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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10-13 03:00:20

삶은 국물 찾기와 포도 팡크라티온

【初音ミク】茹汁さがしと葡萄パンクラチオン【オリジナル】

1. 개요2. 작곡가 코멘트3. 영상4. 가사

1. 개요

삶은 국물 찾기와 포도 팡크라티온(茹汁さがしと葡萄パンクラチオン)는 hanzo가 9번째로 작곡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014년 6월 12일 17시 00분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작사는 シュラ種種種가 맡았다. 사용된 보컬로이드는 하츠네 미쿠.

hanzo의 곡 중 유일하게 전파송으로 분류되는 곡이다. 유로비트 팝 스타일의 악곡에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가사가 특징. 영상 캐릭터가 선보이는 카돗코 댄스(角っこダンス)가 매우 귀엽다는 평이다.

가사에 있는 모든 포도(葡萄)는 레이즌(raisin)이라고 읽는다. 팡크라티온에 대해서는 딱히 관계없는 것 같지만 해당 항목 참고.

2. 작곡가 코멘트

9作目でてやんでぇ!あらよっと!!!!!
とてつもなく平常心です。恋する乙女ってやつぁ本当に前向きなんだよなぁ。
それでは聴いてください。途中で「角っこダンス」というのもあるんで皆も踊ってくれよな。
9작째라 안카나!! 어라엿차!!
터무니없게도 평상심입니다. 사랑하는 소녀란 거 정말 긍정적이구나.
그럼 들어 주세요. 도중에 「카돗코 댄스」라는 것도 있으므로 여러분도 함께 춤춰줘요.

3. 영상


4. 가사

突拍子も無く登場し 突拍子も無く恋路を歩む
당치도 않게 등장해 당치도 않게 사랑길을 걸어

お寺の入り口踏みしめて 石段みたいなとこ踏みしめて
절 입구를 밟아 다져 돌계단 같은 것 밟아 다져

いつも見てるわ上半身 正確に言えば袖の下
언제나 보고 있어 상반신 정확히 말하면 소매 아래

お顔は拝見できないけど おそらくこの首筋50代
얼굴은 배견할 수 없지만 분명 그 목덜미 50대

どうして煙に巻いたの? 緩やかな時にかまけて
어째서 반하게 한 거야? 느긋한 때에 얽매여

どうして空見上げたの?
어째서 하늘을 올려본거야?

青天井になったこの思い 葡萄一粒 七光り
푸른 하늘이 된 이 마음 레이즌 한 알 일곱 빛깔

古都 古都の街並みにコロリッと転がり 葡萄番地
고도 고도의 거리에서 데굴데굴 굴러 레이즌 번지

千年経ってもまだこない 肌身に残した貴方の温もり
천년 지나도 아직 오지 않는 살갖에 남은 그대의 온기

角っこ 角っこ 堂々巡りね 角っこ 「柱の陰どすえ☆」
카돗코[1] 카돗코 계속 반복되네 카돗코 「기둥의 그림자여요☆」

さぁ 完熟魔人を片手で貫き 葡萄だけ揉みく·だ·す
자 완숙마인을 한 손으로 찔러 레이즌만을 주물러드리죠

複雑怪奇なあのルール しかめっ面した愚者のデカダンス
복잡기괴한 그 룰 찌푸린 면상 멍청이의 데카당스

複雑怪奇なあのルール 見習いの指圧師が泡を吹く
복잡기괴한 그 룰 견습 지압사가 거품을 물어

どうして蟹をゆでたの? 秋風舞う袋小路で
어째서 게를 삶은거야? 가을바람 부는 막다른 골목에

どうして鋭角22度?
어째서 예각 22도?

青天井になったこの思い おしどり夫婦の的確さ
푸른 하늘이 된 이 마음 잉꼬 부부의 적확함

徒歩5分の風を浴び独りで泣きベソ 葡萄番地
도보 5분의 바람을 쐬며 홀로 울상 지어 레이즌 번지

歩幅狭くなるけど 磨り減ったボロ草履 耽美的!!
보폭 좁아지지만 닳아 없어진 넝마 짚신 탐미적!!

角っこ 角っこ 地の利を読んでも やっぱり 「柱の陰どすえ☆」
카돗코 카돗코 지리를 읽어도 역시나 「기둥의 그림자여요☆」

さぁ 握った拳に砂金をまぶして 葡萄だけ揉みく·だ·す
자 움켜쥔 주먹에 사금을 묻혀 레이즌만을 주물러드리죠

踊れないパソドブレを付け焼刃で模写しても
춤출 수 없는 파소도블을 벼락치기로 모사해도

源氏名を「腱鞘炎【けんしょうえん】チェリー」にしても
기명[2]을 「건초염 체리」으로 해도

恋愛の毒見係兼任しても
연애의 독견[3]계 겸임해도

冷めないで ゆで汁のまま
식지 말아줘 삶은 국물인 채로

情緒あふれる街並みにコロリッと転がり 葡萄番地
정서 넘치는 거리에 데굴데굴 굴러 레이즌 번지

千年経ってもまだこない 肌身に残した貴方の温もり
천년 지나도 아직 오지 않는 피부에 남은 그대의 온기

ゆで汁冷めるまで粟粒探しに東奔西走
삶은 국물 식기까지 좁쌀알 찾아 동분서주

濃霧と化すわよね 霧吹きで綴るあたしの回顧録
짙은 안개로 변하는 거야 분무로 엮인 나의 회고록

角っこ 指針が示した方角 やっぱり 「柱の陰どすえ☆」
카돗코 지침이 가리키는 방향 역시나 「기둥의 그림자여요☆」

さぁ 狂ったパン屋に苦言を呈して 葡萄だけひとつ·ま·み
자 미친 빵집에 쓴소리를 하고 레이즌만을 하나 슬쩍


[1] 사전에 없는 단어. 모퉁이에서 몰래 훔쳐보는 사람을 가리키는 조어로 보인다.[2] 기생의 이름. 현대에는 풍속점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을 가리킨다.[3] 독이 들었는지 먼저 맛보아 확인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