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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3 02:04:51

블리치 BRAVE SOULS/문제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블리치 BRAVE SOULS
1. 개요2. 부족한 영옥 수급3. 버그4. 로딩5. pvp 보상 및 진행방식 문제6. 부족한 고난이도 콘텐츠7. 한국 서버 자막 문제8. 의사소통의 부재9. 주요 컨텐츠들의 보상 체계 문제10. 고인물 배척 (과금의 비효율)11. 레이드 컨텐츠 관리 문제

1. 개요

이 문서는 모바일 게임 블리치 BRAVE SOULS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는 문서이다.

2. 부족한 영옥 수급

초반에는 스토리모드와 쫄작[1]을 통해 영옥을 수천개 단위로 모으기 쉽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다 하면 이벤트퀘, 일일 퀘스트, 한달에 1번 나오는 천계문 등에서만 영옥을 제한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 부족한 영옥으로 인해 과금을 하려 해도 1연차 한번에 4만원이 넘는 정신나간 가격이므로 점점 고인물로 갈수록 영옥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타 게임 대비 가챠에서 5성 캐릭 드랍 확률이 높고[2], 앞에서 언급한 이벤트 퀘스트, 일일 퀘스트, 천계문, 레이드와 크로니클 퀘스트에서 나오는 영옥만 해도 한달에 적게는 1300개, 많게는 2500개까지 뿌리니 폐광이 되더라도 과소비만 안하면 매달 나오는 신캐에 도전 할 수 있다. 부족한 영옥 수급이 문제라기 보단 정신나간 현질 가격이 문제라고 하는게 맞을듯.

영옥이 한정적인 게임이니 영옥으로 악세가챠[3]를 하는 정신나간 짓은 안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속성 킬러 효과가 중요해짐에 따라 천계문도 정복하고, 모든 콘텐츠를 제대로 싶은 유저들은 다양한 속성별 킬러들을 구비할 수 있도록 영옥을 지혜롭게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4][5]

3. 버그

Coop 플레이를 할경우 신호 강도에 따라서 간헐적인 렉이 있으며 이 렉 때문에 의도치 않게 죽어서 등불(부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4. 로딩

배틀 / 미션을 시작할 때 매번 로딩한다. 심지어 방금전에 했던 미션을 다시 반복해서 플레이한다고 해도 데이터 로딩시간이 1~3초 정도 단축되는 정도고, 매번 로딩을 다시 한다.

또한 메뉴를 한번 고를 때마다 화면이 검게 페이드아웃되었다가 다시 페이드인되는 방식으로 로딩을 하는데, 이게 굉장히 답답한 느낌을 준다. 간편하고 빠른 퍼즈도라디바인 게이트의 메뉴 전환을 보다가 브레소울의 메뉴 전환을 보면 그야말로 복장터지는 레벨.

5. pvp 보상 및 진행방식 문제

배틀의 보상이 상당히 구리다. 다른 주력 콘텐츠인 천계문이나 에픽레이드의 보상과 비교하면 이걸 왜 하나 할 정도. 가장 최고 난이도인 총대장 랭크에 진출해도 보상이 겨우 붕옥 6개다... 더군다나 다른 PVE 캐릭터와 달리 배틀 특화 캐릭터는 신캐 출시로 배틀 메타가 바뀌면 그대로 창고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부 유저들은 자신의 애정캐가 배틀캐로 나오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배틀에 크게 욕심 안내고, 한달에 한 번 열리는 3석 이상 공투의 참여 요건인 3석만 유지하는 유저들도 상당수다. 그래서 극공이 열리는 전 주 일요일에는 3석 유지 혹은 승급을 위해 눈치싸움이 좀 있는 편.

