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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20:05:20

샤이닝 호타루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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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샤이닝 호타루니쿠스, ruby=지성의 휘광)]
シャイニング・ホタルニクス / SHINING HOTARUNICUS
IZZY GLOW → SHINING FIREFLY
[1]
모티브 반딧불이
이지 스트래들린
디자이너 스에츠구 하루키
획득 무기 윌 레이저
멸섬광
약점 무기 트라이 선더
전인
스테이지 레이저 래버러토리(Laser Laboratory)[2]
"나의 연구는, 헌터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네들의 방식에는 항상 의문이 있었네. 그런고로, 협력할 수 없네. 그런데 말일세... 자네의 몸에는 흥미가 있네..."
1. 개요2. 스테이지3. 공격 패턴4. 약점5. 획득 무기
5.1. 엑스 - 윌 레이저5.2. 제로 - 멸섬광
6. 대화집

1. 개요

록맨 X5의 8 보스 중 한 명.

에니그마의 부품 중, 레이저 장치를 소유하고 있다.

레이저 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한 박사다. 세계적으로 그의 공적은 널리 인정받았으나, 그의 연구 업적이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될 것을 걱정한 그는 아무도 찾아가지 못하도록, 자신의 연구 업적들을 요새에 깊이 보관하게 된다.

이레귤러로 규정되면 자비 없이 처분하는 이레귤러 헌터들에 매우 반감을 표하고 있으며, 이 반감이 그가 요새에 틀어박히게 된 큰 원인이 되었다. 이후, 에니그마에 쓸 부품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엑스와 제로에게 자신은 이미 시그마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고 하며, 직접 처분해 달라고 부탁하며 전투에 돌입.

참고로 에니그마가 필요 없게 된 경우[3]에 엑스로 만나면 엑스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타루니쿠스를 치료해 주겠다면서 같이 헌터 베이스로 가자고 하는데 호타루니쿠스의 상태는 너무 늦어 어쩔 수 없이 엑스가 처분할 수 밖에 없다며 전투에 돌입하고[4], 제로로 만나면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아무도 해명하지 못한 제로의 몸에 흥미를 보이며 마지막으로 싸우면서 연구해보겠다고 하며 전투에 돌입한다.

이름은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에서 어원을 따온 네이밍이 아닌가 추측된다. 또한 X6의 보스 실드너 셸던의 초기 설정엔 그를 보디가드로 고용했던 박사가 샤이닝 호타루니쿠스였다고 한다.

한글판에서는 제로로 대면할 시의 대사가 실로 묘해서 국내 한정으로 붕탁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 사실 원문에서도 뜻이 동일하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글판의 번역 퀄리티가 워낙 개판이라는 점과 관련 드립이 성한 이후에 와서야 뒤늦게 밝혀진 것 때문에 이렇게 된 듯하다.[5]

2.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샤이닝 호타루니쿠스의 요새 전체. 길이는 꽤 긴 편에 속한다.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가 있는데 초반부에 은근 귀찮은 작은 적들과 방패가 달린 적들을 조심하면 된다.[6] 그리고 천장에 달린 가시 장치가 있는데 위에 밟고 다닐 수 있다. 그걸로 넘어가는 구간만 보면 큰 무리가 없는 스테이지이다. 초반부에 밑으로 내려가보면 하트가 있는데 가시가 깔려있기 때문에 획득하게 되는 아머를 사용하거나 윙 스파이럴과 호버링을 사용하면 된다.예시 제로는 하이퍼 대시 + 비수상 조합으로 습득 가능. 그 외에도 그라운드 파이어(단지염으로는 불가)로 부술 수 있는 천장 안쪽에 EX 아이템이 있다. 컨티뉴 제한이 거의 없는 X5에서는 큰 의미는 없다만.

