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프라모델, 에어소프트건 제조사. 과거에는 삼성기업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삼성그룹과 상호가 유사하지만 아무런 관련이 없다.다른 국내 모형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이 회사 역시 일본 제품[1]의 카피품을 만들어 팔던 회사였는데, 디테일도 당시 기준에서 봤을 때 상당히 뛰어난데다[2] 사다리과학과 함께 몇 안되는 가스건 제조사였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회사는 2000년대를 거치면서 소리소문 없이 문을 닫았지만 마우저 HSc같은 일부 제품은 타 회사에서 생산되기도 했다.
삼성교재사 제품들은 현재 굉장히 희귀해서 하나 찾기도 힘들다. 만약 이 회사 제품을 보게 된다면 꼭 사자.
2. 제품 목록
2.1. 에어소프트건
- 마우저 HSc[3]
- 발터 P38
- 콜트 더블이글
- 콜트 .45 거버먼트
- 콜트 .45 거버먼트 개머리판 추가 버전
- 콜트 거버먼트 MK IV
- 스미스 앤 웨슨 M645
- 스미스 앤 웨슨 M745
- 스미스 앤 웨슨 M5904
- 어셈블리 G-1
- 어셈블리 G-2
- 어셈블리 G-3
- 어셈블리 G-4
- 레밍턴 윙마스터
- 레밍턴 윈체스터
- M16 펌프액션[4]
- 44 오토매그
- CZ 75
- 브라우닝 하이파워
- SIG P220[5]
- SIG P210
- 베레타 93R
- Vz 61[6]
- 미니 콜트 .25 가스건
- UZI 가스건
- KG-9 가스건
- 데저트 이글 가스건
2.2. 프라모델
삼성교재는 에어소프트건으로 유명한 회사이지만 프라모델도 만들어 팔았다.대표적으로 독수리 오형제 승리호, 아톰 시리즈, 전격 Z 작전의 KITT, 1/25 스케일 SU-100[7]과 1/8 스케일 가와사키 오토바이 시리즈, 1/72 스케일 He51B-2[8] 등을 발매했는데 이 제품들은 에어소프트건보다 더 보기 힘들다.
[1] 에어소프트건은 마루이와 마루코시, Ls, 마루신, 요네자와 제품을 카피했으며, 프라모델은 하세가와와 타미야, 후지미 제품을 카피했다.[2] P220의 경우 에어코킹건임에도 하프 콕 기능과 실총 분해 기능이 어느정도 재현되어 있었고, 데저트 이글의 경우는 각인이 사소한 부분까지 완벽하게 찍혀져 있었다.[3] 검은색과 은색 두 종류가 있다.[4] 아주 옛날에 토이스타에서도 출시한 적이 있다.[5] 초기에는 조립식이었으나 나중에 완성품으로 판매되었고 몇몇 부분이 변경되었다.[6] 검은색과 은색 두 종류가 있다.[7] SU-100 문서를 보면 과거에 타미야가 멋대로 주코프라는 별명을 붙인걸 국내 업체들이 카피품 만들때 그대로 따라했다고 나와있는데, 그 국산 카피품이 바로 이 회사 제품이다.[8] 이 제품은 골때리게도 박스에 하켄크로이츠가 대문짝만하게 들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