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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07:14:34

서른, 아홉/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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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창곡
2.1. Part 1 : 그때 우리가2.2. Part 2 : I was a fool2.3. Part 3 : 이것밖에2.4. Part 4 : 꽃말2.5. Part 5 : 너의 하루 끝에2.6. Part 6 : 그랬을까 (서른, 아홉Ver.)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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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 수목 드라마서른, 아홉》의 OST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가창곡

2.1. Part 1 : 그때 우리가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1
파일:서른, 아홉 OST Part 1.jpg
발매일: 2022.02.16.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그때 우리가
Still Here
강아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그때 우리가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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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가 이 모든 걸 이해하고 있었다면
행복했을까
처음 그날부터 알고 있었다면

분명 우리는 그 어디든 함께 도착할 거라고
생각했었어
전부 당연하게 여겨왔던 걸까

다 꺼내지 못한 말들이
끝내 빛을 잃어가
늘 모자라고 아쉬운 말

다 멈추길 바라온 날들이
자꾸 우릴 앞서가
더 바랄수록 선명해져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이
나를 더 외롭게 해
늘 서성이다 덮은 사랑

지워지길 바라온 날들은
우릴 떠나질 않아
늘 후회해도 뒤늦은 난
또 어리석은 질문들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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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솔 참여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OST Part.1 발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서른, 아홉'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참여한 '그때 우리가'는 생각지도 못한 이별 앞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더 잘해주지 못해 후회하며 아파하는 애달픔이 리스너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강아솔은 진솔하고 따스한 감성으로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강아솔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적 색감을 통해 세 친구의 서른아홉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서른, 아홉'의 감성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그려낼 특별하고 찬란한 세 여자의 이야기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2.2. Part 2 : I was a fool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2
파일:서른, 아홉 OST Part 2.jpg
발매일: 2022.02.23.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I was a fool 프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I was a fool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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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20대 때 난 바보 같았어 x3
Yeah, we're still tryna be cool. together
그래 우린 여전히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함께말야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different tonight? (tonight)
오늘 밤 뭔가 색다른 걸 찾고 있어?
All we were looking for was
someone's love. (only love)
우리가 찾아 헤맨 건
오로지 누군가의 사랑이었는데
I cried all night, wrote a letter to a bad guy.
거지 같은 남자에게 밤새 울며
편지도 쓰곤 했었잖아
(Please Don't go Don't go)
(가지마 가지마 외치며)
Come to think of it
Throughout my dirty laundry
We were together all the time
생각해보면 나의 흑역사를 지나,
우린 모든 순간에 함께였네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I was a fool in my 20s.
20대 때 난 바보 같았어 x3
Yeah, we're still tryna be cool. together
그래 우린 여전히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함께말야

Sometimes I lost control of my life (my life)
가끔 내 인생의 주도권을 뺏기기도 했지
All we were looking for was
someone's love. (only love)
우리가 찾아 헤맨 건
오로지 누군가의 사랑이었는데
I sighed every night while reading magazines.
매일 한숨을 쉬며 밤새 잡지나 읽곤 했었잖아
(Just chill out chill out)
(진정해 진정해)
bitter-sweet feelings
they find their way to me
We were together all the time.
달콤 씁쓸한 기분들이 모여,
우린 모든 순간에 함께 였네.

All we're looking for is love just sweet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아주 달콤한 사랑
All we're looking for is true oh true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오! 진실한 사랑
All we're looking for is one love only love
우리가 찾는 건 사랑뿐이야 단지 하나의 사랑
It's still a long way off
그래 뭐 아직도 너무 먼 얘기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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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이 참여한 'I was a fool'은 스스로 멋진 어른인 줄 착각 속에 살았던 20대 시절 우리의 이야기를 노래한 곡이다. 때로는 한심하고, 철없고, 실수 만발이었던 그때의 우리를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가득하다.

