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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8:10:33

삼국지 책략전

1. 개요2. 모드
2.1. 시나리오 모드
2.1.1. 장수2.1.2. 보물2.1.3. 커맨드
2.1.3.1. 내정2.1.3.2. 전투2.1.3.3. 계략2.1.3.4. 외교2.1.3.5. 상인
2.1.4. 영토
2.2. 일기토 모드
2.2.1. 장비2.2.2. 리그랭킹2.2.3. 기술
2.2.3.1. 액티브2.2.3.2. 패시브2.2.3.3. 업적스킬
2.3. 천하 제패
3. 문제점과 사건사고
3.1. 사건 사고에 대한 운영진들의 태도3.2. 핵3.3. 특정 세력에 대한 비난3.4. 개편 이전 천하제패에서의 아이템 버그3.5. 무료컨텐츠 일방적인 유료화3.6. 조작의 불편3.7. 이상한 특기 배분3.8. 방치운영

1. 개요

하이브로에서 출시한 삼국지게임.

모드는 시나리오, 일기토전, 천하제패가 있다. 시나리오는 마치 코에이 삼국지의 초창기 시리즈를 본떠 만든듯한 전략형 모드이고, 일기토전은 자신의 장수를 키워 대전하는 모드, 천하제패는 일기토전에서 키운 장수로 세력에 들어가 실제 유저들과 영토싸움을 하는 모드다. 자세한것은 각 항목 참조.

삼국지 책략전 공식 카페[1] 이미 회사한테 버림받은 게임이다(…). 거진 1년째 업데이트만 하고 있으며 새로바뀐 카페 운영진은 출석횟수 4회에 드빌 아이콘을 프사로 하고 있을지경. 다행히도, 원년개발팀이 등장해 게임을 살려보려는 모양이다.

2020년 8월 11일, 삼국지 책략전 공식카페에 공지글이 하나 올라왔다. 그 내용은 삼국지 책략전의 운영과 개발팀을 새로 정비했다는 것이었다. 이후 GM소교라는 새로운 운영진이 등장하고 그 후로부터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인게임 수정과 소통을 하고있다. 운영진이 정비된 이후 시나리오와 버그 관련 업데이트가 늘어났다...인 줄 알았으나, 2021년 5월 8주년 이벤트를 진행한 이후 카페에서 거의 잠적을 감추더니, 결국 다시 새 개발자가 들어왔다.

2. 모드

2.1. 시나리오 모드

삼국지 시리즈를 옮겨놓은듯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이다.[2]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군주가 되어 천하를 통일하는 방식이다. 신무장을 생성하여 신무장을 등용하거나 신무장 군주로 천하통일을 할 수도 있다.[3][4] 장수의 수는 540명으로[5],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들과 능력치가 비슷한 편이다. 대부분은 삼국지 11과 능력치가 비슷하다. 유독 유비만 삼국지 13의 능력치다 2021년 기준 모바일 게임 중 거의 유일하게 싱글플레이형 정통 삼국지를 표방하고 있어 고정수요가 꽤 있다.

1월 11일, 드디어 시나리오 모드가 패치되어서 많은 장수 능력치가 바뀌었다.

1월 20일, 다시 시나리오 모드 장수들의 능력치가 대거 바뀌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능력치가 낮게 책정되었던 오나라의 장수들의 능력치가 다시 높아졌다.
2월 5일 업데이트때 여태 전투스킵 때 백옥을 써야했는데, 이제 전투를 스킵하는데 필요한 백옥 코스트가 사라지게 된다.

4월 25일. 거의 세달만의 시나리오 패치였으나 주간 업적이 삭제되었다![6] 이유는 점검때도 시나리오를 원활하게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5월 17일, 3.03 업데이트로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큰 기대에 비해 오류와 별거없는 패치로 인해 유저들의 반응은 크게 좋지 않다.

9월 1일 업데이트로 211년 '동관전투, 유비입촉'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10월 30일 3.3.7 업데이트로 첫 가상 시나리오 251년 '영웅의 시대'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사실 시나리오 모드는 일기토전이랑 천하제패 모드의 유입을 위한 미끼다 카더라

2.1.1. 장수

삼국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플레이어를 따르며, 모든 명령을 실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 책략전/장수 참고.

