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사령의 방패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ruby>死霊<rp>(</rp><rt>しりょう</rt><rp>)</rp></ruby>の<ruby>盾<rp>(</rp><rt>たて</rt><rp>)</rp></ruby>,
영어판 명칭=Spirit Shield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1=자신 묘지의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묘지에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가 없어졌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왕의 기억 편 200화에서 어둠의 바쿠라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 중 사용. 카이바의 푸른 눈의 백룡이 디어바운드 카넬을 공격하는 순간 발동하여 목없는 기사를 제외하고 그 공격을 막았다. 이후 카이바가 발동한 영혼의 해방의 효과로 묘지에서 사령 공작, 사령 백작이 모조리 제외되면서 바쿠라의 묘지에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가 더이상 남지 않아 파괴되었다.
또한 카드로써의 등장은 아니지만 이것과 비슷한 원리의 방어 스킬을 도적왕 바쿠라가 기억의 세계에서 사용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사령의 방패,
일어판 명칭=<ruby>死霊<rp>(</rp><rt>しりょう</rt><rp>)</rp></ruby>の<ruby>盾<rp>(</rp><rt>たて</rt><rp>)</rp></ruby>,
영어판 명칭=Spirit Shield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1=①: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1번\, 자신 묘지에서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상대가 발동했을 때\, 자신 묘지에서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효과3=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팩 2024에서 ocg화. 원작에 없던 효과 파괴에 대한 카운터가 붙었다.
①의 효과는 공격 무효. 턴 제약이 없으므로 자신 묘지에서 악마족 / 언데드족이 있는 만큼 공격을 막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파괴 효과를 무효하는 효과. ③의 유지 코스트가 파괴 효과로 한번에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③의 효과는 디메리트 효과로, 악마족 / 언데드족 몬스터가 필드에 없을 때 묘지로 보내지는 효과
성능은 전체적으로 미묘하다. 묘지 자원이 중요한 악마족과 언데드족에서 묘지 자원을 써가며 공격을 막는 건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파괴효과에 대한 카운터는 나쁘지 않으나 요즘은 파괴 외 제거 효과가 판치는데다 이 카드가 나와있다면 보통은 이 카드를 노릴테니 기습적으로 쓰기도 어렵다. 거기다 필드에 악마족이나 언데드족이 없다면 자멸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디메리트까지 존재한다. 필드와 묘지 둘 중 어느쪽이 더 클린이 쉬운지 생각해보면 원작보다 너프당한 셈이다.
함정을 위주로 쓰는 테마 중엔 언데드족인 엘드리치와 악마족인 라뷰린스가 있으나 둘 다 묘지 재활용을 밥먹듯이 하는 테마라 묘지 자원을 써야하는 이 카드는 상성이 최악이며 더 강력한 함정들이 넘쳐나기에 굳이 쓸 이유도 없다.
같은 팩에 나온 바쿠라 카드 3장 중 사령 공작은 매우 강력한 카드라 고평가 받고 있으며 사령의 잔상 역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이 카드는 아예 관심조차 받질 못하고 있다.
| 수록 시리즈 |
| 2024-06-22 | [[일본|]][[틀:국기|]][[틀:국기|]] AC04-JP004 | アニメーション クロニクル 2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