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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2:53:06

서검

서검
파일:서검랑___.jpg
<colbgcolor=#0b5394><colcolor=#ffffff> 이름 김서검(金瑞劍)
나이 22~27세[1][2]
신체 178~184cm[3]
직위 청룡진도의 수장
가족 서준, 숙부 을제
소속 청룡진도
성우 장서화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외모
3. 강함 및 무공
3.1. 검
4. 작중 행적5. 인간관계6. 명대사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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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혼기의 등장인물. 청룡진도의 대랑이다. 선문 수장들 중에서 출연비율이 가장 높다.

귀시 에피 이후, 정신이 오락가락(...)하다. 기억할 때도 있는 듯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은연 중에는 남아있는지 백호영도 낭도들을 맡아주기도 했다.

2. 특징

2.1. 성격

눈동자 속의 사나운 성정을 굳이 감추지 않고, 이따금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는 자.
진혼기

사납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 오만하다는 언급이 있고 일단 표정이 오만한 경우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적대감을 갖고 있는 설영의 견해가 들어가 있어 정말로 오만한 성격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따금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4] 또한 약간의 난폭한 기질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망량의 피리 에피소드 후, 그런 모습은 사라졌다.

깔끔한 성격이고, 잡기를 싫어한다.

2.2. 외모

잘난 얼굴이(중략)사납게 치뜬 눈매. 오만하게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
진혼기
'선문 하나를 이끄는 수장답게 훤칠하고 번듯한 모습. 눈동자 속의 사나운 성정을 굳이 감추지 않고, 이따금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는 자.
진혼기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서검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작품 내에서도 대놓고 '잘난 얼굴'이라고 묘사했다. 엄청 잘생겼나 보다. 얼굴에 자신만만한 패기가 넘치다고 하고, 준수하고 키가 훤칠, 번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눈매와 눈동자가 사나우며 굳이 감추지도 않는다. 잘난 얼굴이 순간적으로 덜 잘생겨 보일 정도로 눈을 사납게 치뜬다고도 한다.

게다가 성격이 외모에게 디버프를 가하는 편인지, 난폭한 인상이라는 말도 있고[5], 표정이 오만한 편[6]이라는 식의 언급이 자주 나온다.

입술이 얇은 듯하다.

3. 강함 및 무공

수전(水戰)에 능하다. 이는 청룡진도 대부분에게 해당된다.
쾌검(快劍)을 쓴다.

3.1.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서검의 검령은 반룡(攀龍)이다.

4. 작중 행적

1권 4화에서 설영을 습격하며 처음 등장. 설영의 영부술로 불러낸 음귀에 당해 설영과 맞붙지 못하고 퇴장. 10화에서 선문 수장들과 송옥 효월이 모인 자리에서 재등장. 설영이 끌고 온 마귀를 탓하지만, 그 정체가...

이후 검무제에서 사다함으로 변신한 설영을 향해 용전(龍箭)을 걸어 활을 쏜다. 설영인 줄 모르고 한 거였지만 설영을 죽일 뻔 한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가 서검이 쏜 용전을 반토막 내버렸다! 용전은 용의 힘을 담은 특별한 화살인데다, 날아가고 있는 화살의 절단면을 매끈하게 자를 수 있는 사람은 진림자하 뿐인데, 당시 진림은 관망만 하고 있었다. 서검은 혼란에 빠진다.

그 뒤, 압량주에 가려던 설영과 자하 앞에 서검은 진림의 호출을 받아 풍류관에 들리며 마주친다. 진림은 설영, 자하에게 청룡진도와 함께 출발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자 서검은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한다. 서검은 검무제에서 자신을 저지한 이의 정체가 정말 자하였는지 물어보기 위해 동행하겠다고 한것이다. 그 생각을 꿰뚫어본 자하는 서검을 살살 구슬려 설영과 서검에게 내기를 하게 시킨다.
당연히 서검이 이길 줄 알았던 내기는 극적인 반전으로 설영의 승리로 끝나게 되고 서검은 당황한다. 설영과 자하는 서검이 얼타는 사이에 빠져나가 그들이 다시 단석산으로 돌아오며 재등장.
단석산은 요마들이 가득해 있었는데 돌아온 설영과 자하가 협력하며 요마들을 모두 물리친다. 요마들을 모두 물리치자 갑자기 비가 쏟아졌고 그 속으로 서검의 형 서준이 나타난다.
이 사건의 자세한 행적은 서준 문서 참고

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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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명대사

7. 기타


[1] Q&A[2] 24세로 추정된다. 형인 서준과 대략 5살 차이가 나는데, 형은 29세로 추정되기 때문.[3]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4811296[4] 설영이 백의화랑이 되자마자 달려가 공격했다거나...[5] 번듯하다는 말과 서술이 충돌하는데 이는 종종 난폭한 모습을 보여서인 것 같다. 서검과 사이가 좋지 않은 설영의 견해가 들어갔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6] pv에서 나온 표정도 그렇긴 하다.[7] 비검(比劍)[8] 이번 일을 통틀어 설영은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고...[9] 혹은 그 때 보여주었던 형의 모습과 가장 닮은 사람[10] 사실 작중 대부분의 인물들이 김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11] 호랑이를 복종시키는 곡. 백호영도, 그 중에서도 설영 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