그러나 극한공투 입장 제한에서도 7석 유저가 3석 유저가 이용하던 난이도에 입장할 수 있게 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배틀 컨텐츠를 진행하는 목적은 사실상 교환소에서 교환할 수 있는 다음 품목이다.
- 영옥 25개(메달 200개)
- 영옥 100개(메달 4000개)
- 5성 캐릭터 소환 티켓(메달 2000개)
- 통혼부 50장(메달 100개)
- 브레소루 티켓 10장(메달 600개)
- 진수의 두루마리 1장(메달 500개)
- 진수의 두루마리 1장(메달 1000개)

주간 보상으로 배틀 교환소에서 사용 가능한 메달을 획득하여 위와 같은 품목을 획득하는 방식인데 3석만 꾸준히 유지하여도 상술한 품목의 대부분은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3석을 유지할 정도로만 진행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배틀 컨텐츠 첫 출시부터 단 한 번도 수정되지 않은 투혼부의 최대 수량 또한 유저들의 답답함을 자극하여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6][7]

무엇보다 배틀 컨텐츠 진행 방식이 너무 심각해진 것도 있는데 도전할 상대의 덱을 선택하는데 도전하기 전에 상대의 덱에 배치된 캐릭터들의 악세서리, 링크, 보너스 어빌리티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하고 도전할 수 있다. [8]

즉, 캐릭터를 어느 정도 제대로 육성만 한다면 3석 유지는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유저들의 배틀 관심도는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9]

6. 부족한 고난이도 콘텐츠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난이도 천계문과 에픽레이드가 나오긴 했지만 그 이후에 초월로 인한 스텟 뻥튀기가 나오면서 여전히 고인물들을 위한 콘텐츠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초월은 물론 기존의 상속 없이도 200렙에 악세 링크만 제대로 끼면 대부분의 콘텐츠를 깰 수 있기 때문.

그나마 20년 4월에 나온 길드퀘스트가 보상은 좋은 대신 좀 어려운 편이라 긍정적이다.

2023년 6월 20일자로 초고난이도 컨텐츠 한계 토벌 퀘스트(Limit Breaker Quest)가 출시되었다.

2023년 10월 3일, 그룹 배틀에 Very Hard 난이도가 추가됨으로써 고난이도 컨텐츠 부족의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다.

7. 한국 서버 자막 문제

폰트가 싸구려 중국게임만도 못하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서버가 일본서버와 아시아서버 별도로 분리 되어 있어서 서버통합안되어있다고 불만이 있다.

더불어 소울 소사이어티 편이후의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고, 영어로 되어 있어서 불편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심지어 캐릭터 필살기 대사도 영어로 되어 있다. Can't Fear Your Own World 소설의 정발이 기대 판매량 문제로 요원해짐에 따라 게임에서 번역되기를 원했던 유저들은 속이 터질 노릇. 그러면서 존재도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인 도감 캐릭터 설정은 천 개 가량 전부 번역돼 있다.

번역 자체의 질도 영 좋지 않은데, 스토리의 경우 만화책에 있는 대사는 정발 번역을 그대로 베꼈고, 만화책에 나오지 않은 대사의 경우에는 번역이 급격히 딱딱해진다. 여담이지만 신지의 과거 회상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시기를 100년 전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100만년전으로 오역하여 번역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외전 소사이어티는 물론 원작 및 소설판 스토리는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오고 있다.

2023년 2월 13일 부터 한국어 번역 지원이 중단됐다.

8. 의사소통의 부재

디스코드로 5주년 이후 2020년1월경에 시작해서 신경쓰는 것 처럼 했으나 업데이트 소식이나 알리는 것 외에는 대화가 되지않는다. 공식카페가 존재하지만, 여타 팬카페(약2600명) 보다 관리가 되지않아 공카임에도 욕설과 서로 비방하는 글이 난무하고 타게임 홍보가 있어도 방관하고, 게시글만 삭제하고 경고조치가 없기에 방관하다 레이드나 여타 핵유저 신고해도 매크로식 답변, 해당 관리자나 디스코드 관계자가 바뀌어도 바뀌었는지 그대로인지 제대로 된 운영방식을 갖추지 않고있으며, 스팀과 연동한 경우에 데이터삭제해도 연동해제가 안된다. 핵 유저를 직접 신고해도 한달이든 두달이든 재제조차 없다. 또한 게임 업데이트 소식보다 하루이상 늦는다.