중반부는 전작스플릿 머쉬룸 스테이지의 나선 계단맵이 재활용되었다.[7] 계속 등장하는 반딧불이를 조심해서 가다보면 중간 보스가 나오게 되는데 수직 방향으로 나열된 로프 4개에 레이저 장치 3개가 나오는 형식이다. 보라색 2개는 공격을 튕겨내고 검정색을 공격해야 대미지를 받는다.[8] 대미지는 꽤 있으나 패턴이 간단한 편이고 로프가 있는데 그걸 타고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중간 보스를 발판으로 써서 공격 할 수도 있다. 레이저를 발사하고 회전하면서 올라가는데 이때 대미지 판정이 있으니 주의. 약점은 번 디노렉스의 그라운드 파이어와 단지염.

후반부에는 에너지 볼이 위에서 떨어지는 데 이것을 발사하는 기계에 크레센트 그리즐리의 특수 어택을 쓰면 파괴되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아머를 얻을려면 필수다. 반드시 크레센트 그리즐리는 잡고 올 것.

여담으로, 스테이지 구조를 잘 보면 박사의 취향을 알 것 같다고 에이리아가 언급한다. 스테이지 BGM도 경쾌한 일레트릭 풍으로 많은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두 번째 스테이지에 돌입하면 캡콤 관록의 나선계단형 스테이지가 전개되는데, X4 때의 스플릿 머쉬룸 스테이지 배경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3. 공격 패턴

1. 바디블로우
맵의 특정한 위치에 텔레포트하여, 그대로 돌진한다. 체력이 낮아지면 속도가 빨라진다.

2. 윌 레이저
반딧불 모양의 조그만 탄을 발사한다. 수직으로 꺾어지면서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자동 추적되는 방식. 패턴 1과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받을 수록 속도가 빨라지므로 주의.

3. 프리즘 레이저 1
몸 뒤의 꽁지를 사용해, 수평 레이저를 발사하여 내려찍는다. 앉아 있으면 장땡인 패턴.

4. 프리즘 레이저 2
수직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며 끝에서 끝까지 긋는다. 얼핏 보면 어떻게 피하나 싶지만 보스가 패턴을 시작하는 방향 구석에 약간의 공간이 비니 미리 가 있으면 맞지 않는다. 혹은 약점 무기로 경직시켜 패턴을 강제로 끊어버리거나 제로의 비수상 같은 무적기를 사용해 피할 수도 있다.

5. 프리즘 샷
체력이 거의 다 떨어졌을 때 나오는 패턴으로 에너지 볼 같은 것을 바닥에 뿌려놓은 후 반대쪽으로 이동해 다시 거두어들인다. 얼핏 보면 피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바닥에 깔린 에너지 볼에는 대미지 판정이 없기 때문에 매우 쉽게 피할 수 있다. 만약 대미지 판정이 있었다면 굉장히 골치 아픈 공격이 되었을 듯. 자주 나오는 패턴이 아니기 때문에 X5를 여러 번 반복해서 클리어해 본 유저가 아니라면 이 패턴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꽤 있다.

참고로 샤이닝 호타루니쿠스는 록맨 X5의 8 보스 중 유일하게 제로 난무를 쓸 수 없는 보스다. 패턴이 전부 공중에서 진행되고 원체 땅으로 내려오질 않는 지라[9] 제로 난무를 먹일 방법이 없기 때문.[10]

4. 약점

약점은 볼트 크라켄를 쓰러뜨려 얻은 무기. 맞으면 경직된 상태로 감전되면서 땅바닥으로 떨어진다.

엑스의 트라이 썬더는 볼트 크라켄이 쓰던 것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1차적으로는 전기빔 세 개가 각각 정면, 연직 위, 아래를 향해 날아가고 2차적으로는 전기가 지형물에 부딧히면서 전격구가 생성되어 벽, 지면, 천장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보스실 어느 시점, 어느 위치에서 사용해도 십중팔구 호타루니쿠스가 맞게 되므로 매우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제로의 전인은 위+세이버로 발동되는, X4의 용염인과 같은, 승룡권계 대공기로 세이버에 전기 속성이 띤 상태에서 위로 주욱 끄어올리는 기술이다. 다소 보스와 접촉할 위험이 있으나, 용염인과는 달리 전인은 버튼을 누르는 정도에 따라 상승하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버튼을 무작정 꾸욱 누르는 대신 호타루니쿠스 근처에 선 상태에서 살작 끄어올려주기 만하면 나름 어렵지 않게 약점 공격을 먹일 수 있다. 다만 호타루니쿠스가 순간 이동을 시전하는 패턴 동안에는 전인으로는 안전하게 데미지를 입히는 게 어려움으로 타이밍을 봐가면서 사용하거나 자신 없으면 열심히 피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 상책이다.

