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섀넌 그레이 리치 (Shannon Grey Ritch) |
출생 | 1970년 9월 27일 ([age(1970-09-27)]세) |
애리조나주 쿨리지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애리조나주 피닉스 |
권투 전적 | 1전 1패 |
입식 전적 | 43전 36승 7패 |
종합격투기 전적 | 151전 58승 89패 4무효 |
승 | 11KO, 45SUB, 2실격 |
패 | 33KO, 56SUB |
체격 | 175cm / 100kg / 180cm |
링네임 | The Cannon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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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종합격투기, 입식격투기, 골프선수이자 배우.2. 전적
- 주요 승: 레이 엘브, 에디 엘리스, 존 우드(2), 로먼 시에라, 마브릭 하비, 오마르 히메네스
- 주요 패: 데니스 홀먼, 이브스 에드워즈, 알렉산드레 페헤이라, 빌 마후드, 제레미 윌리엄스, 호세 랜디 존스, 스티브 버거, 웨스 콤스, 제이크 쉴즈, 사쿠라바 카즈시, 마크 위어, 로날드 준, 벤지 라다치, 제이슨 맥도널드, 크리스 브레넌(2), 에드윈 드위스, 토니 로페즈, 브라이언 에버솔, 디에고 산체스, 안토니오 맥키, 에반 태너, 스다 마사노리, 콘도 유키, 댄 세번(2), 존 알레시오, 알렉스 쇼나워, 브록 라슨, 새미 모건, TJ 월드버거, 조 릭스, 쇼니 카터, 사토 히카루, 조시 에이펠트, 트래비스 풀턴
3. 커리어
주로 중소단체에서 활동하며 트래비스 풀턴에 이어 MMA 선수 중 2번째로 많은 경기를 뛰었다. 리치 본인은 1990년대 초반에 MMA를 시작했으며 전적이 200경기 이상에 100승 이상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찾을 수 있는 경기 기록이 1998년부터라서 리치의 주장은 인정받지 못했다. 설령 리치의 주장이 인정되더라도 경기수나 승리 기록이나 모두 풀턴 다음이다.40%대의 승률이 보여주듯이, 무려 13연패를 한 적도 있고[1] 연패를 끊자마자 또 연패에 빠지는 등 그의 커리어를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수준이다.[2] 보통 MMA 선수들이 연패에 빠지면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하지만, 리치의 경우에는 그러한 패배를 쌓고도 40대 후반에 접어든 2019년 경기에 나설 정도로 멘탈 하나는 끝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2017년에 6경기를 뛴 후 2018년에는 1경기도 뛰지 않았고, 2019년 4월에는 MMA 최다 경기 기록을 갖고 있는 트래비스 풀턴을 상대해 졌다. 2020년 1월 패배 이후로는 MMA 출전 기록이 없다.
4. 파이팅 스타일
판정까지 간 경기가 아예 없는데다 경기 승패를 떠나 대부분의 경기가 1라운드에서 끝났을 정도로 경기 스타일이 상당히 공격적이라고 한다. 한창 때는 1주일 사이에 4~5경기를 뛰었던 트래비스 풀턴처럼 리치도 젊을 때에는 짧은 기간 동안 다량의 경기를 뛰었는데, 그렇게 짧은 경기 텀과 수 많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리치가 그토록 많은 경기를 뛸 수 있었던 것도 대부분 경기가 일찍 끝난 탓에 심한 부상을 당하지 않는 한 체력적으로는 부담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5. 여담
1996년 미 육군에 입대하여 4보병연대 소속으로 근무하다가 전역했으며 전역 후 민간군사기업인 블랙워터에 채용되어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마차도 주짓수에 입문하면서부터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였다.프로골퍼 라이센스도 갖고 있어 2017년부터 프로골퍼로도 활약해 2승을 거뒀다.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에 단역으로 몇 차례 출연했다.
[1] UFC에서는 어지간히 인기 있는 선수가 아니라면 3연패로도 퇴출 수순이다.[2] 다만 리치보다 더 심한 선수가 있는데, MMA 최다 패배 기록을 갖고 있는 제이 엘리스(Jay Ellis)로 이쪽은 승률이 20%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