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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2:11

뿔레캐슬

1. 게임 방식
1.1. 시작과 종족선택
2. 맵 특징
2.1. 영웅과 기지건설2.2. 캐슬 내부 설명2.3. 웨이브2.4. 업그레이드2.5. 아이템
2.5.1. 잡화 아이템2.5.2. 무기&방어구 아이템2.5.3. 유니크 아이템2.5.4. 회복의 샘2.5.5. 아케인 볼트2.5.6. 조합 방법
3. 종족
3.1. 드워프
3.1.1. 무라딘3.1.2. 자이체프3.1.3. 공략
3.2. 나가
3.2.1. 멀머던3.2.2. 레이디 바쉬3.2.3. 공략
3.3. 달라란 마법사 길드
3.3.1. 메디브3.3.2. 제이나3.3.3. 공략
3.4. 쿠가이의 지옥 군단
3.4.1. 쿠가이3.4.2. 츠요나시3.4.3. 공략
3.5. 아조스 신전
3.5.1. 발냐자3.5.2. 아낙수나문3.5.3. 공략
3.6. 트롤
3.6.1. 볼진3.6.2. 줄진3.6.3. 공략
3.7. 드레이니
3.7.1. 아카마3.7.2. 아크라3.7.3. 공략
3.8. 디몬 헌터(히든)
3.8.1. 크세르크스3.8.2. 아그니3.8.3. 공략
4. 진행
4.1. 초반(네크로맨서 웨이브까지)4.2. 중반(쉐이드 웨이브까지)4.3. 후반(마지막 고통의 여왕까지)4.4. 적 기지 공격4.5. 레이드 몹4.6. 보스 노쓰페라투쓰
5. 기타


뿔레전쟁보다 먼저 출시됐던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으로 현재는 업데이트는 되지 않는 상태다. 일종의 처녀작
뿔레전쟁과 유사한 점이 꽤나 많은편으로 뿔레전쟁에 등장하는 크세르크스나 노쓰페라투쓰 등이 등장하는데 정작 뿔레는 이맵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래 공략은 가장 최신버전인 2.1버전을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1. 게임 방식

뿔레캐슬은 최대 4인으로 진행하는 적절한 영웅 디펜스와 RTS적인 요소를 섞어놓은 디펜스 게임으로 기지를 지어서 본진에 있는 왕인 켈타스를 지키고 후반에 맵을 뚫고 나가서 적 보스 노쓰페라투쓰를 처치하면 승리한다. 대부분의 디펜스마냥 라인하나 잡고 죽치고 앉아서 버티는게 아니라 최종 목표는 방어가 아닌 공격[1]이기 때문에 마냥 지키기만 하다가는 시간 단위로 여가 시간이 증발하게 되므로 여유있을때마다 크립을 사냥하고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영웅의 성장이나 아이템 등도 신경써야 하지만 기지를 관리하고 유닛을 충원하면서 방어해야 수월한 방어가 가능하다. 영웅의 경험치는 적을 막다보면 알아서 오르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적 기지를 공격하다가 웨이브를 안 막으면 성 내부가 쓸려나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게임과 마찬가지로 맵 리딩과 운영이 중요하다.

1.1. 시작과 종족선택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처음에 나타나는 건물을 선택해서 종족을 선택하면 된다. 랜덤도 있으며 일정 확률로 히든 종족에 걸릴수도 있지만 히든 종족치곤 성능이 그리... 아래 히든 종족에 후술

난이도는 따로 뿔래캐슬의 왕인 켈타스 옆에(은근 잘 안보인다) 책모양 건물을 선택해서 난이도를 눌러줘야 선택이 된다. 사실상 나이트메어 이상이 아니면 너무 쉬우니 능력껏 선택해주자. 어려운 난이도 일수록 컴퓨터 진영(아군 포함)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진다.

종족을 고르면 본진 건물에서 영웅을 뽑고 일꾼을 생산해서 금을 캐도록 하자. 영웅은 바로 옆에 있는 골렘 사냥터에서 첫 웨이브가 오기 전에 최대한 레벨업을 해야 하는데 일부 영웅을 제외하면 영웅만 가지곤 골렘 잡는데 한세월이 걸리므로 빠르게 생산 건물을 짓고 유닛을 추가해서 골렘을 잡아주자. 골렘은 골드와 경험치를 주고 무한 리젠되기 때문에 초반은 물론 후반까지도 골렘을 잡는 속도가 사실상 금광보다 더 중요하다. 물론 후반가면 골렘은 그냥 캐논 타워 설치해서 자동 사냥 시키면 된다.

2. 맵 특징

영웅 디펜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뿔레전쟁과 달리 영웅 디펜스와 거리가 먼 운영형 맵이다. 물론 영웅이 유닛보다야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인공지능 설정상 적들은 거의 무조건 영웅부터 일점사를 한다. 심지어 적 기지에 공격가도 기지의 타워들이 모두 영웅만 점사할 정도다보니 영웅만 가지고 진행하긴 힘들다. 어차피 일꾼 및 유닛이 지원되는 맵이기 때문에 적절히 병력도 뽑아가며 방어 및 공격을 하는 것이 좋으므로 운영 능력이 어느정도 요구되는 편. 켈타스 옆의 책모양 건물에서 여러가지 공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사실 진행에 가장 중요한건 영웅이 아니라 업그레이드로 영웅 아이템은 적당히 맞춰도 웨이브정도는 버틸만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소홀히하면 공방업이 딸려서 순식간에 밀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 맵은 뿔레전쟁과 달리 영웅만 키우면서 무쌍을 펼칠 수 있는 맵이 절대로 아니다.

여담으로 수입이 제한적이라 4인 풀로 하기보단 2인~3인정도로 하는게 좋다. 물론 실력만 된다면 혼자서 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오히려 캐슬 내 수입원을 모두 독식해서 업그레이드에서 압도적으로 앞서가기 때문에 더 쉽다. 그리고 플레이어에 컴퓨터를 넣어도 적의 숫자는 변화가 없고 플레이어로 인정이 되지 않으므로 금광을 여러개 독식하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뿔레성 수비군의 인공지능이 꼬이기까지 하므로 컴퓨터는 넣지말자.

