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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46:16

빅 샷 : 카스카 토너먼트

빅 샷 : 카스카 토너먼트
파일:/img.ruliweb/data/news8/06m/05/on/bb.jpg
개발 로두마니 스튜디오
유통 넥슨
출시일 2005년 10월 27일
서비스종료 2009년 1월 2일
장르 슈팅


빅 샷의 인트로

1. 개요2. 상세3. 스토리4. 시스템5. 퀘스트모드6. 그래픽7. 캐릭터
7.1. 영웅7.2. 용병
8. 기타

1. 개요

넥슨에서 개발·유통했던 횡스크롤 슈팅 게임. 한때 건스터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2. 상세

2005년 10월 27일 첫 오픈베타를 시작했고 꽤 인기몰이를 하면서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나 지나친 현질 유도와 그로 인한 밸런스붕괴로 유저수가 급감하였고 결국 2009년 1월 2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당시의 인기는 꽤나 있었기에 2012년 8월 28일 이게임을 살리자는 응원운동이 있었다. 참고로 플래시 게임으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 플래시 게임은 넥슨에서 플레이가능한 공식게임이다. 과거 설치시간 도중 지루하지 말라고 배려(...)한 미니게임이다. 현재는 소수의 swf파일로 돌아다니고 있다.

3. 스토리

천재 머피 박사가 기계 군단 자미로 컴퍼니를 통해 세계를 정복하려 하고 이를 용병부대 빅샷이 저지한다는 내용. 퀘스트모드를 진행하면 나오는 시나리오를 통해 자세한 스토리를 알 수 있었다.

4.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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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대기실의 모습, 중후반때의 대기방은 카트라이더의 대기방같은 모양이었다.

5. 퀘스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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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보스전

시나리오의 진행에 따라 진행하는 AI 및 몬스터 사냥 게임. 싱글로도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과 팀을 이뤄 함께 즐길 수도 있으며, 퀘스트 클리어 시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불프로그, 드라카, 비밀의 섬[1], 자미로 건쉽, 다크나이트, 브레그마, 자미로 비밀 연구소[2], 디스트로이어[3] 총 8가지의 퀘스트 모드가 존재했다. 또, 이지모드와 익스트림 모드가 존재해 난이도 조절도 가능했다.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았다

6.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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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카멜 궁'

2D 배경에 3D 캐릭터를 제공했다. 맵마다 점프나 은신이 가능한 조형물이 존재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7.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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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까지의 캐릭터 모음.

7.1.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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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타이, 카실, 프로코

원래는 3인방이 기본 캐릭터로 제공되었으나 2007년 7월 시즌 2에 맞춰 '아이린'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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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용병

상점에서 살 수 있는 캐릭터. 게임머니 픽셀로도 구입이 가능했지만 이후 출시된 강력한 캐릭터들은 현질로만 구입이 가능해지면서 밸붕의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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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tp05.gameshot.net/gsGA43aa62d4bf09dp1n1-s.jpg소울 커터: 수리검 발사기. 손목에 장착하고 있다. 중근거리 무기인데다 데미지도 아주 뛰어난 편이 아니었던지라 약간 긴 재장전 시간과 함께 안 좋은 시각을 가지게 하지만, 매우 빠른 투사체 속도와 2연발이라는 점이 그 모두를 메꿔준다.
파일:external/ftp05.gameshot.net/gsGA44bf44ad75312p1n1.jpg
파일:external/www.4gamer.net/20070320182818_12big.jpg
* 시리아: 여성 도적. 여해적의 모습을 띄고 있다.
* 사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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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츠 보우: 박물관에서 훔쳐낸 후 '진'에게 개량받은 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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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싱 캐논: '진'의 총 T4를 개조했다. 탄환이 최대 4번씩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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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나이프: 투척용 나이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타이의 T1과 비슷하며 시리아의 밥줄무기다.
* 무투기기술
썸머솔트킥 : 몸을 회전시키면서 적의 상체를 노려 힘차게 올려차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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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ruliweb/data/news8/05m/03/on/si.jpg

8. 기타

게임 내 BGM이 상당히 고퀄리티였다. BGM은 좋았다 특히 맵 '카멜 궁'과 '로즈가든'의 BGM은 웅장한 음악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카멜 궁과 로즈가든, 보스전 브금은 브금스토어에 있지만 나머지는...
브금 여기가면 들을 수 있다.
한때 회원 수가 100만명도 돌파했고, 게임 채널에서 실황방송도 할 정도로 한 시대를 이끄는 게임중 하나였으나 넥슨 게임 답게 현질을 노리다가 심각한 밸붕으로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 중 하나이다.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는 자련[7]이 담당했다.
파일:external/s.nx.com/display.jpg 파일:external/s.nx.com/23.gif
넥슨에서 새로이 서비스 하는 '빅샷'.
카트라이더와 함께 빅샷을 즐기시는 라이더라면 '빅샷' 엠블럼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빅샷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카트라이더 레이싱도 함께 즐기세요.
카트라이더에 엠블럼으로도 나와있다. 빅샷을 플레이한 계정이라면 조건 없이 사용이 가능.


[1] 초기에는 맵이 총 4개였으나 이후 패치로 줄어들었으며 2구간이었던 용암지대는 드라카로 이동되었다.[2] 다른 퀘스트들과 달리 보스 레이드 형식으로 다크나이트, 드라카, 불프로그를 순서대로 상대해야 한다.[3] 진행식 보스로 총 3번 형태가 변한다.[4] 익시드호는 전투용 비행선이 아니기에 무장이 없다.[5] 가출한 카실을 찾아 모험을 시작했다고 한다.[6] 타이의 스승이 바로 이 녀석.[7] 남성. 나이는 2012년 새해 글에 이제 막 30대 중반이 넘어간다고 언급했으니 현재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 트위터 픽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