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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2:43:41

사토 히토미(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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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사운드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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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게임 음악 작곡가
사토 히토미
[ruby(佐,ruby=さ)][ruby(藤,ruby=とう)] [ruby(仁,ruby=ひと)][ruby(美,ruby=み)] | Hitomi Satō
파일:insaneintherainmusic의 트윗에서의 사토 히토미.png
출생 1973년 9월 12일 ([age(1973-09-12)]세)
도쿄도 나카노구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음악 작곡가, 게임 디자이너,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소속 게임프리크 (1999년 ~ 2014년)
프리랜서 (2014년 ~ 현재)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작곡3. 여담4. 관련 인터뷰
4.1. 라이너 노트4.2. 그 외
5. 참여한 작품
5.1. 게임5.2.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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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게임 작곡가이자 개발자. 자신이 주축이 되어 시나리오를 집필한 적은 없지만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이기도 하다.[1]

1999년에 게임 개발자로서 게임프리크에 입사하였다. 입사 7년차에 작곡가 아오키 모리카즈가 게임프리크를 퇴사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 때문에 전투곡만을 작곡하는 마스다 준이치를 제외하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실질적인 작곡가가 이치노세 고 한 명 뿐이었다. 이건 좀 아니다 생각했는지 마스다와 이치노세는 게임프리크 내에서 음악에 친숙한 다른 인물을 찾으려 노력했다는데, 이 때 이 둘의 눈에 들어온 인물이 바로 게임 디자이너/플래너로 일하고 있던 사토 히토미. 음악 스타일이 마스다와 이치노세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이에 사토는 사운드팀으로 이동하여 작곡을 시작한다.[2]

처음으로 엔딩 크레딧에 등장했던 것은 2000년의 포켓몬스터 크리스탈부터이다.[3] 작곡가로서 참여한 게임은 포켓몬스터 에메랄드가 최초로, 배틀타워 BGM 편곡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작곡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게임은 2006년 발매된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인데, 시리즈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으며 대난투 시리즈에도 삽입된 신오지방 209번도로의 배경음악이 그녀의 작품이다. 또한 모험의 첫 시작의 설렘을 잘 표현한 201번도로도 호평받는다. 이외에도 다수의 신오지방 도로 BGM과 도시 BGM을 작곡하였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서 흥겨운 멜로디로 각종 음성 소스로도 사용되곤 하는 물풍경시티 BGM도 그녀의 작품이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이후 게임프리크를 퇴사하고, 이후의 게임프리크의 게임들은 프리랜서 신분으로 작곡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프리크 퇴사 이후 게임프리크 외의 작품들도 많이 참여했던 카게야마 쇼타와는 다르게 사토 히토미는 퇴사 이후에도 게임프리크의 게임 위주로 참여하는 편이다.

그녀의 곡이 가장 비중 있게 등장했던 때는 다름 아닌 포켓몬스터 비디오게임 시리즈 4세대 시절이지만, 5세대부터 6세대, 7세대, 8세대, 9세대에 이르기까지 이치노세 고와 함께 계속해서 명곡을 배출해 오고 있는 게임 프리크 사운드팀의 중진이다.

2. 작곡

3. 여담

4. 관련 인터뷰

마스다 준이치나 이치노세 고 등의 게임프리크의 다른 작곡가들과는 다르게, 사토 히토미는 얼굴을 비추는 영상 인터뷰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팜플렛이나 라이너 노트 등의 텍스트식 인터뷰는 자주 하는 편이다.

4.1. 라이너 노트

4.2. 그 외

5. 참여한 작품

5.1. 게임

5.2. 앨범



[1] FRLG레츠고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았으나 둘 다 원작이 존재하는 리메이크 게임들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0부터 쌓아 올리는 진짜 메인 라이터를 맡은 적은 단 1번도 없다.[2] 단, 사토가 이 때 처음 음악을 접한 것은 당연히 아니고, 세 살 때부터 쭉 피아노를 연주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음악 작곡 자체는 처음이기에, 이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이치노세에게 배웠다고 한다.[3] 작곡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로서 실렸다.[4] 작곡은 이치노세 고의 담당이었다.[5] 이 사실은 해당 영화 상영 후의 엔딩 크레딧에서 확인할 수 있다.[6] 상술하였듯, 사토 히토미는 게임프리크의 플래너로 일했었던 적이 있다.[7] 게임프리크 퇴사 이후 시점이기 때문인지 다른 게임프리크의 사운드 멤버들보다는 인터뷰를 짧게 진행하였다.[8] 작곡가로서는 가장 처음으로 작곡한 곡이라고 밝혔다.[9] 다섯 곡 모두 최고의 도로 BGM으로 거론된다. 특히 209번도로.[10] 여름 제외[11] 아이리스의 최종전 테마와 같이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12] '보배마을' 리믹스.[13] '루티아의 테마' 리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