물론, 보스가 초반에 순간 이동 패턴을 쓸 때 크레센트 그리즐리의 삼일월참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1번과 2번 패턴을 2번 정도 반복할 즈음에 싸움을 결판내는 것이 가능하다.

5. 획득 무기

5.1. 엑스 - 윌 레이저

파일:MMX5-FLaser2-SS.webp 파일:MMX5-FLaserC-SS.webp
일반 차지
엑스의 윌 레이저는 호타루니쿠스가 쓰던 그 반딧불 패턴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는 무기로, 발사 후 적이나 지형에 닿을 때까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다가 조종 중에는 엑스의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실전에서의 실용성은 거의 없지만, 다크 네크로배트 스테이지의 가이아 아머 파츠를 얻는 데에는 필수적인 무기다. 또한, 다크 네크로배트의 약점 무기이며 반딧불 뒤의 따라붙는 불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서 이론상 윌 레이저 하나로 다크 네크로배트를 격파할 수는 있다. 특히나 다크 네크로배트의 이동은 느리고 예측하기 쉬워서 무기 탄속도 그리고 약점 회복 프레임도 느려서 답답하긴 해도 유희용으로는 쓸만하다.

이렇듯, 윌 레이저의 일반 버젼은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차지를 시킬 경우, 전방에 에네르기파를 방불케 하는 매우 굵고 길다란 에너지 빔를 발사하는 매우 쓸만한 공격으로 거듭나게 된다. 필드에서 보다는 보스전에서 유용한 무기로, 의외로 괜찮은 위력[11]의 공격을 마치 류의 진공 파동권[12]마냥 빈틈 없이 쏟아붓는데, 전반적으로 가만히 서서 꾸물대기를 좋아하는 X5 보스들의 패턴 성격상 위치만 잘 잡으면 상대방의 체력이 마치 오븐 속의 아이스크림 처럼 줄줄 녹아내리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13] 단, 엑스가 차지 윌 레이져 시전 중에 피격당할 경우, 에너지 빔마저 꺼지게 되므로 주의.

5.2. 제로 - 멸섬광

파일:MMX5-Z-CFlasher3-SS.webp

제로의 멸섬광은 X5의 기가 어택으로 모든 것을 관통하며 스피드, 파워 모두 절륜한 기술로,[14] 화면 내의 적을 싹쓸이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하다. X4의 낙봉파가 적을 관통하지 못하는데다 위력이 좀 부족하고, X6에서 열광패가 보스에게는 힘을 못쓰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보스에게도 매우 절륜한 대미지를 줘 실질적으로 제로의 전 시리즈 기가 어택 기술 중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로 위주로 플레이를 한다면 먼저 이 곳을 공략해도 좋다. 아쉬운 점은 시그마에게는 1, 2차 불문하고 통하지 않는다는 점.[15] 그리고 시전 무적 시간 생기는데 아주 약간 걸리는 단점이 있어서 회피 용도로 쓰려면 조금 일찍 써야 된다.

6. 대화집

록맨 X5 한글패치 기준으로 작성.
엑스로 플레이 시

호타루닉스 : 꽤나 거친 방문이로군.

엑스 : 이 연구소도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호타루닉스 : 흥, 이레귤러 헌터는 언제나 그렇지...
나의 연구는, 헌터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네들의 방식에는 항상 의문이 있었네.
그런고로, 협력할 수 없네.

엑스 : 박사님...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호타루닉스 : 이 몸도 이미... 중독돼 있네...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네. 적어도... 최후만은...
내 의지를 관철시켜 주기를 바라네.
자, 마지막이다... 나를 편히 만들어 주게!
엑스 영공간 진입 후

호타루닉스 : 괴, 괴롭다...
바, 바이러스에 당해 버렸네...
이대로라면, 자네를 공격할 것 같아...