2.1.2. 보물

보물은 장수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물건으로, 가끔씩 백성들이 찾아오거나 시작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보물을 가지고 있는 장수를 붙잡으면 획득할 수 있다. 몰수를 통해 자기 휘하의 장수의 보물을 빼앗을 수 있으나 충성도가 어마어마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그 장수를 버릴 계획이거나 죽음이 가까운 장수가 아니라면 되도록 하지 말고, 설령 했다면 빠르게 포상을 해 주자. 그리고 장수가 가지고 있는 보물은 그 장수가 수명을 다해 죽으면 소멸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군주의 보물일 경우 자연사했다면 후계자에게 모든 보물이 계승되니 참고.
유비가 가지고 있는 보물. 황건적의 난부터 삼국 정립까지 쭉 유비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무력이 6이나 증가하니 초반부에 전투에 나설 일이 많은 유비가 가지고 있으면 유용하다.
황건적의 난부터 공명의 활약까지는 관우가, 삼국 정립때는 반장이 스타트로 가지고 있다. 삼국 정립의 반장은 일찍 죽으니 삼국정립에서 손권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빠르게 반장에게서 청룡언월도를 빼앗자.
반동탁 연합부터 삼국정립까지 쭉 장비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삼국정립때는 장비가 일찍 죽으니 삼국정립의 유비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빠르게 장비에게서 장팔사모를 빼앗자. 특이한 점은 청룡언월도와 자웅일대검과 달리 황건적의 난 시나리오의 장비는 장팔사모가 없다.
반동탁 연합 때 왕윤이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 장팔사모와 마찬가지로 황건적의 난 때는 가지고 있지 않다.
반동탁 연합부터 군웅할거까지 여포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 관도전 이후의 시나리오에서는 획득할 수 없다. 무력 증가 8은 어마어마한 수치이며, 사용자가 게임 내 무력 1위인 여포이기 때문에 더욱 더 빛을 발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반동탁 연합 때부터 동관전투, 유비입촉까지는 조조가, 삼국 정립 때는 조비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 천하의 방천화극과 동일한 무력을 자랑한다.
반동탁 연합부터 삼국정립까지 정보가 가지고 시작하는 무기. 얻어놓으면 좋다. 역시 황건적의 난 때는 없다.
반동탁 연합때는 손견이, 군웅 할거때는 손책이, 관도전 부터 삼국 정립까지는 손권이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 손견과 손책에게는 높은 무력을 더 높이는 강력한 무기지만, 손권이 가지고 시작하면 그냥 잉여(…) 마찬가지로 황건적의 난에는 없다.
전위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이다. 주의할 점은 범을 쫓는 사람 이벤트를 통해 등용했거나 군웅할거 시나리오로 시작한 전위만 스타트로 가지고 시작한다. 한정이다. 그 외의 전위는 가지고 있지 않는다. 군웅할거로 시작한 경우 아예 뺏고 시작하거나 4~5년 후에 뺏어야 전위가 죽은 후 증발이 안 된다.
서황이 스타트로 가지고 있는 무기. 안그래도 무력이 90인 서황이 대부를 가짐으로써 전위(쌍철극), 허저, 방덕 다음으로 위나라에서 높은 무력을 가지게 해 준다. 황건적의 난 때는 서황이 가지고 있지 않다.
적토마는 황건적의 난 때는 동탁이, 반동탁 연합부터 군웅할거까지는 여포가, 관도전부터 동관 전투, 유비 입촉까지는 관우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고, 적로는 관도전부터 동관 전투, 유비 입촉까지 유비가 스타트로 가지고 있으며, 조황비전은 황건적의 난부터 동관 전투, 유비 입촉까지는 조조가 삼국 정립때는 조비가 스타트로 가지고 시작한다. 말이 도주 확률 증가지 사실상 도망갈 곳이 없는 상황에만 도주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실상 도망갈 곳이 있다면 도주 확정 성공이다.
랜덤으로 얻을수 있게되는 아이템. 우연히 발견하거나이벤트로 좌자에게 뇌물 금을 주면 랜덤으로 얻는다. 얻는데에 제한이 없고 순전 랜덤이기 때문에 가끔가다 보면 금선같은 애들이 이런걸 갖고 있기도 하다. 능력치 상승도 괜찮은 편인데다 주변의 적들에게 혼란을 걸고 강력한 피해를 주는 환술 특기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보물.
랜덤으로 얻는다. 둔갑천서 3권보다 지력이 1 낮다. 다른 지력 증가 보물들과 다르게 황건적의 난 에피소드에서 장각으로 시작 시 가지고 시작한다.
랜덤으로 얻을 수 있게되는 아이템. 그래도 환술 아이템보단 얻는 빈도가 높다. 환술 보물들에 비해 지력 상승 폭이 더 높다. 조조나 유비, 손권과 같은 처음부터 지력과 정치가 높은 군주가 얻으면 유용하지만, 지력과 정치가 낮은 장수면 효율이 떨어지니 그 외의 경우엔 80에서 90대 지력을 가진 군사에게 주어 조언의 정확성을 높이자. 역시 예외적으로 황건적의 난에 한해서 손견이 스타트로 가지고 시작한다.
의천검과 같이 황건적의 난에서 동관전투, 유비입촉까지는 조조가, 삼국 정립에선 조비가 갖고 있다.
황건적의 난부터 관도전까지는 조조가, 공명의 활약부터 삼국 정립까지는 조운이 스타트로 가지고 시작하는 무기이다. 무력을 10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로 올려주기 때문에 여포나 오호장군, 주태나 손책 손에 들어가면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AI 조조는 청공검을 조인이나 하후연, 하후은과 같은 장수들에게 잘 포상하기 때문에, 의외로 의천검과는 달리 꽤 빨리 얻을 수도 있다. 과거 조운이 가지고 시작할때는 108로 여포와 동일한 수치였지만 현재는 조운의 무력이 너프를 먹어 106이다.
군웅할거에서는 손책이, 관도전부터 동관 전투, 유비 입촉까지는 조조가, 삼국정립때는 조비가 스타트로 가지고 시작한다. 아무 군주로 시작해서 낙양을 점령하고 있으면 191년에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얻을 수 있다. 간혹 백성들이 찾아주기도 한다. 신임도 기본 50을 부여해주니 외교에 있어선 정말로 중요한 보물이다.
감택이 시작부터 가지고 시작한다. 지력 80대 군사에게 주면 효율이 좋다. 대표적인 예가 감택.

동관 전투, 유비 입촉 시나리오의 조조가 가지고 있다.
황건적의 난 ~ 군웅할거 시나리오의 기령이 가지고 시작한다. 원술군의 주요 장수인 기령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보물이다.
왕쌍이 가지고 시작한다. 이거 덕분에 왕쌍이 무력 90대가 되었다. 굳이 뺏을 이유는 없다.
제갈량이 가지고 시작한다. 이거 덕분에 제갈량이 지력 110에 정치도 100이 됐다.
조운이 가지고 시작한다. 공명의 활약부터는 조운이 애각창 + 청공검 = 무력 115라는 괴랄한 수치를 자랑한다.
장송이 가지고 있다.
삼국정립 여개가 가지고 시작한다. 뺏거나, 강주&건녕으로 보내 증가한 수치로 내정을 시키자.

2.1.3. 커맨드

시작시 도시에 대한 정보는 삼국지 책략전/도시 문서 참고.
2.1.3.1. 내정
내정은 간단한 편이다. 해야할 내정도 별로 없고, 돈과 군량, 무장만 있다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주 일어나는 재해에 내정수치가 낮아지고, 자주 관리 안한 지역은 어느새 보면 내정이 개판이기도 한다. 내정수치가 처음부터 매우 낮은 지역도 있다.

토지개발, 상업투자, 치수, 주민선정은 각각의 내정수치를 높인다. 금과 군량을 사용한다. 강제징수는 백성들에게서 강제로 자원을 빼앗는 것인데, 민충성도가 낮아진다. 찢어지게 가난하거나 매턴마다 이동하며 성장하는 방식의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안 하는게 좋다. 인구 수가 많을수록 내정 능력 상승치가 높아진다.
민충성도는 그 지역의 백성들의 충성도다. 재해, 징병, 강제징수 등의 이유로 떨어지며, 40 미만일때는 민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 낮을수록 더 자주 일어난다. 이때는 군량 또는 금으로 백성들을 진정시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민란이 일어나 자원이나 병사 수가 줄어드는 피해를 입는다. 또한 1월과 7월에 받는 금의 양에도 상관이 있다. 최대치는 100이다. 간혹 주민이 와서 방금 군량을 푼 장수에게 악덕 상인을 잡아달라 하거나 도둑을 잡아달라 하거나 군량을 추가로 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성공하면 민충성도 100을 넘길 수 있다.
토지가치는 7월달에 생산되는 군량에 영향을 미친다. 최대치는 100이다. 토지개발로 토지가치를 높일 수 있다.
상업은 1월과 7월에 받는 세금에 영향을 미친다. 최대치는 9999이며, 상업투자로 높일 수 있다.
치수도는 재해 발생시에 피해를 얼마나 입는지에 대한 수치이며, 치수도가 낮으면 재해 한번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주요 도시에 치수도를 관리해주어야 한다. 최대치는 100이며, 치수로 높일 수 있다. 80만 되어도 더 이상 개발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2.1.3.2. 전투
전투는 한 도시에서 최대 7명까지 참전 가능하며, 공격할 도시와 맞닿아있는 다른 도시들에서도 지원군이 출진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공격군, 공격군 지원, 공격군 동맹 지원, 수비군, 수비군 지원, 수비군 동맹 지원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최대 42명이 한 전장에 출진할 수 있다.

