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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09:10:59

Blank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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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캐릭터 키2.2. 아이템
2.2.1. 료코의 무기2.2.2. 나나의 무기2.2.3. 그 외
3. 스토리4. 몬스터
4.1. 보스
5. 함정6. 기타

1. 개요

Blank Blood.[1] 사키가 개발한 료나게임. 제작자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되어 있다.여기서 다운받을수있다.

후속작으로 CrackleCradle이 있으며, 유사한 방식으로 제작된 Fox Tale ~여우이야기~도 존재. 미니게임인 Blank Blood+도 존재한다.

난이도가 데모노포비아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어려우며 료나 게임인 만큼 죽는 방법이나 그 모션이 많다.[2]

2. 등장인물

파일:/pds/201004/19/27/e0082127_4bcbe15fdfa75.jpg
아마사키 료코 (왼쪽)
나이 : 19세
직업 : 트레져헌터
성격 : 활발함
나나의 언니이며 동굴이나 유적에서 보물찾는 것을 좋아한다.
칼과 수류탄을 잘 다루며 신체능력이 뛰어나서 나나가 가지 못하는 곳에 갈 수 있다.
또한 운전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이 나이에?)
보물을 보면 뭐가있든 무조건 달려가기 때문에 함정에 걸리거나 몬스터에게 잡히는데 이 때 나나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좀 생각하고 행동해! - 나나)
기본무기는 서바이벌 나이프. 진행에 따라 no.12 일본도, no.33 수류탄, no.34 헌팅 대거를 사용할수 있다.수류탄을 제외한 나머지는 숨겨져 있다.
아마사키 나나 (오른쪽)
나이 : 16세
직업 : 트레져헌터
성격 : 냉정함
료코의 동생이며 감이 좋고 머리 또한 좋다고 한다.
총은 잘 다루지만 신체능력이 딸려서 그런지 총 쏠 때 반동으로 뒤로 밀려나고[3]
달리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갈 수 없는 곳도 많다.
료코때문에 많이 고생한다.
간혹 몬스터에게 잡히면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럴 때마다 료코가 도와준다.
기본무기는 권총. 진행에 따라 no.35 샷건, no.36 미니건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체능력이 딸리는데 미니건?

2.1. 캐릭터 키

료코
상 : I
하 : K
좌 : J
우 : L
1번(공격): Z
2번(점프): X
3번 : C
무기교체 : ↓ + C
나나
상 : W
하 : S
좌 : A
우 : D
공격 : 좌클릭
장전 : 우클릭
무기교체 : ↓+우클릭
통합 : Ctrl,엔터(새이프및 회복하는데 필요)[4]
무적모드 : Delete
체인지:스페이스바(캐릭터 끼리 붙어야 체인지됨)

2.2. 아이템

기본무기(나이프, 권총)을 제외한 다른 무기를 사용할때는 별도의 게이지를 소모한다.
파트너의 라이프 게이지 오른쪽의 노란 게이지인데, 이는 세이브포인트나 리커버리 포인트에서 리로드버튼을 누르면 충전된다.
단 충전하는 만큼의 점수를 깎으므로 점수가 부족하다면 노가다라도 하자. 총 2만 포인트.

2.2.1. 료코의 무기

2.2.2. 나나의 무기

2.2.3. 그 외

3. 스토리


Readme 파일에 제작자가 남긴 글에 따르면 공식적인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설정 외의 사항들은 자유롭게 상상해주면 좋겠다고 한다. 즉 주역 캐릭터들과 일부 괴물들을 제외하고는 설정이 사실상 없는것. 심지어 최종보스인 정체불명의 검은 산발 더미 형태의 괴물은 해당 장소에서 뭘하고 있던건지, 정체가 뭔지도 알 수 없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전개는 트레저헌터인 아마사키 자매가 비밀 시설에 들어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다.
알 수 없는 적과 위협적인 함정들을 조우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골렘과 살인머신, 생물병기등 다양한 적을 헤쳐나가며 시설의 깊은 곳으로 나아가게 되고,
마침내 시설 가장 깊은 곳에서 이루어지는 비밀 실험(클론)과 폭주한 실험체를 만나게되며, 이를 제압하며 탈출하는 보물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4. 몬스터

4.1. 보스

보스들은 패턴이 있는데 후속작인 CrackleCradle이나 다른 게임과 비교되는 큰 차이점이 몇몇 보스들이 한 번에 한 패턴을 시전하는 게 아니라 보스의 각 부분들마다 패턴을 각각 시전한다. 그래서 무지 어렵다.
누가 사진크기수정좀..