2.1. 영웅과 기지건설

여러가지 종족이 있으며 특이하게 영웅은 최대 2명까지 템도 2인분을 맞춰야 하지만 조종할 수 있다. 영웅은 처음에는 1명만 뽑을 수 있고 추가로 1명 더 뽑으려면 나무가 있어야 한다. 나무는 기지 내 동물 농장의 듄웜을 잡아야 하는데 캐슬 내부 항목에서 후술. 그리고 생산 건물을 지어 유닛도 생산할 수 있으며 후반에 공격도 가야 하므로 병력 생산은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2.2. 캐슬 내부 설명

성 내부가 꽤나 넓은데 기지 자체가 언덕 지형인데다 뿔레성 수비군의 타워도 있고 입구가 다소 좁은 편이라 입구에서 수비하는게 가장 좋기도 하며 사실상 필수다. 캐슬 내부엔 컴퓨터가 조종하는 뿔레성 수비군이 있는데 수비군은 휴먼 종족이며 컴퓨터 종족들은 플레이어와 다르게 테크도 올리고 3영웅까지도 생산한다. 가끔 뿔레성 수비군이 테크를 안올리는 일명 바보휴먼 경우가 있는데 밀리에서도 나오는 버그라서 이 상태면 묵념(...) 시간이 지나면 아주 가끔 정신차려서 테크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킵에서 그대로 멈추므로 진행이 어려워진다.

골렘 사냥터 바로 밑에는 아이템 상점들이 있으며 뿔레성 수비군 기지 바로 아래에는 동물 농장과 슬러쥐 사냥터가 있다. 동물 농장의 듄웜을 잡으면 나무를 주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잡아서 세컨 영웅을 추가하거나 식량 추가 건물(신성한 상징)을 지어서 인구수 증가 및 일부 추가 업그레이드를 해금[2]할 수 있다. 듄웜 외에 다른 동물을 잡으면 플레이어 모두에게 금이 5,000씩 지급된다.

골렘 사냥터 왼쪽의 기지 가장 안쪽에는 왕 켈타스가 있고 켈타스 옆에 책모양의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번호 지정을 해주자. 켈타스 옆과 기지 중앙에 회복의 샘이 있으므로 여기서 회복하면 되며 회복의 샘에서 힐링 워드 등의 유용한 아이템을 팔기 때문에 잘 활용하자. 중앙 샘 왼쪽에는 아서스의 지혜라는 책상점도 있긴하지만 은근 비싸므로 최후반에나 사도록하자. 이 게임은 사실 방법만 알면 책을 먹지 않아도 클리어에 전혀 문제가 없다.

캐슬 내에 사냥터 및 생산 기지들이 있기 때문에 입구가 뚫려 캐슬 내부가 초토화된다면 사실상 게임 오버[3]라 봐도 좋다.

2.3. 웨이브

뿔레전쟁처럼 일정 시간마다 대규모 공격. 즉, 몬스터가 쳐들어온다. 웨이브 몬스터 외에 적 컴퓨터 진영 병력들도 자주 쳐들어오기 때문에 방어를 잘 해주자. 웨이브는 언젠가 끝나기 때문에(마지막 웨이브때 마지막이라고 공지가 뜬다) 웨이브가 끝나면 병력을 양성해서 공격을 가면 된다.

2.4. 업그레이드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어중하게 아이템을 맞추는 것보다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능력치 향상에 더 좋다. 업그레이드는 모든 영웅과 일꾼을 포함한 유닛이 공유하며 소환수 및 타워 등의 건물도 업그레이드가 반영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 원활한 클리어를 위해서는 초중반까지는 영웅에 최소한의 아이템만 맞추고 업그레이드에 자금을 모두 투입해야 한다. 업그레이드 종류는 다음과 같은데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금이 필요하다. 생산 시간은 0초라 누르는 즉시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비용이 증가한다. 어차피 업그레이드는 모두 해야 하므로 비용을 비슷하게 맞추면서 눌러주자. 헬 난이도 기준 웨이브가 끝나고 공격을 가는 타이밍쯤이면 컴퓨터 진영들의 업그레이드가 풀업으로 완료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도 당연히 업그레이드를 모두 해야 한다.

2.5. 아이템

적을 잡아서 얻는 아이템도 일부 있기는 한데 비주류[4]이고 캐슬 내에 있는 아이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서 조합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아이템을 맞추는게 주된 방법. 조합은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사서 원형에 들어가기만 하면 알아서 조합되는 간단한 방식이며 기본적으로 무적에 6칸의 템창이 있고 블링크가 있는 피언이 1마리씩 지급되기 때문에 굳이 직접 조합하러 가지 않아도 되는 방식이다. 아이템 조합법은 f9를 눌르면 자세히 나와있으며 대부분 초기 아이템을 산 후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사서 조합하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 레이드를 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숨겨진 비밀조합도 없으니까 그리 어려운건 아니다. 돈이 많으면 장땡이다 정말이다. 피언은 시야가 없으므로 찾기 힘들면 채팅창에 '1'을 입력하면 조합 원형으로 피언이 이동하기 참고하자.

초중반까지는 회복의 반지, 소비 마스크, 스피드 부츠, 방패, 갑옷, 힐링 워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후반까지 간다면 소비 마스크 는 롱기누스의 창 or 아낙수나문의 활, 스피드 부츠는 워트의 다른 다리, 힐링 워드는 1영웅은 그대로/1영웅은 배틀서스트 햄, 이런식으로 갈아타주고 나머지 회복의 반지나 방패, 갑옷은 최종 조합 업그레이드까지 해서 사용하는걸 추천.

2.5.1. 잡화 아이템

2.5.2. 무기&방어구 아이템

2.5.3. 유니크 아이템

유니크 아이템은 기본이 3만골드에 업그레이드 3만골드라는 흠좀무한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이 맵은 업그레이드가 우선이므로 업그레이드를 풀업하거나 웨이브를 모두 막고 공격으로 전환하는 시점부터 돈을 모아서 하나씩 맞추게 된다.

2.5.4. 회복의 샘

회복의 샘에서도 아이템을 판매하며 잘 안쓰이는 물약, 회복 스크롤, 라인카네이션 앵크 등도 있지만 힐링 워드라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을 판매하므로 틈틈이 사자. 중후반에는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을 이용해 강력한 웨이브 몬스터를 되살려서 적 기지의 타워를 테러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5.5. 아케인 볼트

뿔레성 수비군의 아케인 볼트로 수비군 본진 바로 아래에 있다. 다른 종족 상점도 모두 있지만 구입할만한건 없다고 봐도 되므로 신경쓰지 말자. 다른건 필요없지만 이곳에서 아이보리 타워를 팔기 때문에 중후반에 타워 공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2.5.6. 조합 방법

피언이든 영웅이든 필요한 조합용 아이템을 사서 힘의 원형에 들어가면 알아서 조합된다.

3. 종족

종족별 영웅 소개와 공략에 관한 내용으로 작성하였다.

3.1. 드워프

드워프는 모탈팀, 플라잉머신, 시즈엔진 등의 공성 유닛이 많아서 건물 파괴에 특화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여러명이면 적 기지 테러를 전담하기에 매우 좋은 종족. 특이하게 생산 건물이 아니라 테크 건물만 있으며 테크 건물만 지어주면 본진 건물인 워크샵에서 모든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왠지 저그같은 생산 방식을 가지고 있다. 본진 건물인 워크샵은 건설 시간이 매우 짧아서 멀티 확장하기도 좋고 파괴돼도 재건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유용하다. 종족 자체가 운영에 특화되어 있다.