전투 시작 전, 전략 창에서 군단장과 보급담당 장수를 설정할 수 있다. 보급담당은 공격군 한정으로 존재하며, 수비군의 경우 군량은 성내보관한다. 한 장수가 군단장과 보급담당을 동시에 맡을 수도 있다. 단, 군주도 참전하는 경우, 무조건 군단장은 군주가 된다. 지원군은 따로 군단장과 보급담당을 가지지 않는다. 군단장이 퇴각하거나 포박당할 경우 전 군의 사기가 크게 감소하며, 보급담당이 퇴각하거나 포박당하면 순식간에 군량이 증발하여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군단장과 보급담당을 맡을 장수에게는 많은 병력을 편성하고, 가급적이면 단독 행동을 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하자. 또한 일기토 여부에 함이라고 설정해뒀을 경우, 보급담당은 70 이상의 무력을 가진 장수에게는 맡기지 않는 것이 좋다.

전략 창에서 장수마다 진형을 설정할 수 있다. 진형은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 능력치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이며, 각 진형마다 고유의 특기가 있다.[7]
공격 : 약
방어: 강
기동: 중
특기: 치료, 수습
지원에 특화된 진형이다. 혼란이나 허보와 같은 상태 이상은 걸리면 꽤나 까다로운데, 이럴 때에 대비하여 구행 진형의 장수를 한 명 쯤은 데리고 출진하는 것이 좋다.
공격: 중
방어: 중
기동: 약
특기: 반격, 고무
무난한 진형이다. 반격 특기는 한 턴으로 인정되지도 않을 뿐더러, 전투력이 높은 부대의 경우 반격 데미지가 공격 데미지보다 더 커지기도 하는 유용한 특기이다.
공격: 약
방어: 강
기동: 약
특기: 혼란, 내분
이름과 능력치에서 알 수 있듯 방어에 특화된 진형이다. 혼란과 내분은 유용한 특기이므로 협공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진형. 또한 수비 시에 길목을 막고 서서 시간 끌기에 적합하다.
공격: 강
방어: 약
기동: 중
특기: 돌격
공격에 특화된 진형이다. 적진에 돌격하여 경우에 따라 한 번에 1000이 넘는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는 유용한 특기인 돌격을 강화시킨다. 이 진형을 사용할 경우 보통 비슷한 규모의 병력으로 전투에 임하게 되었을 때 무력높고 특기로 돌격이 있는 장수들로만 구성된 돌격대를 꾸리게되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적군을 볼 수 있다.
공격: 중
방어: 약
기동: 강
수상에서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건업, 강하, 노강, 남해와 같이 점령을 위해 넓은 강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은 도시를 침공할때 빛을 발한다. 다른 진형으로는 최대 2칸밖에 이동하지 못하는 물 지형에서 10칸씩 날아다니는 것은 큰 이점이다. 특기에 수진이 없더라도 수진으로 설정해두면 기동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큰 강이 있는 지역을 공격할 때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공격: 중
방어: 중
기동: 약
특기: 화시, 난사
원거리 특기인 화시와 난사에 특화된 진형이다. 난사 같은 경우 최대 전후좌우로 2칸에 동시에 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8개의 부대에게 공격이 가능하다. ~관을 끼고 있는 지역이나 수비할 때 나름 유용하다.
공격: 강
방어: 중
기동: 약
특기: 무쌍
강력한 공격력과 준수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특기는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무쌍인, 그야말로 근접전에 특화된 진형이다.
공격: 중
방어: 약
기동: 강
특기: 낙석
수진의 산지 버전이다. 산지에서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한다. 특기인 낙석 역시 산지에서 발동되는 상당한 데미지의 공격 기술이므로 익주와 같이 산지가 많은 도시를 공격할때 활용하자.
공격: 중
방어: 약
기동: 강
특기: 추격
산지와 물 위를 제외한 일반 지형에서 강한 기동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적이 적은 군량을 보유하고 있을 때 적은 병력을 추행으로 설정해놓고 군량이 떨어지고 사기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수비지원이 온 경우에도 마찬가지. 상대의 군량이 더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수비지원군들을 사로잡을 수 도 있다.
공격: 중
방어: 중
기동: 약
특기: 일제
적군을 공격할때 적군과 접한 모든 아군과 함께 공격하는 특기인 일제에 특화되어 있다. 아군이 사방으로 둘러싼 상태일 경우 2~3천 대의 데미지를 입힌다. 보통 성에 박혀서 항전하는 적을 사방에서 포위했을 때 매우 유용하다.

전략 설정을 마치면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공격군은 수비군을 괴멸시키면, 수비군은 공격군을 궤멸시키거나 30일을 버티면 승리한다. 도시마다 강이나 산, 성들이 배치된 맵이 있으며 성에 꽂힌 깃발의 색은 점령한 세력의 상징 색으로 변한다.

전투로 들어가면 훈련도와 사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훈련도가 낮을수록 전투력이 낮다. 훈련도가 낮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하며 혼란과 같은 상태이상에 걸려들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훈련도가 높을 수록 아군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으니 전쟁이 나기 전에 미리 훈련을 시켜놓는게 좋다.

사기도 중요한데, 사기가 떨어질수록 전투력도 함께 떨어지며 사기가 0이 되면 다음 턴에 해당 부대는 자동 퇴각한다. 사기는 공격군은 적의 모든 성을 점령하면 사기가 올라가고 수비군은 빼앗긴 성을 모두 되찾으면 사기가 올라간다. 또한 장수의 특수능력인 고무로 사기를 상승시킬수 있다. 반대로 군단장이 퇴각 또는 포박당하거나, 사실 군단장이 적군에 포섭당했거나 스파이라서 전투 중 배신때리거나, 모든 성이 점령당하거나, 군량이 떨어지면 빠른 속도로 떨어진다. 이 점을 이용해서 보급담당을 격퇴하거나 포박하면 피해를 줄이고 승리할 수 있다. 종종 도시조사를 보냈더니 상대 군량이 0인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5천명정도의 군대 하나만 보내 추행진이나 수신진으로 도망치면서 플레이하면 거대한 규모의 군대가 소규모의 군대에게 궤멸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이지만 플레이어가 중간에 부대를 이동시키거나 적군을 공격하도록 지휘할 수 있다. 자동으로 진행하면 모든 부대가 일제히 본성을 향해 닥돌하게 되므로 사상자를 줄이려면 직접 조종해주자. 특히 낙양이나 성도와 같은 도시의 경우 자동 전투 시 보급담당이 관에 돌진했다가 포위당하여 2배의 병력으로도 괴멸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점령의 팁을 주자면, 먼저 도시조사를 하는 편이 좋다. 상대의 군량 상태나 병사의 수, 땅의 여부 등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 군량이 적을 경우에는 군대가 아무리 많아도 군량이 0이 되는 즉시 사기가 빠르게 떨어져 적은 군대로도 이길 수 있다.

