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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2:55:31

삼국지 전략판

파일:삼국지전략판.jpg
출시일 2021년 2월 24일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플랫폼 android,ios

1. 개요2. 특징3. 시스템
3.1. 필드3.2. 과금
3.2.1. 영지3.2.2. 성지
3.2.2.1. 군성3.2.2.2. 주부3.2.2.3. 공성
3.3. 내정
3.3.1. 자원
3.4. 동맹3.5. 전투
3.5.1. 필드쟁3.5.2. 틀막3.5.3. 막타 싸움
4. 덱 메타
4.1. 시즌1
4.1.1. 개척덱4.1.2. pvp
4.2. 시즌2
4.2.1. 개척4.2.2. pvp
4.3. 시즌3
4.3.1. 개척4.3.2. pvp
4.4. PK시즌
4.4.1. 개척4.4.2. pvp
5. 여담

1. 개요

한국 기준 2021년 2월 24일 오픈한 코에이의 전략 게임. 2월 17일 기준으로 80만 사전예약을 돌파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을 모델로 내세웠으며[1][2] 스트리머 악어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신삼국지 모바일을 만든 쿠카 게임즈 제작이다 마찬가지로 코에이 삼국지의 라이센스를 받고 제작된 게임이다.

2. 특징


과금 요소가 적지만 핵과금은 무과금 유저들에게 질수가 없다. 뽑기에 따라 뜨는 장수의 양이 다르기 때문

3. 시스템

시즌제이며, 매 시즌마다 장수 육성과 주성의 축성 건물, 영지등이 초기화된다[3]

3.1. 필드

본인의 성지 내부의 건물 축성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진행되는 장소, 각종 자원의 시간당 생산량을 늘려주는 영지, 처치할 시 보상을 주는 도적 등이 있다
시작주(하북, 서량, 파촉, 형초, 강동, 산동)과 자원주(강한, 관중), 그리고 사예로 이뤄져 있으며[4], 각 주는 관문으로 막혀있다.

3.2. 과금


가볍게 즐길 것이면 월정액[5]만 사도 큰 문제가 없다

기본적으로 10만 원 이하의 과금으로는 무과금 유저와 덱의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10~50만 원 결제 유저들은 서로간의 덱 파워 차이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소위 0~1티어라고 불리는 덱들은 고정적이기 때문에 장수 3명을 모으기가 굉장히 어렵고, 전법이라는 스킬 시스템으로 인해 사실상 0티어 덱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장수가 최소 6~9명 정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300만 원을 결제하고도 필요한 장수를 못 뽑아서 덱을 완성하지 못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명장으로만 구성된 덱으로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 명장의 뽑기 확률(5.6%)이 낮을 뿐더러 뽑기를 하는 데에 많은 금화가 들기 때문에 평균 3~5만 원에 명장 하나를 얻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지 않아 내가 원하는 0티어 덱을 많이 완성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다. 과금 하나 안하나 유비관우장비 뽑기 꽤나 힘드니 그냥 무과금하자

그리고 각 지역(동맹)마다 핵과금이라고 불리는 1000만 원 이상 과금한 유저들이 여럿 있기 때문에 이들과 전투를 할 경우 무소과금은 피해도 별로 못 주고 전멸하기 때문에 낙양 점령이라는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핵과금 유저가 다수 필요하다. 그러나 체력 시스템과 자원 시스템의 존재로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하지는 못하기에, 무소과금과 핵과금을 아우르는 액티브의 수가 중요하다.

3.2.1. 영지

점령시 시간당 자원량을 늘려준다 일반 타일은 1레벨이다. 영지(토지)의 레벨은 1부터 10레벨까지 있다.

3.2.2. 성지

동맹이 정령할 수 있으며, 점령시 동맹 전체의 자원 생산량을 올려주고 고레벨 성지는 동맹의 인원 제한을 늘려준다
동맹이 점령시 그 성지로 부대 재배치[6]를 시행할 수 있다
3.2.2.1. 군성
해당 군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성지[7]
군성을 확보하면 동맹이 하루의 대기 시간을 가지고 건국하여 국가가 될 수 있다[8]
기본적으로 시작주의 군성은 6레벨이고 자원주는 7레벨, 사예는 9레벨이다 [9]
모든 군성에는 태수 임명이 가능하며, 태수는 동맹원들이 집결시킨 부대로 해당 군성에서 군단을 만들어서 운용할 수 있다
3.2.2.2. 주부
해당 주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성지[10]이다
각 시즌 말에 결산 보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반드시 확보해야한다
3.2.2.3. 공성
보통 한 동맹이 날을 잡고 진행한다
병종과 전투력에 따라 섬멸[11], 병기[12]으로 이뤄진다
섬멸이 아무리 많고 세도 병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며, 병기가 아무리 많아도 섬멸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래서 유저 수가 많아야 한다

3.3. 내정

3.3.1. 자원

자원의 경우 외부 정령한 영지의 산출량+내부 축성 건물의 산출량을 시간당으로 계산하여 자동으로 들어온다
자원이 부족할 경우 책서[a]로 둔전을 하여 자원을 보충할 수 있다[14]

3.4. 동맹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 500금화로 창설이 가능하다
보통 게임 서버가 열리면 많은 동맹들이 창설되고, 1~2일 사이에 시작주 별로 모두 하나로 정리가 된다. [15]
이 게임은 동맹 기준으로 전쟁이 벌어지기 때문에, 컨트롤 타워인 맹주, 부맹주등 지휘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특히, 시작주 동맹간의 외교가 중요하다 외교 안하고 게임하면 어느샌가 다구리를 맞고 있을 것이다

1~3시즌 정도까지는 쓸만한 액티브 선별을 하는 편이며, 시즌 4 부터 진정한 전투의 시작이다. 지휘부는 시간이 많이 남아야 한다 [16]

군성을 먹고 건국을 하면 지휘부의 관직의 이름이 간지나게 바뀐다 (맹주->군주, 부맹주-> 승상 등)

또한, 동맹별로 카톡방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3.5. 전투

전법 발동 확률에 따른 전투 운도 존재한다. 특정 전법의 경우 발동 확률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전법이 발동되는지에 따라 승리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날 수록 명장으로만 구성된 덱으로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 명장의 뽑기 확률(5.6%)이 낮을 뿐더러 뽑기를 하는 데에 많은 금화가 들기 때문에 평균 3~5만 원에 명장 하나를 얻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지 않아 내가 원하는 0티어 덱을 많이 완성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다.

