아바 라이플맨의 총기. 레드티켓 라이플 총으로 가격은 200장이다.
하늘색을 주로, 노란색과 검은색이 현란하게 섞인 형태의 그래피티 아트를 입힌 외양으로, 브롱스가 그래피티의 시작지라는 점에서 착안한 듯 하다.
성능은 2014년 8월 현재 가히 정상급이라 불릴 만하다. 일반적으로는 기반인 M4A1 mk.3[1]와 약간의 차이밖에 없으나,[2] 유독 버스트 배럴을 포함한 개조시 우월한 연사력과 함께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주류 개조 중 하나인 버매인을 위주로 설명하자면, 총 자체의 증가한 사거리와 버스트 배럴, 매커니즘 개선[3]의 연사력 증가에서 비롯된 화력으로 훌륭한 뎀딜을 얻어내고 인체 공학 그립으로 정확도를 약간 보완한다.
이 쪽은 연사력을 가진 대가인 정확도,안정성 감소의 조화로 원판에 비해서 눈에 띌 정도로 패널티가 느껴져 M4나 노개조 상태보다 끊어쏘기를 많이 해야하지만, 근거리는 끊어쏘기를 별로 안해도 되고 운용법을 좀 익힌 후의 장거리는 '그래도 정확도가 좋았던 막삼기반 + 사거리 증가'의 태생적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극복이 가능, 결과적으로 팔방미인 라이플이 된다.
여담으로 크롬 버전은 이 총기와 동일한 스펙이나 300레드티켓(...)으로 가격이 비싼 편.
중거리야 원래 라이플맨의 영역이라 기본적으로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