만약 상대가 쳐들어왔을 땐, 보급담당이나 군단장의 부대를 가능한 한 먼저 노리는게 좋다. 군단장을 포박/퇴각 시킬경우엔 사기가 크게 떨어지고, 보급담당장수를 포박시키면 군량이 모두 우리쪽으로 넘어오고, 퇴각시키면 상대의 군량이 0이 된다.

지형파악도 중요한 편. 진형중에 수진, 장사, 추행이 있을텐데, 수진은 강위에서 빠르게 이동하며 다른 진형보다 더 강하게 싸울수 있다. 남해나 재상, 오, 회계, 건업 등 오나라의 영토에서 사용하면 유리하다. 장사는 산이나 숲위에서 싸울경우 특수기술인 낙석을 사용 가능하며, 다른 진형보다 빠르게 이동할수 있다. 성도나 강주, 영안 등 촉의 영토에서 사용하면 유리하다. 추행은 평지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허창이나 하변, 장안 등 신속하게 성벽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땅에서 사용하면 좋다.

도시중에 장안이나 낙양 등 특수한 경우엔, 높은 산들과 그 사이에 호로관 같은 관이 있다. 높은 산은 통과가 불가능하다. 관에서는 성처럼 회복이 가능하다, 그런데 성과는 달라서 점령해도 사기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부대의 전투력은 장수의 무력과 지력에 따라 달라진다. 무력이 높을수록 부대의 전투력이 증가하고, 지력에 따라 부대의 계략형 특기 성공확률이 증가한다. 장수의 특기들 또한 중요하다.

수동전투를 적극 이용하는 것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다. 공격 때, 혹은 수비 중 적군 군단장 대상으로 4개의 부대로 공격을 지시해 에워싸는 것을 적극적으로 쓰면, 수비 부대의 사기를 깎거나 공격 부대를 굶겨 퇴각시키는 등 보다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특기는 빨간색, 주황색, 하늘색, 노란색으로 네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특수한 특기인 환술이 있다. 진형으로 특기를 강화할 수도 있다. 전투중에 장수가 일정확률로 사용하며, 자신이 발동하는게 아니다.

주황색과 빨간색은 전투형 특기다. 상대에게 큰피해를 입히거나 원거리로 공격할수 있다. 하늘색은 계략형 특기이다. 아군은 피해가 없으면서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특기다. 노란색은 보조형특기로, 아군부대를 보조하는 특기다.

주황색
빨간색
하늘색
계략형 특기로, 지력이 높을수록 계략확률이 높아지나 지력이 100이라도 무조건 발동하지는 않는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부대가 행동불능,허보,도발에 걸렸을경우 명령을 내릴수 없고 정보를 볼수없게된다.
노란색
보조형 특기로, 자신 또는 아군 부대에 영향을 미친다.
특수한 특기
이 특기는 백성들이 주워다 주는 둔갑천서3권 또는 태평요술서 이라는 아이템을 얻거나, 좌자 이벤트[8]로 얻거나, 신무장 생성시 랜덤으로 나오는 특기다. 예외로 장각은 기본적으로 환술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환술, 돌격, 무쌍, 일제, 침착, 반격, 난사 정도를 좋은 특기로 보며, 경우에 따라 치료, 낙석, 추격, 수신 혼란 등도 좋은 특기가 된다.
2.1.3.3. 계략
계략은 매복의독, 위서의심, 적중작적, 구호탄랑이 있다. 매복의독은 자신의 장수를 사용하고, 나머지 셋은 상대편 장수에게 쓰는 계략이다. 계략을 시도할 땐 장수의 충성도, 계략을 시도하는 장수의 정치가 중요하다.

매복의독은 충성도가 100인 자신의 장수를 상대 지역의 재야로 보내 등용하게 하는 것이다. 전쟁시 내통하게 하거나, 계략에 넘어간 상대가 병사를 편성해두면, 철퇴하여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끔 가다 매복시킨 장수가 상대의 태수가 되는 경우, "장수등용"을 하자. 땅, 장수, 병력, 물자를 날로 먹게 된다. 무력이 높은 장수를 매복시키면 상대가 병력의 대부분을 해당 장수에게 넘기는데, 이때 등용을 해버리면 병사와 같이 넘어온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매복의 독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등용을 안 해버리거나, 일부러 다른 세력과의 싸움에서 쓰고 나중에 참수해버리면 된다. 충성도를 100으로 만들어 역으로 매복을 시킬 수도 있다.

적중작적은 상대 세력의 무장에게만 시도할 수 있고, 성공하면 전투 시작 시 아군과 접촉하면 내통하여 우리편으로 넘어오게 된다.

위서의심은 상대 무장의 충성을 떨어뜨려서 다른 계략의 성공확률을 높인다.

구호탄랑은 충성이 낮은 무장에게 독립을 유도시키는 계략이다. 충성도가 낮거나 야망이 높은 무장이 적지 근처의 태수로 있다면 높은 확률로 독립하게 만들 수 있다.
2.1.3.4. 외교
외교는 말그대로 상대국과의 외교를 시도하는 커맨드다. 동맹, 선물, 공동작전, 원조, 동맹파기 등이 있다. 해당 게임은 시나리오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동맹 맺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신임도 100 적대치 0이어도 동맹을 안 받아 줄때가 있다.

외교에 실패할 수 있다. 일방적으로 적대치가 100만 아니라면, 웬만한 커맨드에 거부하거나 찬성한다. 그러나 적대치가 100인 세력에게 사신을 보냈을 경우, 무조건 적군주가 "저놈의 목을 베어라!" 라고 찰진 대사와 함께 외교간 장수를 포박하려 드는데, 능력치가 높은 장수를 보내면 잡히지 않지만, 어정쩡한 능력치의 장수를 보냈다간 포박당해 등용/참수당할 수 있다. 물론 이쪽도 추가로 포박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장 동맹이 필요없는 상태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신임도가 떨어져 동맹같은 중요 외교를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선물은 적대치를 줄인다. 적대치가 높으면 안 받아 주기도 한다.

동맹은 낮춘 적대치를 바탕으로 선물을 보내 동맹을 맺는 것이다. 동맹을 맺게 되면 수비, 공격할 때 원군을 요청하거나 받을 수 있고, 원조를 구할 때 높은 확률로 성공한다.