파일:/20150723_139/fj9794_1437580223679PphAG_JPEG/%BA%B8%BD%BA_%C0%DA%C0%CC%BE%F0%C6%AE_%B6%F3%B8%B6%B4%D9.jpg
보스1. 자이언트 라마다
거대한 라마다이다.
자신의 촉수로 플레이어를 밀어내거나, 머리로 압사시키기, 빨아들이기, 라마다소환, 신체변화(보스의 몸 부분에서 구체가 올라와 플레이어를 잡아먹는것)
나나로 하면 총기 반동으로 약점을 맞추기가 어려우므로 기동성 좋은료코를 이용하자.그래도 어렵지만

파일:/20150723_268/fj9794_1437580222904MdV2Q_JPEG/%BA%B8%BD%BA_%BA%EA%B7%B9%C0%CC%C4%BF.jpg
보스2. 보스 머신
누군가 만들어낸 거대한 기계병기이다. 360도 회전하는 팔과 파일건, 레이져등의 무기를 지니고있다
드릴 : 제 시간내로 풀지못하면 사망
팔 : 제 시간내로 풀지못하면 사망
레이져 : 맞을시 녹다운상태(쓰러짐)가 되고 약한데미지를 받음
일렉트릭 와이어 : 맞을시 녹다운상태가 되고 약한데미지를 받음
기어 : 풀지못하면 사망
미사일:여러발의 미사일을 날리는데 맞으면 날라가니 주의.
기본 무기만 있다면 꽤 고전하는 보스이나 no.33 수류탄(료코) 또는 no.12 일본도(료코)를 입수하고 상대하면 꽤 쉽게 끝낼수 있다.
제압한다면 no.36 미니건(나나)를 입수할수 있다.
자이언트 라마다와는 정반대로 이쪽은 료코가 불리하다.나나로 플레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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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3. 클론 군단
떨어지면 한명이 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료코와 나나 이 둘중 어느 캐릭터를 조종해서 떨어졌냐에따라 클리어 방식이 달라진다. 총 10명(료코1,나나1-회복구간-료코4 나나4)을 상대해야 하며 4명이 나오는 부분은 실험관에 조금씩 천천히 전진하면 1명씩 상대할수 있다.
나나의 경우 원거리 무기들(권총,미니건,샷건)로 적당히 견재해가며 한명씩 죽이면서 플레이하면 된다. 처리하는데 실수해 근접전이 될 경우 샷건을 사용하자.[5]
료코의 경우 처음 1명씩 상대하는 부분에서 적들이 깨어나기전 미리 수류탄을 깔아두면 나오자마자 적들이 즉사한다. 적이 다수로 나오는 구간은 정면 돌파하면 된다.[6]
클론들을 죽이면 100%음식을 떨구니 먹고 회복하자가끔 독약 남기고 죽는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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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4. 이름 미상
물리적인 공격은 다 무시하는 엄청난 보스이다. 이녀석은 오직 메가빔캐논으로 처치해야하는데 문제는 그 캐논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켜는 것은운빨 이라는 것이다.[7]기껏 다켰는데 나나가 총으로 스위치 맞출때 빡침을 느낄수 있다.
즉사공격도 많고 발동시기도 짧기 때문에 컨티뉴해가면서 이놈한테 많이 죽게된다.(으악! 암유발!)
캐논2방이면 죽으나 시간이 지나면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므로 지체하면 3번 가동해야 하니 주의.
나나로 하면 총기의 반동데미지 때문에 스위치 키는게 힘드므로 기동성이 좋은 료코가 좋다.

