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캔디제품.
겉면에 노란색의 설탕 코팅이 입혀진 레몬맛 캔디이다. 은근 딱딱해서 계속 깨물어먹다보면 이가 아프다. 노약자와 어린이, 교정기 착용자는 주의. 입에 넣은 뒤 녹여먹으며 단맛을 즐기다 딱딱한 겉면이 녹아 없어질 때 쯤 깨물어 먹으면 이가 아프지 않다. 단물이 빠지고 난 뒤 속은 비타민C 알갱이라서 매우 시다. 일반 영양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맛있고 싼 편이라 간식+비타민C 영양제 대용으로 섭취하기 나쁘지 않다.
흔히 1000원으로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플라스틱 용기 기준으로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 영양성분 | 1회 제공량 1/2통(9g)[1] |
| 총 약 2회 제공량(17.5g) | |
| 1회 제공량당 함량 | *%영양소 기준치[2] |
| 열량 30kcal | . |
| 탄수화물 8g | 2.4% |
| 당류 8g | . |
| 단백질 0g | 0% |
| 지방 0g | 0% |
| 포화지방 0g | 0% |
| 트랜스지방 0g | 0% |
| 콜레스테롤 0g | 0% |
| 나트륨 0g | 0% |
| 비타민C 472mg | 472% |
중독된 마니아라면 인터넷에서 65g짜리 통을 사자. 그게 질량 대 가격대비 저렴하다. 65g 6개입 박스를 8,000~10,000원 사이에 구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외에도 지하철 화장실 앞 위생용품 자판기에서 판매한다. 짱셔요와 함께 거의 모든 자판기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독 콘돔 옆자리에 자주 비치된다.
용기 모양이 상당히 독특한 편이다. 동그란 플라스틱 케이스 한 쪽에 구멍이 뚫린 초승달 형상이다. 아마 비타민 C를 상징하는 알파벳 C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나, 그로 인하여 내용물이 매우 줄어들었다.
영화 백두산에 출현한 듯.
과립형도 출시되었다. 고운 입자가 아닌 굵은 알갱이 형태로 기존의 단단한 사탕보다는 먹기 훨씬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