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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14:28:04

블루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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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N은 계약만료로 인한 연재종료
즉, 번역해서 올라오는 곳이 없다.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유리네 가족3.2. 그 외 인물

1. 개요

다온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카카오페이지 및 네이버 N스토어에서 연재되고 있는 순정만화. 2016년 3월 22일부터 연재되고 있으며 네이버 N스토어에서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 중국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고 있으며 그에 맞춰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현지화되었다. 원제는 藍翅.

카카오페이지에서 순정장르 웹툰 1위.

화사하고 몽환적인 그림체가 특징이다.

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5인 가족은 작은 딸 유리를 잃었고, 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4년 만에 그의 엄마는 유리와 아주 닮은 파란색 눈동자를 가진 딸아이를 입양한다.

하지만 두 명의 오빠[3]는 새로운 동생을 반가워하지 않고 인형으로 나쁜 장난을 치고 가식적인 웃음만 보여준다. 준후는 그래도 유리에게 나름 잘 대해주며 오빠 노릇은 해 준다.

하지만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유리는 특히 준서와 잘 맞지 않는다. 엄마의 사랑을 유리에게 모두 빼앗길까 봐 두려웠던 준서는 무섭게 생긴 탈을 쓰고 유리를 놀래켜준다. 심지어 수업이 끝나고 유리에게 자신은 교무실에 갔다올 거라며 기다리라고 하고는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사님의 차를 타고 집으로 혼자 가 버린다. 준서는 집에 가서는 엄마에게 유리가 친구 집에 놀러갔다고 하고, 집에 늦게 들어온 유리를 엄마가 혼낼 거라고 생각하며 웃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유리는 돌아오지 않고, 준서는 그런 유리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한다. 결국 준후가 유리를 데리러 학교에 가서 유리를 데리고 온다. 준후는 유리에겐 준서를 대신에 자신이 사과하겠다며 준서의 심장병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유리는 혼내는 아버지 앞에서 절대 죄송하지 않다고 하고, 자신을 때리려는 아버지를 막는다. 이러저러한 사건으로 집이 싫었던 유리는 현장체험학습을 갈 때에는 배에 붕대를 감고 그 사이에 돈 뭉치를 끼우고 태영이의 도움을 받아 영원히 도망가 버리려 하지만, 산사태가 일어나고 준후와 동굴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준후는 쓰러진 척하고 있다가 유리가 젖은 옷을 갈아입는 걸 보게 된다. 그때, 준후는 유리에 등에 새겨진 문신을 보게 된다. 준후는 그 문신을 어딘가에서 본 것같다고 생각하며 유리의 정체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어쨌든 준후는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유리에게 2년 동안만 같이 지내달라고 한다. 2년 후에는 유리가 도망가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한편 태영이는 그렇게 가 버린 유리가 점점 걱정되기 시작하고, 산사태가 일어나자 유리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운다. 그렇게 보내는 게 아니었다며 진심으로 속상해 한다. 결국 유리는 무사히 돌아오고, 가족들과 태영이, 그리고 유리와의 관계는 개선되기 시작한다. 특히 태영이와 친해져 태영이네 집에 놀러가기도 한다. 이 시점에서 태영이와 준서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태영이와 준서는 과거에 아주 친한 사이로, 둘다 심장병이 있었다. 태영이는 자기 엄마에게 준서도 알맞은 심장을 찾아 수술을 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후크라는 아이의 심장을 이식받아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을 어기고, 심장 수술을 받지 못한 준서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고, 그 후로는 대화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엄마에겐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었다.

이 일을 알게 된 유리는 둘을 놀이공원에 데려가는 등 사이를 개선시키려는 중재자 역할을 한다. 덕분에 준서와 태영이의 관계는 많이 좋아지지만 여름방학 때, 태영이는 갑작스럽게 죽는다. 그리고 유리와 준서는 중학교에 입학한다. 준서는 태영이의 죽음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태영이가 어딘가로 여행을 간 것 같다고 한다. 유리는 태영이와 함께 탔던 대관람차를 찾아가 조용히 운다.