프롬은 특유의 포근한 감성으로 밤새도록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로 가득한 우리의 20대 시절을 소환하며 어느새 나이 들어버린 우리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2.3. Part 3 : 이것밖에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3
발매일: 2022.03.03.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이것밖에
That's all
최유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이것밖에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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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단 말도 못 해 우리의 지난날에
나는 멈춰 서서
사랑한단 말로 가득하던 우리 사랑과
너무 멀어졌어

사랑을 했고 나는 외로움과 함께
밀어붙이는 이기적인 맘
사랑을 해 또 나는 내 마음을 털어내
고된 나의 사랑들도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이 기적에 살아
정말 나를 줄게 이젠 날 돌아봐줄래
네가 없는 날에 나를 보내볼게

네겐 뭐든 줄게 내가 꿈꾸며 아껴왔던
내 모든 걸 줄게
어렵지 않아서 그래 모든 걸 모아줄게
뭐든 말해볼래

상처받은 말도 하나 없지만 그래
꿈이길 바라 눈 감을 때마다
그래 나는 나야 소리 내 뱉어보다가
온통 눈물로 가득 차와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이 기적에 살아
정말 나를 줄게 이젠 날 돌아봐줄래
네가 없는 날에 나를 보내볼게

오- 나는 사라지는 날에
아쉬울 게 없듯이 너를 바라보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래
나는 잃어버리겠지만
이젠 멀어질 나를 위해

나의 마음 끝엔 고작 이런 노력밖에
없는 날을 보내 이 기적에 살아
이제 난 충분해 내게 남은 이것밖엔
내 모든 걸 준다는 이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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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가 참여한 '이것밖에'는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천천히 이별을 준비하며 느끼는 애잔한 마음을 담아냈다. 극 중 정찬영(전미도 분)의 테마곡으로 쓰이며 현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만든다.

최유리는 특유의 따스한 보컬로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를 전한다. 동시에 먹먹한 감성을 끌어올리며 삶에는 끝이 있음을 실감케 한다.

최유리는 '이것밖에'에 대해 “나는 늘 이것밖에 하지 못하지만 사실 그게 전부인 사람이라 나의 전부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는 코멘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을 향한 진심을 오롯이 담아냈다.

2.4. Part 4 : 꽃말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4
파일:서른, 아홉 OST Part 4.jpg
발매일: 2022.03.10.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꽃말
Peony
카더가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꽃말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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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제부턴가 텅 비어있었죠
나도 날 몰라서 헤매던 날이었죠
무너진 마음 끝에 그대가 보여요

말하지 않아도 들을 수 있었고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요
무너진 마음들은 내가 다 안을게요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다 잃어도 좋은데

널 위한 말들을 더 지어 볼게요
가졌던 말로는 설명할 수 없어
사랑이란 말로도 모자란 마음이죠

말없이 그대의 이름을 부르고
눈 감고 그대의 미소를 바라봐
찾아온 아픔보단 찾아낼 행복이죠

어떤 날에 그댄, 어떤 말로 피어나나요
메마른 날들에
그대만 있다면 난
더 바랄 게 없는데
말해줄게

그대가 웃으면 나의 세상도 피어나
이 모든 게 다 꿈만 같아
'나보다 소중한 사람'
여기 나의 꽃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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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이 참여한 '꽃말'은 늘 작약을 선물하며 순수한 마음을 전하는 남주인공의 모습과 꽃 뒤에 숨겨둔 진심 어린 말들을 그려냈다. 극 중 차미조(손예진 분)와 김선우(연우진 분)의 멜로 테마곡으로 권영찬 음악감독이 작업을 맡아 가슴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