2023년 7월 18일에 진행한 만해 생방송의 코너 브레소루 Q&A나 가끔씩 들려오는 개발자 노트 내용들을 보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정작 진짜 필요한 부분[10]은 빠르게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는 어려워보인다.

9. 주요 컨텐츠들의 보상 체계 문제

2023년 7월 2일 기준 브레소루의 주요 컨텐츠는 천계문, 그룹 배틀(Guild Quest), 한계 토벌 퀘스트(Limit breaker Quest) 3가지로 추려지는데 게임을 오래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컨텐츠들은 보상을 모두 획득하는 것에 문제가 없어 시간이 갈수록 게임을 오래 진행한 유저들이 게임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

구체적으로 각 컨텐츠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천계문 문제점
1. 쓸데없이 진행해야 하는 일반 난이도
50계층 구성의 일반 난이도는 단련의탑, 연무의회랑, 연찬의동굴, 연마의빙산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한다 해도 똑같은 점은 게임을 시작한지 1시간된 유저도 클리어할 수 있는 저층을 강제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게임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러한 점을 방치하고 있는 부분은 유저들에게 있어 점점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드는 점이다.

2. 없데이트
소혼의 관문으로 5계층씩 천천히 업데이트 하는 것 이외에는 천계문에 대한 업데이트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스페셜 난이도인 소혼의 관문을 제외하면 최근에 업데이트한 천계문이 연마의빙산인데 이것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이것만 진행한 유저는 벌써 연마의빙산에서 주는 천계문 캐릭터를 5속성 모두 풀초(5/5)를 제작할 정도로 장시간 방치하고 있다.[11]

2023년 7월과 8월을 주년기념 천계문으로 버틴다고 해도 8주년 만해 생방송에서 천계문에 대한 언급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천계문 퀘스트는 폐기처분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12]

그룹 배틀 문제점
1. 컨텐츠가 요구하는 캐릭터 성향으로 인한 자멸
그룹 배틀이 요구하는 캐릭터 성향은 "약화 상태이상을 가지고" "필살기 타수 증가 어빌리티를 가진(혹은 필살기 위력이 강력할 정도로 필살기 관련 능력을 모조리 받은)" 캐릭터[13][14]이다.

그룹 배틀의 목적지는 이러한 고성능 캐릭터로 빠르게 컨텐츠를 끝내는 것인데 이러한 경쟁 컨텐츠는 좋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하루에 그룹 배틀을 즐길 시간이 1분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4시간 중 단 1분말이다.

따라서 그룹 배틀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이 컨텐츠를 열정적으로 플레이 했던 유저들은 현재 상기 나열한 캐릭터로 1분도 안지나서 하루 할당치를 끝내고 게임 접속을 종료한다거나 아예 접속하지도 않는다.

2. 고점이 아닌 보상의 고점
1분만에 하루 할당치를 끝낸다고 하여도 보상이 좋다면 이 컨텐츠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겠지만 1분이 아니라 1시간, 길게는 3시간을 투자하여도 보상은 5분도 투자하지 않은 유저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못할 수 있다.[15]

한계 토벌 퀘스트 문제점
1. 빈약한 보상
2023년 7월 1일 기준 아직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행보를 보면 최소 6개월은 현재 보상[16]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17][18]

2. 제작 속도 불균형
첫 번째 한계 토벌 퀘스트로 부족한 점만 발견된 것이 아니라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캐릭터를 제작할지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하였다. 다만 이 컨텐츠의 슬롯에 지정될 성능이면 이미 고성능으로 유명한 캐릭터이거나 이 컨텐츠가 의도한 성능 구성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캐릭터여야 하는데 현재 브레소루에 존재하는 캐릭터 중 이를 만족하는 캐릭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19] [20] 따라서 한 달에 두 번이상 출시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으로 추정되며, 한 달에 한 번만 출시한다고 하더라도 신캐릭터의 제작이 이를 따라갈 수 있을지 관건이다.[21][22]

10. 고인물 배척 (과금의 비효율)

현재 게임 체계가 게임을 오래할 수록 손해보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방식이다.