처음에 도망가려는 모습과는 달리 유리와 주변 인물들은 점차 정이 든다. 준후는 이렇게 자기주장이 강한 유리에게 점점 이성으로서 끌리게 된다. 준서 또한 새빛 중학교로 가 버려 자주 못 오는 준후보다는 유리와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유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자신도 모르게 유리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곧 가족에게는 불행이 닥친다. 엄마가 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실 작중 초반부터 엄마는 2년의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하지만 엄마는 유리를 입양하고 평소처럼 생활했고, 엄마의 병을 아는 사람은 준후뿐이었다. 준후가 유리에게 2년만 같이 지내자고 한 이유는 유리가 도망가게 되면 엄마의 병이 악화될 것을 염려한 것이었다.[4] 특히나 마음이 여린 준서가 병을 알게 되면 걱정이 클 거라 생각한 준후는 엄마의 병을 꼭꼭 숨겨온다. 하지만 엄마는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준후와 엄마는 가족들에겐 그냥 쓰러진 것뿐이라고 말하고, 시한부[5]라는 것은 숨긴다.[6]


엄마가 병원에 있고, 도우미 아줌마도 가 버리자 아이들은 방치되기 시작한다. 여기서 비밀 한 가지가 또 풀리는데, 사실 아이들[7]은 모두 입양아였다. 친자식은 옛날에 죽었다는 진짜 유리뿐이었다. 결론적으로 아빠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었고, 엄마 때문에 아이들을 입양한 것이었다. 사실 아빠는 과거에 준후와 준서를 버린 적이 있었다. 1년 후에 엄마의 닦달에 못 이겨 간신히 찾아오긴 했지만 아빠는 애초에 아이들의 아빠 노릇을 할 마음이 없었다.

아빠는 준서와 유리에게 쥐꼬리만한 용돈을 주고 밥도 제대로 해 주지 않는다. 그리고 병원에 있는 엄마에겐 준서와 유리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하지만 엄마는 아빠의 말을 믿지 않는다.[8] 준후는 그때 새빛 중학교에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예외이다. 결국 엄마는 병이 나았다고 하곤 집으로 돌아와 평소처럼 건강한 척 지낸다. 준서와 유리를 보살피며 밥도 해준다. 아무것도 모르는 준서는 그저 좋아하지만 엄마는 결국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죽고 만다.

죽기 전 엄마는 유리에게 너를 억지로 유리처럼 만들어 버려서 미안하다고 한다. 자기 자식인 유리와 너는 다르다며, 너는 너라고 유리를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받아들인다. 엄마가 죽고 난 후, 아빠는 진짜 아이들을 버리기로 한다. 장례식이 끝난 후 아빠는 준서와 유리와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잠깐 나가 있겠다고 해 놓곤 아이들을 버리고 도망친다. 눈치 빠른 유리가 재빨리 식당 밖으로 나갔지만 아빠는 차를 타고 도망가려 했다. 준서가 아빠라며 소리치자 하는 말이...

"아빠라고 부르지 마라. 난 널 한번도 내 자식으로 생각한 적이 없다."

그렇게 아빠는 집으로 가 버리고 그때 엄마가 죽었단 소식을 듣고 집으로 온 준후와 마주친다. 준후가 준서와 유리는 어디갔냐고 하자, 아빠는 그런 바보들은 이제 필요없다며 사실 준서와 유리는 자신의 호적에 올려두지도 않았다고 한다. 머리 좋고 완벽한 준후는 버리지 않고 계속 지원을 해주겠다며,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너를 다시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준후가 얼빠진 표정으로 있을 때, 준서와 유리가 집으로 돌아온다. 아빠는 준서와 유리를 보고 그래도 집을 찾아올 정도로 성장하긴 했다며 집 계약이 끝날 때까진 용돈을 좀 줄 테니 집에서 지내라고 한다.[9] 그리고 준서는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것과 아빠가 자신을 버렸었단 것을 기억해 낸다.[10]

그런 동생들을 보며 준후는 동생들이 계속 지원을 받게 하기 위해 아빠를 협박한다.[11] 자신이 이 일을 경찰에게 말하지 않는 대신에 현재 수중에 있는 돈을 모두 자신에게 주고, 준서와 유리를 머무르게 하는 데 성공한다. 자신의 재정 상태까지 알고 있는 준후를 보고 아빠는 너의 웃음에 속았다며 준후에게 욕을 퍼부어 댄다. 너도 이 일에선 자유로울 수 없다며 사형수의 아들이고 탄광에 버려져 있던 주제에 잘난듯이 웃지 말라며 폭언을 퍼붓는다. 그리고 준후는 2년이 지났으니 유리에게 아빠에게 받은 돈이 든 카드를 주며 떠날 거냐고 묻지만, 유리는 떠나지 않겠다고 한다. 준후는 떠나지 않을 거면 새빛 중학교에 가야한다고 한다. 유리는 알겠다고 한다.