3.5.1. 필드쟁

필드에서 진행되는 전투, 주로 양 세력이 평원에서 마주쳤을 때 진행된다
울타리, 망루[17], 막사[18]등으로 상대의 진격을 저지하고, 상대의 건물을 부숴서 진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5.2. 틀막

한 세력이 다른 세력보다 상대적으로 열세여서 필드쟁을 감당할 수 없을 때나, 전선이 여러개여서 해당 전선 말고 다른 전선에 집중할 때 주로 사용된다
아군의 주성으로 좁은 길목을 막고, 버프[19]를 활용해 해당 주성을 포로로 잡으려는 적 부대를 저지한다
주성 봉쇄[20]와 위치등을 잘 선정해야해서 지휘부의 두뇌회전이 필요하다

3.5.3. 막타 싸움

주로 자원주에서 한 관문/부두등을 사이에 두고 대립하는 것을 말한다
누가 먹는지에 따라 구도가 크게 바뀐다 [21]

4. 덱 메타

4.1. 시즌1

4.1.1. 개척덱

시즌1의 토지수비군은 이어질 시즌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 그렇기에 S시즌(시즌1~3) 최고의 개척 보좌인 채문희, 좌자 없이 1군을 바로 개척으로 굴려도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며 하후돈, 조운의 1인개척으로도 5렙토지까지 큰 손실 없이 확보가 가능하다.

1인개척
강력한 스펙의 조운이나 다수상대에게 무기공격을 받아 반격하는 하후돈이 있다. 침착한대응은 필수이며 확정힐인 자가치유로 5토까지 먹는 것이 일반적이며 6토를 먹기 위해 고점이 높은 힐인 무모로 바꾸기도 한다. 7토이상의 고렙토지부터는 군왕전과 사령단을 올려 3인부대로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효율적이다.

손손개척
소과금 또한 받을 수 있는 손견과 손책을 기본으로 하는 개척덱. 코스트가 낮기에 3번째 장수로 정봉을 빠르게 투입하는 손손정이 최적이다. 이름으로 인해 감태정과 손손정을 혼동해 정보를 투입하기도 하는데, 정보는 손견의 도발기로 인해 제어가 어려워지며 딜량이 부족해 손실이 커진다. 기본적으로 정보 개척이 아무리 좋은 보조기를 들어도 손실이 적지 않으므로 손손정봉을 쓰자.

유장개척
가장 안정적인 개척덱. 기존에도 가장 강한 개척덱 중 하나였는데 장비의 버프로 장비의 확정딜이 강화되었다. 기세등등이 장비와 어울리면서 개척에서도 매우 좋은 매커니즘을 가졌으며 패시브-지휘기인 장비와 유비의 딜-힐 매커니즘에 변수가 없기 때문에 초반공성에서도 매우 안정적으로 1인분을 해낸다.
16코스트에 채문희, 17코스트에 법정이 합류 가능하다는 것 또한 상당한 장점.

4.1.2. pvp

제조X
매커니즘 : 제갈량의 액티브 견제, 조운의 압도적 스펙과 통찰(제어무시)에 기반한다. 유비의 유지력으로 연전하는 제조유, 장비의 통솔감소효과와 시너지가 있고 기세등등을 들어 돌격계에 저항성을 갖춘 제조장으로 나뉜다. 액티브 의존성 대비 고화력인 감태정에겐 약하나 그 외 모든 덱에 강하다고 볼 수 있다.
구성 : 제갈량, 유비가 저격이 불가능한 희귀장수이므로 주말의 시즌시작과 동시에 과금으로 제갈량, 유비를 확보하고 과금이벤트로 조운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나마 장비는 탐방에서 나올 가능성 또한 열려 있다.




감태정
매커니즘 : 감녕의 액티브, 태사자의 돌격기, 정보의 제어 3박자로 이루어진다. 기세등등을 든 역상성 병종인 도원방을 제외하고는 피할 이유가 없으나 태사자에게 적군제압이 없다면 제갈량에게 억까당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구성 : 최신서버에서 명장4택1의 보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감녕, 태사자는 저격 패키지가 존재하는데 특히 감녕은 탐방에서 나올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락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제갈량이나 유비가 안 나온다면 제조유는 몸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 수 있는 반면 무과금들도 얻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덱. 극악무도를 든다면 시즌2와 시즌3에도 1인분을 할 수 있다. [PK시즌]



유관장(도원방)
매커니즘 : 유비의 확정힐과 관우의 뽀록딜+제어, 장비의 확정딜으로 구성된 덱. 장기전이 되면 인연효과로 겸사겸사 방어도 받을 수 있다. 관우나 장비 대신 조운이 들어가도 성능상 별 차이는 없으며 유비를 법정으로 대체하여 만든 촉덱들이 짬덱으로 계속해서 애용될 정도로 무난한 덱. 기, 창, 방패병 모두 가능하다는 우수한 병종적성이 특징이나 기병이 절멸한 시즌1에서는 방패병이 가장 상성을 덜 탄다.
구성 : 촉진영의 보물 유비가 하드캐리하고 장비의 고유기가 허리를 받쳐준다. 진급만 받쳐준다면 추후시즌에서도 관우와 장비를 보강해줄 시스템들이 다수 등장[23]하므로 든든한 국밥이라는 평가 또한 존재한다.



주육여(구 오도독)
매커니즘 : 주유가 먼저 불을 지르고 육손이 불을 지르며 여몽이 보좌한다. 등갑덱이 나오는 2시즌까지 살아남는 화력과 연소가 특징. 일반적으로 육손까지 액티브 전법을 채워주기가 쉽지 않고 여몽이 너무 갈리니만큼 태사자, 정보로 대체하여 육태정, 주태정, 주육정으로 쓰는 게 안정성은 더 높다.
구성 : 주유가 추후 필수재료[24]로 필요하고 버프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1~2장 구해놓는 것이 좋다.



