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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0:25:40

블루테트라

블루테트라(블루킹테트라)
Cochu's blue tetra[1]
파일:blue_king_tetra.jpg
학명 Boehlkea fredcochui
Géry, 1966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카라신목(Characiformes)
카라신과(Characidae)
보이흘케아속(Boehlkea)
블루테트라(B. fredcochui)

1. 개요2. 상세3. 사육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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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루테트라는 카라신과의 어종이다. 보통은 관상어로 수입되지만, 유명한 어종은 아니다.

2. 상세

원산지는 페루이며, 수입되는 블루테트라는 동남아시아에서 양식된 종이다. 약 4~6cm 까지 성장한다. 발색이 아름다운데, 적응하면 푸른빛이 강해진다. 주로 수초항에서 키워도 큰 문제는 없고, 예쁜 발색을 가진 어종들이 수초 사이에서 군영을 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하지만 푸른 발색은 수컷만이 가지고 있고, 암컷은 분홍색의 발색을 띈다.

3. 사육 시 주의사항

수온은 22~26°C, ph는 6.0~8.0, 약산성~약알칼리성을 가장 선호한다. 수명은 2~3년, 사육 난이도는 쉽고, 번식은 모든 카라신들이 그렇듯이 어렵고, 합사는 성격이 사나워서 주의가 필요하다.

번식은 어렵지만 번식이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데, 수초 사이에 알을 흩뿌린다고 한다. 부화를 할 때에는 산성 정도의 경도가 필요하다.

튼튼해서 어지간한 초보자들도 얘들은 죽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성격이 워낙 사나워서 수마트라고도비, 샤페, 실버팁테트라, 몽크호샤, 블랙테트라, 칼라테트라, 골든바브, 로지바브나 빠른 속도를 가진 러미노즈테트라, 리들레이, 제브라다니오도 합사가 가능하고, 이끼를 청소한다면 알지이터플레코, 보티아 등을 투입하며, 약한 오토싱은 순식간에 걸레짝이 될 수 있다.


[1] 이것의 속어와 발음이 비슷할 뿐 관련은 없다. cochu는 열대어 수입자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