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Vigilante | ビジランテ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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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A6657,#010101><colcolor=#FAF3F2,#e0e0e0> 개발 | 아이렘(아케이드, PC 엔진) |
이식 | 세가·아크 시스템 웍스(세가 마스터 시스템) Emerald Software(아미가,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 |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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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아케이드 , 아미가, 암스트래드 CPC, 아타리 ST, 세가 마스터 시스템, 코모도어 64, MSX, PC 엔진, ZX 스펙트럼, 버추얼 콘솔,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
ESD | PlayStation Store, 닌텐도 e숍 |
장르 |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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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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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8년, 아이렘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2. 특징
정식으로 '스파르탄 X'의 속편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같은 제작사와 유사한 게임 방식으로 인해 '스파르탄 X'의 속편으로 여겨지는 게임이다. '스파르탄 X'와는 달리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
쌍절곤 |
'스파르탄 X'와 비슷하게 주먹과 발차기를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중간에 적이 든 쌍절곤을 주워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쌍절곤을 사용할 경우, 공격 범위는 넓어지지만 공격력은 상승하지 않는다. 쌍절곤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게임 난이도가 크게 달라지며, 후반부 스테이지는 쌍절곤 없이는 거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이번에는 악당들이 주인공의 여자친구인 '마돈나'를 납치하고, 주인공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배경은 미국의 뒷골목으로 바뀌었다. '스파르탄 X'보다 오히려 더 성룡 스타일이지만, 여전히 오락실에서는 '이소룡 2'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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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1988년, 뉴욕의 뒷골목은 무자비한 갱단이 지배하는 무법 지대가 되었다. 경찰조차 이들을 막을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이 폭력적인 지배에 맞설 수 있었다.
그는 비질란테(Vigilante),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남자였다. 그러나 갱단은 그를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그의 연인 마돈나(Madonna)를 납치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 마돈나를 구출하며, 뉴욕을 이 암흑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그는 단신으로 전장에 뛰어든다.
그에게 주어진 무기는 오직 그의 맨손과 무술 실력뿐. 갱단의 수장 자이언트 데빌(Giant Devil)이 이끄는 무리들을 쓰러뜨리고, 범죄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러나 마돈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다시 어딘가로 끌려가고, 비질란테의 전투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뉴욕을 갱단의 손아귀에서 해방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그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는 비질란테(Vigilante),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남자였다. 그러나 갱단은 그를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고, 그의 연인 마돈나(Madonna)를 납치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구역"을 지키고, 마돈나를 구출하며, 뉴욕을 이 암흑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그는 단신으로 전장에 뛰어든다.
그에게 주어진 무기는 오직 그의 맨손과 무술 실력뿐. 갱단의 수장 자이언트 데빌(Giant Devil)이 이끄는 무리들을 쓰러뜨리고, 범죄의 근원을 제거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러나 마돈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다시 어딘가로 끌려가고, 비질란테의 전투는 끝이 보이지 않는다.
뉴욕을 갱단의 손아귀에서 해방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그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4. 게임 관련 정보
4.1. 메인 캐릭터
- 비질란테: 주인공
- 마돈나: 붙잡힌 히로인
4.2. 스테이지
1. 시내 - 주로 가장 쉬운 몹들인 쵸크 홀더가 많이 나온다. 이외 더티 잭과 해머 스로워 구울이 등장하고 중간 건물에서 히트맨 죠가 나온다. 보스 직전에는 스틱 가이가 나오므로 처치해줘야 보스와 쉽게 상대할 수 있다.2. 폐차장 - 주로 많이 나오는 몹은 스틱 가이이며 와일드 삼보도 등장할 때가 있다. 스틱 가이는 주로 폐차 위에서 등장하는데 낮은 위치의 스틱 가이는 점프해서 때릴 수 있으므로 미리 한 대 때려서 체력을 깎아두자.
3. 다리 - 전반부에는 오토바이가 나오는데 날아차기로 처치하고 오토바이가 폭발할 때는 가까이 가지 말자. 후반부에는 히트맨 죠가 등장하는데 구간이 짧으므로 해치우기보다는 빠르게 보스에게 다가가면 도망치므로 얼른 가는 게 좋다.
4. 건축 공사장(지상) - 구간은 짧지만 몹 구간은 가장 난이도가 높다. 일단 몹의 밀도가 가장 높고 또, 5스테이지인 옥상보다도 레벨 높은 몹들이 다수 등장하므로 가능한 한 쌍절곤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쌍절곤의 중요도가 5스테이지보다도 높은 편.