공동작전은 동맹국에게 공물을 보내 자신이 공격하고자 하는 도시에 협공을 가하는 것이다. 강대국과 동맹을 맺었다면 강대국에게 공동 작전을 신청한후 자신은 뒤로 빠진후 알아서 싸우게 한다면 쉽게 점령이 가능하다. 반대로, 동맹국에게 공동작전 신청을 받을 때도 있다. 이때는 참여하지 않으면 적대치가 높아진다. 조건이 터무니없다거나, 자신이 먹어야 할 땅이면, 일부러 한 부대 보내놓고 바로 퇴각시키자. 일단 요구는 들어준 셈이라 적대치는 떨어지지 않는다.

도시가 공격 받았을땐 원군요청이 가능하다. 이것도 동맹국이 원군요청을 할때도 있다.

원조는 동맹에게 물자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다.

동맹 파기는 그 말대로, 자신의 동맹군주와의 동맹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동맹을 파기하면, 자국의 장수의 충성도가 2에서 크게는 6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9] 필요할 때가 아니면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동맹을 파기하고 싶다면 적 사신이 원조를 왔을 때 사신포박을 하거나, 적 태수를 등용하거나, 동맹국과 계속해서 외교실패를 유도하여 적대치를 100으로 만든 뒤 그쪽에서 포박하게 만들면 자동으로 동맹이 파기되며, 이때는 민충성도와 충성도가 하락하지 않는다. 포박을 성공하면 자동으로 동맹이 파기되고, 포박을 실패하는 경우는 동맹이 파기되지 않는데, 그 상황에서 동맹파기를 하면 역시 충성도의 하락이 없다.

플레이어가 이렇게 외교를 하는 것처럼, 상대국가들도 다른 국가랑 동맹을 한다. 실수로 다른나라들의 관계를 모르고 함부로 공격했다가 동맹국 측 원군으로 뒤통수를 맞을수가 있다.

9월 1일 패치로 도시를 비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도시를 비우고 떠나 신임도가 ~ 하락했습니다' 라고 뜨면서 신임도가 하락한다.
2.1.3.5. 상인
상인은 각종 물자를 매매 하는 것인데, 여기서 외교와 포상에 쓰이는 명마를 구매할수 있다. 쌀이 가장 귀한달인 6월에 모든 쌀을 팔고 7~8월에 쌀을 싸게 구입해 장사를 할 수 있다. 이 시차익 장사의 효과는 장수들이 자연사를 하지 않는 영웅의 시대 시나리오에서 가히 엄청나서,구석에 자리를 잡고 이 짓거리를 하면 엄청난 돈과 군량이 굴러들어온다. 거래량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원이 말 그대로 지수함수로 쌓인다. 단, 질이 나쁜 땅에서 모든 쌀을 팔 경우 장수들에게 월급을 주지 못해 충성도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또, 부하 장수에게 충분한 금과 군량을 주고 부하 몇명 정도만 주고 위임시키고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낙양을 능가하는 꿀땅을 만들 수 있다.

2.1.4. 영토

땅을 이동하면서 활동해야 하니 그 도시의 내정 상태를 잘 봐야 군량이나 금을 어느 정도 얻고 세력을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여러 영토들 중에는 초반부터 파란색(내정상태 우수)의 질 좋은 영토와 빨간색(내정상태 저조)의 나쁜 영토가 있다.

이도 저도 아닌 곳 - 진류, 업, 남피, 평원, 북해, 하비, 건업, 수춘, 초, 신야, 강하, 장사, 회계, 계양, 영릉, 무릉, 한중, 상용, 영안

다른 영토보다 비교적 수비하기 쉬운 곳은 하변, 성도, 장안, 허창, 낙양 이다. 이 도시들은 성벽뿐만 아니라 통과 불가능한 돌산으로 이루어진 지형도 있어 수비하기 쉽다.

수신 진형이 유리한 곳은 노강, 남해, 회계, 건업, 재상, 강하, 장사, , 하비, 북평, 양평이다. 이 도시들은 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수신 진형을 갖추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그 특기를 가진 장수는 쉽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낙석 진형이 유리한 곳은 강주, 성도, 영안, 서량이다. 이 도시들은 산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낙석 진형을 갖추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그 특기를 가진 장수는 쉽게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2. 일기토 모드

삼국지의 장수를 자신이 고용하여 키운후 사람들과 대전하는 모드다. 총 장수 수는 177명이며 시나리오 모드 등장 장수들 중에서 무력 70 이상인 장수만 등장하는데, 예외적으로 유비는 무력이 68로 깎여서 등장하고, 양의는 무력이 40이지만 65로 조정돼서 등장한다.[10] 장수는 훈장과 백옥으로 등용할 수 있다.

업적도 있다. 일일업적, 장수업적, 공통업적으로 나뉜다. 일일업적은 대부분 하기 쉬운것들이 나오며, 달성시 백옥 또는 무공수훈장 등을 준다. 여기서 나오는 장수들은 업적스킬이라는것을 쓸 수가 있어서 상위 클래스에는 업적스킬을 가지고 있는 장수만 나온다. 그리고 국보등급 장비도 준다.[11] 업적스킬의 종류는 모두 11가지다. 공통업적은 승, 리그 진입, 강화 등 어떤 것을 일정 수준을 달성하면 업적이 달성이 되는데 이걸 깨면 훈장,백옥,업적 점수들을 준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뉜다. 자신이 키운 장수들중 30을 찍은 장수들을 대회에 내보낼수 있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무공수훈장을 받을 수 있다.[12] 개인전과 단체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전(1장수)은 16명이며 개인전(3장수)은 1명당 3장수씩 8명이 참가한다. 단체전은 24명으로 3명씩 한 팀을 이룬다.

2.2.1. 장비

장비는 모두 일반, 고급, 희귀, 전설, 영웅, 유물, 국보, 원시, 초월 이러한 종류로 나뉜다. 유물 보물함까지 훈장으로 판매하며, 국보 보물함과 원시 보물함은 무공 수훈장이나 백옥으로 구매할 수 있다.[13] 별도로 초월은 합성 시스템이 존재한다.

강화도 할 수 있다. 20강 까지 있으며, 15강까지는 일반 강화이며, 실패해도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다. 16강부터는 실패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며 실패 시 100% 장비 파괴. 이걸 뚫고 20강까지 강화에 성공한 장비는 승급된다.[14]파괴된 무기는 국보 등급 부터 백옥과 복구권으로 복구가 가능하다.

유물, 국보등급은 각성이 가능하다. 단, 각성 무기는 강화권이 아닌 파편으로 강화를 하며 이 파편은 해당 등급 무기를 분해해서 얻는다.[15] 파편 필요량은 현재 강화+1개.[16] 따라서 각성 무기를 15강까지 찍으려면 총 120개의 파편이 필요하다. 각성 무기도 20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실패 시 파괴된다. 16강부터는 강화할 때 34개의 파편이 필요하다. 각성 유물, 각성 국보 장비 파괴 시 복구는 가능하긴 한데, 백옥이 아까우므로 절대 복구하지 말고 분해하도록 하자.