위방패
매커니즘 : 조조와 등갑빨로 위나라 장수들을 회생시키는 덱.[25]서황이 진퇴양난으로 확정딜+소소한 피해감소효과를 주거나 허저의 딜, 전위의 각종 보조가 가능하나 유비의 방패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구성 : 조조가 필수이나 나머지 위장수들은 대강 맞출 수 있다. 등갑덱이기 때문에 물리덱 상대로는 저점이 높아 의외로 진급을 착실히 쌓으면 계속 2티어정도로 쓸 수 있다. S시즌에서 등갑을 쓰지 않는다면 그냥 유비방패의 열화판.



원주X
매커니즘 : 원소의 통솔떡버프, 주준의 확정딜에 기반한다. 원주시리즈라 불릴 만큼 상당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제어에 힘을 준 장임의 원주장, 장임보다 스텟이 높은 공손찬의 원주공이 있으며 여령기, 여포 등 온갖 군장수들로 대체해서 굴려지는 덱
구성 : 늦게나마 출석보상으로 무조건 주어지는 원소와 양장인 주준 덕분에 허들이 굉장히 낮다. 3장수 또한 매커니즘만 확실하면 무궁무진하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무소과금의 1군부터 제조유 유저들의 짬덱으로까지 쓰인다. 과거 활발한 연구로 추후시즌까지 써먹으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현재는 좌절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장덱(장장장, 곽조문, 소오궁)
원주시리즈보다 짜고 조악하게 굴리는 덱들. 기본적인 매커니즘은 명장보다 유리한 접근성으로 진급을 쌓아 저진급 명장들과의 능력치 간극을 좁히는 것이다. 하지만 양장의 평균 속성치 한계로 인해 개척덱인 손손정 정도에 비해 더 좋지도 않다.
곽조문은 곽회, 조창, 문빙으로 이루어졌으며 작은 위방패로 불린다.
소오궁은 오월의 용사 인연덱으로, 반장-한당-장흠이 가장 효율적이다.[26]




4.2. 시즌2

카페에서 쓰인 시즌 설명 공지에서 운영진이 사용하는 어휘가 다소 두루뭉술하고 인게임상 직관적이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시즌제에 대한 이해를 포기하기 쉽다.
요약하면
1. 서버 통합 : 유저들이 더 밀집하여 토지경쟁발생
2. 토지수비군이 다소 강해짐
3. 사건전법 출시 : 명장(황장)이나 양장 다수를 소모하여 보다 다양하고 강한 전법을 획득
4. 시즌 장수 : 시즌2, 시즌3에만 얻을 수 있는 장수들이 등장[27]
5. 병서 해금 : 보조능력의 개념인 병서가 등장

2시즌의 시즌장수는 손상향, 방통, 사마의, 장료, 진궁, 마운록, 장씨, 장굉이다. 마운록은 활용성이 낮고 장씨는 기본스텟이 무너져 있으며 진궁은 양장 주준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성능이다. 그런 이유로 손상향, 방통, 사마의, 장료 외에는 꽝 취급이다.
손상향은 주손능(손능주)으로 덱이 고정되어 있으므로[28] 시즌3장수인 능통까지 질러야 하지만 주손능은 PK시즌 최고의 덱 중 하나이므로 지를 가치가 있다.
방통은 사건전법인 태평도법을 필수로 요구하며 PK시즌까지 계속 쓰인다. 메인딜러인 시즌2 4인방 중 진급을 가장 덜 타는 대신 치명타 뽀록을 탄다.
사마의는 사마방(사조X) 덱으로 덱이 고정되어 있으므로 조조와 봉시진을 사실상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진급을 매우 많이 타며 3진급 미만인 사마의덱은 추후에 애로사항이 꽃필 가능성이 농후하다. 현재 육손덱의 가성비 비판과 사마의 버프로 맹렬한불길을 선호하는 덱들이 늘어남[29]에 따라 전법 신통한재능의 전승이 필수라는 것도 재고중이다.
장료는 기존에도 나쁘지 않았지만 필수전법들을 다수 요구하는 것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현재 버프로 최고의 폼을 유지중이다[*장료미래시 SP마초와 전법이 중복되나 성능이 비슷한 것으로 인해 유입유저들이 장료에 매몰되는 것을 재고하는 목소리도 있다. 다만 최전성기를 달리는 중이니 상대적인 기량이 비슷한 장수가 나와도 비빌만은 하다는 의견도 있다

4.2.1. 개척

상술한 시즌2에서의 변화 1과 2를 참조하면 토지경쟁이 강해질 것을 알 수 있다. 시즌1에서는 토지 점령을 시도하다 뒤집어지면[30] 그냥 쉬다 오면 되었지만 이제는 주변에 이웃이 늘었으므로 쉽지 않다.[31] 뒤집어져서 쉬러 갔다 왔는데 앞마당이 빨갛게 점령당했을수도 있기 때문.
다만 폭탄이랄게 마초 태사자 황월영 봉기 정도뿐이고 시즌2 신규 장수들이 개척에 어울리지 않으므로 개척에 중대한 변화는 없으니 아직까진 부담 가지지 않아도 된다.

4.2.2. pvp



할배덱(선인방, 장우좌)
매커니즘 : 난세의 유성 인연덱이다. 장각, 우길, 좌자로 구성되며 시즌2에서 최강에 가장 근접한 덱이라고도 볼 수 있다. 시즌1에서는 강력하지 않으나 시즌2에 복귀한 유저들이 고진급으로 애용한다. 사건전법 태평도법 외에도 피해감소와 힐 등 유지력 전법을 다수 요구한다. 기존에는 등갑병을 기용했으나 최근 맹불메타의 유행으로 맹불제방법이 많아지면서 함진영이나 일반 방패병종으로 굴리는 방향성이 증가했다.
구성 : 고진급을 요구하기에 복귀가 아닌 중소과금 유저가 시즌2에서 할배덱을 제대로 쓰기가 쉽지 않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면, PK시즌에 더욱 비싼 전법을 요구하는 전법돼지로 변하긴 하지만 1.5티어급 성능을 유지하므로 할배덱 자체로도 끝까지 굴려댈 수 있다.[할배덱미래시]



제방법(촉지궁)
매커니즘 : 서촉의 지혜 인연덱이다.똥쓰레기 서서는 각종 재료로 놔두자 제어와 딜힐보조의 제갈량, 메인딜러 방통, 힐러와 피해감소전법을 든 법정으로 구성된다. 할배덱 아니면 제방법이 1짱이라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강한 덱이다. 관우의 상처 정도를 제외하면 태평도법의 20여% 발동률 상승을 받은 방통의 연환계를 끊어내기가 쉽지 않은 시즌이라 액티브임에도 확정딜과 같은 요소가 크다. 기존에는 방통이 무당비군으로 미사일덱들을 견제하는 모습이 있었으나 최근 사마방을 견제하기 위해 맹렬한불길을 들고 나왔다.
구성 : 제방법 자체 성능도 새 서버들의 3시즌, PK시즌에서 무시당하지는 않으며 강유와 함께 강제방, SP제갈량의 습제방법으로 진화할 수 있다.


