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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7 17:12:18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파일:만성가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전신.png
<colbgcolor=#ffffff,#ffffff> 이름 弗拉基米尔·艾略特·基里连科
大毛
파일:중국 국기.svg
ウラジミール・エリオット・キリレンコ
ダーマオ
파일:일본 국기.svg
Vladimir Elliot Kirilenko
Damao
파일:미국 국기.svg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다마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별 남성
종족 늑대인간
182cm
몸무게 82kg
혈액형 A형
나이 ???
국적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직업 디자이너
생일 6월 21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성우 杜炎喆 파일:중국 국기.svg
마에노 토모아키 파일:일본 국기.svg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능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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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만성가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1.png
파일:만성가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2.png
중국판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캐릭터 PV 일본판 블라드미르 엘류트 키릴렌코 캐릭터 PV

1031 만성가등장인물. 러시아 북부 출신의 늑대인간. 천성운이 나쁘지만 멘탈도 몸도 엄청 강하다.

2. 작중 행적

다부진 근육 몸짱이라 공원에 태극권이나 광장무 등을 배우러 나가면 아줌마들이 아주 좋아한다. 보름달과 관련된 걸 보면 늑대로 변하는데, 털도 많이 빠지고[1] 공놀이와 뼈다귀를 좋아하는 등, 어째 작중에서 개 취급 당하는 일이 잦다. 중국에는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서 왔다고.

애니에서는 인간계로 올라온 니니를 잡기위해 늑대인간 부족에서 제비뽑기로 파견나왔으나, 천성적으로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갖은 고생을 하며[2][3] 길을 잃고 헤메던 중에 아이러 덕분에 1031호에서 살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마왕이 봉인된 니니를 처음에는 경계했지만, 그의 착한 마음씨에 감복하여[4] 친구가 되었다. 지능도 묘하게 너프 되었는지 1031호에 들어온 후 2쿨까지는 광장무 경연에 나가는 모습이 더 자주 나왔으나, 3쿨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모습과 고충이 잘 묘사되었다.

형제 자매가 많은 만큼, 아이러의 조카몬 수준의 말썽쟁이인 쌍둥이 동생들 도티와 마티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만 어째 다루는 방식이...

3. 인간관계

4. 능력

5. 기타



[1] 아이러가 이에 불만을 갖고 따지려 했으나 마침 다마오가 집에 없어서 할 수 없이 혼자서 털을 다 치워야 했는데, 이때 모인 털을 코트로 만들어서 요긴하게 사용한다.[2] 첫 등장인 1쿨 4화에서부터 마왕을 감시하러 갈 감시자를 뽑을 때 늑대인간 부족 전체가 다마오가 뽑힐 거란 걸 확신이라도 하듯 친절하게 바로 출발할 수 있게끔 준비를 대신 끝내놓았고(...),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도둑맞을 뻔했으며(이를 대비해 가방 안에 30kg 짜리 아령을 넣어놔서 바로 도둑을 응징하긴 했다.), 침수 고장을 방지해 방수기능이 있는 폰을 준비했으나 직후 떨어진 화분에 파손, 만약을 대비해 마련한 지도 2개마저 하나는 물에 젖어 찢어지고 하나는 개가 물어갔으며, 점퍼 안에 박아놓은 지도는 때마침 튀긴 흙탕물에 가려진데다, 등에 그려놓은 지도도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지워지고 신발에 붙여놓은 지도도 개가 물어갔다. 이외 준비한 모든 계획이 전부 무용지물로 돌아간 것도 모자라 날벼락까지 맞으며 하루 아침에 거지꼴로 전락해 버렸다(...)[3] 2쿨 6화(18화)에서는 아예 닉이 이를 이용해서 로또 추첨에서 타마오가 찍은 번호를 제외한 번호를 찍어 상금을 타내고, 극히 적은 야구공을 맞아 생기는 교통사고 보험을 든다던가, 입고있는 고급 트레이닝 복을 지키기 위해 경호원을 두었다가 실패해 배상금을 잔뜩 받아낸다든가 하는 식으로 엄청나게 돈을 벌게 해줬지만,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고 전부 무용지물이 되었다.[4] 상황인 즉 1031호 안에서는 원을 볼때마다 늑대로 변하는 탓에 편하게 있을 수 없어 뒷산으로 나왔으나, 하필 나온 날이 보름달 밤인데도 구름이 끼는 바람에 어중간하게 얼굴만 늑대로 변한 나체 상태가 되어서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문제는 옷 가방을 두더지들이 가져가 버려서 자칫하다간 변태로 몰릴 수 있는 위기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닐이 뒤따라와 걱정해 주면서 자기 옷을 벗어주었고 덕분에 마음을 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