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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6:00:03

사검씨는 곧잘 흔들린다

邪剣さんはすぐブレる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역2.2. 준조역

1. 개요

몬스터X몬스터로 상업 데뷔했던 토비타 니키이치의 3번째 판타지 개그 만화. 우라 선데이에서 2019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11권으로 완결났다.

작화와 병맛이 모두 상승하여 쉴 틈 없이 몰아친다.[1] 검과 마법, 그리고 스마트폰이 공존하는 판타지아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주인공[2]들 눈앞에 갑자기 나타난 사검과 뒤틀린 일상을 보낸다는 줄거리.

기본적으로 전형적인 나만 정상인 캐릭터인 불쌍한 주인공 루카스를 모든 주변 환경들이 작심하여(…) 괴롭히는 게 핵심 설정이다.

2. 등장인물

2.1. 주역

2.2. 준조역



[1] 개그 만화치고 작화가 지나치게 좋아서 병맛을 역설적으로 추가한다는 평가가 많다.[2] 특히 루카스[3] 21화 이후부터[4] 에드거가 기사단의 경영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기위한 회사. 기본적으로 기사단의 마스코트인 사검 관련 굿즈를 만든다.[5] 47화부터. 그런데 회사 경영을 사실상 사신 남매에게 맡기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는 여전히 무기점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다.[6] 이 뒷바라지를 잘해준다는 특징 덕분에 마왕의 증손녀와 결혼 및 마왕군에 취직할 뻔하기도 한다. 물론, 그의 역할은 마왕군의 뒷바라지이다. 이 작품에서 마왕군은 말로만 군대이고, 실상은 제멋대로인 놈들을 억지로 뭉쳐놓은 집단이라 마왕도 통제하기 힘들어한다고 한다.[7] 문제는 이 뒷바라지를 잘해준다는 특징 때문에 악덕 사장인 리코한테 무리하게 부려먹히고 있고, 사검을 비롯해서 괴상한 캐릭터들이 계속 주변에 모여들고 있다.[8] 15일 연속 근무를 하고 쉬는 장면도 나온다.[9] 47화에서는 오히려 화이트한 업무환경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체질이 되어버렸다.[10] 가게를 4개나 경영하고 있으면서 고용하고 있는 직원은 루카스 혼자다.[11] 제1화[12] 그 탓에 탈모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지, 아직 대머리가 되지 않았음에도 생일 날에 여동생에게 발모제를 선물받는다.[13] 이 정령들은 겉모습만 보면 근육질인 아저씨들 뿐인 데다가 왠지 벗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변태들이다.[14] 정령 마스터라는 특정 인물들 끼리의 대회였지만 최근에 정식 스포츠에 등극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15] 정식 스포츠가 되면서 정령 말고도 사검처럼 정령과 비스무리하거나, 혹은 정령과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지닌 사람들도 출전해서 대회 규모가 커졌다. 그런데 정작 요시에가 시합에서 진지하게 싸우니까 이렇게 진지한 시합은 처음이라며 어떻게 해설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온다.[16] 휴일에만 아주 얇게 잘라먹었다는 모양이다.[17] 정령대회가 끝나고 나서 쪽팔린 모습이 전국에 방송되어서 단단히 삐졌는데, 이 양갱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에드거가 이 양갱과 이 양갱을 파는 가게에서 사온 다른 과자들을 선물해주자 용서해주기도 했다.[18] 무려 잔상이 남고 거의 동시에 모니카의 바로 옆에 서있었다.[19] 에드가의 괴력동반 스퀸십.[20] 리린의 마법시험대[21] 예를 들어서 사검 항목에서 후술할 사검의 능력을 오빠가 잠들어 있는 동안에 시험해본다거나 해서 알아냈다.[22] 사실 이 만화에서 루카스의 미적감각이 이상한 거고, 모니카의 미적 감각이 세간의 상식에 속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23] 성검 저스티스 브레이버[24] 이때 보면 유기체가 섞여있는 건지 마치 나메크 성인의 신체기관이 재생하듯이 부왘같은 느낌으로 돋아난다.[25] 이 스위치는 이후 검의 손잡이로 옮겨갔고, 이걸 건드린 검 전문가의 손에 옮겨간 것으로 봐서 방범기능이거나 뾰루지인 것 같다.[26] 이 때문에 기사단의 마스코트가 된 뒤에 유명해져서 유명한 검 전문가가 어떤 검인지 그 유래를 밝혀내려고 찾아왔다가 수수께끼만 늘어가서 성질내면서 포기했을 정도.[27] 이 검 전문가는 39화에서 사검을 따라 만든 인공 마검을 데리고 재등장했는데, 손에 나타난 무서운 얼굴이 그 뒤로 사라지지 않은데다가 어째서인지 자아까지 싹터서 자기 손한테 명령받는 꼬라지가 되어버렸다.