사조X
매커니즘 : 사마의의 딜 능력을 조조와 봉시진이 보좌한다. 사별삼일-관우의상처-봉시진은 고정옵션이며 맹불메타로 인해 함진영을 기용하기도 한다. 3번째 부장으로 화타를 기용하는 사조화(사조타)와 조인을 기용하는 사조조가 있다. 화타의 힐은 구급의 형식이므로 함진영과 겹쳐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힐고점이 높아 여포, 태사자와 같은 장수들과 만나면 1만을 넘기기도 한다는 장점이 있다. 조인은 무력덱과 돌격덱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유혹을 통한 제어도 가능하다.
구성 : 사마방의 성능은 매 시즌 보장되어 있다. 3시즌의 학소와 PK시즌의 만총이 있으며 SP조진 역시 사마방에 어울린다는 분석이 있다.[사마방미래시] 사마의를 좋아한다면 2시즌은 사마의만 저격해서 최대한 뽑는 시즌이다.




장하곽
매커니즘 : 삼전 유입 유저들이 만나게 될 최초의 '뚝덱'이다. 장료와 하후연의 쌍돌격과 곽가의 보좌 컨셉이며, 기존에도 1티어 정도의 위치였으나... 맹불메타와 장료의 떡버프로 0티어의 자리를 노리게 되었다. 연소전법인 등갑이라는 확실한 카운터의 입지가 약해지며 천적이 줄어들었고 템포가 느린 맹불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세등등덱을 파훼하기 위해 봉시진을 들어 곽가의 통찰을 받지 못하는 하후연을 보조딜로 내리는 대신 장료에게 힘을 주는 게 가능해졌으며 장기전까지 가능해진 장료 덕분에 기존의 뚝덱은 장기전에서 교환비가 좋지 않다는 상식마저 뒤엎게 되었다.
구성 : 3시즌에서 그 성능 자체는 무난하나 여곽황의 시대에서 밀려나기 쉽다. 여포삼세진에 장료나 하후연이 계속 차출되긴 한다. PK시즌에 하후연만 왕원희로 바뀐 장왕곽이 강력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니만큼 미래 또한 보장되어 있다.




조하정
매커니즘 : 조조의 버프, 하후돈의 보조딜과 디버프부여, 정욱의 메인딜 구조로 구성된다. 창병인 제조X 한 부대쯤은 장판파중인 1시즌은 기병이 살아남기 어렵기에 촉나라의 방패병만 저격하는 주의에서 장판파중인 봉시방패를 끌어내리는 데 제격이고 방패들 전반에 우세를 점한다. 조조가 없어 악진을 활용하는 악하정 또한 존재한다.
구성 : 노릴 방패병이 없던 시즌1과 달리 소과금들에게 도원방이나 촉방패가 무난한 픽이 되며 먹이가 늘었으며 정욱이 일하면 풀빨 할배방과 사조X도 격추시킬 수 있는 조커로 활용된다. 등갑병과 잠피덱 상대를 제외하면 장하곽에게 다소 밀려난 추세. 24년 하반기 정욱패치로 인해 하후돈이 아닌 다른 위나라 기병 장수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디버퍼가 따로 필요없어졌기 때문.




4.3. 시즌3


변경사항
1. 제3병서 해금[34]
2. 토지수비군 강화, 서버 통합으로 토지경쟁 최고점
3. 시즌 한정 장수 : 가후, 학소, 노숙, 능통,장완
가후는 필수장수로, 무소과금들도 어지간하면 2장 챙겨가는 것이 좋다. 당장 시즌3에서도 가조좌, 조가정으로서 위용을 떨치며 PK에서는 최강덱으로 불리는 오모신 외에 잠룡진, 삼세진 가태허, 노가제 등으로 활용성까지 높다. 자폭덱에도 활용되니 그 활용성만큼은 삼전판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소는 시즌3 사조학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PK시즌에선 주류가 아니다. 패시브 화계를 보유했기에 등갑과의 싸움에서 유리하며 회복량도 적지 않다는 강점이 있고 성능도 나쁘지 않다. 다만 만총의 안정성에 비해 보조딜러로서의 입지를 가졌기에 힐량이 밀려 사조만=>사장만+조가학 공존에서 쓰이는 정도가 있으나 오모신에 가후를 쓰는 사람들도 많기에 주류에 오르지는 못한 상황이다. 물론 순수한 성능은 전혀 나쁘지 않다.
노숙은 오도독과 함께 쓰이거나 손권과 함께 쓰인다. PK시즌에는 잠룡진이나 삼세진으로 차출되기도 한다.
능통은 PK시즌에 손상향과 함께 손능주에 동원될 예정으로, 시즌3에는 짭여포삼세나 손상향, 손권과 함께 쓰는 사람들이 있으나 곧 애매한 성능에 실망한다. 기묘한계책이나 상병으로 보조에 집중하거나 보조딜을 드는 등 다양하게 변형해 들어보지만 다시 실망한다.
장완은 최고급 석재관이나 2장 이상에선 결국 재료다. 전승 기묘한계책이 SP마초의 등장으로 대두될 것이라는 목소리가 있다.