유입 유저들이 게임에 깊게 빠져들 수 있도록 새로 생성한 계정이 획득할 수 있는 영옥은 상당히 많은 편[23]인데 이러한 이점을 전혀 느끼지 못 할 정도로 한 가챠에서 초월에 대한 영옥 요구량이 압도적으로 많다.[24][25]

유입 계정도 이러한데 게임을 오래하면 극의[26]에 의지하지 않는 이상 순수 영옥으로 초월을 끝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27]

차라리 이것 뿐이면 문제가 없는 편에 가깝겠지만 컨텐츠 진행에 있어서도 게임을 오래하는 것보다 계정으로 새로 생성하여 하는 것이 더 편할 정도로 게임을 오래하는 것에 대한 메리트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28][29]

사실 이 모든 것은 이 게임에 과금하는 것이 굉장히 효율이 떨어지는 원인이 크다.[30][31] 결국 이 게임에서 한 계정을 오래하지 못하는 원인은 결국 과금 문제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다.[32]

하다못해 랭크 시스템이라도 꾸준히 확장하여 계정 레벨 개념으로 지속적인 확장을 거쳐왔다면 게임을 오래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은 그저 "돈이 없는" 유저들의 한탄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 게임 체계에서는 게임을 오래하면 매 가챠마다 100만원이상 사용하지 않는 이상 손가락 빨면서 유입, 리세 계정들이 초월 끝낸 신캐릭터를 입맛대로 굴리는 상황만을 지켜봐야 한다.[33]

무엇보다 가관인 것은 로그인 일수에 따른 보상부터 처참한 상태이다.[34]

11. 레이드 컨텐츠 관리 문제

레이드가 출시된 것은 이미 4년도 넘었기 때문에 사실상 여러 종류의 펫이 나올대로 나온 상황이다.[35][36]

유하바하까지 대략 20종류정도의 펫이 출시되면서 기존 레이드들을 복각하는 것도 병행하였기 때문에 레이드의 업데이트가 끊긴다면 각 레이드의 펫들은 최대 3마리[37]까지 획득할 수 있게 복각 레이드가 병행될 것으로 예상되었다.[38]

그런데 3번째 펫을 획득하기 전인 상황에서 다시 한 번 처음 출시한 레이드를 복각시키면서 기존 유저들은 같은 펫을 4마리째 획득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39] 더 가관인 것은 2023년 7월에 진행하는 레이드에서 통합교환소를 1번 더 개방하여 기존 유저들은 같은 펫을 5마리도 만들 수 있는 기이한 운영을 하게 되었다.[40]

기존에 이미 각 펫별로 3마리씩 제작했던 유저들은 귀찮다고 생각하면 영옥, 두루마리, 5성 티켓 등만 획득하고 제작을 안해도 되지만 이러한 기이한 운영이 결국 기존 유저들의 인식을 효율만 추구하도록 유도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다.[41]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점은 각 레이드 별로 보너스 캐릭터가 다른데 여기서 특정 속성의 보너스 캐릭터 성능이 압도적으로 부족하여 유저들이 뛰어난 성능을 가진 속성으로 코인을 모아 교환소 품목을 전부 교환하기 때문에 "특정 속성의 강화혼만 압도적으로 많은"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해당 레이드들을 1~2번만 열고 다시 열지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 현상이 아니지만 현재 일부 레이드 펫들은 최대 5마리까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펫들을 강화할 때마다 특정 속성의 강화혼만 압도적으로 많아서 부가옵션 완성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빈번하다.[42]

상기 문제들을 당시에 게임을 열심히 하지 않은 유저탓으로 돌릴 수 있지만 열심히 한 유저들도 이 펫들을 레이드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을 뿐 레이드 외부에서는 똑같이 장식품에 불과하다.[43]

다만 2023년 7월 28일 공지로 마유리 레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혀 추후 행보를 지켜볼만하다고 볼 수 있다.