각성 장비가 메리트 있는 이유는 각 강화 시마다 무조건 옵션이 붙기 때문. 다른 장비들은 강화가 성공해도 옵션이 붙을 수도 있고 안 붙을 수도 있다.


완전히 새로운 '합성' 형태로 획득하는 초월 등급도 출시됐다. 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훈장 500000을 소모해야 한다. 무기와 방어구는 원시+각성 국보+각성 유물이고, 말은 원시마/각성 국보마/각성 유물마 중 두 마리를 합치는 방식이며, 팔찌와 반지는 원시 팔찌 두개를 합치는 방식이다.
이때 초월등급 투구, 갑옷, 바지는 파군 투구/갑옷/바지만 존재하며, 무기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말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 도려: 흑혈마(원시)+흑혈마(원시) [21] [22]
* 백의: 옥란백용구(원시)+옥란백용구(원시) [23]
* 화류: 각성국보, 각성유물마를 교배에 포함하는 경우 [24]
* 녹이: 각성국보, 각성유물마를 교배에 포함하는 경우 [25]

팔찌와 반지는 확률에 따라 하나의 초월 장신구를 얻는다. 예를 들어, 15강 원시 반지 두 개를 합치면 영귀 반지 60%, 기린 반지(공격)과 기린 반지(방어)는 각 15%, 봉황 반지(공격), 봉황 반지(방어)는 각 5% 확률로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대략적인 무기 등급은 좋은 순서대로 초월, 원시, 각성 국보, 각성 유물, 국보, 유물, 영웅, 전설, 희귀, 고급, 일반. 원시무기는 현재 250검이 등장했고 , 원시 말은 230마가 등장했다.

초월방어구가 방퍼 30%로 나오면서 방어가 초인플레가 되어서 천하제패는 체력이 1이라도 높아지면 이기는 체력메타, 일기토전은 방어만 냅다 높인 맹공본능 장수가 지배하는 맹공 메타가 됐다.

2020년 12월 인강 시스템과 제련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이후 스펙의 간극이 더욱 심화됐다.
복구권과 백옥을 이용하여서 15강 이후의 고강이 안전해지며, 현질을 하면 스펙이 무조건 느는 재력 메타가 시작되었다. 일기토전은 공격력인플레가 늘어나면서 기선장이 OP가 된 상태이다.

현재 국민스펙은 공격력 3만 방어력 2만정도이다.
현시점 1장은 똥뎡어리님 육손으로 공 8만2천이 넘어간다.

2.2.2. 리그랭킹

랭킹은 시즌중에[26] 일기토를 해서 얻은 점수로 자신의 성적을 가리는 것으로 마이너부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십장군 까지 있다.
이 랭킹말고도 백전노장이라는 랭킹이 있는데 여기는 한 장수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를 모아놓은 랭킹이다.[27] 30명까지 표시되며 주간랭킹에서 5위 안에 들면 무공수훈장을 받을 수 있다.[28]

2.2.3. 기술

장수의 기술 종류는 베기 / 찌르기 / 휘두르기 / 투척 / 필살기 / 막기 6가지이고, 패시브는 6가지가 있다. 기술은 서로 상성이 있어서 어떻게 배치하냐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다.스펙차이는 극복할수가 없다.

각 계열의 스킬은 전스킬을 배워야 습득할수 있다.
각 장수는 레벨 1때부터 시작스킬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스킬을 미리 보고 사는게 좋다.

업적스킬 또한 중요하다. 업적스킬의 유무 차이가 매우 크며, 업적스킬을 미리 보지않고 아무 장수나 구입 해댔다간 나중에 노가다를 해야 하기 때문에..
2.2.3.1. 액티브
참륙 - 참사- 붕산용참!
베기는 찌르기에 강하며, 투척에 약하다.강격 - 연격 - 질풍격!
찌르기는 휘두르기에 강하며, 베기에 약하다.강타 - 연타 - 섬뢰창!
휘두르기는 투척에 강하며, 찌르기에 약하다.비도투척 - 구환살 - 만천화우!
투척은 베기에 강하며 휘두르기에 약하다.필살기는 필살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스킬의 상성에서 이긴다.
- 붕산용참! 질풍!
베기와 찌르기의 최종스킬을 배워야 습득할수 있는 필살기.
- 만천화우! 섬뢰!
휘두르기와 투척의 최종스킬을 배워야 습득할수 있는 필살기.
- 독룡출동!!
패시브의 베기연마, 찌르기연마를 배워야 습득할수 있는 필살기.
- 구천비격!!
패시브의 휘두르기연마, 투척연마를 배워야 습득할수 있는 필살기.
막기 - 역공
베기와 휘두르기를 막을수 있다. 역공은 방어 성공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며, 필살기도 막아낸다! 다만 필살기를 막아도 피해는 입히지 못한다.회피 - 회마창
찌르기와 투척을 회피할 수 있다. 회마창은 방어 성공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며, 필살기도 회피한다! 다만 필살기를 회피해도 피해는 입히지 못한다.
2.2.3.2. 패시브
패시브는 총 10가지다.
분노의 광기는 체력이 최대체력의 35% 이하일 경우,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1.5배 상승한다.
흡성대법은 상대에게 준 데미지의 12%를 회복하고, 최대체력의 2%를 회복한다.
의지의 광기는 체력이 최대체력의 35% 이하일 경우, 방어력과 탄력이 1.2배 상승한다.
금광불괴는 모든피해가 9% 감소하며, 치명타 피해는.18% 감소한다.
각각 찌르기 계열, 베기 계열의 피해가 10% 상승한다.각각 휘두르기 계열, 투척 계열의 피해가 10% 상승한다.
2.2.3.3. 업적스킬
업적스킬이란 장수업적을 달성할 경우 얻게되는 패시브이다. 업적칸에 나와있는 장수 3명을 20레벨을 찍으면 세 장수 전부에게 업적스킬이 부여된다.

2.3. 천하 제패

시나리오 모드를 다른 유저들과 하는 전략 컨텐츠이다. 30레벨 이상의 무장이 있어야만 입장가능하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는 황건적이 모든도시를 점령하고있다.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무공 수훈장을 보상으로 준다.

과거에는 소수의 대형 세력들이 거의 모든 땅을 차지하고 중소 세력 몇 곳이 땅을 간간히 차지 했었으나, 지금은 성장한 중소 세력들이 있고 대형 세력들의 위상도 예전같지않아 땅이 고르게 나뉘어 있는 편......이였으나 지금은 몇몇 대형 세력들이 대부분의 땅을 차지하고 있다.

3. 문제점과 사건사고

3.1. 사건 사고에 대한 운영진들의 태도

가끔 가다 터지는 사건 사고를 처리하는 운영진들의 태도가 많은 비판을 받는다. 기술력이 모자란 것도 아니고 단지 귀찮아서 처리하지 않을 뿐이라는 비난도 있었으며 후술할 개편 이전 천하제패의 사건에서도 마녀 사냥을 비롯한 운영진들의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수많은 네임드 유저들이 떠나갔다.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질려서 떠난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후로도 갑자기 업데이트를 위해 iOS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가 유저들이 떠나가고 계속 항의하자 다시 iOS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말을 바꿨다..