4.3.1. 개척

모든 시즌을 통틀어 평균적으로 가장 밀집된 시즌3이니만큼 토지경쟁이 상당하다. PK시즌을 앞둔 S시즌이니만큼 개척능력이 자원주 입성속도로 직결되며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밖에 없는 시즌이다.
사건전법 삼세진과 가후의 등장은 개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손능폭탄, 가후폭탄이 운용 가능해지며 폭탄에 대한 지식이 우수하고 개척덱을 가진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에 8군왕전 도달까지 2일 이상의 격차까지도 발생한다.
다음은 시즌3의 주류 개척덱이다.


가조채
빠르게 시즌3의 제왕 가조좌를 굴리기 위한 개척덱. 혼란으로 인한 적군의 팀킬까지 경험치로 환산되며 개척덱으로서도 유효해졌다. 순수한 개척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

육손삼세진
가조채와 마찬가지로 육손덱을 빨리 굴리기 위해

유장채
유비, 장비, 채문희로 이루어져 있으며 3시즌에서도 살아남아 S시즌의 최고 개척덱 자리를 유지했다.




4.3.2. pvp


가조좌
매커니즘 : 가후의 혼란 발동률을 삼세진으로 보강하고 상병으로 강력한 방어력을 보인다. 2딜러 세팅이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좌자 대신 축융이나 화타를 기용하기도 한다. 18코스트이기 때문에 1군으로 안성맞춤이며 고토개척 역시 우수하다.
구성 : 가후는 필수 그 자체인 시즌3 최고의 장수이다. 조운은 소과금들도 곧잘 가지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좌자는 축융이나 화타보다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군힐러들의 필두이다. PK시즌에도 잠룡진 좌조가가 2티어 정도로 유효한 성능을 낸다.


손태노
매커니즘 : 노숙의 속성치이전을 손권이 받아 지력계 돌격기[35]로 피해를 준다는 메타이다. 태사자는 적군제압으로 손권을 보호하며, 노숙은 금범군[36] 을 주로 들며 팔문금쇄진으로 손권에 선공을 부여해 연격과 통찰이 빠르게 터지도록 한다.
구성 : 진급이 낮아도 3시즌에선 0티어로 군림한다. 이후 PK시즌에는 태사자나 노숙을 교체해 수많은 변형덱이 가능하다. SP주유를 넣는 형일궁 손주노나 손육정이 유명하고 SP여몽이나 정보로 군민+초선의 강력한 보조를 받는 손여노나 손정노의 손권오창이 유명하며 손권에 피해증가량이 2배인 특수효과가 있는 주태와도 잘 어울린다. 별다른 변형 없이 손권에게 초선차전을 주는 손태노인 초선궁의 형태나 시3손태노 그대로도 존재한다.


여곽황(여포 삼세진)
매커니즘 : 여포의 천하무쌍 발동을 삼세진으로 보좌하면 여포가 압도적인 딜고점으로 일방적으로 팬다. 능통, 장료와 섞어쓰는 경우도 있으나 안정성이 크게 감소한다. 등갑병의 피해감소를 뚫기 어려우며 창병에 약하다는 점 외에는 약점이 없다.
구성 : PK시즌에도 그대로 운용하며 창병과 등갑병만 피하면 된다는 상성마저 달라지지 않았다. 성능이 나쁘지 않으나 장왕곽에 곽가를 투자하는 일이 더 잦다. 곽가는 PK시즌에 저격이 불가능하니 시즌3 난세의 쇠락 패키지가 마지막 저격패키지임을 참고하자.


사조학
매커니즘 : 시즌2 사조X의 상위호환이며 사마의의 안정적인 메인딜과 조조의 서포트, 학소의 화계부여와 서포트보조로 이루어진다. 다만 저진급은 0티어의 성능을 기대하지 말자. 2024 중하반기 시즌2 서버들이 맹불제방법을 다수 채용하면서 그 입지가 견제받아도 등갑병이 아닌 피해감소와 힐전법으로 어떻게든 티어를 농성하고 있다.
구성 : 사마의와 조조는 콤비로서 압도적 안정성을 자랑하며 학소는 다소 애매한 점이 있긴 하나 조가학으로 PK시즌에도 밥값을 해줄 수 있는 장수다.


육손 삼세진
매커니즘 : 육손이 삼세진 주장효과로 공포부여와 딜을 강화하며 좌자가 모면으로 보조를 맡는다. 제갈량을 넣어 액티브를 견제하는 육제좌가 일반적이나 방통 고진급 소유자들은 2딜러 형태의 육방좌 또한 이용한다. 맹불제방법이 다수 출몰하며 밀려나는 추세인 덱.
구성 : PK시즌엔 손능주의 존재로 인해 부담이 크며 뚝덱 상대가 너무 어려워 삼세진덱은 법정과 여곽황의 전유물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가정
매커니즘 : 조하정에서 하후돈의 디버프+보조딜 역할을 가후가 이어받는다. 고유기만으로도 상당한 디버프 강화효과가 있으며 유지력이 높다. 썩어넘치는 가조좌를 상대함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고평가 요소.
구성 : PK시즌에도 방패킬러로 조가정이 있었다. 정욱이 거의 모든 덱에서 템포가 빠르고 화력과 범용성 또한 높은 상위호환격의 SP곽가의 조가곽에 밀려났다. 정욱이 매커니즘 버프 예정이긴 하나 디버프의 의존성을 낮추는 것일 뿐인지라 정욱삼세진을 버프한 것이라 보아야 하지, 조조나 가후와의 연계성이 없기에 여전히 위덱에서 습곽가에 비해 아쉽다. 현재로서는 아쉬운대로 진급빨을 이용해 누를 게 아니라면 SP곽가를 저격해 진급을 쌓는 사람들이 많다.



