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킬머 |
<colbgcolor=#e8d9ff,#222222> 『[ruby(紗痲, ruby=さマ)]』 (Shama, 사마) | |
가수 | v flower |
작곡가 | 니루 카지츠 |
작사가 | |
마스터링 | 나카무라 료마 |
일러스트레이터 | WOOMA |
영상 제작 | |
페이지 | |
투고일 | 2018년 10월 8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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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마(紗痲)는 니루 카지츠가 2018년 10월 8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v flower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2. 상세
매혹적인 죄수 칼미아(Calmia)와 남장을 하고 있는 레즈비언 간수 클레이 풀(Clay Pool)[1]에 관한 곡으로, 자신의 과거 트라우마[2]를 칼미아에게 간파당하고 그의 매력에 이끌려 탈옥을 돕게 된다는 이야기.VOCALOID 오리지널 곡이 원래 그런 게 많지만, 이 곡도 노래만 듣는 것보다는 PV를 같이 보는 것이 곡의 매력을 느끼기에 더 좋다.
이후 니루 카지츠는 해당 곡과 관련된 '0'이라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0은 11월 15일에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니루 카지츠 본인이 유튜브 댓글에 'Lily'라고 고정해놓았다(...)
후속곡으로 킬머가 있다.
2.1. 달성 기록
- 니코니코 동화
|
- 유튜브
|
3.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3974546)]
- 유튜브
4. 가사
横縞纏う 囚人ファム・ファタール |
요코지마 마토우 슈우진 화무 화타아루 |
가로줄무늬를 걸친 죄인 팜・파탈 |
有象無象搾り Juiceを呷る |
우조오무조오 시보리 주우스오 아오루 |
어중이떠중이를 짜내 주스를 들이켜 |
夜な夜な酔な 火遊びで 縊死する |
요나 요나 요나 히아소비데 이시스루 |
매일 밤마다 취해 불장난에 목매어 죽은 |
女児の蝋が溶ける頃 |
죠지노 로오가 토케루 코로 |
소녀의 밀랍이 녹을 무렵 |
違和感が残業している |
이와칸가 잔교오시테이루 |
위화감이 잔업하고 있어 |
空空が寂寂している |
쿠우쿠우가 쟈쿠쟈쿠시테이루 |
텅 빈 하늘이 적적해 |
淡々とさ こうべ垂れた末に |
탄탄토사 코오베 타레타 스에니 |
담담하게 머리를 숙인 끝에 |
はい論破って |
하이 론팟테 |
자 논파라며 |
乾坤一擲 サレンダー |
켄콘잇테키 사렌다아 |
건곤일척[3] 서렌더(항복) |
御利口 離合 利己的に |
고리코오 리고오 리코테키니 |
영리함 이합[4] 이기적으로 |
ポジよりネガを誑す |
포지요리 네가오 타라스 |
긍정보다 부정을 유혹해 |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
어떻게 해도 난 바보같아 |
『話したいこともない』って言うから |
하나시타이 코토모 나잇테 유우카라 |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없어』라고 말하니까 |
そこで護身だと気付いたの |
소코데 고신다토 키즈이타노 |
거기서 자기방어란 걸 깨달았어 |
上っ面な君を肯定したんなら |
우왓츠라나 키미오 코오테이시탄나라 |
표면적인 너를 긍정한 거라면 |
僕の立つ瀬とは何処へやら |
보쿠노 타츠세토와 도코에야라 |
내가 설 자리는 어디로 갔지? |
焦れったい玻璃とファンデーション |
지렛타이 하리토 환데에숀 |
안타까운 파리[5] 와 파운데이션 |
舌を曝け出してさ まるで犬 |
시타오 사라케다시테사 마루데 이누 |
혀를 드러내보여 마치 개와도 같아 |
邪 纏う衆人ファム・ファタール |
요코시마 마토우 슈우진 화무 화타아루 |
사악함을 걸친 죄인 팜・파탈 |
有象無象絞り Deuceを煽る |
우조오무조오 시보리 듀우스오 아오루 |
어중이떠중이를 짜내 듀스를 선동해 |
様な夜な夜な 火遊びで 意志スルー |
요오나 요나 요나 히아소비데 이시 스루우 |
