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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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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논란 (~2021년)
뻑가 사생팬 관련 ·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언쟁 · 잼미님 사망 사건
지지자 악성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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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2. 2022년3. 2023년4. 2024년
4.1.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과 관련한 잼미님 사망 사건 해명
4.1.1. 뻑가의 주장4.1.2. 주장에 대한 반박
4.2.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관련 피해자 조롱 논란

1.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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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2년

2.1. 가로세로연구소의 뻑가 저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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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잼미님 사망 사건 연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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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3년

3.1. G-DRAGON 마약 투약 누명 사건 논란

디시, 펨코, 개드립

GD마약 논란이 일자 GD의 말투 등을 짜깁기해 저격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그러나 마약 투약이 누명임이 밝혀지고 GD측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저격 영상을 빠르게 삭제한 뒤 새 영상을 올리며 자신은 GD를 마약 범죄자로 확정지은 적이 없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이미 과거 영상의 발언이 박제되어 커뮤니티에서 조롱 받고 있는 상황이다.

4. 2024년

4.1. 가로세로연구소의 저격과 관련한 잼미님 사망 사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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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미님 사망에 대한 내용은 잼미님 사망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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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해주지않은 뒷이야기 - 2024. 7. 17.

2024년 7월 17일 뻑가는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금품 갈취 사건과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가 올린 카라큘라의 녹취본이 악의적인 조작본이라며 주장하는 영상을 만들고 카라큘라가 제시한 녹취가 더 길기 때문에 원본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이후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보도로 인해 카라큘라가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음성을 삽입하여 녹취를 조작해 방송하였고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제시한 녹취록이 원본이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역풍과 함께 잼미님 사망 사건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뻑가는 아무도 말해주지않은 뒷이야기라는 영상을 올리며 스트리머 잼미님과 있었던 일들에 대해 해명했다.

4.1.1. 뻑가의 주장

  1. 2019년 6월 19일 아프리카TV의 나락즈 크루(감스트, 남순, 외질혜) 멤버 중 남순외질혜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잼미님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영상)을 하게되고[1] 이로인해 나락즈 멤버들은 자숙하게 된다.[2] 당장 볼방송이 없게된 나락즈 팬덤은 이렇게된 원인이 잼미 때문이라며 잼미를 벼르게 된다.
  2. 7월 8일 잼미의 꼬카인 남성비하 논란#이 터지게되자 나락즈 팬덤은 잼미 방송에 들어가 욕설 테러와 페미 몰이를 하고 당해도 싸다고 화풀이한다.
  3. 이후 인터넷방송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도 합세하게 된다. 당시(2019) 이들의 위상은 상당했는데 디시에서 1, 2위를 다투는 큰 규모의 갤러리였다. 인방갤과 스갤은 4일 내내 잼미를 공격했다.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페북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4. 7월 10일 09시 잼미는 고소 선언을 한다. 하지만 대중은 고소한다는 소식에 더 열받아 더 많은 악플을 달게 된다. 14시 네이버 실검 6위에 오를정도로 확산되었고 뻑가는 21시에 첫영상을 올린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미 일어난 사건을 정리하는것이지 존재하지않던 여론을 조성하는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5. 때문에 자신이 대중을 선동했다는건 오류이며 당시 10만 유튜버였기에 영향력도 적었다. 잼미의 사망전 마지막 방송(2022)에서도 잼미는 나락즈 팬덤과 스갤을 언급했을뿐 자신은 언급하지않았다. 자신은 렉카유튜버 중 하나였고 지금까지 살아남은건 자신뿐이기에 이 사건을 주도했다는 누명을 써서 억울하다.
  6. 그러다가 2020년 3월 4일 잼미는 대구 코로나 발언으로 지역비하 논란을 겪게 된다. # 이후 바로 사과한다. 여론은 여전히 좋지않았으나 자신은 영상에서 "그냥 생각없고 철없는 동네 이쁜동생같다. 그 동네에 살고싶다. 논평은 '이쁘다'"라고 했을정도로 우호적으로 평했다.
  7. 이후 2022년 1월 23일 잼미는 사망한다.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자숙(1년)을 한것인데 이게 오히려 주동자임을 인정했다는것으로 비춰져 누명을 쓰게됐다. 자숙하는 동안, 그때 잼미에게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은 그 죄책감을 자신에게 쏟아붓기 바빴다. 뻑가방패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였고 딱히 반박을 안하고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렇게 이미지가 굳어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4.1.2. 주장에 대한 반박

