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A4468><colcolor=#FFFFFF>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 |
재생시간 | 4:06 |
아티스트 | 버즈 |
수록 앨범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
작사 | 임서현 |
작곡 | 이상준 |
차길완 | |
편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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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전에도 리즈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여러 번 시도해왔고[1] 이번에도 본격 대놓고 "과거로의 회귀"를 표현한 음원. 사가시 전통의 처절한 노래 분위기와 가사 내용도 그렇고, 앨범 아트의 경우에는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인 2집 Buzz Effect와 멤버들 구도부터 뒷배경의 시계까지 동일하다.[2]2. 영상
버즈 2015년 전국투어 대구콘서트에서 한소절을 불러주었다.
2.1. 티저
2.2. 노래방 버전
[3]3. 가사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
바람에 시릴까봐 너의 손을 잡고서 주머니에 넣어 꼭 쥐면 내 맘 모두 전해질까 초라한 나의 사랑이 너마저 하찮게 할 까봐 이를 악물고서 보내려 다짐을 해봐도 너를 놓지 못해 가슴이 놓지 못해 나를 버티고 살아가게 해주었던 그 사랑 너니까 마음이면 된다고 버릇처럼 말해 넌 바보야 남자는 안 그래 좋은 걸 해주고 싶어 미안하단 말 뿐인 나 나 같은 놈 뭐가 좋다고 널 위해 못 할 짓이라고 떠나라 말해도 너를 놓지 못해 가슴이 놓지 못해 나를 버티고 살아가게 해주었던 그 사랑 너니까 그저 받기만 하는 이것 밖에 안 되는 못난 사랑 나지만 감추려 해도 가슴이 시키는 그 말 너를 사랑해 조금만 기다려 널 위해 살게 환하게 웃게 해줄게 내 곁에 있어줘 |
4. 여담
민경훈 본인 공인으로 버즈 노래 중 가장 어려운 곡 Top 3 안에 드는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시리즈 중 하나인만큼 난이도가 높다. 3옥타브까지 올라가는 고음은 없지만 최고음이 '2옥타브 라'[4]라서 충분히 어려운 고음이며 무엇보다도 2번째 브리지 이후부터는 고음이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난이도가 문자 그대로 수직상승한다.[1] 버즈 2, 3기(나율, 민대홍), 8년만의 여름 등[2] 앨범아트는 버즈 연습실에서 찍었을 것이라는 설들이 있었지만 합성인걸로 밝혀졌다.[3] 이 영상은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이 올린 반주만 있는 노래방 버전에 노래를 추가한 영상이다. 산타뮤직이 올린 영상의 원본을 보려면 여기로.[4]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