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8세대 섀도레이 1.png, 파일2=8세대 섀도레이 2.png,
한칭=섀도레이, 일칭=シャドーレイ, 영칭=Moongeist Beam,
위력=100, 명중=100, PP=5,
효과=괴상한 광선을 쏘아 공격한다. 상대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루나아라의 전용기다. 루나아라를 흡수해서 태어나는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도 배운다.[1] 7세대에 등장한 고스트 타입 특수기이며, 7세대 기준으로 Z기술을 제외하고 고스트 타입 특수기 중 가장 강하다. C252 기준 메가팬텀의 섀도볼보다 루나아라의 섀도레이가 근소하게 결정력이 높을 정도.
시전 시 루나아라 or 네크로즈마(새벽의 날개 폼)가 자기 날개로 바닥을 박차고 위로 뛰어오른 다음 풀문 페이즈로 변신, 그 자리에서 달빛의 기운을 모아 푸른색 광선을 쏜다. 울트라네크로즈마가 사용할 경우 날개로 바닥을 박차는 씬 없이 그냥 뛰어오른 채로 달빛의 기운을 모은 다음 푸른색 광선을 쏜다. 참고로 새벽의 날개가 사용할 경우 검은색 빛이 일렁인다.
기술에 틀깨기 같은 효과가 붙어있는데, 이런 효과는 7세대에서 메테오드라이브와 함께 최초로 추가된 효과다. 그래서 탈 특성을 가진 따라큐를 1턴만에 잡을 수 있다.[2]
문 버전에선 코스모움이 루나아라로 진화한 뒤, 릴리에의 부탁으로 이 기술을 사용해 울트라홀을 열었다. 울트라썬 버전에선 울트라조사대의 루나아라가 울트라홀을 열었다.
전용 Z기술인 문라이트블래스터는 이 기술을 베이스로 한다. 틀깨기와 같은 효과가 붙어있는 것도 동일하다.
7세대에서 손가락흔들기로 나갈 수 있었는데, 다른 포켓몬이 시전 시 루나아라나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와는 달리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지 않고 발사한다.
소드·실드에서는 손가락흔들기로 나오지 않게 바뀌었으며, 연출의 퀄리티가 높아졌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썬문 87화에서 루나아라가 네크로즈마에게 대항하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딱 한번 등장. 그마저도 막히고 네크로즈마가 반격으로 사이코커터를 날려 루나아라만 피해를 입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플뢰르캐논의 재림이다.
포켓몬고에서는 스페셜 어택으로 구현되었으며 네크로즈마를 루나아라와 합체시켜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로 폼체인지하면 습득할 수 있다. PvE에서는 위력 230에 시전시간 3.1초의 1차징 기술로 위력만 놓고보면 전례없는 수준의 고화력 기술로 출시되었고, PvP에서는 위력 135에 에너지 65의 기술로 등장하였다.
[1]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를 베이스로 해서 폼 체인지한 울트라네크로즈마 역시 사용할 수 있다.[2] 솔가레오의 메테오드라이브도 강철 타입으로 따라큐에게 약점을 찌를 수 있다. 거기다 따라큐는 특방보다 방어가 낮아서 기띠라도 갖추지 않는 이상 확정 1타다.[3] 루나아라의 이마에 문양이 뜰 때의 효과음이 변경되었으며 섀도레이를 발사하기 직전에 루나아라의 전신에 달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덧씌워진다. 또한 루나아라가 사용 시에는 처음부터 루나아라의 얼굴을 향해 클로즈업되다가 풀문 페이즈 자세를 취할 때 줌 아웃이 되는데,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가 사용하면 거리를 둔 카메라가 포즈를 취하는 새벽의 날개 네크로즈마에게 줌 인 되더니 풀문 페이즈 자세를 완료하면 다시 줌 아웃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