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사이퍼즈의 포지션 버프 중 서포터 포지션의 전용 버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종류
| 아이콘 | 이름 | 효과 | 비고 |
| | 코인 은행 | 1분마다 코인 +60 | |
| | 활성화 지원 | 자신과 주변의 아군 쿨타임 가속 +5.5% | 범위 800[1] |
| | 부서진 갑옷 | 피해를 준 플레이어에게 6초 동안 방어력 -1.5% & 최대 체력 -5% | 최대 1중첩 |
| | 보호 방벽 | 전투 지속 시 4초마다 주변 아군에게 본인 최대 체력 6% 만큼 보호막 생성 | 범위 900[2] 지속 시간 8초 최대 4중첩 |
| | 협동 공격 | 자신의 범위 800[3] 이내의 아군 중 자신과 가장 가까운 2인에게 치명타 +5.5% 부여 | 본인 제외 |
| | 근육 손상 | SL 스킬로 적 타격 시, 타격된 적에게 15초간 피해량 -10% / 공격속도 -5% / 체력 회복량 -20% 디버프 부여 | |
| | 충동 구매 | 효과가 적용될 때 코인 +350 |
2.1. 평가
- 코인 은행
개편 전 서포터 버프에서 파생된 특성 중 하나. 기존 보다 10코인 상승되었으며 자신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 사용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코인의 특성상 첫 번째 특성에 넣어야 가장 큰 효율을 보인다. 다만 아군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미미한데다가 1레벨에 낀다고 효율이 타 특성보다 좋은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편으로, 게임 시간이 보통 아무리 길게 간다 해도 20분 내외로 끝나고, 20분이면 1200코인인데 만렙까지 필요한 코인이 15000정도임을 감안하면 10%도 채워주지 못한다. 이정도면 차라리 다른 걸 낀 뒤 딜러가 놓치고 간 철거반이나 센티넬을 받아먹는게 나은 수준인 셈.
- 활성화 지원
범위 내에 모든 아군에게 쿨타임 가속을 주는 특성. 이전 시즌에는 성능이 매우 좋았으나, 범위가 1500->1000, 쿨감 9%->쿨가속 6.5%로 대폭 너프되었다.
- 부서진 갑옷
적군에게 자신의 공격이 명중했을 때 적용된다. 맞은 적은 디버프 아이콘이 활성화 된다. 내부쿨타임이 없어서 타격을 유지하면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방어력 감소 효과에 대하여 오해가 있는데 방어력을 복리로 감소시키는 방어 감소 옵션[4]과 다르게 단순히 대상이 받는 피해를 1.5% 증가시킨다. 최초 출시 시의 2.5%에서 반토막이 난 이후로 채용률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딜링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나름 채용되고 있었으나 상위 호환이나 다름없는 협동 공격의 등장으로 사장되었다. 이후 포지션 버프 대격변 패치를 통해 최대 체력의 5%를 감소하는 효과가 붙으며 채용가치가 올라갔다.
- 보호 방벽
자신의 전투 지속 시 자신을 제외한 주변 아군에게 본인 최대 체력의 일정량 만큼 보호막을 부여하는 특성이다. 전투 시작 후 4초가 지나고 추가 전투가 있으면 그 때부터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이 생성되며 마지막 타격이나 피격을 기준해 전투 상태가 8초간 지속이 된다. 상향 후 3티 기준 4초당 220 정도의 보호막을 인원제한 없이 제공하며 최대 중첩시에는 900가량의 쏠쏠한 수치가 나온다. 딜러 라인의 생존력과 탱커 라인의 유지력을 동시에 챙겨 올수 있어 수비형 서포터들이 채용하기 좋다. 처음 나왔을 당시엔 수치도 짜고 범위도 애매했으나 2차례 상향된 끝에 900의 범위와 무난한 보호막 수치를 제공해주게 되었다.
특이하게 전투를 오랜 시간 치루게 되면 보호막이 갱신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전투 지속시 4초마다 주변 아군에게 보호막을 생성시킨다는 툴팁임에도 불구하고 20초 정도가 지나면 보호막이 갱신되지 않는다.
- 협동 공격
가장 가까운 2명의 아군에게 치명타 버프를 제공하는 특성. 회탱 메타를 저격하는 듯한 옵션으로 일반적으로 서포터가 채용될 경우 2탱 2딜 1서폿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론상 아군 딜러 모두에게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부서진 갑옷과 마찬가지로 아군의 딜링을 올려주는 특성인데 부서진 갑옷은 서포터 본인이 능동적으로 디버프를 묻혀야하는 반면 협동 공격은 항시 발동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서포터 주변에 딜러보다 탱커가 더 가까이 있다면 버프를 탱커가 가져가버리는게 유일한 단점.
- 근육 손상
SL 스킬로 적을 타격하면 피해량과 공격속도 감소 디버프를 주는 특성이다. 하지만 SL기를 맞췄다는 것은 적을 눕혔다는 의미고 적을 눕히면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사이퍼즈의 특성 상 피해량 감소 디버프의 메리트가 상당히 퇴색된다는 점은 아쉬운 편. 특히 첫 등장 시에는 지속 시간이 6초였는데 보통 눕혀놓고 콤보 넣은 후 일어날 때 쯤이면 끝나는 시간이었다. 이후 밸런스 패치로 지속 시간이 15초로 2.5배나 늘어나면서 고려해볼 만한 특성이 되었지만 여전히 탱커의 기초인 튼튼한 몸빵을 강화해주는 선봉장이나 불굴의 의지보다는 탱커 본인의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편. 결국 운영진도 '탱커가 타격계 스킬을 가지면 효율적인 운영이 힘들다'는 걸 인지했는지 2022/02/17 패치로 서포터 버프로 옮겨졌다. 샬럿이나 리사같이 사거리가 길고 쿨타임이 짧아 상대 딜러라인을 견제하기 좋은 SL기를 가진 서포터가 채용하면 좋다.
- 충동 구매
활성화되는 즉시 코인을 일정량 지급하는 특성이다. 350코인으로 철거반 2.5마리를 잡으면 얻는 수치이다. 1번 슬롯에 넣으면 비랜덤 기준 2550코인으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원래는 공용 특성이였으나 너무 과한 효율이 나서 개편으로 서포터 전용 특성이 되었다. 공용특성이던 당시엔 지급하던 코인의 수치가 더 많았기에 1번 슬롯으로 채용해 빠른 성장을 하거나 2번 슬롯에 넣어 초반 타워 싸움이 끝나고 승리했을 때 격차를 크게, 싸움에서 졌더라도 코인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3. 추천 조합
활성화 지원 대폭 너프 이후에는 딱히 추천 조합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으며, 상당히 자유롭게 채용되고 있다. 코인 관련 특성을 3특에 넣는 짓만 안하면 어떤 특성조합을 채용해도 별 차이는 없다.[1] 아군의 피격범위를 포함하지 않아서 실질적인 범위는 반지름 780 범위로 버프를 적용하고 반지름 830 범위를 벗어나면 버프가 풀린다.[2] 아군의 피격범위를 포함하지 않아서 실질적인 범위는 반지름 880[3] 아군의 피격범위를 포함하지 않아서 실질적인 범위는 반지름 780 범위로 버프를 적용하고 반지름 830 범위를 벗어나면 버프가 풀린다.[4] 시바 포의 섀도 스토킹, 레나의 기어2 각력강화, 마틴의 목걸이 E유니크에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