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21:03:50
뾰족고원돌미꾸리
尖头高原鳅 |
| 학명 | Triplophysa cuneicephala
T. H. Shaw & T. L. Tchang, 1931 |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잉어목(Cypriniformes) |
| 과 | 종개과(Nemacheilidae) |
| 속 | 트리플로피사속(Triplophysa) |
| 종 | †뾰족고원돌미꾸리(T. cuneicephala) |
| 멸종위기등급 |
![파일:멸종위기등급_절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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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근처에서 처음 발견되었던 고유종이다. 베이징 하천에서 주로 서식하던 쌀 미꾸리의 일종으로 강바닥에서 위장하기 쉬운 얼룩덜룩한 무늬를 가졌다. 가늘고 길쭉한 갈색몸통을 가졌으며 탁한 강바닥에서 먹이를 찾기 쉽게 수염을 가지고 있었다. 유속이 느린 하천 바닥에서 이동하기 쉽게 배는 편평하게 진화했다.1950년대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그후 발견되지 않았다. 이 생물이 살던 하천이 저수지로 바뀌었는데 아마도 이것이 멸종 원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