5. 건축 공사장(옥상) - 건물 밑에서 쵸크 홀더들이 기어올라오므로 앉아 차기로 떨궈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외 히트맨 죠가 주로 등장하고 나머지 고렙 몹들은 스틱 보이만 좀 나온다. 중간에 길이 끊어지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는 무조건 쌍절곤을 떨구게 된다.
4.3. 몹
- 쵸크홀더(Chokeholder 또는 Strangler)
가까이 다가와서 플레이어의 멱살을 잡는다. 플레이어가 잡혀있는 동안 체력이 계속 깎인다. 레버를 좌우로 흔들어서 떨궈내자.
- 바이커들(Bikers 또는 Hell's Angel)
3 스테이지에서만 등장. 화면의 좌우에서 등장하여 오토바이로 치어 죽이려고 한다. 치이면 엄청난 피해를 받으며, 날아차기로만 제대로 된 피해를 줄 수 있다. 바이커를 죽이면 오토바이가 폭파하는데 이 폭발에 닿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안 된다. 앞쪽에서 나타나는 바이커는 날아차기로 처치하면 오토바이는 뒤로 가서 폭발하므로 그냥 지나가더라도 별 문제 없지만 뒤에서 나타나는 바이커는 처치하면 오토바이가 길을 막게 된다.
- 와일드 쌈보(Wild Sambo)
쇠사슬을 휘두른다. 공격 범위가 플레이어의 주먹·발차기보다 길다. 다만, 플레이어의 공격 속도가 이 몹보다 빠르므로 정확히 공격할 수 있으면 쌍절곤이 없어도 발차기로 잡을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순삭당할 수 있다. 쌍절곤이 있으면 공격 범위도 긴 데다 연속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 쉽게 잘을 수 있지만 쌍절곤이 없으면 발차기로 잡아야 하는데 발차기는 한 번 맞으면 뒤로 튕겨나가기 때문에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며 주먹은 너무 사정거리가 짧다. 날아차기가 가장 안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함정으로 가능한 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왜냐하면 날아차기를 하면 자신도 반대로 튕겨져 나가기 때문으로 날아가는 곳에 적이 있다면 그야말로 몰매를 맞아 죽게 되기 때문.
- 스틱 가이(Stick guy 또는 Rusher Bob)
몽둥이로 플레이어를 팬다. 일부는 가끔씩 위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아래에 있는 플레이어를 패면서 난입. 공격 범위가 플레이어의 주먹·발차기보다 길다.
- 히트맨 죠(Hitman Joe)
권총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하며, 1~2발씩 쏜다. 총알이 주는 피해가 엄청나다.(총탄 2발 = 사망) 가끔 엎드려 쏘기도 한다. 총알은 쌍절곤으로 상쇄 가능하다.
- 해머 트로우어 구울(Hammer thrower Gool 또는 Red Mohawk)
모히칸. 단순히 주먹 공격을 한다. 하지만 무시못할 맷집을 지니고 있다.
- 더티 잭(Dirty Jack)
칼을 휘두르며 공격한다. 맷집도 최상급, 공격 범위도 최상급, 공격력도 최상급. 게다가 3~4번 연속으로 플레이어를 난자하기 때문에 한번 걸리면 에너지 초고속 삭제 + 사망 크리 먹기 일수. 쌍절곤이 없으면 거의 승산이 없다시피한 최악의 난적.
4.4. 보스
라스트 보스를 제외하고는 클리어하는 방법을 알면 보스 공략은 꽤나 쉬운 편이다. 다만 아무 것도 모르고 닥돌할 경우 난이도가 뭣 같다. 공격력과 범위도 플레이어보다 크고, 내구력도 떡맷집에 피격 판정까지 이상해서, 때때로 분명히 때렸는데 피해를 안입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스타일의 타 게임들에 비하면 보스들의 내구력이 엄청나서 처치하는 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되는데다 자체회복 능력까지 있어서 지속적으로 패줘야한다. 쌍절곤이 절실한 부분이 여기.보스들은 싸우는 중간중간에 플레이어를 도발하는 대사로 "Hey come on!" 을 외치는데 이게 발음도 묘하고 음성 볼륨도 커서 "하이까마" 로 들린다.
또한 3 스테이지까지의 보스 뒤에는 마돈나가 잡혀있는 밴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보스를 이기면 보스의 시체가 사라지고 철창을 붙잡는 마돈나의 손이 보이지만 곧 밴이 출발해 버리는데 얼핏 보면 보스가 쓰러진 뒤 경찰 호송차에 갇혀 출발하는 것처럼 보여서 당시 오락실 세대들은 그 손이 마돈나의 손이 아닌 보스들의 손으로 알고 있는 이들도 많다. 물론 이는 처음이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마돈나의 모습이 밴이 아닌 창고나 감옥에 갇힌 것처럼 보이고 영어 메시지의 뜻을 몰라서 그랬던 것.