촉창
매커니즘 : 청주병의 힐만 받고 빡딜로 몰아붙이는 오호창과 유비의 힐을 받는 도원창류, 액티브류를 견제하는 시즌1식 제조X류가 있다.
구성 : 청주병을 제외하면 시즌1부터 모든 전법을 습득 가능하기에 접근성이 괜찮으며 무식한 미사일덱이기에 져도 실망은 덜하지만 이기면 상당한 희열을 가져다준다. 물론 제갈량을 쓴다면 가조좌를 화력으로 뚫는 것에서 밀리지 않고 범용성이 더 우수한 제방법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육태정
매커니즘 : 감태정이 시즌3의 가장 보편적인 형태인 피해감소+2인딜 구조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자[37] 감녕보다 템포가 느려 피해감소의 영향을 덜 받으며 장기전에 유리하고, 등갑과 상병에 대해서도 억제능력을 갖춘 육손으로 대체했다.
구성 : 육손, 태사자, 정보 자체가 오덱에서 범용성이 가장 넓은 장수들이다. PK시즌에는 유지력전법을 육손에게 주는 경우가 있고, 기정상생 육태정이 있고, 태평도법으로 화력에 집중한 육태정이 있다. 육손이 SP황월영의 전승전법과 잘 어울릴거라는 기대가 있으나 주유의 떡버프로 주태정에 밀리거나 주육정, 주육노로 쓰이는 등 PK시즌 육태정은 전망이 그리 좋지 않다. 지력계 덱임에도 기정상생과 태사자만 믿고 무력계전법인 금범군을 드는 정석 메타의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38]

4.4. PK시즌

4시즌 이후는 PK시즌이다.
자유롭게 시즌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자신이 속한 서버에 따라 PK시즌 내의 시즌을 따라가거나 가장 최근 시즌으로 가는 2개의 선택지가 있다. 도전모드를 선택하면 금화300을 더 받을 수 있으나 농부맹이 토돼지행동을 하기엔 부적합하다. 일반모드는 약자들이 많고 도전모드처럼 쟁 참여가 빡세지 않기에 1~2시즌의 여유가 남아 있고 시작주 토돼지도 욕을 덜 먹는다.



모든 PK시즌의 특징
1. PK시즌 내에서도 시즌이 나뉘는 건 맞지만 SP장수와 신규장수, 사건전법이 같다. 즉, 카드풀과 전법풀이 같다.
2. 공훈상점에 병종잡기(병종보물)이 등장한다. 특정병종의 적성을 1등급 올려주는 특수스킬을 보유한 보물으로, 금화500이나 200공훈이 필요하다. 도전모드에선 2개, 일반모드에선 1개 구매가 가능하다.
3. 다양한 특수스킬 장비들이 해금된다. 덱에 따라 특수스킬 유무가 0.5티어까지 덱의 수준을 바꾸는 경우가 있어 특수스킬을 얻기 위한 패업의 중요성이 커졌다[39]



PK시즌별 특징
• S4 군웅할거
1. 땅이 무지하게 넓다. 3시즌에서 넘어오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편하게 토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시작주 공성에서 병기 도착시간이 5시간을 곧잘 넘긴다는 점에 새로움을 느낀다.
2. 세력(스타팅 시작주)에 따라 특성이 부여되며 시작주 내에서 배신하는 빌런들이 나오기 쉽지 않다.


• 운기용양
1. 제자(의무장) 시스템이 있다.
SP관우덱에 황보숭/SP순욱의 제자를 촉나라로 육성시키는
SP관우+관은병/조운/제갈량+황보숭/순욱덱이나
사조만에서 조조를 빼고 노숙을 넣어 사마의의 지력이 800에 수렴하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사실상 무상성인 사노만이 0티어덱으로 우뚝 선다.


• 천사거의
1. 끈질긴 추격 기능으로 소소한 추가딜이 가능한 인연덱들이 다소 강해진다.
2. 천공도묘 기능으로 SP장각형제덱인 장장장이 1티어까지는 올라온다. 다만 0티어덱들이나 황보숭군방덱인 장황좌 등 더 좋은 덱들도 있으나 장장장이 등갑+특성빨로 어떻게든 1인분이 가능한 유일한 시즌이다. 천사거의 이외엔 SP장각동생들이 재료뿐이니 어떻게든 재활용하려면 마지막 기회라는 뜻으로, 실전에서 장장장이 출현하는 건 전설이라 카더라
3. 배장인 기능으로 저코스트 장수들의 능력치 보강이 가능해진다. 법정, 만총, 초선 등이 대표적이며 특히 만총의 사조만은 오모신 상대로도 승률이 2할가량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진창전투
1. 등용령이 있다.

4.4.1. 개척

개척의 중요성은 작아지지 않는다. 장춘화, 제갈각, 관은병 등 개척에서 강한 장수들과 다리끊기, 무봉진 등 개척에서 중요한 전법들이 나오며 개척덱의 성능이 크게 높아졌다. 동시에 개척에서 더 적은 손실으로 빠르게 개척해 자원주로 진출하는 것이 맹의 핵심 전투력이 되었다.

• 티어폭탄
장주황
가후여몽
가태결
손능

• 티어개척덱
강하제 : 압도적 안정성과 저손실
관악제 : 안정성과 고점을 두루 겸비
하태황 : 하늘을 찌르는 고점
강관채 : 등풍기로의 빠른 전환
육장좌 : 육손덱으로의 빠른 전환
사장만 : 사조만의로의 빠른 전환

4.4.2. pvp

단일 PK시즌에서만 강한 덱들은 PK시즌별 특징에 서술한다.



「촉」
강제방
:손능주, 태위방, 원주저 이전 국밥덱. 현재로서도 나쁘진 않으나 주요전법인 초선차전에 약하니만큼 유지력덱들과 싸워 밀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비주류인 습제방법 이외에 방통이 쓰일 덱이 없기에 고진급 방통을 위해 가는 편이다.

북벌창
:창덱 0티어. 궁병과 등갑병을 제외하면 못 잡는 덱이 없으며 습관우창에도 밀리지 않는다.

촉창
-관관X
-오호창
-습제갈창

-장관황
:새로이 떠오르는 다크호스 미사일덱. 진급과 특성보물 장벽이 매우 높으나 개척덱으로서 강관채 뺨치는 시작주쟁 능력과 개척능력을 자랑한다.

강관유(등풍기)
촉방패




「위」
오모신
사조만
장왕곽
조돈만
순장왕
조가곽
조가유



「오」
육손오창(육정노,육여노)
:한때 최강이었던 연전덱. 군민, 초선차전, 봉시진에 보물2개가 들어가는 비싼 덱이며 진급도 많이 타는 핵과금들의 덱이었으나 현재는 같은 2병종보물에 가격이 더 싼데다 성능까지 최강인 궁모신의 하위격이다. 현재로썬 등갑에 우위를 가져가면서 상성을 안 탄다는 장점을 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손권오창(손여노, 손정노)
:순성능은 좋으나 병종보물이 2개 요구되고 궁병이 너무 많다는 점과 각종 특성 보물 요구에 토작성능까지 다소 아쉽다. 무엇보다 감태주에 갈려나간다는 점에서 상성컷이 빡세지는 관계로 사장된 상태.

