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천의 교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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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대교 | 사성교 (안양교) | 안양천철교 | ||
| 남부순환로 | ||||
1. 개요
서울시 구로구와 광명시 철산동을 잇는 다리이자 남부순환로의 사실상 일부다. 해당 문서의 교량은 이름과는 달리 안양시에 있지 않지만, 만안로에서 안양천을 건너는 안양교는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다. 철산동과 구로동 사이의 이 교량을 가리키는 안양교 명칭은 안양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이름에 관한 논란이 있어왔는지 광명시청과 구로구청의 요청에 따라 사실 확장 전인 2016년부터 교량 명칭을 사성교로 변경했지만 2022년 현재도 교통정보 등을 통해 관습적으로 안양교로 부르고 있다.
현 명칭인 사성교는 철산1동 옛 지명인 사성리 내지는 사성리에서 명칭이 유래된 광명시 지방도로인 사성로에서 유래되었다.
2. 역사
- 현재의 아치교는 2021년 12월에 준공되었다.
- 2019년 5월 15일, 다리 확장 공사 도중 구로 방향 구간에 대형 천공기 항타기가 넘어져 지나가던 차량 1대의 유리가 깨졌고 도로가 마비되었다. 하필 퇴근 시간대와 맞물리는 바람에 심한 정체가 빛어졌다.기사1, 기사2[1] 지반 침하로 인해 작동중이던 장비가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 이로 인해 철산리버빌아파트 경유 버스들은 초반저녁(06:30~07:10)분까지는 강제로 개봉역에서 회차해야했다. 75번은 오류IC에서 회차하였다.(막차까지) 그리고 07:30분경, 오류IC에 교통통제(구로방면)로 인해 버스들이 오지 못하자, 결국엔 우회루트로 운행을 했다.(643,651,652,5012) 388번은 개봉역에서 회차하다가, 오류IC에 교통통제(구로방면)로 인해 서부트럭터미널로 회차지가 또 변경되었다. 5012번은 개봉역에 있던 버스들이 BIS를 끄고 광명방향(대원주유소)으로 개봉역을 빠져나가고 가산동으로 공차회송하는 귀한광경이 펼쳐졌다. 공차회송 한 이후로 5012번은 막차까지 개봉역에 들어오지 않았다. 5012번 우회루트로는 가산동종점에서 바로 구로쪽으로 간걸로 추정. 그리고 안양교는 다음날 아침 06:30분쯔음 다시 통행이 시작되면서 버스들도 정상운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