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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9 19:14:05

사입편

순검과 함께 토귀전 2에서 처음 등장한 무기.

긴 사슬채찍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외형에 걸맞은 굉장히 길고 넓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근접무기들 중에서 가장 긴건 당연하고, 창의 □3차지보다도 긴 거리에서 기본공격이 가능한 무기. 사실 근접이라기보다는 중거리무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사거리를 자랑한다. 이 넓은 공격범위 때문에 잡몹전에서 어떤 무기보다도 강력하다.

기본 액션은 □으로 하는 지상공격과, △를 누르면 발동되는 고무(苦無)가 있다. 고무를 발사하면 땅, 혹은 오니의 몸에 박힌다. 이 고무가 박힌 부위를 공격하면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일부 기술로 고무를 폭파시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고무는 한 번에 최대 6개까지 지속이 가능하고, 하나당 약 25초의 지속시간을 갖는다.
지상에서 □을 길게 누르면 사입편으로 정면을 치며 약간 점프하는데, 이 때 공격범위에 고무가 있다면 폭파시키며 공중으로 떠오른다. 공중에서는 고무를 한 번에 세 개씩 발사할 수 있다.
□+X를 누르면 고무를 폭파시키며 앞으로 달려들 수 있으며 ○버튼으로는 기력을 소모하며 주위를 마구 공격하는 카구라(神樂)를 쓸 수 있다. 고무 폭파가 무기 게이지 상승량이 상당히 높고, 히트수가 많아서 공투게이지도 빨리 회복되는 무기. 공중전이나 카구라를 주력으로 쓴다면 둘 다 기력소모가 크니 기력을 수급할 방법을 마련해두는것이 좋다. 카구라는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해 높은 부위도 어려움 없이 맞추는것이 가능하다.

□, 고무 사출, 고무 폭파, □+X, 카구라의 모든 액션을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공중전이 상당히 강력한 무기. 오니치기리는 창이나 사슬낫처럼 차지와 부위지정이 가능한 오니치기리로, 고무가 박혀있는 부위를 어느 정도 우선시하는 특성이 있다.

사용하는 NPC는 호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