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빅토리 메이플
1. 개요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팔라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평가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팔라딘은 3차부터 공격에 속성을 부여하는 버프를 가지고 있어서 몬스터의 약점에 따라 속성을 바꿔 끼우면서 딜뻥이 가능하며, 블리자드 차지로 빙결을 걸면서 체력 포션 소모를 줄일 수도 있다. 비록 hp를 1만 남기기는 하지만 생츄어리라는 광역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종 사냥터인 마빡이와 시간의 신전이 속성 약점이 있는 사냥터이기 때문에 사냥에 한해서는 괜찮은 성능을 내는 편.다만 속성이 있다고 해도 3차까지 슬래시 블러스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은 변하지 않으며, 보스전의 경우 피아누스, 마뇽 정도를 제외하면 속성 약점을 가진 경우는 거의 없고 오히려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이득을 잘 보지 못한다. 보스전에서도 보스의 공격력과 방어력, 명중률을 20% 하락시키는 위협의 존재 때문에 입지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인식 때문에 히어로, 다크나이트에 비해 파티 선호도가 높지 않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전사 중에서는 사냥에 한해서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하다보니 로나월드 7번째 만렙 달성 유저를 배출한 직업이다. 전사 직업군 중에서는 최초.
2.1. 장점
- 속성의 취사 선택
팔라딘은 독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독은 거의 중독에만 의존하는 속성이라는 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모든 속성을 사용하는 셈. 덕분에 속성 약점이 있는 적에 한해서 딜량이 뻥튀기되어 몬스터를 빠르게 사냥하면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리프레와 시간의 신전에는 속성 약점을 가진 적이 많다는 것도 장점.
- 위협의 괜찮은 유틸성
직관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는 히어로의 '분노', hp를 뻥튀기 시켜주어서 원거리 격수의 사망률을 낮춰주는 다크나이트의 '하이퍼 바디'에 밀려서 저평가되지만 팔라딘의 '위협' 역시 보스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보스의 공격력과 방어력, 명중률을 20% 감소시켜서 파티원의 딜량 상승과 피 관리에 기여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위협을 써주면 딜포터로서 좋은 면모를 보여준다.
2.2. 단점
- 속성 약점이 없으면 떨어지는 딜량
속성 약점을 골라가면서 공격할 수 있지만, 역설적으로 속성 약점이 없는 적에게는 딜량이 허약해진다. 그나마 사냥에서는 속성 약점을 활용할 수 있는 사냥터가 많아서 낫지만, 보스전에서는 불 약점인 피아누스와 얼음 약점인 마뇽을 제외하면 약점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다른 전사와 비교하면 딜량이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된다.
- 둔기의 딜량 편차 (둔기 한정)
둔기는 휘두르는 모션을 취할 때 계수가 검보다 높지만 반대로 찌르는 모션을 취할 때는 계수가 처참하게 낮아진다. 창과 폴암의 격차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사냥과 보스 모두 안정적인 딜링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계수가 고정적인 검이 상대적으로 선호받는 이유. 그나마 블래스트는 모션과 달리 실제로는 휘두르기 데미지가 들어갔지만 사냥 주력기인 차지 블로우의 편차는 여전히 심하다.
3. 추천 사냥터
※ 해당 문단은 5배율 서버인 로나 월드를 기준으로 서술하였습니다. 1배율 빅토리 메이플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레벨 1~45: 적정 레벨 퀘스트 클리어
레벨 45까지는 퀘스트만 달성해도 몇 시간만에 달성이 가능하다. 카페나 디코 등에 퀘스트 공략이 남겨져있으니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 레벨 45~75: C-1, C-2, C-3
두말할 필요도 없는 국룰 사냥터. 현재 명중과 채널 내 자리 상황에 따라 사냥터를 선별해서 사냥하면 된다. 명중이 낮다면 CD존도 괜찮은 선택.
