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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3:29:53

사람의 탈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연재작
사람의 탈
파일:사람의 탈.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동양 판타지
작가 우주돌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3. 11.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인간
4.1.1. 착호대
4.1.1.1. 까마귀 정대4.1.1.2. 매 정대4.1.1.3. 들개 정대4.1.1.4. 구렁이 정대4.1.1.5. 올빼미 정대4.1.1.6. 기타
4.1.2. 신조선
4.2. 범
4.2.1. 호랑이굴4.2.2. 기타
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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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사람의탈2부.jpg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우주돌.

2. 줄거리

탈은 예술, 춤은 무술!
천대받는 탈춤광대 ‘봉산’은 스승이 남긴 지도를 따라
왕이 되려는 괴물 호랑이 ‘사풍흑호’를 막기 위해
전설 속의 '사람의 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3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인간

4.1.1. 착호대

민간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는 호랑이를 사냥하는 조정 직속 부대. 대장은 나해수이다. 동물의 이름을 딴 정대(定隊) 여러 개로 나뉘어 활동하며, 각각의 정대는 정대장과 부정대장 그리고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대장과 부정대장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단신으로 호랑이를 상대할 수 있는 착호갑사들이다. 정대들마다 성향이 확연하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정대들도 있다.
4.1.1.1. 까마귀 정대
4.1.1.2. 매 정대
4.1.1.3. 들개 정대
4.1.1.4. 구렁이 정대
4.1.1.5. 올빼미 정대
4.1.1.6. 기타

4.1.2. 신조선[1]

4.2.

호랑이, 표범 등 사람을 습격하는 맹수들을 일컫는 이름. 실제 조선에 살던 호랑이들과 비슷하지만, 본작에서는 그 흉포함과 악명이 현실보다 훨씬 더한 것으로 묘사된다. 호랑이 한 마리가 마을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몇몇 호랑이들은 사람과 대화를 수도 있다.[2] 또한, 자신이 잡아먹은 사람을 창귀로 만들어 부린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먹잇감 취급하며, 장죽처럼 새끼 때부터 사람 손을 타지 않으면 인간을 따르는 일은 거의 없다. 심지어 그 장죽마저도 자신을 길러준 백씨 가문을 배신할까 봐 백씨 가문의 기우가 불안해하기도 한다.

호랑이 가죽인 호피와 호랑이를 잡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약재 등 여러 가지 부산물들은 굉장히 비싸게 거래되는 듯 하다. 호랑이가 나타났음에도 돈에 눈이 멀어 무턱대고 달려들다 호환을 당하는 인물들도 등장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호랑이를 잡는 착호대는 권한이 막강하며 중앙에 보고를 올리지 않고 먼저 출동할 수도 있다. 착호대의 장비나 봉급은 주로 호피를 팔거나 해서 마련하는 듯 하다.

4.2.1. 호랑이굴

4.2.2. 기타

파일:장죽.jpg

5. 설정

6. 평가

수려한 작화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근래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웹툰들과 달리 치밀한 스토리 전개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인기가 없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민속놀이와 전래동화 및 각종 설화 등에서 모티브를 차용해 소재가 신선하다는 평이 많으며, 읽다 보면 사전 자료조사가 굉장히 철저히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작가가 회차별 코멘트에 해당 회차에 등장한 민속 요소나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고는 한다.

7. 기타

을 쓴 주인공이 신묘한 힘으로 싸우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머털도사를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침 두 작품의 주인공 모두 늙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탈의 종류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호랑이가 주요 소재라는 점에서 호랑이형님을 연상하거나 여러 기술을 구사하는 주인공이 초자연적 존재와 맞서는 부대에 소속된다는 점에서 귀멸의 칼날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1] 실제 역사의 조선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이다.[2] 연갑 왈, 이는 범이 잡아먹은 자의 언어를 빼앗아 오기 때문이다. 잡아먹은 자가 많을수록 여러 명의 언어가 겹쳐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처럼 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