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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06 14:52:09

서울 다이너스티/출범 시즌/스테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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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이너스티 스테이지별 성적
프리시즌스테이지 1
스테이지 2스테이지 3
스테이지 4포스트시즌
4월
4 🏠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56 🚄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7
11 🏠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1213 🚄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14
18 🏠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1920 🏠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21
2526 🚄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2728 🚄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5월
234 🏠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5 🚄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 홈
🚄: 원정
경기
없음
승리패배
스테이지 3 누적성적
순위 세트 득실
----
스테이지 3 성적
----
최다 연승2
최다 연패1

1. vs. LA 발리언트 (4/5) : 2.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4/7) : 3. vs. 댈러스 퓨얼 (4/11) : 4. vs. LA 글래디에이터즈 (4/13) : 5. vs. 상하이 드래곤즈 (4/18) : 6. vs. 보스턴 업라이징 (4/20) : 7. vs. 필라델피아 퓨전 (4/26) : 8. vs. 뉴욕 엑셀시어 (4/28) : 9. vs. 런던 스핏파이어 (5/4) : 10. vs. 휴스턴 아웃로즈 (5/5) : 11. 관련 문서

1. vs. LA 발리언트 (4/5) :

총체적 난국 그 자체였다. 스타팅 엔트리에 제퍼 - 기도 - 겜블러로 2군 멤버가 셋이나 나왔고, 4세트 내내 압도당하는 와중에도 엔트리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서울 코치진이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여러 해외 e스포츠 관계자들 역시 서울의 이해되지 않는 경기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2.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4/7) :

3. vs. 댈러스 퓨얼 (4/11) :

2대2 접전 끝에 연장전까지 이어져 3:2로 승리했다. LA 발리언트의 경기와 유사하게 스타팅엔트리에 제퍼 - 겜블러 가 출전하였다. 토비 대신 출전한 겜블러는 원조 메르시 유저답게 메르시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다만 제퍼는 여전히 문제. 메카의 피가 반 이상 남아있는데도 메카 리필용으로 쓰는 의미없는 궁, 66번국도의 좁은 길로 혼자 들어가 절반 이상의 피를 깎이는 모습 등 준바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플레이들이 자주 보였다. 제퍼를 위해 초월이 낭비되는 일도 잦았다. 류제홍은 간만에 아나를 꺼내들었고[1], 수면총으로 몇 번이나 슈퍼플레이를 해내었다. 대표적인 것이 부활 사용 중인 메르시를 노리던 이펙트의 트레이서를 재워버린 것.

4. vs. LA 글래디에이터즈 (4/13) :

서울은 겜블러의 플레이에 익숙해진 듯, 이번에도 겜블러-류제홍 힐라인을 내보냈다. 겜블러의 메르시 생존력이 토비의 메르시에 비하면 더 뛰어나다 보니, 팀 유지력도 상당해진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인 것이 1세트와 4세트, 4분이 넘는 수비 시간을 악착같이 버텨낸 것. 그러나 아직도 공격 면에 있어서는 취약한 모습이 많다. 아누비스 맵에서는 이번에도 B거점을 가져가지 못했고, 블리자드 월드에서는 제때 화물에 붙지 못해 3점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네팔 점령전에서는 LAG의 라인-호그 필두 방어선을 뚫어내지 못했으며, 5세트 오아시스 대학 맵에서는 피셔의 라인이 맵 뒤로 돌아 궁을 날릴 것을 잡아내지 못했다. 앞으로 붙게 될 뉴욕, 런던, 휴스턴 등 강팀들에게는 '부족한 공격 포인트를 완벽한 수비로 메운다'라는 전략이 통하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어서 각성하지 않는 이상 나중의 경기들도 위험해지는 셈이다.

5. vs. 상하이 드래곤즈 (4/18) :

6. vs. 보스턴 업라이징 (4/20) :

7. vs. 필라델피아 퓨전 (4/26) :

8. vs. 뉴욕 엑셀시어 (4/28) :

9. vs. 런던 스핏파이어 (5/4) :

10. vs. 휴스턴 아웃로즈 (5/5) :

11. 관련 문서


[1] 류제홍이 리그에서 아나를 든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두 세트 이상 아나를 주전 픽으로 이용한 것은 처음이다. 이전 경기에서는 토비가 아나, 류제홍이 젠야타를 사용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