- 레벨 75~85: 붉은 켄타우로스의 영역, 산양의 골짜기(아이스/블리자드 차지 루트) / 푸른 켄타우로스의 영역(플레임/파이어 차지 루트)
3차 이후 속성 약점에 맞는 차지를 쓰면서 사냥이 가능해지며, 어떤 차지를 먼저 마스터했냐에 따라 사냥터가 갈라진다. 얼음칼 루트는 붉켄, 버크와 같은 얼음 약점 몬스터를 사냥하고 불칼 루트는 푸켄 같은 불 약점 몬스터를 사냥하는 식.
- 레벨 85~105: 와이번의 협곡, 블루 와이번의 둥지
와협의 2층에서는 블루 와이번이 스폰되고 3층에서는 레드 와이번이 스폰되기 때문에 각 층에 맞는 약점을 찌르는 차지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블루 와이번의 둥지는 불 약점인 블루 와이번만 스폰되기에 불칼만 사용하며 사냥하는 식.
- 레벨 105~120: 후회의 길 4
불, 전기 이중 약점인 후회의 수호병과 수호대장이 스폰된다. 얼음 반감이 아니기에 얼음칼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약점을 찌르지 않아서 데미지는 불칼보다 덜 나온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 레벨 120~200: 죽은 용의 둥지(홀리/디바인 차지) / 후회의 길 4(플레임/파이어 차지) / 망각의 길 2, 4, 5(아이스/블리자드 차지)
각 사냥터 별로 배정된 약점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사냥하려는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알맞은 차지를 이용해 사냥해야한다.
4. 스킬 트리
※ 해당 문단은 보편적인 스킬트리를 서술하는 문단입니다. 유저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차 전직
* 1차 전직
* 파워 스트라이크 1 → 슬래시 블러스트 20 → 파워 스트라이크 20 → HP 회복력 향상 5 → HP 증가량 향상 10 → 자유 분배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HP 증가량 향상 스킬은 캐릭터가 레벨업할 시에 증가하는 최대 HP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 증가하는 사양이기에 슬래시 블러스트,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후에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필수적인 스킬을 모두 마스터한 후에는 남는 스킬 포인트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한다. 보통은 인듀어에 나머지를 주는 편.
빅토리 메이플/로나 월드의 HP 증가량 향상 스킬은 캐릭터가 레벨업할 시에 증가하는 최대 HP가 증가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의 현재 레벨에 비례하여 최대 HP 증가하는 사양이기에 슬래시 블러스트,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후에 마스터해도 상관없다. 필수적인 스킬을 모두 마스터한 후에는 남는 스킬 포인트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투자한다. 보통은 인듀어에 나머지를 주는 편.
- 2차 전직
- 소드/메이스 마스터리 5 → 소드/메이스 부스터 3 → 소드/메이스 마스터리 20 → 위협 3 → 파워 가드 30 → 위협 20 → 소드/메이스 부스터 20 → 자유 분배
자신이 검을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소드 마스터리와 소드 부스터를 마스터하고, 둔기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메이스 마스터리와 메이스 부스터를 마스터한다. 이후 몸박 뎀을 줄여주는 파워 가드를 마스터하고 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위협을 마스터한다. 그 후에는 자유롭게 투자해도 되지만 팔라딘은 3차 때 검과 둔기 관련 스킬을 동시에 마스터할 수 없으므로 보통 한쪽을 포기하고 사용 무기에 맞는 파이널 어택을 마스터한다.[1]
- 3차 전직
- (블리자드/아이스 차지 루트) 블리자드/아이스 차지 30 → 선더/라이트닝 차지 30 → 플레임/파이어 차지 30 → MP 회복력 향상 20 → 차지 블로우 30 → 자유 분배
- (플레임/파이어 차지 루트) 플레임/파이어 차지 30 → 선더/라이트닝 차지 30 → 블리자드/아이스 차지 30 → MP 회복력 향상 20 → 차지 블로우 30 → 자유 분배