3.1.1. 무라딘

밀리의 마운틴킹으로 스킬도 똑같다. 드워프의 탱킹을 책임진다.

다른 영웅인 자이체프나 드워프 유닛들은 업그레이드가 일정 이상 되는 시점부터 쓸만해지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무라딘을 선영웅으로 하자. 썬더크랩이 초반에는 대미지가 쏠쏠해서 방어하기가 좋다. 초반에 마나가 엄청나게 모자라므로 소비 마스크를 2개 끼거나 지능책을 약간 먹여서 커버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어느정도 크면 빠르게 듄웜을 잡아 세컨 자이체프를 빨리 추가하는게 좋다. 후술하겠지만 쓸만한 탱킹 유닛이 부족한 드워프의 유일한 탱커로 아이템은 방어 아이템 몰빵이 좋다.

3.1.2. 자이체프

라이플맨 영웅으로 원거리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영웅의 전투 능력은 좀 강한 라이플맨 수준이지만(...) 라이플맨 소환이라는 유용한 소환 스킬의 존재로 활용 가치가 있는 영웅. 틈틈이 소환을 계속해서 사냥터를 빠르게 선점하고 예비 병력으로도 모아두자.

3.1.3. 공략

운영이 생명인 종족. 원거리 유닛들의 공격력은 쓸만하지만 문제는 탱킹. 탱킹용 유닛이 시즈엔진 뿐인데 밀리의 복붙이다 보니 공격 우선 순위가 매우 낮아 적들이 시즈엔진을 안때려서(...) 탱킹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기계라 힐링 워드로 회복이 안된다(...) 그러다보니 초중반에 탱킹을 할 수 있는게 영웅인 무라딘 밖에 없다. 즉, 무라딘을 관리하지 않다가 급사하기라도 하면 방어선이 순식간에 뚫려버릴 위험이 매우 높다. 무라딘에게 방어 아이템을 몰빵해주고 죽지않게 신경써주면서 세컨 영웅 자이체프의 라이플맨 소환을 이용해 사냥터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는 이점을 이용한 자금력으로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면 병력 생산과 입구 심시티 및 타워공사를 빠르게 해야 원활한 수비가 가능하다. 무라딘 컨트롤 + 사냥터에 유닛 배치 + 병력 생산&컨트롤 + 입구 심시티 및 타워 공사 + 업그레이드 +... 등등 이리저리 할일이 많아서 손이 쉴틈이 없는 종족. 초보가 하기에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해본 사람이 잡으면 빠른 사냥터 선점과 그로 인한 자금력으로 빠른 업그레이드와 타워 공사를 활용해서 앞서나갈 수 있는 종족이다. 운영만 제대로 하면 솔플 기준 헬 난이도에서도 적보다 업그레이드가 20업 이상도 앞서가는 오버테크놀로지 진행이 가능하다. 이정도 업 차이면 적 기지를 일꾼 러시로도 밀 수 있다

일단 초반에 골렘을 잡아야 하는데 밥버러지인 라이플맨 보다는 아무래도 스플래시가 있는 모탈팀이 더 낫다. 모탈팀을 8기정도(1인 플레이 기준) 배치해 골렘을 잡아주면서 첫 웨이브가 나오기 전까지 레벨업을 꾸준히 해주자. 무라딘이 스톰볼트와 썬더크랩을 거의 쿨마다 계속 써야하므로 마나가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회복의 샘 옆에 있는 책상점에서 지능책을 약간 사주거나 아예 소비 마스크를 2개 껴주는게 좋다. 최대한 빠르게 세컨 자이체프를 뽑아야 하는데 무라딘을 빼낼 여유가 없을정도로 바쁜 경우가 많으니 아쉬운데로 일꾼을 뽑아서라도 잡아주자. 일꾼도 공방업 효과를 받는데다 동물들이 미디움 아머라 의외로 잘잡는다. 세컨 자이체프가 나오면 골렘 사냥터에 배치해서 레벨업을 시켜줘야하는데 이 시기에는 아직 초반이라 무라딘 혼자 수비를 해야하니 무라딘이 급사하기 쉬우므로 컨트롤에 신경을 많이 써주자. 시간이 좀 지나 레벨업한 자이체프로 라이플맨을 뽑아 골렘 사냥터나 슬러쥐 사냥터에 배치해주면서 이전에 뽑아둔 모탈팀은 인구수만 먹으므로 뿔레성 수비군이 러시를 갈때 따라가서 돈이 되는 적 타워를 최대한 점사하면서 적절히 소모시켜주자. 그리고 워크샵을 다수 지어준다음 플라잉 머신을 대량으로 뽑아 웨이브 타이밍엔 웨이브를 방어하고 웨이브 대기 시간에는 적기지로 보내 타워를 중심으로 점사하면서 돈을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찍으며 플라잉 머신을 보충해주고 후반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후반이 되면 무라딘 혼자서만 탱킹하기엔 감당이 안되므로 입구에 건물로 심시티를 하면서 입구는 시즈엔진 + 일꾼(자동 수리 on)으로 틀어막고 언덕 라인에 타워를 깔아주면 OK. 웨이브만 버텨내면 공성 공격 유닛이 많은 드워프라 플라잉 머신 등을 이용해 적 기지를 밀어내기는 매우 쉽기 때문에 빠르게 밀어낸다음 풍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적 본진 앞에 타워밭을 만들어 적 보스 노쓰페라투쓰를 유인해서 잡아주면 된다.

3.2. 나가

나가는 영웅의 성능도 매우 좋고 캠페인 한정 사기 소리 듣던 나가 유닛들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유닛 성능도 매우 좋아서 완전체 종족이라 일컫는다. 유닛들이 인구도 매우 적게 먹고 능력치도 좋은데다 별다르게 드워프처럼 빡시게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요령만 알면 초보자가 잡아도 플레이 하기가 매우 쉽다.

3.2.1. 멀머던

나가 미르미돈스 영웅인데 스킬이 소환형이라 탱킹에 뛰어나다. 촉수왕

소환형 스킬 특징상 업그레이드가 일정 이상 되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아무래도 골렘 사냥이 쉬운 레이디 바쉬를 쓰고 멀머던은 세컨 영웅으로 뽑자. 아이템은 필수 아이템만 맞춰줘도 텐타클로 어지간한건 다 커버가 가능하다.