3.2.

과거 모유저가 '크리핵'이라는 핵어플을 사용해 백옥을 사람들에게 뿌린 적이 있었다. 웬만해선 보기 힘든 일이고 얼마 안 가 묻혔으나 삼책의 보안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준 사례 라고 할 수있다.[44]
또한 '매크로사태'로 불리는 참사 또한 매크로라는 핵으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명단마저 올라가지 않고 있다.

3.3. 특정 세력에 대한 비난

과거에 카페에서 심심치않게 특정세력을 비하하는 글을 볼 수 있었다. 유저정보를 보면 갓 가입하여 글과 덧글이 아무것도 없는 계정이 주류인데, 특정세력이나 인물을 비난하기 위해 부계정을 수십개씩 양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세력끼리 게시판에서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고 몇 사람이 부계정을 끌어다가 가입해 특정 인물을 비난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유언비어는 물론이고 욕설은 기본이다.

지금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젠 카페뿐만 아니라 삼책계정 닉네임으로 세력이나 그 군주,세력원을 비하하는 행위를 하는 유저들이 있다. 이런일에 대한 게시글에 댓글로 싸우는건 덤.

3.4. 개편 이전 천하제패에서의 아이템 버그

현재의 천하제패는 해당사건이 일어난후 리메이크된 버전인데, 개편이전 당시에는 주막에있는 상인에게서 보물함을 구매할수가있었다. 근데 보물함을 선택하는 창에서 아무것도 누르지않고 다음을 누르면 보물함이 구입된것으로 판정되어 아이템을 무한대로 확보할수 있게되었다. 그것을 악용해 스펙업을 한 유저들이 적지 않았고 결국 모두 계정정지 크리를 당했다.

수많은 네임드들이 이때 떠나갔는데 그중에는 무고한사람도 포함되어 있었고 그 당시 천하제패 내의 특정세력이 언급되어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그당시 게시판은 위에 서술한것처럼 특정인을 비하하는글을 자주 볼 수 있었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키배가 벌어지고 난리도 아닌 상황이었다.[45]

이 사건에서 운영진들의 한계를 볼 수 있었다.[46] 지금의 천하제패는 당시 사건 이후 리메이크된 버전인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

3.5. 무료컨텐츠 일방적인 유료화

과거에는 영웅의시대를 제외한 시나리오 모드 대부분이 즐기는데 돈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군웅 할거, 관도전, 공명의 활약 등의 시나리오를 유료화하여 초기에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아닌 신규 유저들은 1100원씩 과금을 해야한다. 기존에 무료로 제공되던 시나리오 컨텐츠가 일부 유료화가 이뤄지니 기분이 나쁘다는 반응들이 있다. 다만 회사가 수익을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주장도 있다.

3.6. 조작의 불편

처음 무작위 위치에 생성된다든지 AI가 멍청하게 이동해서 턴을 낭비하거나 무장의 공격순서가 랜덤이고, 각 진형마다 이동거리가 어느정도인지 알기 어렵다는 점 등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특기가 철저히 랜덤이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공격할 확률이 높은 점도 있다.

3.7. 이상한 특기 배분

이 게임은 원래 능력치를 삼국지3을 바탕으로 했지만 그후 업데이트를 통해 능력치를 삼국지11을 기준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특기를 거의 바꾸지 않아서, 삼국지3 때의 능력치가 별로였다가 재평가를 받은 우금, 요화, 곽회, 냉포, 고순 들은 여전히 특기가 좋지 않다. 우금은 추격, 요화와 고순은 추격과 화공, 곽회는 화공, 냉포는 도발... 추격은 좋은 특기 중 하나이지만 이게 혼자 있거나 화공과 함께 있으면 잉여하다. 전쟁에서는 무력이 높아도 특기가 떨어지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무력 82의 냉포는 특기가 도발, 같은 유언군의 무력 74짜리 장익은 특기가 돌격과 일제이기 때문에 장익이 더 많이 쓰인다.
반대로, 도겸군의 잡장 차주와 공손씨 가문의 유일한 문관 공손공은 초기작에서 무력이 각각 72, 71이었기 때문에 특기에 돌격이 있다...[47]

3.8. 방치운영

2021년 10월 27일 점검 완료 시간 공지 이후로 공지사항이 없다. 사실 제대로 된 업데이트는 8주년 업데이트가 마지막이다 또한 건의사항 게시판에 한 유저가 11월26일에 보낸 1:1문의가 아직도 답변이 안온다고 12월 11일에 글을 쓴 것으로 미루어 보아 완전히 운영에 손을 놓은 듯 하다. 심지어는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건너뛰었다. 같은 하이브로가 운영하는 드래곤빌리지와 완전히 대조되는 상황. 결국 일부 올드유저가 드래곤빌리지 카페에서 이러한 상황을 하소연 했고, 2021년 12월 27일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2021년 연말 푸시접속 보상 강화 이벤트 공지를 올렸다. 물론 유저들은 여전히 분노에 차 있다. 심지어 그 보상마저도 연말 이벤트라고 하기엔 너무나 조촐했고, 결과적으로 이러한 운영진들의 방치운영은 그나마 있던 올드유저들도 떠나가게 만들었다. 전반적인 게임성 면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러한 운영진들의 방치 때문에 점점 망겜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또 개발자 및 운영진들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 그나마 GM소교라는 운영자가 2020년 말부터 2021년 5월까지 유저와 소통하며 업데이트를 위해 노력했지만, 그 이후로도 계속 개발자/GM이 바뀌고 다시 방치로 넘어오는 등 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되고 있어 유저들도 기대를 접은 경우가 많다.

