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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3 18:16:54

살살이봉

파일:external/kdc.sakura.ne.jp/momy.jp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구슬동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 최병상.[1]

살살이봉이란 이름은 단어 살살이[2]에서 따왔다. 일칭은 모미테봉. 아마 일본어 모무(もむ:비비다, 주무르다)에서 따온 듯하다. 실제로 살살이봉이 많이 하는 행동이 양손으로 주무르는 짓과, 양손으로 빠르게 비비기.

몸색깔은 갈색으로, 두꺼운 눈썹에 실눈이 특징. 옐로우봉과 함께 작품의 대표 개그 캐릭터로서 아부를 잘하는 성격이다. 다크비다 사천왕의 부하를 자처하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 언제나 사천왕들에게 혼나고 얻어맞으며 화이트봉 일행한테도 무시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3. 기타

21화와 26화에서 작전수행을 위해 짙은 녹색의 로봇[12]을 받아서 탑승하기도 했다.

구슬동자 메인 캐릭터 이외에 최초로 항목이 작성되었다.[13]


[1] 한일 성우 모두 평소 맡는 역할과 전혀 다른 실없는 개그 캐릭터를 맡아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참고로 둘 모두 살살이봉과 캐릭터성이 전혀 다른 천공전기 슈라토쿠로키 가이 역을 맡은 바 있다.[2] 간사스럽게 알랑거리는 사람.[3] 로봇안에서 버튼을 누르자 마자 세수대야가 살살이봉 머리에서 떨어져서 맞는다(...)[4] 그꿀밤에 낫게 해주는 척하면서 혹을 더 때려서 혹떼다가 혹을 더 붙이는 상황이 된다(...)[5] 살살이봉이 말렸으나 오히려 후배주제에 선배한테 설교한다면서 한소리 들었다.[6] 살살이봉은 그냥 레드봉을 납치해와서 앉히면 되지않냐고 했지만 바로 묵살당했다.[7] 더 압권인 건 이때 살살이봉의 표정이 멘붕상태![8] 슈링게는 '이런 멍청아! 너한테는 인질이 있잖아! 사나이답게 팍팍 밀어붙여!'하고 말했지만 구슬포만 마구 쏘고 그대로 털렸다.(...)[9] 보석을 훔친다.[10] 자신의 편견으로 복수하다가 당함.[11] 더빙판 브라봉, 일판 샤도링[12] 옐로우봉이 드라켄에게 세뇌되어 탔던 물건과 달리 브라운봉이 만든 메카인지 주역들이나 사천왕들의 메카처럼 캡슐형 조종석을 지닌 메카로, 블루 스나이퍼 계열을 간략하게 만든 듯한 외형이다. 사천왕들의 메탈 구슬포가 아닌 일반적인 구슬포라 전력으로선 기대할 수 없는 수준.[13] 아무래도 행적이 초라하고 옐로우봉과 더불어 최고의 개그 캐릭터이다 보니 존재감이 강한 면도 있었다. 참고로 빅토리 구슬동자에서 레귤러인 그린봉은 항목이 가장 늦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