- (선더/라이트닝 차지 루트) 블리자드/아이스 차지 10 → 선더/라이트닝 차지 30 → 플레임/파이어 차지 30 → 블리자드/아이스 차지 30 → MP 회복력 향상 20 → 차지 블로우 30 → 자유 분배
어떤 차지를 주력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스킬트리가 달라진다. 다만 전직하자마자 잡을 수 있는 전기 약점 몹이 없고 결정적으로 선더/라이트닝 차지가 다른 차지와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주의사항] 블리자드/아이스 차지와 플레임/파이어 차지 중에서 택 1을 선택하여 마스터한다. 만약 망둥어 쩔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결빙을 거는 블리자드/아이스 차지를 조금만 찍고[3] 선더/라이트닝 차지를 마스터하는게 좋다. 차지 블로우는 4차 스킬인 어드밴스드 차지를 배우지 않는다면 차지를 소모하는 문제 때문에 사용하기 곤란해서[4] MP 회복력 향상보다도 맨 나중에 마스터한다. 참고로 사용 무기에 따라 마스터 해야하는 스킬이 다르고 검과 둔기를 둘 다 마스터할 수 없기 때문에 스킬 이름을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검은 블리자드, 플레임, 선더이며, 둔기는 아이스, 파이어, 라이트닝이다.
- 4차 전직
- (사냥 위주) 돌진 1 → 어드밴스드 차지 10 → 스탠스 30 → 돌진 20 or 30 → 블래스트 30 → 메이플 용사 10 → 홀리/디바인 차지 20 → 자유 분배
- (보스 격수 고려) 돌진 1 → 어드밴스드 차지 10 → 홀리/디바인 차지 20 → 블래스트 30 → 스탠스 30 → 돌진 20 or 30 → 용사의 의지 5 → 생츄어리 30 → 메이플 용사 10 → 자유 분배
이동기인 돌진을 먼저 1 찍어주고 3차 스킬 차지 블로우를 상시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어드밴스드 차지를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그 이후에는 사냥에만 집중하느냐 보스 격수를 고려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사냥을 위주로 할 경우 넉백을 방지하는 스탠스와 이동기인 돌진에 최우선으로 투자하며 단일기인 블래스트와 시간의 신전 사냥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홀리/디바인 차지를 후순위로 찍는다.[5] 생츄어리의 경우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부분의 사냥 빌드에서는 돌진-주력 다수기 1~2타로 정리되기 때문에 딱히 잘 쓰이지 않아 나중에 마스터한다.
보스 격수를 고려한다면 모든 차지 중에서 가장 데미지 상승량이 높은 홀리/디바인 차지를 마스터하고 단일기인 블래스트를 그 다음으로 마스터한다. 후에는 보스 편의성을 높여주는 스탠스와 돌진을 찍고 혼테일 유혹 공략을 위해 용사의 의지 스킬을 5 찍는다. 이후 보스 잡몹 처리에 도움이 되는 생츄어리를 마스터하고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분배한다.
[1] 1:1에선 파이널 어택의 딜레이가 파워 스트라이크보다 약간 빨라서 조금이나마 화력 상승이 있지만 다수전에선 슬래시 블러스트로 발동하는 파이널 어택의 대미지가 분산되는 문제점이 있다, 원본에 없었던 온오프를 잘 활용할 것.[주의사항] 버그 때문에 선더/라이트닝 차지를 먼저 켜고 다른 차지를 켜야 적용되며, 다른 차지를 먼저 켜고 선더/라이트닝 차지를 나중에 킨다면 적용이 안된다. 로나 초창기부터 있던 버그인데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3] 13레벨 미만일 땐 노차지 때보다 화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보통 화력 감소폭이 1%로 좁혀지는 10레벨까지 찍는다.[4] 펫 버프가 있다고 해도 버프 딜레이 때문에 파워 스트라이크 쓰듯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어렵다.[5] 어느 정도 스킬을 찍고 나면 죽둥은 졸업하고도 남을 레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의 신전 진입할 때 다른 차지를 더 자주 사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