손능주(주손능)

감태주
:무소과금의 희망이라 불리는 덱. 호신궁으로 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 호신궁 : 액티브+돌격+보조의 안정적인 역할분담을 맡는다. 주태가 기세금범을 들고 속도를 20이상 찍는 것이 정석이며 병종보물이 필수가 아니다. 최근 백마의종이 금범군보다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감녕호신기 : 감녕이 맨몸의혈전을 들고 고점을 높이나 기세등등에 취약해진다.

태능주(호신기)
:손능주의 하위호환. 손능주 도입 당시에는 진급차에 따라 태능주를 선택할 이유가 있었으나 손상향 고진급 계정들이 판매되는 현재로서는 상당히 아쉽다. 손능주는 능통이 일하면 어떤 덱이든 상대 가능하며 2만명대 주손능으로 출전해 초반 야전에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데 태능주는 미사일덱이기에 방어력도 약한데다 역상성 상대로의 저점과 정배덱 상대 고점 모두 낮기에 최근엔 상당히 사장된 덱.


손주태노
:숨겨진 비웅군 강덱. 솔선병무 군민초선 봉시비웅이라는 올인성 덱이지만 그 값을 해주는 성능을 자랑한다.

손태주
:손권을 가장 값싸게 굴리는 덱. 감태주를 포기하고 오는 덱인데, 고티어를 더 잘 솎아내긴 하지만 미사일덱에 대개 약하다.



「군웅」
원주저(군궁)
:SP원소의 무장해제와 SP주준의 책략덱 견제, 저수의 디버프연장효과형식의 3인딜이며 최근에는 힐 없는 폭탄덱 메타가 좋다.[40] SP주준 대신 장각을 넣는 원장저로 변형이 가능하다.

폐월궁
:초선궁이 일반적으로 초선차전을 든 손권오궁이며 장수 초선이 들어가는 덱을 폐월궁이라고 한다. 장각, 저수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으나 전법이 비싸기에 초선애호가들만 쓰는 편.

여포덱(여황허, 온후궁 좌여허, 여동허, 여주허)
- 여황허 : 습마초의 레알마드리드창 대용으로, 템포가 느린 여곽황느낌이다.
- 온후궁 좌여허 : 무봉진으로 여포의 장기전 폭딜을 노린다. 기세등등에 취약.
- 여동허, 여주허 : 동탁의 무력증가와 배반힐, 습주준의 책략피해감소로 장기전을 노린다. 습주준 서포트는 아직 국내 연구가 미흡하다.

할배방
:각 선인마다 고유 특성 보물이 있어 보물요구가 너무 빡세다. 진급도 따라줘야 하며 보물 없이 쓰면 많이 꾸지다.


「혼합」 : 잠룡진, 삼세진의 추가로 부담이 적어졌다


여포삼세진
:시즌3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뚝덱. 여곽황, 여하황, 여태곽이 대표적이다. 결국 돌격기가 얼마나 터지느냐의 싸움이었으나 금범군으로 저점을 올려보려는 시도도 꽤 있다.

가태허
:가조좌와는 다르다, 가조좌와는! 잠룡진과 삼세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등용령으로 동일진영을 맞출 수 있고 기본형인 삼세가태허마저 티어표 전법이 천차만별이다. 기병으로든 궁병으로든 최상급 범용성을 자랑한다. 허가손이 좀 더 비싸지만 강하기에 허가손이 더 선호되긴 한다.

정태좌(정욱삼세진)

법정장각삼세진
:정보를 넣은 법장정의 가성비가 중섭에서 입증되었다. 습마초의 평타는 정보와 장각의 공포로 대응하고 범용성을 위한 피감과 힐은 법정으로 보조한다.

장각잠룡진
:주장자리에 주장특성이 없는 장수가 가야 효율적이므로 정보를 쓰기도 하나 책략기병까지 피지컬로 상대하는 노조장이 중섭에서 각광받는다.

허가손
:매우 비싼 허유, 가후, 손권에다 솔선, 고급힐, 잠피기봉을 때려박는다. 의외로 특성보물의 영향은 적고 병종보물도 하나만 들어간다는 점에서 최악급 레벨작을 제외하면 무시할 수 없는 맛이다.

관태하
:하태황에서 이어지는 극초반덱이지만 태사자와 관은병을 모두 쓰지 않는다면 중후반에도 기병으로서 평타치는 한다. 여하황과 태능주의 중간격 느낌이었으나 장관황에게 자리를 완전히 빼앗겼다고 볼 수 있다.

동백창
:동감주, 동감조가 대표적인 반격덱이다. 동백과 감녕이 고진급인 사람들이 많기에 얻기가 원활하며 조돈만보다 월등히 싸다는 점, 무봉진덱들의 특징처럼 조커로서 저격에 힘쓰면 날먹하기 좋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동조주
:과거 동탁의 압도적인 딜량을 토대로 나왔던 봉시등갑 피지컬덱. 현재는 동탁이 적과 아군을 구분해서 때리며 딜량도 줄어들었기에 사마의=>학소로 변한 느낌이다. 관동만을 생각하면 서포트의 기회를 받은 동탁이 메인딜러로서의 길인 동조주는 어느정도 포기한 셈.

좌조가
:삼세진 가조좌의 부족한 피지컬을 잠룡진으로 바꿔 상쇄하고자 했으나 티어덱들에게 피지컬 열세는 여전하다.

주원장
:주태, 습원소, 장비를 요구하며 전법선택도 상당히 폭넓다. 장비의 호용무전 정도는 필수적이며 진입장벽은 특성장비를 풀템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점과 진급빨을 탄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다. 습원소가 방패보물을 들기 전에도 운용이 가능하며 현역 방패를 넘어 거의 뚝덱 수준으로 빠른 템포로 무력방패계에서 조돈만과 함께 양대산맥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주태와 장비 각각은 상병벌모 1방에 사경을 헤메지만 같이 출전해 피해를 나눠받을 수 있고 잠룡진+수비왕도로 버티는 주태는 종지성성의 2연타로도 쉽게 억까할 수 없다는 점으로 책략덱을 버텨내나 함진영 주원장은 기병 뚝덱에 병종상성을 이기지 못하고 곧잘 무너진다.

