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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7:12:49

빈껍데기 공작부인

빈껍데기 공작부인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작가 진세하
출판사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이용 등급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주연3.3. 조연3.4. 황궁3.5. 신전3.6. 기타
4. 단행본5. 미디어 믹스
5.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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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진세하.

2. 줄거리

게이인 걸 숨긴 약혼자는 사촌 오빠와 바람이 났다.
그녀는 단지 명목상의 약혼녀, 쓰고 버릴 도구일 뿐이었음을 죽기 전에야 알았다.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온 이보나는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았다.
확인할 수 없는 감정보다 명확한 계약 관계를 원했다.

“공작님께서 제 청혼을 받아주신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거예요. 전 일방적인 관계는 싫거든요.”

그래서 모두가 빈 껍데기와 다름없다 말하는 아젠타인 공작부인이 되기로 했지만…….

“……이름.”
“예?”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 아니,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남편이 된 아젠타인 공작은 전생과 뭔가 달랐다.
그도 분명, 그녀처럼 사랑을 원치 않는 사람일 텐데.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빈껍데기 공작부인>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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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주인공

3.2. 주연

원작에서는 트리스탄에게 이용당해 마물에게 잔인하게 죽었지만, 웹툰에서는 죽은 척 위장하고 대신관과 함께 수도로 간다. 웹툰에서는 성격도 원작보다 더 나빠졌다. 가을 토벌 때, 원작에서는 뒤에 피해 있는 정도지만 웹툰에서는 대놓고 가문 기사들을 자기 인간방패로 쓴다. 그런 가스팔을 보는 기사들의 눈빛이 죽일 만큼 살벌해진다. 신수왕을 소환하려다 실패했을 때도 원작에서는 그냥 구금됐지만 웹툰에서는 무려 자기를 쫓아오지 못하게 하겠다는 이유만으로 토벌대의 막사와 보급품에 불을 지르는 미친 짓을 벌인다. 그리고 고발하는 서신보다 빨리 수도에 도착해서 황제에게 자기가 속아서 당했다고 호소할 계획을 세운다.

3.3. 조연

3.4. 황궁

3.5. 신전

3.6. 기타

4. 단행본

2023년 9월 15일에 5권까지 발매되었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인물 설정과 스토리라인에서 약간 변화가 있다. 원작 소설보다 좀 더 극적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개연성이 좀 부족했던 일부 사건이 삭제되었다.
[1] 이보나와 트리스탄은 사촌이지만 두 사람의 아버지는 쌍둥이 형제 지간이라 이보나와 트리스탄의 외모가 닮았었다[2] 과거 부모에게도 그 삶을 강요받았다고 한다.[3] 보트 자작이 이보나를 학대하면 못 본 척 무시해놓고, 이보나가 보트 자작에게 대들면 끼어들어 막는다. 가스팔에게 당하는 멸시와 학대도 모르는 척하고, 살살 달래서 참게 하기만 한다. 본인은 콜린에게 '보트 가문의 유일한 남자 후계자'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고 가스팔에게도 애인이라는 명목으로 돈과 보석을 잔뜩 받았으면서 정작 약혼녀이자 그림자인 이보나는 가스팔에게건 콜린에게건 아무 것도 받지 못하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4] 기즈 가문의 기사들 사이에서도 악평으로 유명했는데, 어릴 적부터 검술수련을 했을때 자기는 진검을, 기사는 목검을 들게 하고서 자기 마음에 안들면 기사의 명예를 무시하며 협박했고 해고시키거나 상대를 엉망으로 만들어서 기사로서의 생명을 끝내버리기까지했다. 공작 부부는 3대 독자란 이유로 감싸기만 했고 결국 이런 식으로 퇴출당하는 기사들이 많았다.[5] 제국에서는 외국에 유학을 다녀온 여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외국에서 성적으로 문란하게 놀았으리라는 편견 때문. 그래서 외국에 유학을 간다는 건 줄리아가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던 좋은 신부감 되기는 완전히 포기했다는 의미다.[6] 이보나가 셀리의 짐에 셀리 모르게 돈주머니를 넣어주는데, 나중에 발견하고도 자기가 갖지 않고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