파일:/20150723_224/fj9794_1437582141293Uugxq_JPEG/%BA%B8%BD%BA_%BA%ED%B7%A2%B7%E7%C6%AE_%BE%DE%B1%D7%B8%AE.jpg
보스5. 보스4가 폭주해서 일어난 상태.
료코와 나나가 오토바이를 타고 탈출할때 등장한다.
검은구체를 던지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기 때문에 나나의 서브머신건(SMG)으로 견제해야 한다.
전방에 드럼통이 나오므로 부수던가 점프로 피하자.
도착하면 탈출과 함께 스텝롤이 나온다.

5. 함정

6. 기타

보물상자가 맵 곳곳에 숨겨져 있다. 도전과제같은 개념이지만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 필수적으로 얻어야 하는 보물도 있으니 보이는 족족 획득파괴하자.

세이브포인트가 훼이크인 부분이 있다. 대부분 함정과 연계되며 처음 당할 땐 욕나온다.
(멀쩡히 있던 세이브포인트가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지면서 트랩이 발동된다던가, 의도적인 낚시가 많기 때문)

일종의 디버그 모드 내지 치트키로, Delete키를 누르면 생명력이 깎이지 않는다. 따라서 회복아이템을 먹게되면 무조건 점수가 올라가고, 즉사공격(대부분의 잡기공격, 회피불가 트랩 등)을 당하면 그대로 사망한다. 회피불가 트랩의 경우, 즉사하지 않더라도 회피가 불가능하므로 디버그모드를 해제하여 사망한 후 재도전 해야한다.

료나 게임 중 인지도가 매우 높은편인데다가 [8] 대부분의 소스가 오픈 소스로 열려있기 때문에 개조하기도 쉬워서,[9] 사망시 모션이나 기본자세, 공격시 모션 등의 그림을 바꿔서 옷을 벗긴다든지(...) 가만히 서있어야 하는데 검열삭제를 하고 있다든지 하는 괴악한 개조판들이 돌아다닌다.

현재 완성된 Blank Blood 게임은 제작자가 제작 데이터를 담아둔 USB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만든 결과물이라고 한다. 그러던 도중 어느 크리스마스에 재학중이던 대학교에서 또다시 USB를 소실했다가 제작자의 지인이 보관하여 제작중단될 위기를 넘긴것이라고(...)


[1] 본래 료나 액션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바뀌었다.[2] 제법잔인한 게임이라서 네이버에서 블랭크 블러드라고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요구한다. 하지만 신기한건 Blank Blood라고 검색하면 성인인증이 뜨지 않는다.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인건가?[3] 후속작에서는 반동이 사라졌다.[4] 초록색과 회색의 포탈같은게 있는데 횐색은 새이프이고 초록색은 회복이다.[5] 나나의 샷건은 근접시 2방에 제거할수 있다.[6] 나나는 블럭들이 깔려 있어서 할 수 없지만 료코의 경우는 블럭을 전부 부수면서 플레이하면 된다.[7] 랜덤은 아니다 스위치도 패턴이 있다.[8] 의외로 한국에 꽤 알려졌었던 데모노포비아는 일본쪽에서는 인기가 꽤 낮은편이다. 반면에 Blank Blood 시리즈에 등장한 주역 캐릭터 3인방은 지속적으로 그림과 짤이 그려지고 있으며, 특히 Pixiv 기준으로 이들의 그림 갯수는 왠만한 료나 게임들이나 해당 게임의 주역들보다 훨씬 더 수량이 많다.[9] 다만 스프라이트가 GIF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저장되어있어서 수정하고 싶다면 일일이 해체하고 수정한 다음 재조립(...)하거나, 본 게임의 제작 툴이기도 한 게임 메이커의 스프라이트 에디터나 이미지레디를 흡수한 CS3 이상 버전의 어도비 포토샵과 같이 GIF 애니메이션을 프레임별로 수정 가능한 특수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