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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4:43:38

비단 궁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공격대 던전
네룹아르 궁전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땅거미 성루
네룹아르 궁전의
비밀
여왕의 몰락

1. 소개2. 개요
2.1. 방어 전담2.2. 공격 전담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 격돌하는 경쟁심
3.1.1. 사잇단계: 공허의 승천
3.2. 2단계: 공허의 손아귀
3.2.1. 사잇단계: 몰아치는 격노
3.3. 3단계: 방출된 분노
4. 공략
4.1. 일반&영웅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WoW_11_ClosedAlphaPK_Nerub-ar_Palace_011.jpg
스카라베 군주 아눕아라쉬와 타래직공 타카즈는 안수레크 여왕이 누구보다 신임하는 조언가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강대한 네루비안은 왕위를 향한 충성심보다 서로를 향한 증오심이 훨씬 더 거대합니다. 이들은 침입자에게 엄청난 무력을 쏟아내는 동시에, 오직 자신만 유일한 생존자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The Silken Court.

네룹아르 궁전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2. 개요

(구역 이름) 진입 대사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전투 시작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비단 궁정의 제후들은 여왕의 총애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이들은 [거미줄 폭탄]과 [무모한 돌진]을 번갈아 사용하며 적에게 공세를 퍼붓습니다.

타카즈는 공허 마력이 100에 도달하면 공허의 형상으로 승천해, [존재 파쇄]를 시전합니다.

타카즈가 승천하면 아눕아라쉬는 전투에 재합류하여, [독침벌레 떼]를 불러내고 타카즈는 [대격변의 혼돈]을 일깨웁니다.

아눕아라쉬는 분노가 100에 도달하면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혀, [쐐기 폭풍]을 방출합니다.

두 제후의 힘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아눕아라쉬는 [무모한 돌진]으로 전장을 휩쓸고, 타카즈는 [대격변의 혼돈]을 일으킵니다.

2.1. 방어 전담

2.2. 공격 전담

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 격돌하는 경쟁심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우두머리 이름)의 귓속말:

3.1.1. 사잇단계: 공허의 승천

3.2. 2단계: 공허의 손아귀

3.2.1. 사잇단계: 몰아치는 격노

3.3. 3단계: 방출된 분노

공격대원 처치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공격대 전멸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처치
(우두머리 이름)의 외침:
처치 이벤트
???의 말:

4. 공략

4.1. 일반&영웅


상당히 길고 복잡한 패턴의 의회 유형의 우두머리로, 네룹아르 궁전의 최대 난관으로 평가받는다. 타카즈와 아눕아라쉬가 각자 사용하는 전멸기를 서로의 기술을 이용해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1단계의 아눕아라쉬의 전멸기는 벽에 부딪히는 순간 모든 공격대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무모한 돌진'이다. 이 기술은 타카즈가 뿌려대는 거미줄에 두 명의 공격대원이 들어가면 서로 이어지는 거미줄을 이용해 막아야 한다. 아눕아라쉬는 거미줄에 걸리면 기절하며 받는 피해량이 늘어나므로, 이 때가 아눕아라쉬를 공격하기에 적기이다.

첫 번째 사잇단계에서는 타카즈가 자신을 막대한 피해량을 흡수하는 보호막으로 감싸고, 보호막이 파괴될 때까지 전방에 순차적으로 장판을 설치하여 전장 전역을 뒤덮는다. 장판 위에 서 있으면 지속 피해가 들어오긴 하지만, 장판이 폭발할 때 해당 범위에 막대한 피해가 들어오는 게 더 위험하므로, 장판이 설치되는 순서를 기억해뒀다가 먼저 깔린 장판이 터져 사라진 자리로 옮겨가면 된다.

2단계의 타카즈는 공격대 전체를 자신의 위치로 끌어모으며, 무작위로 두 명씩 짝지어 거미줄을 엮어준 뒤 커다란 장판을 설치한다. 이 거미줄은 꽤 따끔한 지속 피해를 가하므로 각자 누구와 이어졌는지 빠르게 파악하여 서로 반대 방향으로 멀어져 거미줄을 끊는 것과 함께 장판 범위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이후 타카즈는 시전 시간이 길지만 맵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대격변의 혼돈을 사용하는데, 아눕아라쉬가 세 명의 무작위 공격대원에게 시전하는 독침벌레 떼가 해제될 때 주변 대상에게 옮겨가는 것을 이용하여 가운데에 있는 타카즈에게 독침벌레 떼를 3중첩까지 쌓으면 타카즈가 혼란에 빠지며 대격변의 혼돈 시전을 방해받는다. 다만 이 두 가지 기술 모두 치유 전담들이 바쁜 상황에서 일어나고, 문제를 처리할 대상자들에겐 추가적인 피해가 들어오므로 생존기와 생명석 등을 아껴두는 걸 추천한다.

