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ンゼリオン (CHANGERION)
특촬 《초광전사 샹제리온》의 등장 히어로. 슈트액터는 오카모토 지로.
1. 개요
찬연(燦然), 그것은 스즈무라 아키라가 크리스털 파워를 발현해 초광전사 샹제리온이 되는 현상인 것이다.
사립탐정 스즈무라 아키라가 특무기관 S.A.I.D.O.C.에서 개발한 크리스털 파워를 뒤집어쓰고 변신한 모습.이마의 샤이닝 스톤은 크리스털 파워를 응집한 비석으로, 샹제리온 파워의 원천이다. 고글은 샹바이저라고 불리며 아키라는 이것을 장착함으로써 샹제리온으로 찬연할 수 있게 된다. 가슴에는 CD드라이브 형태의 샹디스크를 장비하여, 샤이닝 블레이드나 샤이닝 클로,건레이저 등의 무기를 실체화하여 싸운다.
필살기는 샹디스크에서 나온 분신이 탄환으로 변해 적을 공격하는 샤이닝 어택.
2. 사용 도구
- 샹바이저
- 샤이닝 클로
- 건레이저
- 샤이닝 블레이드
3. 크리스탈 스테이션
S.A.I.D.O.C. 예산이 바닥나는 바람에 무나카타가 자신이 소유하는 개인주택을 저당잡힘으로써 비용을 염출(捻出), 겨우겨우 완성시킨 비밀기지.4. 초광기사
샹제리온의 전투를 원활하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3대의 서포트 로봇.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며 각종 탈것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크리스탈 스테이션에 격납되어 있는 상태지만 샹제리온이 호출하면 언제든지 달려오는 든든한 서포트 메카이다.
이녀석들의 기동 과정이 참으로 눈물겨운데, 에너지 코어를 C레벨로만 돌려댄 탓에 기동을 전혀 못하다가,[2] 4화에서 두루마리 휴지로 위장해 SAIDOC 내부에 침투해있던 다크자이드의 공격에 우연찮게 기동에 성공하게 되었다.
4.1. 리쿠신키 (リクシンキ/陸震輝)
신장 2미터, 체중 512킬로그램.초고속 전투바이크로 변형하는 적색의 서포트 로봇. 바이크 모드에서의 최고속도는 시속 6백킬로미터. 뒤쪽의 부스터를 사용하여 최대 100미터의 점프가 가능하다. 무인으로 주행할 수도 있다. 주된 무기는 팔에 장비되어 있는 총 6문의 발칸포와 바이크 모드에서의 돌진 공격. 또한 머리에 센서와 슈퍼 컴퓨터를 탑재하여 적의 능력이나 행동패턴을 분석한다.
4.2. 쿠우레츠키 (クウレツキ/空裂輝)
신장 2.3미터, 체중 768킬로그램.로켓모드로 변형하여 샹제리온과 합체해 하늘을 나는 청색의 서포트 로봇. 상당한 출력의 로켓 부스터를 장비하여, 최고비행속도는 마하 1.5. 로켓 모드에서의 주 무장은 앞부분의 에어 인테이크와 공기흡입구에서 에너지를 분사하는 백파이어가 있다. 로봇 모드에서는 팔에서 전류를 발사하여 적을 마비시키는 패럴라이즈 빔 등의 무기가 있다.
4.3. 호우진키 (ホウジンキ/砲陣輝)
신장 2.1미터, 체중 1024킬로그램.슈퍼캐논을 장비한 캐논 모드로 변형하는 황색의 서포트 로봇. 3대 중에서도 최고의 완력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오른팔은 파워 시저스,왼팔은 1초 2백회전의 제트 드릴로 교환이 가능하여 파워 시저스를 사용한 시저스 슈트나 드릴을 사용한 공격이 특기이다. 캐논 모드에서의 최고시속은 128킬로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