그런 매일 밤마다 불장난으로 의지를 던져 |
情事の牢が解ける頃 |
죠오지노 로오가 토케루 코로 |
정사의 감옥이 풀릴 무렵 |
自称・天秤はお頭が軽い方に軍杯を上げた |
지쇼오 텐빈와 오츠무가 카루이 호오니 군바이오 아게타 |
자칭・천칭은 머리가 가벼운 쪽을 향해 군배를 들었어 |
デキャンタに移した程度にしか思ってない |
데캰타니 우츠시타 테이도니시카 오못테나이 |
디캔터[6]에 옮겨졌을 뿐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 |
布石をいけず石のように置いた馬鹿 |
후세키오 이케즈 이시노요오니 오이타 바카 |
포석을 두지 못하고 돌처럼 놓아둔 바보 |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
어떻게 봐도 난 바보 같아 |
『離したいワケがない』って言うけど |
하나시타이 와케가 나잇테 유우케도 |
『떨어지고 싶을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지만 |
気付かないワケも無いんだよな |
키즈카나이 와케모 나인다요나 |
눈치채지 못할 이유도 없지 |
上っ面な僕の存在理由はさ |
우왓츠라나 보쿠노 손자이리유우와사 |
표면적인 내 존재 이유는 |
お誂え向きな隘路 贄 |
오아츠라에무키나 아이로 니에 |
안성맞춤인 어려운 제물 |
ブランデー肌で吸ったなら |
부란데에 하다데 슷타나라 |
브랜디를 피부로 들이켰다면 |
しどろもどろになって戯れて |
시도로모도로니 낫테 타와무레테 |
갈팡질팡하며 헤롱거려 |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 |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 |
클레이가 나한테 키스했어! 그거 진짜 역겹다! |
Cry |
Cry |
Cry |
fool |
fool |
fool |
for me |
for me |
for me |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べんなら |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벤나라 |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
如何せん僕はフールみたい |
이칸센 보쿠와 후우루미타이 |
어떻게 해도 난 바보 같아 |
『話せないこともない』って言うから |
하나세나이 코토모 나잇테 유우카라 |
『말하지 못할 것도 없지』라고 하니까 |
そこで誤審だと気付いたの |
소코데 고신다토 키즈이타노 |
거기서 오심이란 걸 깨달았어 |
上っ面な愛を愛と呼ぶんなら |
우왓츠라나 아이오 아이토 요분나라 |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
如何せん僕がヒールみたい |
이칸센 보쿠가 히이루미타이 |
어떻게 봐도 내 쪽이 힐[7]인 것 같아 |
お別れのキスも何杯目 |
오와카레노 키스모 난바이메 |
작별의 키스도 몇 잔 째 |
邪 見透かされて まるで犬 |
요코시마 미스카사레테 마루데 이누 |
부정을 들춰내진 꼴이 마치 개 같아 |
まるで犬さ |
마루데 이누사 |
마치 개 같은 꼴이네 |
5. 관련 항목
[1] 중간에 Fool(바보)라는 단어가 짧게 뜨는 것을 보아하니 의도적으로 네이밍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가사에도 이런 요소가 나온다.[2] PV 중간에 짧게 "Clay kissed me! That's Disgusting!"(클레이가 나한테 키스했어! 역겨워!)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레즈비언이라는 이유로 놀림을 받았고 그로 인해 남장을 하고 살아 온 것으로 추정.[3]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를 함.[4] 헤어짐과 만남[5] 유리, 일곱가지 보석 중 하나[6] 와인의 침전물을 걸러내거나, 잡향을 없애주고 향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디캔팅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용기[7] Heel. 프로레슬링 용어에서 유래된 용례로, 악역을 지칭하는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