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69bd5> 사랑의 미로 Maze of Love | ||
가수 | 최진희 | |
수록 음반 | ||
발매일 | [[틀:깃발|1984년 8월 10일 | ]][[틀:깃발| ]][[대한민국| ]]|
재생 시간 | 3분 29초 | |
장르 | 발라드[1] | |
작사 | 지명길 | |
작곡 | 김희갑 | |
원곡 | 태원 〈너의 사랑〉 | |
노래방 | 금영 | 456 |
TJ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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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요. 지명길이 작사했으며, 김희갑이 작곡했다. 가수는 최진희.2. 상세
원곡은 1976년에 발표된 태원의 '너의 사랑'이다.[2] 이후 개사돼 1984년에 발표되었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로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KBS 가요톱10에서 1985년 12월 셋째 주부터 1986년 1월 마지막 주까지 연속 5주 1위를 기록하며 골든컵을 수상했다.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1985년 서울대학교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으로 고문당하고 투옥되었을 때 교도소로 면회 온 아내 인재근 여사의 생일을 맞아 이 노래를 불러주었다는 일화가 있다. #
남한 대중가요를 즐길 수 없는 북한 주민들도 이 노래를 무척 좋아했다고 하며, 김정일의 애창곡이라고 전해진다.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나 북한 교과서에도 이 노래가 실렸을 정도라고(...). 북한에서의 이런 인기 덕분인지 '사랑의 미로'의 주인인 최진희는 세 차례나 북한 공연을 갔을 정도로 북한 공연에 자주 간 가수로 손꼽힌다.
3. 가사
1절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2절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3절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2절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3절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