- 레이징 바이슨(Raging Bison)
스테이지 1 보스. 그냥 단순한 주먹과 발차기를 하지만 플레이어의 멱살을 잡고 패기도 한다. 멱살 잡히면 피해량도 피해량지만 한대 얻어맞은 뒤 뒤로 날아가는데 이 때 플레이어쪽의 딜레이가 매우 커서 추가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공략 : 틈을 노려 접근해 하단 발차기를 날리면 주춤 거리는데, 이때 서서 발차기를 날리면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진다. 넘어진 상대에게 다가가 앉아서 주먹을 초고속으로 연타하면, 다시 일어서지 못한 상태로 KO 시킬 수도 있다.[3]
- 매드 브라더즈(Mad Brothers)
스테이지 2 보스. 쌍둥이다. 두 명이 동시에 공격하는데 하나하나의 전투력이 레이징 바이슨과 동급이다. 공중제비를 하다가 날아차기를 한다. 누굴 어떻게 때리든 간에 체력의 80% 정도 소모시키면 둘 중 하나가 죽는다.
공략 : 마돈나가 있는 차 근처에서 한 캐릭터 정도의 거리를 떼어놓고, 차를 보고 앉아서 발차기를 연타하면 두 보스가 점프 발차기로 차와 플레이어 사이에 떨어지는데, 점프 발차기는 앉아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전혀 움직이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시간이 다 지나도 죽지 않는 버그가 있으며 보스를 잡은 후 그냥 일어나면 타임오버에 상관없이 클리어된다. 다만 이런 식으로 갈 경우 시간이 생각 외로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쌍둥이 보스는 날아차기만 하므로 이들이 공격할 때 앉아서 피한 후 바로 뒤를 발차기로 공격하면 상당한 딜량을 뽑을 수 있다.
- 메이스볼 보이(Maceball Boy 또는 Crusher Gool)
스테이지 3 보스. 처음에 철퇴를 휘두르는데 이게 히트맨 죠가 쏘는 총알과 위력이 같아서 2대 맞으면 즉사한다. 몇대 때리면 철퇴를 떨어뜨리고 맨주먹으로 공격한다. 공격력보다 방어력이 더 쩔어준다.
공략 : 접근하여 하단 발차기를 맞추면 보스도 하단 발차기로 공격해 오는데, 이것을 수직점프로 피하고 다시 착지하여 하단 발차기 - 수직점프로 피하고 하단 발차기의 반복 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거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하단 발차기 후 수직점프를 하기 전에 약간 앞으로 걸어줄 필요가 있다.
- 스킨해드 더 호러블(Skinhead the Horrible)
스테이지 4 보스. 메이스볼 보이와 비슷하지만 철퇴 대신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한다. 다이너마이트에는 즉사 판정이 있다. 날아오는 다이너마이트나 땅에 떨어진 다이너마이트도 발로 차서 제거할 수 있다. 날아오는 다이너마이트는 발로 차서, 땅에 떨어진 다이너마이트는 앉아차기로 제거할 수 있다. 어차피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어지간해서는 다이너마이트에 당할 일은 없다.
공략 : 스테이지 3 보스와 동일하다.
- 자이언트 데빌(Giant Devil)
최종보스. 덩치가 플레이어의 2배는 되며 특히 고간의 크기가 초월적이다. 멱살잡이를 하는데 레이징 바이슨보다 훨씬 강력하며 무엇보다도 이 스테이지에는 추락사 구간이 있다. 자이언트 데빌에게 멱살잡이를 당하고 잘못 날아가면 뚫린 구간에 매달리게 되는데 이때 보스가 발로 차면 그대로 낙사한다.
공략 : 완봉 패턴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 일단 낙사 구간을 넘어서 아슬아슬하게 접근하면 발차기를 날리는데, 이것을 종이한장 차이로 피한 다음에 하이 발차기를 타이밍을 맞추어 연타하면 고정된 자리에서 연속으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후로는 발차기를 피하면서 이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 운이 나쁘면 다소 시간이 걸리는 편.
5. 플레이 영상
▲ PC 엔진 버전 |
▲ 세가 마스터 시스템 버전 |
6. 사운드 트랙
- Bad Company(스테이지 1)
- Scraps Fight(스테이지 2)
- High Time(스테이지 3)
- Back Street(스테이지 4)
- Last Mission(최종 스테이지)
- Left Alone(스테이지 클리어)
- Help Me/Taken Prisoner(스테이지 오프닝)
- Emergency(최종 스테이지 오프닝)
- Final Story(엔딩)
- Roll it Over(게임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