그리고 헨리라는 소년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헨리는 대기업 가의 9째 아들이다. 자세한 것은 작중에 나와 있지 않았지만 회장이 헨리에게 1년 동안 밖에 나가지 않으면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기로 한 모양이다. 하지만 엔젤라(유리의 본명)를 찾는 것만은 들어줄 수 없다고 한다. 헨리는 그럼 새빛 중학교의 교장이 되겠다고 한다. 그곳이 엔젤라가 사고를 당한 지점과 제일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회장은 마지못해 헨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헨리 때문에 새빛 중학교는 명문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막나가는 곳이 된다. 헨리는 엔젤라를 데려오라며 횡포를 부려 학생들을 강제퇴학시킨다. 유리=엔젤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준후는 준서의 심장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유리를 헨리에게 넘기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엔젤라가 있는 곳을 알아낸 헨리는 엔젤라의 동선을 파악해 유리(엔젤라)가 장을 보고 있던 마트로 가 뒤에서 껴안는다. 유리는 놀라 물건을 떨어뜨리고 넘어진다. 그리고 유리는 헨리를 확인하고 공포심에 사로잡힌다. 유리 회상에서 헨리가 자신을 찬물에 빠뜨리고 한 시간도 못 참냐고 묻는 모습이 온다. 유리는 자기가 엔젤라가 아니라 유리라고 한다. 하지만 헨리는 자신은 엔젤라의 등 뒤에 문신을 새겼다며 니가 진짜 유리라면 등 뒤를 확인하게 해 달라고 한다. 빼도박도 못하게 된 유리는 헨리가 마트에서 자신의 옷을 고르는 틈을 타 도망친다. 3층에서 뛰어내려 간신히 집으로 뛰어온다. 그리고 '나 돌아왔어.'라고 하며 준후를 안는다.

그 후에 지우가 찾아오는데 지우는 준후에게 유리와 너는 남매지만 사실 좋아하고 있는 게 아니냐고 묻는다. 준후가 화를 내자 지우는 울면서 그냥 장난이고 아빠가 돌아가셔서 슬프다고 투정을 부린 거라고 한다. 일순간 죄책감을 느낀 준후는 이제 다신 보지 말자며 지우를 밀어내고 가 버린다. 며칠 후에 준후는 유리에게 호텔에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사실 헨리에게 유리를 넘기러 가는 것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유리는 배에 감은 붕대를 풀고 준서가 선물로 준 목걸이를 하고 즐겁게 집을 나선다. 준서는 안 가냐고 묻는 유리에게 준후는 준서는 자고 있다고 하며 결국 둘이서 헨리가 있는 호텔로 가게 된다. 그리고 호텔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서 준후는 미안하다고 나중에 크면 꼭 찾으러 오겠다고 하며 유리를 엘리베이터 안으로 밀어넣는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문은 닫힌다.

이후 준서는 준후가 헨리에게 유리를 판 대가로 심장수술을 받아 건강해지고 유리는 유나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2년 후 새빛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준후, 준서, 유리는 다시 재회하게 된다.
준서와는 나름 감동적인 상봉을 했지만[12] 준후와는 그러지 못했다. 유리는 준후를 보자마자 뺨을 때렸고 그것을 본 유나는 헨리에게 엔젤라 스스로가 그들과의 인연을 끊고 싶게 만들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파티를 열고 준후와 준서를 그곳에 초대한다.

파티에 참석한 준후와 준서는 곧장 주방에 끌려가 온갖 잡일을 해야만 했는데[13] 그곳에서 준서와 지우는 엔젤라가 유리임을 알고 크게 놀랐다. 준서는 유리에게 분노해[14] 유리에게 소리를 치고 준후와 함께 빠져나온다.[15] 빠져나온 뒤 준후는 준서의 사정을 듣게 되고[16] 자신이 유리에게 저질렀던 일들을 다 털어놓는다.

한편 유리는 부상을 치료하면서 유나에게 자신은 '엔젤라가 아니라, 유리'라고 말하며 밤중에 그곳을 나와 허름한 하숙집으로 이사오게 된다. 이후 준서는 형에게 크게 분노해 유리에게 찾아가 형 대신 사과한다.[17] 그러자 유리는 흔쾌히 용서해준다. 이로서 이들의 사이는 전보다 더욱 가까워진다.[18] 한편 준후는 유리가 엔젤라란 이름을 버렸다는 것에 매우 놀라 유리를 다짜고짜 찾아가 다시 돌아가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유리는 그런 준후에게 내가 싫냐고 묻자 준후는 그런 것 같다고 말하고는 유유히 떠난다.[19]

유나는 엔젤라라는 이름을 버린 유리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녀를 저주한다.[20] 그래서 이후 그녀를 왕따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내 준후와 준서, 유리 이 셋이 정말 소중했던 가족이었음을 깨닫고는 유리를 유리로써 보내 준다.