[28] 참고로 이 인공 마검은 사검의 모든 행동을 따라할 수 있게 제작되었는데, 자신있는 기술들을 전부 도용 당한 사검이 이건 따라하지 못 할 것이라며 현실에서는 만들 수 없는 불가능 도형을 검신으로 재현하자 오류를 일으키며 폭발해버렸다.[29] 그리고 학비가 두배가 되면서 루카스의 안 그래도 많은 노동시간은 더 늘어났다.[30]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썰어져 있는 재료를 빔으로 요리로 바꾼다.[31] 다만 생긴 게 좀 골룸하다. 거기다 쓸떼없이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 생물을 양산하자 루카스가 행여 이 생물까지 레귤러화 할까봐 질색한다.[32] 이 생물은 말은 하지 못하기에 레귤러화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등장한다. 생김새가 뭔가 참 절묘하게 골룸해서, 보면 볼수록 어쩐지 정든다.[33] 심지어 신까지 찾아와서 사검의 국물로 치유받고 돌아갈 정도.[34] 55화에서 온천수와 이 국물이 섞이면 사랑의 정신을 이상하게 만드는 물질로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그리고 루카스는 인기가 많다.[35] 물론 이전부터 도신에서 팔다리가 생기는 것은 물론, 필살기를 쓴다면서 이리저리 구부리거나 늘리거나 했으나 전력을 다하면 불가능 도형 형태도 가능하다.[36] 과거에 나왔던 사검과 50화에 나오는 사검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색감이 달라졌다.[37] 사검 때문에 대망신을 당한 검 감정사, X자단, 그리고 괴도 스판[38] 그리고 괴물은 잡아들이지 못했다.[39] 예를 들어, 다같이 바다에 놀러갔을 때, 리린이 일행 중에서 가장 먼저 루카스에게 그녀의 수영복차림을 보여주었지만, 루카스의 감상은 어, 그거 굉장히 비싸보이는 수영복이네, 가 끝이었다.[40] 이 촉각이 정령의 면허증이라는 듯 하다.[41] 하지만 확실히 방패가 본체인지 방패가 파손되면 죽지는 않지만 평범한 방패로 되돌아간다.[42] 사실 이것은 정령 특유의 생태라고 한다. 이 세계의 정령들은 전역을 다하면 기에 의해서 옷이 터져서 강제 탈의하게 된다고.[43] 예를 들어서 유일하게 가계에 공헌하고 있는 루카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리코의 가게에 취직하여서 타코야키를 굽게 되었는데, 타코야키를 뒤집을 때에 송곳이 아닌 그 방패로 멋들어지게 뒤집는다던가[44] 원래는 존재하지 않는 면허였으나 정령은 힘을 발휘하면 반강제적으로 옷이 날아가는데 그것은 정령 특유의 생태이기 때문에 공연음람죄로 잡혀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는 분명한 민폐행위이므로 자신을 정령이라 주장하는 노출증 변태들을 걸러내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45] 참고로 면허증이 어떻게 생겼냐하면.... 평소에 루드의 머리에 돋아나 있는 촉각이 바로 정령 면허라고 한다.[46] 물론, 루카스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마왕군을 감독하는 입장이 되려면 적어도 요시에하고 같은 계급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결혼하려 했다.[스포일러] 최신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요시에의 팬클럽이다. 보통 마족은 기괴하게 생겼거나 못생겼기 때문에 요시에처럼 아름다운 미소녀가 흔치 않다고.[48] 판타지아에서 유명한 유원지[49] 이를 경계한 리린이 루카스의 옆집에 새로운 가게를 지어서 이사를 왔다.[50] 마계에는 수영이라는 문화가 없는지 이전 화에서 루카스 일행과 함께 수영복차림으로 바닷가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속옷차림으로 남들 앞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남사스럽게 파렴치하다고 호통을 쳤다. 또한 마계에서 정숙한 차림이란 미니스커트인 듯 하다.[51] 점원 한명[52] 루카스가 왜 사장은 일 안하냐고 묻자, 자신이 일하지 않기 위해 루카스를 고용했다고 대답한다.[53] 가볍게 등을 두들겨줬을 뿐인데 루카스가 그대로 꼬꾸라졌다. 이 때문인지 친구가 루카스뿐이라고 한다.[54] 그냥 양갱도 아니고 루카스가 환장하는 유명 맛집의 한정 양갱이다.[55] 루카스의 집. 루카스 입장에서는 실례지만 마왕성과 일반 가정집을 비교해보면 열악한 환경인 게 맞다.[56] 당연히 개발비는 직접 벌으라고 혼났다.[57] 사실은 완전히 적반하장으로 멋대로 요시에에게 오타쿠 상품을 사오기 위해 가게에 줄서있으라고 시켰다가 요시에가 운동회에 나가야 한다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그걸 가지고 읽씹한다고 화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