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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03:56:34

사기노미야 사야

파일:attachment/saya01.jpg
鷺ノ宮 紗綾(さぎのみや さや)

1. 소개

1. 소개

생일: 8월 17일
혈액형: O형
신장: 163cm
쓰리사이즈: B86/W55/H84

CANVAS2의 히로인. 성우는 PC게임판은 夏野向日葵. 애니메이션&PS2판은 이노구치 유카. 원화는 치코타무, 시나리오는 다나카 타쿠야가 맡았다.

나데시코 학원의 이사장 대리. 전작의 히로인 사기노미야 아이의 언니이며 현 이사장인 아이가 바이올린의 콘서트와 자매교의 회의에 의한 해외 출장을 가게 된 사정으로 부탁을 받고 이사장 대리가 된다.

동생인 아이보다 뛰어난 나기나타[1]의 달인이며, 출장 간 아이 대신 나기나타부의 특별코치도 하고 있다. 취미는 드라이브. 하지만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다르게 엄청난 스피드광이다. 차부터 재규어... 가족이나 친구들이 '이제는 타지 않겠다.'라고 말할정도이지만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무서운 누님....

작중 공식적으로 언급되는 두 명의 운전면허 보유자 중 한 명이다.[2] 다만 차량 관련 지식은 미미한듯. 타이어에 균열이 생겨서 바람이 새고 있는데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몰랐다.

거기다 상당한 시스콘이라서 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전혀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 아이와 같은 수준으로 렌도 좋아한다고는 하나 역시 남이라 그런지 아이 이야기보다 덜 하는 편. 다이스케도 처음엔 귀여운 여동생을 홀린 해충처럼 생각했지만 만나서 대화하고 난 이후에는 남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림에 대한 열정을 되찾게 하기 위해서 설득하지만 갈등이 심해지는것은 미사키 스미레루트와 동일하지만 이 루트에서는 주인공 카미쿠라 히로키가 전작의 주인공인 아소우 다이스케의 다이스케의 결정적 작품인 네이키드 블루를 발견하게 되는것으로 인해 그림에 대한 열정을 찾게 된다.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날 파티에서 히로시에게 고백하지만, 대답은 듣지못한다. 며칠후 히로시가 그녀를 저녁에 초대하고, 히로시도 사야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맺어지게된다. 그후 히로시집에 짐을들고 와서 히로시와 같이 살게되는 엔딩. 에필로그에서는 히로시가 자신을 그린 그림을 멋대로 콩쿠르에 내버리고, 그대로 입선한 히로시는 그로인해 화가가 된다. 그후 결혼허락을 맡기위해 이번에는 대상을 노리게 되고, 나기나타를든 사야에 모습을 그리는것으로 끝이난다. 다만 작품 내내 진지하고 무거운, 전작과 같은 분위기의 본편의 전개와는 달리 엔딩에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루트처럼 가벼워지기 때문에 여운이나 감동이 떨어진다.

사야루트에서 전작 주인공인 아소 다이스케와 렌이 졸업후 바로 결혼.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언급된다.

코믹스판에서는 카미쿠라 히로키와는 별로 연결 고리가 없다. 연애 감정도 없이 특별편에서 한 번 나오고 끝. 대신 그녀의 모습에서 호우센 안나의 모습을 봤다는 듯. 그래서 에리스가 엄마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어본다.당연히 본인은 "제가 그렇게 나이가 들어보이나요?"란 말과 함께 충격먹었다. 다만 이건 코믹스판에서 사야의 등장이 일체 없어서 억지로 끼워넣은 내용이다.

참고로 본편 H신이 참으로 비범하기 그지없다. 야외 카섹스인데, 문제는 컨버터블에 지붕을 안 닫고 한다는 것. 그것도 한적한 시골도 아닌 도심에서...


[1] 흔히 장도로 번역하는, 언월도와는 다른 무기이다. 일본에서는 여성의 무술이라는 인식이 있는 편. 작중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 것은 나기나타 항목 참조.[2] 다른 하나는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