3.2.2. 레이디 바쉬

나가 씨 위치 영웅으로 스킬도 쓰레기 같던 궁극을 제외하곤 동일하다. 원거리 화력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 스킬이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라 극초반 골렘 사냥이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디 바쉬를 선영웅으로 해야 하는 이유. 스킬딜이 중심인데다 지능 영웅이라 몸이 정말정말 연약해서 조금이라도 방치했다간 그대로 녹기 때문에 방어 아이템을 잘 맞춰주자.

3.2.3. 공략

초반에 레이디 바쉬가 주변 유닛에게 대미지를 주는 기본 스킬이 있어서 매우 빠른 골렘 사냥이 가능하다. 솔플 기준 다른 종족으로 하면 12렙 간신히 찍을 타이밍에 30렙을 찍는 것도 가능(...) 빠른 사냥으로 번 돈으로 코아틀을 어느정도 뽑아 듄웜을 빠르게 잡아서 세컨 멀머던을 빠르게 추가해주고 코아틀 등의 원거리 유닛 사거리가 슬러쥐보다 사거리가 앞설정도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시점부터 슬러쥐 사냥터를 빠르게 선점해서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자. 그리고 멀머던으로 웨이브 대기 시간에 텐타클을 이용해 적 기지의 타워를 테러해서 돈을 벌어주고(드워프는 돈 들여 플머 뽑아서 하는걸 나가는 공짜 소환수로 한다...) 웨이브때는 멀머던으로 입구에서 텐타클을 깔면서 뒤에서 레이디 바쉬의 평타나 포크 라이트닝으로 딜링을 해주면 수비는 거의 문제없다. 나가 유닛들은 인구를 매우 적게 적기 때문에 정 급하다면 병력 물량으로도 어지간한건 모두 커버할 수 있다.

사실 웨이브 정도는 그냥 입구에서 멀머던 선택 - E(촉수) - 바쉬 선택 - Q(포크 라이트닝)만 반복해도 수비가 된다...

3.3. 달라란 마법사 길드

영웅들이 모두 지능형 영웅으로 스킬쇼로 적을 녹이는데 특화되어 있다. 다행히 드워프와는 다르게 준수한 탱킹 유닛인 스펠 브레이커가 있기는 한데 원거리 유닛이라 밀리 마스터업이 적용 안되므로 체력은 좀 부실한게 단점. 그 외 유닛은 모두 마법사 유닛이라 공격력은 매우 좋지만 탱킹면에서 그리 좋은 종족이 아니므로 플레이어가 여러명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기지 수비를 맡기고 영웅만 뽑아서 스킬쇼로 지원해주는게 훨씬 낫다.

3.3.1. 메디브

바람의 마법사로 제이나보다 생존력이 좋은 스킬을 갖고 있다.

기본 스킬이 이베이전이고 윈드 워크가 있어서 기동력과 생존력이 뛰어나며 적 기지를 테러하러 가기도 편하기 때문에 선영웅으로 쓴다. 그래도 스킬 화력은 아무래도 제이나가 좀 더 낫기 때문에 세컨 제이나는 가능한 빠르게 뽑자. 지능 영웅이라 몸이 약하므로 필수 아이템 외에도 방어구 아이템을 좀 더 빠르게 맞추는게 좋다.

고렙이 될수록 무서워지는데 윈드 포스(임페일)의 사거리가 어마무시(화면 너머까지 날아간다) 해지고 자체가 스턴인데다 쿨도 금방금방 와서 웨이브 적군은 그냥 무한 스턴만 걸리다가 다 쓸린다.

3.3.2. 제이나

번개의 마법사로 주로 원거리 지원과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브릴 오라를 패시브 스킬로 갖고 있다.

선영웅보다는 보통 세컨으로 뽑는다. 스킬 화력은 메디브보다 약간 좋지만 느리고 생존기가 부실해서(뚜벅이) 여차하면 윈드 워크로 튀면 그만인 메디브와 다르게 죽기 쉬우니 컨트롤에 신경쓰도록 하자.

메디브가 CC기나 생존에 특화되어 있다면 제이나는 화력 + 유닛 지원(브릴 오라)에 특화돼 있다. 메디브로 스턴을 걸면서 체라 및 번개의 정령으로 계속 지지면 순식간에 쓸려나가는 적 군대를 볼 수 있다.

3.3.3. 공략

특이하게도 근접 영웅이나 유닛이 아예 없기 때문에 밀리 마스터업은 타워 공사를 하는 후반이 되기 전에는 아예 찍을 필요가 없다. 대신에 레인지 마스터업이 필수. 이 종족은 영웅의 스킬쇼로 먹고사는 종족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을 플레이 할때보다는 좀더 많이 찍을 필요가 있다.

초반에 빠르게 소서리스를 뽑아 골렘을 잡아주자. 골렘이 헤비 아머라 잘잡는다. 메디브가 12렙을 찍으면 바로 윈드 워크를 켜고 녹색 오크 언덕에 타워밭에 가서 궁극기 토네이도를 쓰자. 초반이라 적 컴퓨터가 아직 병력이 없고 오크는 라인포스트(시멘트) 업도 안돼있는 상태라 타워를 2~3기 이상 깰 수 있다. 이렇게 확보한 3천 골드로 업그레이드를 찍고 디시버를 뽑아서 빠르게 듄웜을 잡자. 디시버는 공격 타입이 일반이라 듄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나 슬러쥐 잡기에도 좋다. 중반부터는 탱킹용으로 스펠 브레이커를 약간 추가해주자. 스펠 브레이커가 원거리 유닛이라 밀리 마스터 업 효과를 못받지만 그래도 체력이 약간 딸릴뿐이고 헤비 아머라지만 마법 면역이라서 생각보다 잘 버티는 편이다. 스펠 브레이커를 입구쪽에 세우고 해골을 소환할 수 있는 달라란 다크메이지를 뽑아 탱킹을 보조하면서 영웅의 스킬 화력을 이용해 수비하면 입구에서 웨이브를 막는건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정 막기 힘들면 진리의 타워로 커버해주자.

3.4. 쿠가이의 지옥 군단

언데드 종족으로 병력이 모두 스켈레톤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하게도 하급이 아니면 유닛이 죽어도 단계만 한단계 내려간 새 유닛이 나온다. 예를들면 최상급 전사 → 상급 전사 → 중급 전사 → 하급 전사 → 사망 순. 이 종족의 영웅으로 뿔레전쟁에도 나오는 쿠가이와 츠요나시가 등장한다. 유닛 구성이 매우 단순하고 영웅들이 하나같이 강력한 주제[6]에 컨트롤이 힘든것도 아니라서 초보자가 하기에도 매우 좋은 종족이다. 그리고 숨겨진 사기 종족이기도 하다

3.4.1. 쿠가이

지옥의 왕으로 블레이드 마스터 기반 민첩 영웅이며 근접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배쉬를 기본 스킬로 가지고 있다.