[1] 지금은 회원수에 비해 활동도 떨어지고 광고글이 있어도 빠르게 삭제도 안한다. 게다가 건의도 거의 받아지지 않는다.[2] 전투방식은 삼국지 3과 비슷하고, 지도는 삼국지 2와 비슷하다.[3] 첫 번째 신무장은 만들때 무료지만 신무장을 더 만들려면 1000원을 내야한다.[4] 다만 아이디가 원래 존재했고 그 아이디로 미리 슬롯을 까놨으면 안내도 된다. 개편전에는 백옥으로 깔 수 있었기 때문.[5]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통해 손상향, 문앙, 마운록, 포삼랑, 등충 등의 신장수 추가로 인해 6명 증가하였다.[6] 일기토전의 주간업적으로 새롭게 바뀌긴 했으나, 이제 시나리오로 얻을수 있는 백옥이 사라졌다.[7] 장수가 보유하고 있는 특기와 일치할 경우 더 강화된다. 그러나 진형 특기 외의 다른 개인 특기들이 발동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8] 가끔 군주에게 찾아와서 담장이 무너졌다며 금 3000을 요구하는데, 수락할 경우 환술을 배우거나, 둔갑천서 보물을 얻는다.[9] 그뿐만 아니라 민충성도와 신임도도 상당히 하락한다.[10] 원래는 무력이 70에 지력 67이였으나, 시나리오 대대적 개편 이후 무력이 낮아지고 문관형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밸런스 때문인지 조정되어서 등장했다. 양의 말고도 여럿 있다. 일기토에 있는 스탯이 원래 장수의 스탯.[11] 예외로 제갈량, 유표, 제갈탄을 레벨 20 이상까지 올려 장수업적이 해제되면 원시 무기 애각창을 준다.[12] 개인전(1장수)은 8강, 개인전(3장수),단체전은 4강.[13] 국보 보물함은 점령전에서도 획득 가능하다.[14] 일반장비가 고급장비로 승급이 되는 식. 원래 고급은 5레벨부터 착용가능하지만 승급된 고급 무기는 1레벨도 사용가능. 승급되더라도 착용가능한 레벨은 변하지 않는다.[15] 유물 파편은 유물 무기를 분해해서 획득, 국보 파편은 국보 무기를 분해해서 획득, 무기 하나당 1~3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유물 파편 24개를 국보 파편 1개로 교환할 수 있다.[16] 예를 들어 0강에서 1강 갈 땐 1개, 10강에서 11강 갈 땐 11개가 필요하다.[17] 특화는 추가공격 10%이다. 특화가 추가공격인지라 주로 쌍고검을 선호한다.[18] 특화는 추가방어 10%이다. 부가능력이 좋으면 학우선을 쌍고검 대신 쓰는 경우도 있는편.[19] 특화는 호신강기 2%이다. 잘 쓰이진 않는다.[20] 특화는 필살기 8%이다. 역시 잘 쓰이진 않는다.[21] 특화는 추가공격 10%로, 대부분 도려를 사용한다.[22] 가끔 각성국보마나 각성유물마를 포함했음에도 도려가 뜨는 경우도 있지만, 확률이 낮다.[23] 특화는 추가방어 10%로, 녹이나 화류보단 낫지만 도려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24] 특화는 강기일식 1%다.[25] 특화는 호신강기 1%다.[26] 5일동안 리그 시즌을, 7일동안 휴식기를 번갈아 가진다.[27] 예를 들어 백전노장에서 장료를 클릭하면 장료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절대 승수에 의한 랭킹으로 세운 것이다.[28] 이것 때문에 경쟁이 덜한 버림받은(업적에 없다던지, 초기 스킬이 안 좋다던지 등의 이유로) 능력치 좋은 장수들만 쓰는 사람도 있다.[29] 감녕, 하후패, 조인, 원술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0] 생존 본능, 각성의 일격, 칠성령, 동기 이력은 의지연마와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러운 편인데, 의지의 분광이 터지는 순간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아지면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 현상[48]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고정 데미지[49]가 있는 폭주, 흡성대가라던지 분광을 너프시키는 무장해제, 분광이 터지기전에 눕혀버리는 기선제압, 방어력까지 공격력으로 추가시켜 공격력을 뻥튀기시킨 맹공본능은 의지연마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업적이다. 강유, 등애, 태사자, 주유, 여몽, 사마염, 엄안, 기령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1] 패치로 발동 확률의 높아졌지만 치명타 50% 추가 버프가 사라지고 추가 데미지는 상향되었다. 관우 부자, 전위, 마등 부자, 서황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2] 황충, 육손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3] 한 때 방어력 감소 4%라는 어마한 디버프로 인해 '없는 게 낫다, 폭레기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하위업적이었지만, 한 번의 패치로 인해 바로 최상위 업적이 되었으며[50] 다시 현 상태로 약간의 너프는 시켰지만 여전히 최강 업적 중 하나라고 불린다. 손견, 손책, 손권 3부자와 여포, 장료, 위속 등 여포의 부장 장수들이 폭주를 가지고 있다.[34] 가능하면 3합 안에 끝내야하는 기선제압의 특성 상, 장기전으로 갈수록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첫 발동 시에 방어기술이 무효화되는 이점 덕에 막기, 회피 위주의 장수를 상대할 때는 1합에 필살기를 넣어 단합에 끝낼 수도 있는 스킬인지라 뛰어난 스킬 중 하나로 꼽힌다. 장비 부자, 허저, 동탁, 악진, 고순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5] 조조, 제갈량, 여령기, 하후돈, 하후연, 원소, 안량 등과 신규 장수인 손상향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6] 조건이 맞추어져 생존본능이 발동되는 경우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상대로 스펙이 비슷한 생본장을 만나면 상대하기 까다롭다.[37] 다만 대부분의 생본장은 기본 무력, 지력이 낮은 편이다. 생본장 최고 무력은 공손찬이 가지고 있고 겨우 82다. 왜 유비는 공주, 장로보다 무력이 낮지 공주 패왕설[38] 유비, 공손찬, 종회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39] 원래는 동상성 시에만 발동됐지만, 다른 계열을 상대할 때 (예를 들어 휘투장vs찌베장 대결) 필살기 교환이 끝나면 무업적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에 무상성 시에도 발동되게 상향을 받았다. 조운 부자, 맹획 형제, 축융, 방덕, 장합, 한당 등이 이 업적을 가지고 있다.[40] 새로 추가된 마운록, 등충과 기존에 있었던 양의, 한수, 마속, 장로, 관은병 등이 이 업적을 얻을 수 있다.[41] 압도적인 사기기술로 인정되다가 초월 업데이트로 극딜이 들어가는 기선제압, 분노연마가 카운터로 대적중이며 폭주가 흡성대가와 경쟁중이다. 용병 기능으로 인해 체력이 무한정으로 올라가면서 사기->상급스킬로 약간의 위세가 떨어졌지만 여전히 맹공본능보다도 나은 느낌이다.[42] 왕기, 이전, 문앙, 포삼랑, 화만, 장억 등이 업적을 얻을 수 있다.[43] 현재 개쓰레기 기술, 장수들의 스탯은 좋지만 현재 메타가 극공이라 4막은 저평가된 분위기, 자연스레 무장해제가 하향을 먹은 모양새다. 다만 의지연마나 분노연마 등의 장수에게는 유리하다.[44] 게임자체에 루팅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이있으나 소용이 없는거 같다.[45] 지금은 많이 사그라들었다.[46] 그당시 버그로 양산된 아이템들이 전부 회수되었는지는 아직도 확인이 불가능하다.[47] 이러한 문제점은 에디터로 해결할 수 있지만 에디터를 쓰면 명예의 전당에 등록할 수 없다. 참고로 차주의 무력은 49, 공손공의 무력은 무려 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