3. 등장인물

3.1. 유리네 가족

3.2. 그 외 인물


[1] 1~5화까지가 무료이며 이후로는 대여는 쿠키 2개, 영구소장은 쿠키 4개를 사용해야한다.[2] 네이버 N스토어보다 7화가 선행공개된다.[3] 준후와 준서.[4] 2년 후엔 엄마가 돌아가실 거란 걸 알기 때문에 그런 것.[5] 병명은 뇌암 말기.[6] 유리는 동굴 사건에서 준후가 말해줘서 엄마의 병에 대해 알고 있다.[7] 준서, 준후 둘 다.[8] 유리의 교복에 붙어 있던 껌이 계속 붙어 있던 것을 통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간파했다.[9] 겨우 1년 남짓의 기간이다.[10] 준서는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할 충격적인 일들은 스스로 잊어버리거나 좋은 쪽으로 바꾸어 버리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그걸 기억해냈을 때 받는 충격.[11] 준후가 6학년 때 반에 자신을 좋아하던 지우라는 친구가 있었다. 지우의 아빠는 준후의 아빠가 아부를 떨 정도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다. 준후가 지우에게 한 부탁으로 지우는 본인의 아빠에게 준후네 와인을 주문하게 하고, 특별히 좋은 와인 한 병을 더 준비해 준후를 통해 지우의 아빠 백사장에게 준다. 사실 그 와인은 백사장에게 치명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준후의 아버지는 '마스터'라 불리는 사람에게 일을 의뢰받아 그 와인을 주었다. 그리고 준후는 평소에 아빠의 휴대폰을 뒤져보는 등 아빠의 동선을 훤히 꿰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약점 삼아 아빠를 협박한다.[12] 다친 준서를 치료해 줌.[13] 유나가 이들을 엔젤라와 떼어놓기 위해서.[14] 파티에 초대해 놓고 잡일을 시킨 것이 유리인 줄 착각해서.[15] 유리의 도움으로.[16] 자신에게 잡일을 시킨 것이 유리가 아니라고, 걔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시를 하거나 한 대 때리고 끝나는 성격임을 아는 준서가 추측.[17] 준후는 이제 남인 사이인걸, 하며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18] 준서는 유리가 두번 다시 다치지 않게 한다고 다짐하면서 이성으로서 유리를 바라보게 된다.[19] 이후 준후가 유리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온다.[20] 그 이름을 준 헨리가 그녀에겐 매우 소중한 존재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약혼자니까)[21] 중학교에 처음 갔을 때 아이들이 유리를 보고 예쁘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22] 애초에 '강유리'라는 이름 자체는 집안의 막내딸의 이름으로 유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그 이름을 쓰게 된 것뿐이다.[23] 참고로 K마크는 새빛 중학교의 마크이다.[24] 아무리 준후 입장에선 준서를 살리기 위한 일이라 할지라도 팔려가서 괴롭게 지낸 유리 입장에서 용서하기 힘든 것은 당연하다. 게다가 다시 만나고 나서도 명백히 사과조차 안했다.[25] 정확히는 중국 시안시의 대표 오렌지 탄산음료인 빙펑(冰峰)[26] 만약 유리의 호적상 생일이 맞다면 실질적으로 태어난 순서로는 유리보다 동생이다. 그러나 오빠인 이유는 유리가 죽은 여동생(진짜 유리)의 대신이기 때문. 외부적으론 오빠라고 소개하긴 하지만 유리도 준서를 이름으로 부르고 특별히 오빠 취급하진 않는다.[27] 준서는 아빠가 수술비를 지원해준 걸로 알고 있다.[28] 태영이가 죽고 사진들과 일기를 받았을 때도 태영이는 살아있다며, 꿈속에선 태영이가 마피아로 등장했다고 부정하려는 식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9] 준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태영이의 유품이다.[30] 원작은 이남희(李南希)[31] 물론 이성적 감정은 아닌 듯.[32] 사실 삼촌이 죽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