5. 여담


유저를 공격해서 포로로 만들어도 상대 유저의 자원을 훔쳐오지 않고[41] 주 컨텐츠가 공성전과 땅따먹기[42]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 반대로 동맹(길드)에 가입하지 않고 솔플로 게임하는건 아주 어렵다.

일본에는 "삼국지 진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 이 게임을 런칭한 "쿠카 게임즈"는 중국회사이다.


광고 중 방어가 쉽다는 이유로 "편안하게 농사만 짓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반드시 파촉을 선택해야 합니다!"라는 내용의 광고가 있는데, 하도 해당 광고를 잔뜩 뿌려댄지라 도대체 그 망할놈의 파촉 구경 좀 해보자(...)란 심정인지 국내 서버에서 1시즌 한정 파촉이 2~30% 많은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 코에이 삼국지는 파촉이 수비에는 유리해도 진출하는데 막대한 군량이 소모된다. 근데 삼전판은 그런 거 없고 잘 뚫리는데다 시작주 침공당할 정도면 이미 패업은 물건너 갔을 확률이 9할이다 정작 천하통일을 많이 하는 지역은 하북과 형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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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답하라 1988에서 전부 주인공들 아버지들을 연기했다.[2] 현재는 계약기간이 종료되었는지 모델로 나오지 않으며 똥겜식 가짜광고중이다[3] 장수 돌파, 특성, 장비등은 초기화되지 않는다[4] 1시즌 기준[5] 6000원짜리 금인장, 4400원 짜리 은인장이 있다[6] 이동 속도가 2배가 된다[7] 지도를 최대한 확대했을 때 링 모양이다[8] 이럴 경우 해당 동맹이 군성을 먹은 지역은 전투시 버프가 들어오고, 아군이 포로가 됬을 때, 국토 보호가 되면서 무자비한 타일 이동을 막을 수 있다[9] 1시즌 기준[10] 하북:업, 서량:천수, 파촉: 성도, 형초: 장사, 강동: 건업, 산동:허창, 강한:양양, 관중:장안, 사예: 낙양[11] 강한 주둔군 제거용[12] 성지 내구도 차감용[a] 둔전, 토벌,축성등에 사용[14] 자원 획득량은 영지의 레벨에 따라 다르다[15] 1시즌 기준, 2시즌부터는 1시즌 때 만들어진 동맹 별로 시작주를 정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16] 심야 시간에도 공격을 한다[17] 주변의 아군 타일에 부대 접근시 망루 부대가 공격[18] 부대 재배치(이동속도 2배) 가능[19] 구궁도와 팔괘진, 책략 공격과 무기 공격 버프를 준다[20] 주성 점령 시도를 차단한다[21] 섬멸을 넣은 쪽이 먹지 못하면 매우 손해가 크다[PK시즌] 정보만 주태로 바뀐 감태주가 무소과금의 희망이라 불리는 것만 보아도 접근성이 굉장히 좋으며 감태정 자체로도 전법을 보강하면 적당히 굴릴 수 있다[23] 병종보물과 전법, 무기 전용특성[24] 사건전법 초선차전[25] S시즌 주요 위장수들 병종에 방패 A이상이 많다[26] 서성의 무력떡버프는 체감이 잘 안 되고 혼란면역은 시즌1 실전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정봉은 속성치가 높고 성능도 나쁘지 않으나 궁병적성이 좋지 않아 다른 장수들과 어울리지 않는다.[27] 연단위로 열리는 복각이나 시즌보상, 구현령, 시즌 복귀로만 획득 가능[28] 손권, 손상향, 태사자와 같은 활용도 있으나 결국 손능주에 비해 하자가 많다[29] S시즌 제방법. 사마방 등[30] 손실이 크게 나거나 패배하면[31] 물론 운좋게 주변에 시작주테러범이나 이웃이 없거나 토지 양보하는 맹원이라면 마음 편히 개척 가능하다[할배덱미래시] 시즌3에는 코끼리떼거지에 순살당하며 PK시즌에는 장각을 법정과 삼세진으로 활용하는 법장X 삼세진덱의 가성비가 더 좋기에 다수덱 공존에선 유리하지 않다.[사마방미래시] SP관우와 SP마초는 등갑을 든 사마방에도 유지력 싸움이 가능하다.[34] 명장 한정, 2명의 동일진영 황장 요구[35] 솔선수범, 병무상세가 가장 좋다. 육손과 달리 극적제승의 디버프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허약이 잘 터지지 않으며 솔선수범의 딜 기댓값이 극적제승에 비해 밀리는 바가 전혀 아니기 때문[36] 아래에 서술된 육태정과는 달리 압도적인 일반공격 횟수로 금범군 기대피해량이 5천대를 넘긴다.[37] 적군제압은 고정이나 솔선수범, 용맹한사수를 드는 것이 정석이다. 극악무도로 체제를 바꾼 감태정의 성능이 더 좋으나 역시 쟁터에서 너무 많은 가후덱에 취약하다.[38] 태사자와 육손 모두 금범군의 단일 발동당 피해량이 높지 않은데, 육손의 기정상생이 잘 터져도 13번 이상의 일반공격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범군 기대피해량이 3천가량이다.[39] 여전히 고투력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배신을 혐오하는 풍조가 있어 약자들은 맹에 잘 보이거나 지휘부와 친목질을 해야 패업명단에 들어간다[40] 3인딜 특성상 밑 빠진 유지력에 힐을 들이붓기보단 그냥 주손능처럼 깔끔하게 풀딜넣고 승부 보는 게 병력보존에 유리하기 때문. 턴마다 부상병이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정설이다[41] 즉 생광 개념이 없다는 뜻[42] 자원주 점령전. 광고와 달리 시작주에서 개인이 대농장을 경영하는 게임이 아니다. 오히려 시작주 토돼지라 불리며 혐오의 대상이 되니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