두 번째 사잇단계에서는 아눕아라쉬가 자신을 막대한 피해량을 흡수하는 보호막으로 감싸고, 보호막이 파괴될 때까지 맵 전체에 무작위로 크고 작은 고리 모양의 장판을 설치한다. 장판에 닿으면 쐐기에 꿰뚫려, 누군가 쐐기를 파괴해 주기 전까지 영구적으로 기절하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다만 그 외에 발을 묶거나 하는 추가 패턴은 없으므로 피하기 어렵지는 않다.

3단계에서는 1단계와 2단계의 패턴을 함께 사용한다. 아눕아라쉬의 '무모한 돌진' → 타카즈의 '대격변의 혼돈' → 둘이 동시에 시전 순서로 전멸기를 사용하며, 세 번째에 같이 시전한 이후 몇 초 뒤 광폭화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잡아야 한다. 또한 아눕아라쉬의 돌진을 막기 위한 거미줄은 1단계의 거미줄 폭탄이 아니라 타카즈가 직접 끌어들였을 때 무작위로 이어주는 거미줄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눈치껏 합을 맞춰서 아눕아라쉬의 돌진을 막기에 충분한 수의 거미줄을 남겨야 한다. 다만 이 타이밍에 아눕아라쉬의 쐐기가 동시에 오기 때문에 1단계보다 더 어려워져, 복잡하게 거미줄 치고 막느니 차라리 생존기를 전부 사용하고 맞아주는 경우도 부지기수. 유저들이 대부분 4셋을 맞춘 3주차 이후로는 체력이나 힐량이 늘어나서 더더욱 그러하다. 이 경우 타카즈의 전멸기만 대처하면 되기 때문에 변수가 적지만, 패턴 수행 시 아눕아라쉬가 기절하며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딜힐이 좋아야 한다.

4.2. 신화

신화 변경점 중 가장 큰 변경점은, 전투가 시작되면 아눕아라쉬는 붉은 징표, 타카즈가 푸른 징표를 각각 자신 주위의 공격대원에게 부여하는 것이다.[1] 서로 다른 징표를 가진 공격대원이 3미터 내로 접촉하면 둘 다 즉사하기 때문에, 공격대 전체를 2개 조로 나누어 다른 징표를 받고 이 둘이 섞이지 않도록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 타카즈가 2단계와 3단계에서 시전하는 거미줄 소용돌이는 모든 공격대원을 끌어들이는 대신 징표별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끌어당긴다.

또한 우두머리들이 추가로 시전하는 일부 능력에 적중당할 시, 공격대원이 원래 가지고 있던 징표 색깔의 티끌이 남겨진다. 티끌은 15초 후 폭발하여 공격대를 전멸시키며, 티끌을 지우기 위해서는 서로 반대되는 징표의 공격대원이 티끌에 닿아야 한다. 티끌을 먹은 공격대원은 먹은 갯수만큼 지속 피해가 중첩되며, 4중첩이 될 경우 즉사한다. 따라서 공격대는 20명이 2개 조로 나뉘어 다른 징표를 받아야 하고, 매 순간마다 등장하는 티끌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해서 본진을 움직이며 전투해야 한다. 티끌은 사잇단계에서의 능력에 피격되어도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사잇단계의 경우 공격대 전체가 장판을 피하며 계속해서 회전하는 식으로 이동하고, 단계 진행 중에도 계속 돌면서 공략을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아눕아라쉬가 1단계와 3단계에서 시전하는 전멸기인 무모한 돌진의 경우 거미줄 세 쌍[2]으로 막아야 하며, 타카즈가 2단계와 3단계에 시전하는 대격변의 혼돈의 경우 독침벌레 떼 3중첩이 아닌 5중첩을 쌓아야 방해할 수 있다.

5. 업적

6. 기타


[1] 처음에 징표를 받지 못한 공격대원은 죽음의 징표가 부여되고 즉사하며, 죽었다 부활한다고 해도 기존에 부여되었던 그 징표는 그대로 유지된다.[2] 여섯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