엑스 : 박사님! 괜찮으세요? 저와 함께 헌터 베이스로...

호타루닉스 : 아, 아니... 이미, 늦었네...
의, 의식이...

엑스 : 크윽, 틀렸어. 이레귤러화 돼 버렸나?
...박사님. 부디 편히 잠드십시오...
제로로 플레이 시

제로 : 호타루닉스 박사, 협력해 주길 바란다.

호타루닉스 : 나의 연구는, 헌터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네들의 방식에는 항상 의문이 있었네.
그런고로, 협력할 수 없네.
그런데 말일세... 자네의 몸에는 흥미가 있네...[16]
그 누구도 해명할 수 없는 엑스와 제로...
허나, 그런 말을 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로군...
나도 조만간, 이레귤러가 될 테지...
그럼, 마지막으로 자네와 싸워서... 연구해 볼까!
...자, 덤비게나. 나를 편히 만들어 주게!
제로 영공간 진입 후

제로 : 호타루닉스 박사... 늦은 건가?

호타루닉스 : ...늦었다...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돼 버렸네.
그런데 말일세... 자네의 몸에는 흥미가 있네...
그 누구도 해명할 수 없는 엑스와 제로...
이레귤러가 돼 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네와 싸워... 연구해 볼까?
...자, 덤비게나. 나를 편히 만들어 주게!

[1]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에서 이름 변경.[2] 위치는 쿠릴 열도[3] 성공해서 시그마 스테이지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을 때든 실패해서 스페이스 셔틀 부품을 모아야 하든 상관 없이 애니그마를 발포한 뒤라면 상황과 대화 내용이 바뀐다.[4] 다른 루트와 달리 상태가 너무 심각한 상태여서, 오죽했으면 호타루니쿠스 본인이 '너무 늦었다. 의식이...' 라고 말도 다 못한 채 바로 이레귤러가 되어 버렸고 이에 엑스가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편히 잠들라고 명복을 빌어줬을 정도였다.[5] 록맨 컨텐츠로 활동하는 한국 유튜버 얀마크도 이 드립을 매우 좋아한다(..)[6] X4에서부터 등장했는데 그땐 그냥 툭 치면 부서지는 놈들이었지만, 버스터 판정이 바뀌어서인지 방패 판정이 바뀌어서인지 가드가 엄청 잘 떠 꽤나 성가셔 졌다.[7] 같은 캡콤 사의 선배격 게임인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텔아린 스테이지에도 이런 나선 계단의 컨셉이 등장한다.[8] 3개가 각자 높이를 다르게 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보라색이 일정 대미지 이상을 받으면 그 기계는 부서진다.[9] 1번 패턴 도중에 가끔 내려오긴 하는데 패턴 특성상 순식간에 지나갔다가 사라진다.[10] X5의 8 보스 중 날아다니는 보스는 호타루니쿠스 외에 다크 네크로배트, 볼트 크라켄, 타이달 맥코인, 스파이럴 페가시온 정도인데 네크로배트이나 크라켄 같은 경우는 중간에 땅으로 내려오는 패턴이 있고 페가시온은 특수 무기로 홀드 시킬 수 있으며 맥코인은 공중에 살짝 떠 있는 정도라 제로 난무 사용에 문제될 게 딱히 없다.[11] 1히트 마다 일반 차지 샷급이다.[12] 물론 VS. 시리즈 버전이다.[13] 어처구니 없는 건 정식 약점 무기보다도 시간당 피해가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은 X5의 특성상, 보스들이 약점 무기로 공격을 당하면 희한하게도 피격 무적 시간이 매우 길어지기 때문이다.[14] 영공간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라이드 아머 졸개를 한 방에 보내버릴 정도다.[15] 대신 시그마 1차의 발악 패턴을 무적 시간 이용으로 쉽게 피할 수 있다.[16] 상술한 붕탁드립의 원인이 된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