공속도 빠르고 기본 방어력도 높은 민첩 영웅인데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패시브에 블링크라 버릴게 없다. 무엇보다 궁극기인 살육은 미러 이미지라서 영웅이 강해질수록 강해져서 더욱 강해진다.

애초에 크리티컬과 이베이전에 블링크가 있는 블마라는 점에서 이미 사기다

3.4.2. 츠요나시

어둠의 궁수로 다크 레인저 기반 민첩 영웅이며 원거리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블랙 애로우를 이용한 해골 물량으로 웨이브 방어에 큰 도움을 주고 유용한 사일런스도 있는 강력한 영웅이지만 쿠가이와 달리 딱히 생존기는 없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써주자. 공속이 빨라서 블랙 애로우가 은근히 마나를 많이 먹는니 아이템은 소비 마스크부터 맞추자. 성능상 선영웅으로 뽑아도 좋긴하나 사기적인 쿠가이의 활용성에 밀려서 주로 세컨으로 뽑는 영웅.

쿠가이는 주로 공격에 좋고 츠요나시는 블랙 애로우로 해골 군대를 만들 수 있어서 기지 방어에 더 유용하다.

3.4.3. 공략

영웅도 강력하고 유닛 구성이 매우 단순하다. 우선 쿠가이를 선영웅으로 한다음 해골을 약간 뽑아 골렘을 잡으면서 초반 수비는 쿠가이 혼자서 블링크로 왔다갔다하며 해주면 충분하다. 단, 평타 위주 근접 영웅이라서 냉기 오브 하나 정도는 사주는게 적 컴퓨터 영웅을 잡기 좋다. 쿠가이로 잡든 해골을 보내서 잡든 듄웜을 빠르게 잡아 세컨 츠요나시를 추가하자. 쿠가이로 입구 탱킹 및 테러를 하고 츠요나시로 딜링과 지원을 해주면 수비는 문제없다. 물론 이건 일반적인 경우고 이 종족의 진정한 사기성은 다음과 같은데...

3.5. 아조스 신전

악마 종족이라는 구성으로 드워프와 반대로 건물 공격보다는 유닛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원거리 유닛인 헤레틱 아처와 원거리 영웅인 아낙수나문은 멀티샷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유닛을 잘잡는 대신 아낙수나문은 건물을 직접 공격할 수는 없다. 단, 멀티샷으로 간접적으로 건물을 공격하는건 가능하다. 근접 영웅인 발냐자도 스킬들이 유닛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공격 스킬이 대부분이다. 공격력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탱킹이 약간 부실한게 흠.

종족 자체는 좀 어중간한 편. 지옥 군단처럼 전투에 특화된 유닛도 적은데다 마법사 길드처럼 스킬쇼로 놀기엔 스킬 화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운영에서 조금만 실수하면 바로 말리기 쉽다.

3.5.1. 발냐자

드레드로드형 힘영웅이다. 스킬이 공격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평타보단 스킬 딜이 주력이라서 레벨이 높아야 유리하므로 선영웅으로 주로 뽑는다. 이몰레이션으로 골렘을 사냥하면 되지만 은근히 마나를 많이 먹으므로 소비 마스크는 빠르게 맞춰주는게 좋다.

힘영웅인데도 스킬 구성이 모두 공격 스킬들이라 탱킹에는 큰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업그레이드와 방패같은 방어 아이템을 조금 일찍 맞춰줘야 영웅이 한순간에 녹아버리는걸 방지할 수 있다.

3.5.2. 아낙수나문

다크 레인저 외형의 궁수 영웅으로 원거리 물리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멀티샷이 특징인 영웅으로 기본 스킬로 로어를 갖고 있다.

아낙수나문은 평타 위주 영웅이고 멀티샷은 레벨이 12가 되어야 배울 수 있어서 선영웅보다는 세컨 영웅으로 주로 뽑힌다. 기본 스킬이 로어인데 멀티샷을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인 헤레틱 아처와 상성이 좋으므로 잘 활용해보자.

건물 공격을 아예 할 수 없는데다 몸이 약해서 함부로 공격갔다간 죽기 쉽기 때문에 주로 성 입구 옆 언덕쪽에 배치해서 멀티샷 되는 타워처럼 쓰는 편.

3.5.3. 공략

영웅이나 유닛이 전반적으로 유닛을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어서 웨이브를 막기 좋다. 다만, 발냐자나 근접 유닛의 탱킹이 좀 부실한 면이 있고 아낙수나문이나 헤레틱 아처는 딜은 좋지만 비싸고 인구수를 많이 먹기 때문에 다수를 뽑기는 힘들어서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지않으면 탱도 딜도 안돼서 한순간에 훅 밀려버릴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그래도 드워프나 드레이니보다야 훨씬 낫다

3.6. 트롤

트롤 종족으로 유닛과 영웅 모두 성능이 공수 모두 적절하게 균형잡힌 편. 게임 최고의 탱커 영웅인 볼진이 존재한다. 단점이라면 광역 피해류 스킬이나 공격이 전무하다는 것. 줄진도 1대상을 상대로 공격하기엔 좋지만 광역기나 소환류 스킬은 딱히 없다. 그래서 딜이 다소 약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최대한 원거리 유닛을 성 입구 옆 언덕 등에 배치하거나 해서 화력을 보완하거나 동맹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3.6.1. 볼진

힘영웅으로 스킬이 완전히 탱킹에 특화되어 있다. 이 맵에서 최강의 탱커 영웅이다.

모든 스킬이 탱킹에 특화되어 있어서 이 영웅보다 탱킹이 뛰어난 영웅은 없다고 봐도 된다. 탱킹은 최상급이지만 딜은 그저그렇기 때문에 스피릿 울프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3.6.2. 줄진

원거리 영웅으로 원거리 공격과 암살에 특화되어 있다.

광역 피해도 소환수도 없어서 성능은 좋지 않은 편. 그나마 뎀 크로스가 있긴한데 스턴 시간이 매우 짧아서 풀링용 이상의 활용은 무리다. 그냥 원거리 병력과 조합해서 병력처럼 쓰거나 볼진이 탱킹할동안 후방 지역에 타워 설치, 배달 같은 잡다만 일을 하면 된다.

3.6.3. 공략

트롤은 볼진의 존재로 인해 탱킹은 보장이 되지만 원거리 영웅인 줄진은 1대상 딜링에 특화되어 있고 딱히 광역 공격이 있는 유닛이 없는데다 유닛들이 인구수를 적게 먹는 것도 아니라 물량으로 커버하기 어려우므로 지원 화력이 약간 부족한 편이다. 플레이어가 여러명이면 볼진으로 탱킹을 담당하고 화력은 다른 플레이어의 지원을 받자. 솔플이라면 병력들의 지원이나 타워로 커버하는 수밖에 없다.