[1] 4성 풀렙을 찍으면 영옥 35개, 5성 풀렙은 영옥 50개, 6성 풀렙은 영옥 75개를 준다.[2] 보통 3~4퍼 가챠지만 신캐가 나오면 5성 드랍 확률 6퍼센트로 올라간다. N주년, 연말, 일본 골든위크 때는 스텝업 가챠를 하는데 이때는 5성 드랍 확률 8퍼센트까지 올라간다.[3] 금악세는 전혀 필수가 아니다.[4] 예를들어 속 호로킬러 1~2탑을 다투는 천년 야마모토가 있으면 같은 속성 킬러인 천년 요루이치를 뽑기 위해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다른 킬러 가챠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5] 애정캐만 바라보는 즐겜유저는 알아서 지르고 싶을 때 지르자[6] 매일 일일지령으로 투혼부 5장을 획득할 수 있는데 투혼부의 최대 수량 또한 5장이기 때문에 일일지령 보상을 수령하고 이를 사용하면 수령 전 투혼부 생성 쿨타임이 10분이 남았더라도 수령 후에 투혼부를 사용하고 쿨타임을 확인하면 다시 2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7] 배틀 랭킹 집계가 진행되는 월요일 새벽 월요일 일일지령 보상인 투혼부 5장을 실수로 받아버려 새벽내내 투혼부 5장으로 지내는 사고가 빈번하다.[8] 이러한 방식 때문에 배틀 특화 신캐릭터가 출시되어도 그 캐릭터가 포함된 덱을 도전하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정신승리를 하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신승리가 아니라 효율적인 진행방식이 되어버렸다.[9] 2023년 7월 29일 기준 무적과 반피반감 능력을 가진 배틀 캐릭터가 2명이 되기 전까지 강공격 캐릭터가 배틀에 난입하여 깽판을 쳐왔기 때문에 이미 유저들의 관심이 식어버린 것도 한몫한다.[10] 예시) 레이드 펫 부가옵션 일괄 추첨[11] 그나마 25계층에서 5성 확정 티켓을 주며 쏠쏠했던 고난이도 25계층 역시 견인의빙산을 이후로 추가된 던전이 없는데 8주년을 앞둔 2023년 7월 2일 현재도 "출현하는 캐릭터 중 6주년 캐릭터가 가장 뛰어난 5성 티켓"을 보상으로 주고 있다는 뜻이다.[12] 2023년 7월 18일에 진행한 8주년 기념 만해 생방송에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지만 2023년 8월 27일에 다시 만해 생방송을 할 것이라 예고하여 유기 여부 파악은 유예되었다.[13] 대표적으로 7주년 기념 이치고, 천년혈전:극수 야마모토, 속울키, 번 더 위치 콜라보 메이시가 있다.[14] 메이시는 강공격 특화 캐릭터라서 필살기 타수 증가 어빌리티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필살기 위력 강화 능력을 전부 받은 수준이라 필살기 위력이 강력하다.[15] 이 압도적인 단점 때문에 결국은 조롱을 받는 것이 그룹 배틀의 현실이다.[16] 개안 포인트 24만, 영옥 25개[17] 퀘스트가 열렸을 때 딱 한 번 일정 구간까지만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그 보상만 받고 컨텐츠 자체를 치우는 유저가 다수 발생하며 이는 그룹 배틀을 장시간 방치한 영향도 없다고 볼 수 없다.[18] 단 게임 외적인 이벤트로 첫 번째 퀘스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갱신한 유저에게 무지개색 필살기의 극의를 배포한다고 하였지만 게임 내부에서 순위표 등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것 또한 일회성 이벤트가 유력해보인다.[19] 첫 번째 퀘스트에서 그 유명한 극수야마도 상태이상 부여 확률이 높지 않아 초월이 낮으면 애를 먹었다.[20] 물론 이를 초월의 중요성을 높인 의도라 본다면 다행이지만 이런 의도일 경우 결국 1번의 사유로 귀결된다고 볼 수 있다.[21] 기존에 사용했던 캐릭을 다시 한 번 보는 현상을 여러 번 보게 될 것이다.[22] 물론 이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3명의 성능이 모두 중요한 이 컨텐츠에서 특정 캐릭터 하나 없어서 느끼는 박탈감이 반복될 것이라는 뜻이다.