카더가든은 특유의 빈티지한 음색으로 수줍은 고백을 전한다. 동시에 진하고 달콤한 꽃의 향기를 음악으로 표현해내며 '서른, 아홉'의 로맨스 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그려낸 서른아홉 세 여자의 특별하고 찬란한 이야기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카더가든은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어린 목소리로 서른아홉의 성숙한 로맨스와 풋풋한 설렘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서른, 아홉'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2.5. Part 5 : 너의 하루 끝에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5
파일:서른, 아홉 OST Part 5.jpg
발매일: 2022.03.17.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너의 하루 끝에
In your days
휘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너의 하루 끝에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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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에게도 비가 내릴지 몰라
항상 널 웃게 할 순 없지만
빛나는 네 하루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너를 비춰줄게

봄날의 따스함처럼
포근하게 안아준
너와 영원히 함께 하고싶어

너의 하루 끝에 변함없이
항상 내가 서 있을게
언제나 꾸밈없는
네 미소가 환하게 빛날 수 있게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하나만으로 고마워 나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그대로 내 곁에만

힘든 시간 속에서 날 지켜준 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나
괜히 눈물이 나 너의 모든 하루가
나로 가득했음 좋겠어

불안했던 작은 나를
따스하게 안아준
오랫동안 네 곁에 있고 싶어

너의 하루 끝에 변함없이
항상 내가 서 있을게
언제나 꾸밈없는
네 미소가 환하게 빛날 수 있게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하나만으로 고마워 나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나만 알고 살았던 이기적인 나지만
다행히 널 만나 알게 됐어
너는 내게 있어 나만의 우주니까

너의 편안함이 일상이 되어줄게
꿈처럼 포근했던
네 미소가 환하게 빛날 수 있게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하나만으로 고마워 나
언제나 네 편이 되어줄게
그대로 내 곁에만
[ 앨범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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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참여한 '너의 하루 끝에'는 잔잔하고 포근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 위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순수하고 꾸밈없는 노랫말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

휘인 또한 독보적인 음색과 수준급의 감정 표현력으로 '너의 하루 끝에'의 아련한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전달되는 음악적 감성이 극의 몰입감과 감동을 더한다.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절친 케미스트리로 그려낸 서른아홉 세 여자의 특별하고 찬란한 이야기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휘인은 위안을 주는 보컬과 예술적인 감성으로 생과 사의 깊은 괴로움을 만난 서른아홉 세 친구의 진한 우정 이야기를 충실하게 그려내며 '서른, 아홉'의 뭉클한 감성을 이끌 전망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너의 하루 끝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6. Part 6 : 그랬을까 (서른, 아홉Ver.)

<rowcolor=#351d08,#fad1b5> 파일:서른, 아홉 로고.png파일:서른, 아홉 로고 핑크.png OST Part 6
파일:서른, 아홉 OST Part 6.jpg
발매일: 2022.03.24.
<rowcolor=#351d08,#fad1b5> 트랙 곡명 아티스트 링크
01 <colbgcolor=#f5f5f5,#2d2f34> 그랬을까 (서른, 아홉Ver.)
Did
정준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그랬을까 (서른, 아홉Ver.) (in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원곡
정준일 - 그랬을까 더 아름다운 것〉, 2017.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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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는 걸까
헤어짐 없는 사랑은 끝내 없는 걸까
아픔 없는 인생이란 없는 걸까
영원히 행복하기만 할 순 없는 걸까
가지 말았어야만 했던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사랑
우린 서로를 모르고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사랑한다 억지 부리던 시절
끝을 알았더라면 달랐을까
꿈꾸지 않는 세상이 있다는 게
그래도 되는 세상도 행복하다는 게
너를 통해 나는 세상을 배웠어
네가 가르쳐 주었던 세상을 배웠어
네가 떠나던 그 날에 세상도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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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이 가창한 '서른, 아홉'의 여섯 번째 OST '그랬을까 (서른, 아홉 Ver.)'는 2017년 발매된 정준일 3집 '더 아름다운 것'에 수록된 원곡을 드라마 무드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곡이다. 정준일의 오랜 음악 동료인 권영찬 감독의 요청으로 특별히 작업하게 됐으며, 죽음을 앞둔 찬영(전미도)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