플레이는 볼진을 위주로 하면 된다. 볼진은 방패가 필요없으니 방패 대신 마법 실드 아뮬렛이나 본참을 껴주자. 주력은 패럴 스피릿으로 늑대를 소환해서 전투 → 다 죽을때쯤에 다시 소환 → 반복... 순으로 하자. 웨이브 대기 시간에는 늑대를 지속적으로 보내 적 기지 타워들을 테러 해주면서 돈을 벌고 업그레이드를 앞서가면 된다. 중반 이후로는 늑대만으론 화력이 슬슬 부족해지므로 빠르게 타워를 사냥터에 배치하고 사냥터의 병력은 입구와 언덕 위에 배치해서 화력을 보완하자. 그래도 부족하면 언덕 위에도 타워를 공사하면서 강력하지만 숫자는 적은 후반 웨이브 몬스터는 줄진의 뎀 크로스로 한마리씩 납치해서 잡아주면 된다.

3.7. 드레이니

최악의 종족. 유닛이면 유닛 영웅이면 영웅 뭐 하나 뛰어난 점이 없어서 가장 힘든 종족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3.7.1. 아카마

민첩 영웅으로 근접 딜링에 특화되어 있지만 탱킹 위주로 사용한다.

딜링과 생존, 스킬 성능 모두 쿠가이의 하위호환(...) 그나마 박쥐부르기와 팬텀 이미지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다.

드레이니에서 그나마 믿을만한 영웅. 보통 세컨으로 뽑기 때문에 낮은 렙에 초반이라 부실한 장비로 해야돼서 플레이가 힘들다. 어떻게 잘 살려가면야 렙업이 되고 장비가 충실해지면 박쥐를 이용해 그럭저럭 무난한 탱킹이 가능하다.

3.7.2. 아크라

지능 영웅으로 소환형 스킬이 주력이다. 이 맵에서 가장 쓰레기인 영웅

아카마와 달리 영 써먹기 힘든 영웅. 지능 영웅이라 몸도 약한데 스킬이 너무 거지같아서 어설프게 하면 딜도 탱도 안된다. 업그레이드를 많이 앞서야 겨우겨우 써먹을만한데 헬난이도면 적들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빨라서 힘들다(...)

뽑자마자 최대한 렙업을 찍고 힐링 워드를 깔면서 죽지 않게 이리저리 돌려주며 소환수를 이용해 수비해야 한다.

3.7.3. 공략

웬만하면 이 종족이 걸리면 다시 시작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만(...) 다만, 그래도 한다면 아예 못깨는 수준은 아니므로 적어보자면...

선영웅으로 아크라를 하자. 아카마는 세컨으로 뽑아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고 소환 스킬이 주력인 아크라는 세컨으로 뽑으면 레벨이 낮아서 잉여라 아예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초반에 골렘을 잡을만한 드레이니 유닛은 디몰리셔가 가장 좋다. 공성 공격이지만 가격이 200이라 나름 싸고 인구도 2밖에 안먹어서 생각보다 괜찮다. 디몰리셔를 10기정도 배치하고 첫 웨이브만 막아주고나면 바로 동물 농장으로 가서 소환수를 이용해 듄웜을 잡아서 세컨 아카마를 빨리 뽑자. 드레이니 일꾼이 건물 수리를 못하므로 러시가 오면 바로바로 지원해줘서 타워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좋다. 다행히 개인 창고 유닛인 피언이 건물 수리가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면 타워를 어느정도는 지킬 수 있다.

아크라의 소환수가 허접해서 오크 타워 밭에 들이대는건 절대 무리지만 그나마 나엘쪽 입구 타워는 2개뿐이므로 소환 스킬 2개를 이용하면 철거가 가능하다. 그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원거리 유닛인 드레이니 하빈저를 추가해서 동물부터 잡자. 하빈저가 일반 공격 타입이라서 은근히 잘잡는다. 동물을 잡은 돈으로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면서 하빈저를 더 뽑아 슬러쥐까지 먹으면 된다. 드레이니는 업그레이드가 앞서지 못하면 진행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한 빠르게 먹자. 하빈저를 추가하는 타이밍에 보통 웨이브로 네크로맨서가 오는데 이때가 대표적인 고비. 입구가 뚫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달려가서 궁극기 리자드를 이용해 막는게 좋다. 드레이니 하빈저는 미디움 아머라 물살이므로 사냥용으로만 뽑고 웨이브는 입구에서 아카마와 드레이니 다크슬레이어 또는 일꾼 다수를 이용해 탱킹하면서 후방에서 아크라와 소환수로 딜을 하는식으로 막자. 중반 이후로는 진리의 우방타워랜드 건설로 수비를 하자. 다른 종족은 후반에 해도 되지만 드레이니는 약해서 밀리는 타이밍이 빠르기 때문에 더 빠르게 해야한다. 일꾼으로 수리를 못하기 때문에 다른 종족을 할때에 비해서 타워를 더 넉넉하게 지어주고 부서진다면 다시 짓는 식으로 하는 수밖에 없다. 여유가 되는대로 사냥터에도 타워를 배치해 자동화하고 병력을 입구 방어로 빠르게 돌리자. 입구 탱킹은 아카마만으론 어림도 없기 때문에 생산 건물을 늘린다음 드레이니 다크슬레이어와 일꾼 물량으로 막자. 딜은 타워로 하면된다. 손해를 좀 많이 보겠지만 이렇게 플레이하면 웨이브를 못막을 정도는 아니므로 수비가 가능하다.

3.8. 디몬 헌터(히든)

랜덤을 하면 적은 확률로 걸리는 히든 종족으로 영웅에 특화되어 있다. 유닛들은 공격력도 좋고 영웅 아머라 몸빵도 좋기는 하나 인구수를 8이나 먹고 비싸므로 사냥터 선점 등의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하고 영웅 육성에 사력을 다해야한다. 즉, 영웅 관리에 신경을 쓰지않다가 죽기라도 하면 매우 치명적인 종족이라서 히든 종족임에도 난이도가 그리 쉽지는 않은편이다. 이 종족의 영웅으로 크세르크스가 등장한다. 다만, 크세르크스가 아무리 스킬 조합이 사기적이라도 아이템도 맞추고 레벨도 올려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선영웅은 골렘 사냥이 편한 아그니로 하는게 좋다.

3.8.1. 크세르크스

이맵에서 손꼽힐정도로 강한 근접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 타입이 카오스인 유일한 영웅이다.

