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프로필 | |
| 이름 | Billy Cranston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마이티 모핀 블루 레인저 |
| 원작 캐릭터 | 단 |
| 첫 등장 | Day of the Dumpster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파워레인저 코스믹퓨리 |
| 배우 | 데이비드 요스트(David Yo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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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의 등장인물. 호리호리한 외모 + 안경 캐릭터라는 전형적인 너드 캐릭터로, 전투에 있어서도 다른 멤버들만큼 활약하지는 않지만,[2] 대신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참모 역할이다. 간편하게 기지로 향할 수 있는 통신기도, 그 통신기가 먹통이 되어서 기지로 갈 수 없을 때를 대비해 만든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다 빌리의 작품이다.너드 캐릭터이다 보니 다른 레인저들이 변신이라고 말하는 것을 입자 변환이라고 말하는 등 가끔씩 다른 인물이 이해하지 못하는 전문적 용어를 쓸 때가 많으며, 세뇌당한 토미에 의해 레인저 기지가 파괴되었을 때 기지를 복원하는 장면 등 본인의 기술력을 이용하는 장면에서 두드러진다.
본인의 전투력이 다른 멤버들보다 낮은 걸 콤플렉스로 여기고 있으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그래서인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맨몸 전투씬도 조금씩 늘어났다.
참고로 1화부터 레인저로 발탁된 인물들 중 유일하게 최종화까지 활동한 인물이다.
[1] 1969년생으로 출연진 중에서는 가장 고령이었다. 처음에는 제이슨 리 스콧에 지원하였으나 떨어지자 곧바로 빌리 역에 지원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진짜 동성애자는 이 사람이며 촬영 당시 스태프진들이 은근히 그를 싫어했다고 한다. 링크는 2010년 당시 관련 기사.# 그러나 출연진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핑크 역의 에이미 조 존슨과 옐로 역의 떠이 짱과는 엄청나게 친했다고. 훗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토이: 우리가 사랑한 장난감들' 회차 중 파워레인저/슈퍼전대의 역사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특별 출연한다.[2] 당장 1화에서 전투원들을 상대로 다른 레인저들이 맨몸 액션씬을 찍을 때 빌리 혼자서만 도망가고 있다. 참고로 이 도망 장면은 1기 오프닝 때 주구장창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