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버스 14

1. 노선 정보

1.1. 14-1번

1.2. 14-2번

2. 개요

3. 역사

• 과거에 서울과 삼척을 잇는 도로망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는 삼척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 도경역이었기 때문에 여객 수요가 많았고, 덕분에 시내와 역을 잇는 버스편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 이후 38번 국도 등 도로망이 발달하면서 삼척을 잇는 교통수단이 다양해지고, 도로교통 또한 기존보다 빨라지게 되었다. 때문에 도경역을 중심으로 한 철도 수요는 점점 승객이 줄어들면서 도경리역에 정차하는 열차편도 줄기 시작하였고, 버스편도 같이 줄어들었다. 이후 2007년에 모든 여객열차가 통과하는 걸로 변경되자, 1일 1회라는 횟수로 감회되었다. 지금은 도경1동 주민들이 장날에 탑승하는 편이다.

• 도경2리는 오래 전부터 오지였던 곳이다. 아침에 1번, 저녁에 1번 들어갔으나, 2018년 7월 23일에 아침 첫차가 없어지고 막차는 기존 18시 40분에서 18시 20분으로 20분 앞당겨졌다.

• 원래는 도경2리와 도경역 모두 14번만 달고 다니다가, 2017년에 LED행선판을 달면서 도경2리는 14-1번, 도경역은 14-2번으로 번호가 나뉘어졌다. LED를 설치할 때 LED에 표출되는 노선번호가 교통카드 단말기의 번호를 따라가게 되면서 생긴 일이다.

• 2019년 7월 1일에 강원여객의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으로 14-1번과 14-2번 모두 폐선되었다.

4. 특징

• 두 노선 모두 도경리로 갈 때는 등봉동을 경유한다.

• 도경2리 구간은 1차로 길이 긴 편으로, 오지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 다비치의 '오늘 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도경리역과 14-2번 차량이 나온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도경리역(14-2번만 해당, 여객업무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