처음부터 이몰레이션과 피닉스 파이어를 합친 지옥의 화염이라는 패시브 스킬과 이베이전까지 2가지의 기본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시작한다. 쿠가이와 같이 블링크도 있어서 기동력과 생존력 모두 뛰어나고 전투 능력도 매우 뛰어나서 이 맵의 플레이 가능 영웅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영웅이지만 어디까지나 전사형 영웅이므로 잘키워줘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3.8.2. 아그니

파이어로드 영웅으로 밀리와 스킬이 완전히 똑같다. 그래도 볼케이노는 채널링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쓸만한 편

기본 패시브 스킬이 평타 대미지 증가(+100)이고 인시너레이트도 있어서 초반부터 골렘 사냥하기가 좋다. 아무래도 크세르크스는 아이템을 일정 수준이상 맞추고 성장을 해야 충분히 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그니를 선영웅으로 뽑는게 플레이에 훨씬 좋은편.

3.8.3. 공략

영웅 디펜스 종족 다른 종족으론 RTS 할때 이 종족은 RPG를 한다. 유닛은 단 2종류로 근접 유닛인 데몬 헌터와 원거리 유닛인 워터 엘리멘탈 뿐이다. 영웅 아머라 잘 안죽기는 하는데 그것뿐(...) 가격도 비싸고 인구수도 8이나 먹는다. 이 종족을 한다면 유닛으로는 사냥터만 챙기고 오로지 아그니와 크세르크스에 몰빵해서 키우는게 훨씬 낫다.

아그니를 선영웅으로 뽑아 골렘을 잡아주면서 데몬 헌터를 몇마리 뽑아 듄웜 사냥을 해주자. 세컨 크세르크스를 뽑으면 골렘 사냥터에 세워두고 레벨업을 하게 둔다음 아그니는 재빨리 입구로 보내서 방어를 하자. 이 종족도 일꾼이 건물을 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지원해서 타워를 최대한 살려주는게 좋다. 라바스폰으로 몸빵을 하고 인시너레이트를 이용한 평타로 딜을 하면서 정 밀릴꺼같다면 볼케이노를 써주면 OK. 크세르크스가 레벨업을 충분히 하고 적절한 아이템도 맞추었다면 슬슬 힘이 빠질 라바스폰대신 전방에서 무쌍을 펼쳐주고 아그니로 후방에서 딜을 하는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그래도 중반이 넘어가면 영웅만으로 막기 힘드니 역시 타워 공사를 하는게 좋다.

4. 진행

4.1. 초반(네크로맨서 웨이브까지)

종족을 선택하고 바로 옆 골렘 사냥터로 영웅을 먼저 뽑아서 보내고 일꾼을 금광에 붙이자. 일꾼 하나로 생산건물을 지으면서 켈타스 옆의 책건물을 번호 지정해주고 난이도를 고른다음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기본 공방업을 조금 눌러주자. 생산 건물에서 유닛을 뽑아서(1인 기준 12마리정도가 적당하다) 골렘을 같이 잡아주자. 첫 웨이브가 오기전까지 15렙정도는 만들어야 진행하기 원활하다. 그전에 오는 적 컴퓨터 병력은 일꾼만 몇마리 보내 입구의 타워를 수리하면 충분히 막는다. 뿔레성 수비군 타워가 영웅 아머라서 은근히 몸빵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최대한 타워가 깨지지 않게 해주자. 적 기지 타워를 깨면 돈을 꽤나 주긴하는데 적이 영웅만 점사[11]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적 컴퓨터 병력은 그나마 돈을 300씩 주는 영웅을 가능한 잡아서 초반 자금과 경험치를 얻자. 여유가 되는대로 유닛을 더 뽑아서 동물 농장으로 보내 듄웜부터 잡아서 빠르게 세컨 영웅을 추가해 골렘 사냥터에서 렙업을 시키고 선영웅으로 입구를 수비하면 무난하다. 아이템은 회복의 반지, 소비 마스크, 스피드 부츠, 힐링 워드 정도만 사자. 후반에 업그레이드 차이가 점점 좁혀지기 때문에 가능한 초중반에 업그레이드가 많이 앞서야 플레이 하기 편하다. 중간중간 힐링 워드를 사서 아군 컴퓨터 영웅에게 주면 생각보다 잘 버텨준다. 물론 힐링 워드는 초반이 지나도 틈나는대로 아군 컴퓨터 영웅에게 넣어주자.

4.2. 중반(쉐이드 웨이브까지)

기본 아이템(회복의 링, 소비 마스크, 스피드 부츠)을 업그레이드(마법의 원석까지) 해주고 방패[12]와 갑옷[13] 등의 방어 아이템[14]을 좀 맞춰주자. 맞추지 않으면 잠깐 정신 판 사이에 영웅이 녹아내릴 수도 있다(...). 아군 컴퓨터 영웅에게 힐링 워드를 보충해주면서 영웅으로 입구를 막는동안 추가 병력을 뽑아서 동물 농장의 동물들과 슬러쥐 사냥터의 슬러쥐를 잡아주자. 슬러쥐는 돈을 무려 700~800수준으로 주지만 초반에 잡기에는 좀 쎄다. 그래도 워드 판정인 몬스터라 움직일 수 없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는 몬스터라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만 해줘도 사정거리가 늘어난 원거리 유닛으로 패면 저항도 못하고 죽는다. 아예 유닛을 배치해서 젠되는대로 계속 잡아서 돈을 벌자. 다만, 플레이어가 여러명이라면 합의를 해서 기지 수비를 전담하는 사람에게 슬러쥐를 양보해주자. 슬러쥐를 먹는 사람은 유닛 업그레이드도 충실히 하면서 병력을 지원해주고 중후반에 강한 웨이브 몬스터를 막았다면 빠르게 회복의 샘에서 파는 애니메이트 데드 스크롤을 이용해 되살려서 적 기지에 있는 타워를 테러해주는 것도 좋은 플레이.

4.3. 후반(마지막 고통의 여왕까지)

후반이 될수록 웨이브 몬스터가 급격하게 강해지게 되는데 이쯤되면 초반에 많이 앞서던 업그레이드가 비용 증가 때문에 업그레이드 속도가 느려지거나 풀업이 돼서 더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관계로 적들에게 조금씩 따라잡히게 되므로 힘들어지는 구간이다. 타워 공사는 쉐이드를 막고 하는게 좋은데 쉐이드가 원거리 공격이라 그전에 타워를 지으면 깨지기가 쉽기 때문. 쉐이드를 막았다면 이후 웨이브는 1차례를 빼고는 모두 근접뿐인데 체력과 공격력은 강한편이다보니 타워 공사를 해야 수비가 원활하다. 언덕에 타워 공사를 하고 탱킹은 입구 심시티와 영웅 및 병력으로 해주자. 마지막으로 나오는 고통의 여왕만 막는다면 웨이브는 모두 끝난다. 이 고통의 여왕은 무지막지하게 강하고[15] 참 스킬이 있어서 아군 유닛을 계속 빼앗아가므로 조심. 이 시기쯤되면 업그레이드가 풀업 단계일 것이므로 이제 본격적으로 고급 아이템(3만 골드 + 업그레이드 3만 골드)을 본격적으로 갖추어서 병력과 함께 역 공격을 시작하면 된다.