장미는 그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2022년 5월 22일 잼미님 삼촌이 남긴 잼미님 부고 중
뻑가는 자신이 사건의 주동자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뻑가의 영상 이후 2년 6개월 뒤 잼미가 사망했다고는 하나 잼미님 삼촌의 부고에서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됐다"고 명확히 남긴 이상 영상으로 잼미님을 향한 악플과 루머들을 영상 3편으로 총정리한 뻑가는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 게다가 뻑가가 당시 잼미를 비난했던 인물 중 하나였다는것은 사실이며 당시 10만 유튜버로서 일개의 악플러 1명보다는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이런 거죠. 죄송은 한데 심하게 욕하지는 말아라. 꾸짖지 말아라. 그러니까 죄송할 짓을 하고 사과를 하면 보통은 받아들이는 건 이제 우리 역할인데 그 역할을 또 지정을 해줘요. 꾸짖지 말라고 굉장히 리더십이 뛰어난 분 같은데 걸크러시가 느껴지죠. 역시 걸스 캔 두 애니띵. 그리고 '저 욕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라고 하죠. 아까는 심하게 욕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나 욕하는 건 어쩔 수가 없대,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일단.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
- 뻑가 2019년 7월 12일 영상 "죄송합니다 하지만" 02:00 #
이 같은 좆(자막:ㅈ)같은 아니 보(자막:ㅂ)같은 집단 하나 잘 키워서 지금 이 꼴 났다고 이번 정부가. 결국에는 그 집단(워마드, 메갈)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잼미님)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
- 뻑가 2019년 7월 12일 영상 "죄송합니다 하지만" 04:07 #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감스트 남순 외질혜 사건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난 건 그냥 저 커뮤니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중성 때문이에요. 그렇게 고소 사과 드립 치시더니 결국 본인은 희롱하는 단어를 쓰고 다녔다는 게 밝혀지니까 우리가 이러는 겁니다.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 근데 본인에게 오는 발언 하나로 BJ들을 나락으로 보내놓고 본인은 웃으면서 희롱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다는 점. 그 포인트가 싫은 겁니다. 앞뒤가 다른 모습. 그래서 다음 번 영상에는 이 감스트 사건도 말씀해 주시고 꼭 힘조 같은 다른 발언들도 해명해 주세요.

그리고 쉴드 칠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뻑가, 2019년 7월 17일, 17일 업로드한 "죄송합니다 하지만 2"#
게다가 "나는 사건을 요약만 하는 사람이다"라는 주장과 다르게 2019년 7월 8일 잼미님의 성희롱 논란인 일명 꼬카인 사건이 발생하고 10일 네이버 검색어 6위를 하는 등 한창 화제가 된 10일 업로드한 "지금 한창인 사람"(1편)[3] #1, 잼미님의 1차 해명이 올라온 11일 다음날인 12일 업로드한 "죄송합니다 하지만"(2편)[4] #2, 17일 새벽 잼미님의 2차 해명이 올라오자 같은 날 17일 업로드한 "죄송합니다 하지만 2"(3편)[5] #3 등 실시간에 가깝게 영상을 올려 사건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난 여론에 편승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잼미님의 사과문이 업로드되면 그에 맞추어 영상을 올리면서 사건을 수습하려고 하는 잼미님의 노력을 파훼하는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였다. 해명영상에서 뻑가는 잼미님 사망사건 이후 개인 사상에 대한 추측발언은 절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고, 이는 바꿔말하면 잼미님 사건 때는 페미 추측발언을 통해 비판여론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뜻이다. 또한 당시는 채널의 규모가 크지 않아 영향력이 적었다는 말과 다르게 영상 3편을 합해서 잼미님 저격 시리즈로만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4.2.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관련 피해자 조롱 논란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에 대해 직접 피해사실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여성들도 인스타 사진을 내리고 텔레그램에 가입한 지인들을 가해자로 마녀사냥한다며 "호들갑 떤다", "이런 사람들은 지금부터 거르시길 바란다"라고 조롱하며 딥페이크 음란물 사태가 일부 세력에 의해 기획적으로 확대되고있다는 취지의 논리를 폈다. # 영상 내용을 보면 가해자의 처벌을 탄원하며 직접적인 피해사실이 있는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각계에서의 대응이 과열되어있고 사건을 부풀리거나 허위를 덧붙여 정치권, 언론 및 페미니스트 커뮤니티가 마치 카르텔과 같이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 식으로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뻑가가 과잉 대응의 근거로 든 예시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신나게 나와서 (가해자) 22만명 이렇게 선동하고 있다"라고 하였는데 흔히 알려진 가해자 22만 명이라는 수치는 해외 이용자 및 단순 명령어 사용량까지 포함하여 집계된 것으로, 한국인 이용자의 수가 22만명이란 것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이고 이를 마치 기정사실인것처럼 발언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것은 선동이 맞기는 하다. [6], 이를 보고 뻑가는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남혐하려고 한다. 무슨 국가 재난이냐. 미쳐 가지고."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그러면서 그가 제시한 인원 추산의 근거는 "수치적으로 한국인의 텔레그램 이용자 수는 전 세계에서 0.33%다. 22만명의 0.33%는 726명 밖에 안 된다"라고 발언하였는데 이 역시 텔레그램의 한국인 비율이 0.33%라고 해서, 딥페이크 텔레그램 방의 한국인 비율도 반드시 0.33%일 것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 이런 식으로 산정할 수도 있다고 가정하여 예시, 반례를 드는 형식이 아니라, 이렇게 추산하는 것이 옳다는 식으로 발언을 했으므로 뻑가 역시 수치를 축소하기 위해 선동을 한 것이다.

