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블랙독
1. Part 1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2019.12.24 | 그림자 | 김보형 | # |
===# 가사 #===
낮게 내린 어둠에 기대 난 참았던 한숨을 듣는다 메마른 목소리 애써 대답을 해봐도 끝내 맴도는 어둔 침묵 다 부서져버린 나를 닮은 그림자 작은 바람까지 감춰 버린 상처가 그린 표정 더 짙어져가는 길을 잃은 그림자 손을 뻗어 힘껏 껴안아도 눈물을 드리워 두 발 끝에 걸린 네가 안쓰러워 그만 한참 다시 바라본다 낯설어진 모습에 놀라 난 멀어진 시간을 찾는다 고요히 되뇌어 끝내 닿으려 했던 곳 여기 한편이 저려 오네 다 부서져버린 나를 닮은 그림자 작은 바람까지 감춰 버린 상처가 그린 표정 더 짙어져가는 길을 잃은 그림자 손을 뻗어 힘껏 껴안아도 눈물을 드리워 두 손을 휘저어 봐도 멀리 달아나도 벗어날 수 없어 in my shadow 더 감추고 소리쳐 봐도 점점 삼켜낼 듯 다가와 my shadow can't feel the light 더 초라해지는 나를 닮은 그림자 아껴왔던 작은 기대까지 한없이 길어지네 다 사라져가는 길을 잃은 그림자 자욱했던 안개 개고 나면 겨우 숨 고를까 두 발 끝에 닿은 네가 안쓰러워 그만 한참 다시 바라본다 유난히 더 여린 네가 미안해서 그저 한참 다시 바라본다 |
2. Part 2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2019.12.31 | Moonlight | Sondia | # |
===# 가사 #===
Moonlight 나를 감싸안아 데려다줘 그럼 너의 온기를 간직하겠어 내가 어디에 숨어있든 다시 날 찾아줘 보기좋게 비껴나온 날 너의 빛으로 비춰줘 내 모든 발자욱과 내 창문 밖에 남은 너와 나의 흔적들 내 모든 것들이 다 그대로 남아 다시 날 채우네 Moonlight 내가 힘이 들 때 찾아와줘 그럼 네 빛을 따라 걸어가겠어 내가 어디에 숨어있든 다시 날 찾아줘 보기좋게 비껴나온 날 너의 빛으로 비춰줘 내 모든 발자욱과 내 창문 밖에 남은 너와 나의 흔적들 내 모든 것들이 다 그대로 남아 다시 날 채우네 |
3. Part 3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2020.1.13 | Horizon | 클랑 | # |
===# 가사 #===
You fall out of night time when we're here Your horizon be changed by yourself You've gone to stay without stars You make me feel relieved when time awake And where are you and just stay here and know In your eyes Strolling in the sky without air Controlling fire no wind Take me the small room I can live alone But I won't tell you gone You've gone to stay without stars You make me feel relieved when time awake And where are you and just stay here and know In your eyes Strolling in the sky In your eyes In your eyes Strolling in the sky without air Strolling in the sky without air Controlling fire no wind Take me the small room I can live alone But I won't tell you gone |
4. Part 4
발매일 | 곡명 | 아티스트 | 링크 |
2020.1.28 | Love yourself (너에게 말해줘) | 민서 | # |
===# 가사 #===
수많은 물음 속에 여전히 답을 내리지 못 해
훔치던 눈물 바람 나 조차 날 지킬 수 없었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왠지
한없이 초라해 보일 때
아무도 네 곁에 없다 느껴질 때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Love yourself
두 손에 쥐고 있던 꿈들은 바랜 서랍 구석에
어느새 낯설어진 나조차 날 외면 해버리던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왠지
한없이 초라해 보일 때
아무도 네 곁에 없다 느껴질 때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난 날 사랑해
너에게 말해줘 있는 힘껏 소리쳐줘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나를 믿고 있다고
세상에 보여줘 상처가 아물 틈이 없어도
두렵지 않아 지금 이대로 지금 이 순간
Love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