4.4. 적 기지 공격

뿔레 캐슬에서 반 포위하듯이 적 기지가 존재한다. 오른쪽 위부터 차례대로 노랑 휴먼, 청록색 나엘, 주황 오크, 초록 오크 순. 분홍색과 회색 언데드는 맵 기준 1시에 있는 적 본진에 있다. 아무래도 한쪽 기지에 공격을 가도 타워도 많고 다른 진영에서 칼같이 지원을 해오기도 하고 웨이브 몬스터도 방어해야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적 기지까지 밀기는 어렵다. 물론 쿠가이의 지옥 군단은 말도 안되는 포풍 해골 저글링 러시로 다 쓸어버리는게 가능하긴 하다(...)
웨이브를 모두 막았다면 이제 게임 오버될 확률은 전혀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격을 가서 적 컴퓨터 기지를 모두 쓸고 멀티를 해서 금광을 먹자. 무엇보다 맵 7시 방향에 거북이 사냥터가 있는데 초록 오크를 밀어버린 후에 사냥터 바로 옆 언덕에 타워만 3기정도 박으면 본진 슬러쥐 사냥터 이상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1시 지역에도 히드라 사냥터가 있긴한데 히드라 몬스터 특징상 잡아도 약간 더 약한정도가 아니고 오히려 미칠듯이 쎈 몹으로 분열할뿐이고 다른 사냥터의 몬스터와 달리 업그레이드 효과를 받기때문에 미칠듯이 쎄다(...) 건드리지 말자[16](...)
모든 적 기지를 정리했다면 1시 적 본진을 공격해서 보스 노쓰페라투쓰를 쓰러뜨리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4.5. 레이드 몹

레이드 몹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간간히 존재한다. 다만 레이드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죽으면 땅에 떨어지기 때문에 피언으로 재빨리 회수하지 않으면 아군 또는 적군 컴퓨터 영웅이 냉큼 주워가므로 조심.

4.6. 보스 노쓰페라투쓰

엄청나게 쎄다. 능력치의 문제가 아니라 일단 마법 면역에 원거리 데미지 70%감소, 500의 체력재생까지 있는 사기 아이템인 '절대방어'와 공격 시 일정 비율로 체력을 흡수하는 '데스 마스크'를 들고 있으며, 클리빙 어택 스킬이 있어서 병력 물량으로 밀 수가 없다. 마법 공격도 안박혀서 때려서 잡아야하는데 선술했듯 마법 면역 + 원거리 뎀감 + 체력 재생 아이템(절대방어), 흡혈 아이템, 그리고 방패까지 들고 있어서 정말 어지간한 공격력으론 체력에 흠집도 나지 않는다(...) 적 본진에 깊숙히 있어서 공격하면 쌍 언데드 병력과 타워의 지원을 받으며 영웅급 엘리트 유닛인 켈투자드[18]와 실바나스를 다수 소환하는 다크 포탈 스킬도 있어서 오히려 물량에서도 압도당한다(...)

5. 기타

뿔레전쟁에 비해 마이너한 맵이고 패치도 중단되어서 공방은 없다시피 하므로 정 구하고자 한다면 블로그를 뒤져보자. 종족 밸런스가 다소 안맞는 감이 있지만 어차피 안되면 우방타워랜드를 건설하면 되기 때문에 수입이 중요한 운영형 맵이라 혼자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물론, 워크 맵 찾기는 구글링이 가장 좋다.

[1] 디펜스게임적인 요소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이걸 잘 모른다. 최종 목표가 공격인건 뿔레전쟁도 같다.[2] 쿠가이의 지옥 군단의 해골 방패 업그레이드나 달라란 마법사 길드의 소서리스와 프리스트의 마스터 업그레이드 등. 이런 업그레이드는 식량 건물인 신성한 상징을 건설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3]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골드가 필요한데 뿔레성 수비군이 괴멸되고 금광 및 사냥터가 있는 캐슬 내부가 적에게 장악되면 수입과 병력 생산 모두 막히므로 이길 수가 없다.[4] 후반에 비싼 조합 아이템보다 성능면에서 앞서는 것도 아닌데 죽으면 땅에 떨어지기 때문에 더 안좋다.[5] 워3의 마나실드는 물리 방어력에 의한 대미지 감소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능력치가 높은 유즈맵에서는 물리 공격력이 강한 적에게 두들겨 맞으면 몇십만의 마나라도 금방 증발한다.[6] 뿔레전쟁에 쿠가이와 츠요나시 조합이 레이드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더럽게 쎄기로 악명이 높다.[7] 블링크를 제외한 크리티컬, 회피, 배쉬[8] 물론 어택땅해도 미는건 당연히 아니고 타워나 생산 기지를 점사하는 컨트롤을 하면서 쿠가이로 힐링 워드를 박고 분신 등을 활용해서 지원을 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9] 방패 아이템은 최종 업그레이드까지 해도 고작(?) 120의 데미지를 흡수한다.[10] 랜덤으로 걸리는 히든 종족 디몬 헌터도 일꾼에게 건물 수리가 없지만 디몬 헌터는 드레이니 따위랑 다르게 영웅과 유닛이 모두 강력한 편이라 진행은 쉽다.[11] 심지어 분신 스킬을 써도 본체만 때린다(...) 분신을 쓰면 힐링 워드를 박아서 딜을 하게하고 본체는 도망가는게 좋다.[12] 방패는 추가 체력과 아머가 있는 프로즌 실드가 가장 무난하다.[13] 갑옷은 주변 적에게 슬로우 효과가 있는 프로즌 아머나 주변 적의 공격 대미지를 깍는 베놈 아머가 무난하다.[14] 이 방어 아이템은 어떤 오브와 합치냐에 따라 속성이 부여되고 능력치가 모두 다르다.[15] 그래도 근접이라 막기는 쉽다. 오히려 이전에 나오는 원거리 공격을 하는 워록들이 훨씬 쎄다...[16] 심지어 그 사기적이라는 쿠가이의 해골 물량으로도 밀기가 쉽지않다(...) 다 쓸어낸다면 돈을 많이 주기야 하는데 죽어나가는 유닛이 먹는 돈이 더 많아서 손해이므로 안잡는게 훨씬 낫다...[17] 피언이 먹으면 버릴 수 없어서 영웅에게 못준다. 고로 템을 버리는 셈이다.[18] 본인도 소환 유닛인 주제에 다수의 인페르날을 소환하는 '레인 오브 파이어' 스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