실제로 일부 무분별한 신상 색출 및 가해자 몰이로 인해 피해를 본 사례가 기사화 되기도 하여# 앞서 말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선동 및 텔레그램 가입한 남자는 전부 가해자니까 거르라는 취지의 여성 커뮤니티 글 등과 같이 그가 제시한 근거중에 사실인 부분도 있다는 것은 알 수 있고 정치권에서도 비슷한 발언이 있기는 하였다.#

이와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국내외로 파장이 퍼져나갔고 해당 영상 댓글창에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빗발쳤다. # 유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뻑가 채널에 수익 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는 괴롭힘 및 사이버 폭력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또는 정치적 맥락에 따라 특정 개인을 신체적 상해의 위험에 노출시키는 콘텐츠를 금지한다"고 말했다. # 유튜브에서 이러한 조치에 대해 직접 설명한 전례가 흔치 않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튜브 측에서 이 사태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영상이 나왔을 당시에도 다른 사람의 신상을 터는 렉카가 정작 자기 얼굴은 가리냐며 비판을 받았고, 정작 문제가 없다고 호언장담하다가 수익이 정지되자 어떠한 영상도 올리지 않아 더욱 비판을 받고 있었으나[7] 약 2주 뒤에 수익정지에 대한 입장문이 올라왔다. 다만 이것 또한 반성이나 구독자에 대한 사과가 아닌 자기 합리화와 유튜브에 대한 비난 뿐이기에 오히려 비판을 받고 있다.


[1] 외질혜: (남순에게) 너 계속 잼미 외치는 이유가 잼미님 방송 보고 DDR 쳤지?
남순: 당연하지 아 XX 뭐야.
외질혜: (감스트에게) 아 이 오빤 할 게 없어. 너무 선비라서.
남순: (감스트에게) 너 (BJ)부들이 보고 DDR 친 적 있지?
감스트: 당연하지 스읍.. 세 번 쳤다 XX.
#감스트는 잼미님이 아닌, 부들이에 대한 성희롱을 한 것이다.
[2] BJ 감스트·외질혜·NS남순 '19금 토크'로 눈살…"멘탈이 터졌다"[3] 조회수 101.6만[4] 조회수 58.8만[5] 조회수 71.5만[6]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조.[7] 잼미 사건 이후 6개월 동안 활동을 쉬고 2022년 8월 뻑가가 복귀했을 당시에는 한동안 수많은 비판과 비난으로 댓글창이 도배되었지만 뻑가가 다시 활동을 2~3일에 한번 꼴로(빠르면 거의 매일) 열심히 하면서 비난여론이 기적적으로 팍 줄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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