[23] 적어도 3만개는 획득할 수 있다.[24] 영옥 1만개로 캐릭터 1개 초월이 끝나면 잘 뜬거다[25] 24000개를 쓰고도 초월까지 필요한 5장 중 2장만 나올 수도 있다.[26] 캐릭터의 초월 단계를 늘리는 재화로, 1년에 일부 속성을 3~4번 배포하거나 36000원씩 3개월에 걸쳐 결제하여 첫 결제로부터 3개월 후에 획득하는 무지개 극의가 획득 방법의 전부이다[27] 일본의 브레소루 유튜버이자 고인물로 유명한 Dr. 熱血이 아스킨 캐릭터 한 장을 뽑겠다고 개인가챠에 210만원을 사용하였는데도 뽑지 못한 전설의 일화가 있다.[28] 참고로 2023년 6월 20일자로 출시한 초고난이도 컨텐츠인 한계 토벌 퀘스트에서 첫 번째로 요구한 3명의 캐릭터 모두 해당 컨텐츠가 열리는 시기 쯤에 모두 픽업 가챠로 출시했었다 컨텐츠 하나 즐기겠다고 새로 계정을 생성해도 손해볼 것이 전혀 없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29] 만약 캐릭터만 획득하기 쉬운 체계라면 컨텐츠에 맞춰서 출시했다고 하더라도 계정을 새로 파는 것이 훨씬 손해이나 악세서리 가챠의 확률이 대폭 상향됨에 따라 악세서리 획득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기존에 게임을 해본 경험이 충분한 유저들은 바로 계정을 새로 파는 경우가 많다.[30] 1트럭(10만원)으로 연챠를 두 번 밖에 못한다[31] 위에서 말한 "1만개로 캐릭터 1개 초월 끝"에서 1만개를 현금으로 바꾸면 150만원이 넘어간다.[32] 그래도 32000원에 판매하는 패키지와 같이 일부 패키지는 비교적 효율적이긴 하다.[33] 극의에 의지하는 것도 1년에 무지개극의를 4개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34] 2500일(6년 + 310일 = 7년 - 55일) 접속 보상이 영옥 100개밖에 안된다[35] 운영진들도 무의미하게 레이드를 새로 찍어내는 것이 인력 낭비라고 생각했는지 유하바하 레이드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레이드의 업데이트가 없는 상황이다[36] 2023년 7월 28일 새로운 레이드 마유리 레이드를 출시 예정이라 공지하며 레이드를 완전히 유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37] 레이드 펫은 3마리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3마리 모두 같은 펫으로 장착할 수 있다[38] 2번째 복각을 진행하던 도중 통합교환소라는 것을 열어 레이드펫의 부가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완성할 수 있을 정도의 재화를 모두 판매하였다[39] 위에서 말했듯이 3마리까지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펫이여도 4마리부터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40] 물론 유입 유저들의 레이드펫 획득이나 6~7주년쯤 유입된 유저들의 레이드펫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점은 있다[41] "획득할 수 있는 보상만 전부 획득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인식이 추후 컨텐츠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영향이 드러나는 것이 한계 토벌 퀘스트이다.[42] 게다가 잠수함패치로 레이드 펫들의 부가옵션 최대 수치를 7.5%에서 10%(빈사데미지는 10%에서 12.5%)로 조정한 적이 있어 이것을 눈치챈 유저들이 기존에 설정한 부가옵션들을 모두 다시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43] 심지어 레이드 내부에서도 요즘 캐릭터들의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펫들은 기본 능력이 "강공격 위력 20% 증가"인 켄파치 펫, 토시로 펫을 대부분 사용하지 다른 펫들은 어지간해서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