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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4:02:16

상문첩

상문첩
尚雯婕
파일:laureshang.jpg
이름 상문첩 (尚雯婕, Laure Shang, 샹원지에)
출생 1982년 12월 22일 ([age(1982-12-22)]세)
상하이시
국적
[[중국|]][[틀:국기|]][[틀:국기|]]
민족 한족
신체 168cm 48kg O형
학력 푸단대학 불어불문학과
상하이 진차이중학
직업 가수, 싱어송라이터
데뷔 2006년 超级女声 시즌3 우승
소속 尚雯婕工作室(상문첩공작실)
활동기간 2006 - 현재
링크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2. 디스코그래피3. 수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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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샹원지에는 중국의 가수. 오늘날에는 오디션 출신 가수 하면 리위춘(李宇春)과 장정영(張靚穎)과 더불어 곧장 생각나는 인물이기도 하다.

2006년 후난위성TV에서 방송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초급여성(超级女声) 시즌3에서 우승함에따라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경연에서의 준우승자는 바로 탄웨이웨이. 결승 무대에선 卡门(Carmen) 무대를 두고 서로 경쟁해야 했지만 탄웨이웨이가 샹원지에에게 양보했던 덕에[1] 이 곡을 부를 수 있었고, 샹원지에는 최종 우승자가 된다. 이후에는 각종 광고, 예능 등을 섭렵하게 차곡차곡 인기를 쌓아갔다.

다만 과거와 지금을 비교하면 심히 비포 애프터가 다르다. 실제로 나는 가수다 시즌1에 참여 했을 때 사람들이 "쟤 샹원지에 맞아?"라고 했다고.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당시 <초급여성>에는 유독 보이쉬한 참가자들이 많았다. 전 편의 리위춘(李宇春) 이미지를 답습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것인데, 샹원지에도 이땐 보이쉬했다.

샹원지에의 보컬은 성악을 하는 것처럼 쭉 뻗는 음색이 특징이다. 뭐가 꽉 막힌 듯 들리지만, 실제로 불러보면 난이도가 꽤 높아 고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작 본인은 <초급여성> 이전에 음악을 따로 배운적이 없다고 한다.

2013년에는 <나는 가수다> 시즌1 초기 패널로 출연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선곡[2]과 유독 올드한 관객의 편파적인 취향 때문에 가왕전 직전 마지막 경연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무대 자체는 王妃에서 2위 찍은 것 말고는 죄다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럼에도 샹원지에가 남긴 비범한 기록이 하나 있는데, 고루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즌1에서 제일 팝송을 많이 선곡했다는 것.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시작으로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마룬 파이브의 Moves Like Jagger, 탈락 이후 고별무대에선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Dog Days Are Over. 모두 자신 취향의 노래만 쏙쏙 골라서 노래했다.

이후 가수2017에서 디마시(Dimash)의 듀엣가수로 출연해 마이클 잭슨의 The Way You Make Me Feel, Billie Jean, Dangerous, Earth Song을 믹스해서 불렀다.

2. 디스코그래피

3. 수상

4. 여담



[1] 곡 선택권이 탄웨이웨이에게 있었다.[2] S.H.E.의 Super Star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