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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2024-25 시즌|서울 SK 나이츠/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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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KCC 프로농구/6라운드]]{{{#!if 문서명2 !=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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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2024-25 시즌 | |||||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 4라운드 | 5라운드 | 6라운드 |
1. 개요2. 목록
2.1. 3월 16일 일요일 16:00 vs DB: 승리2.2. 3월 19일 수요일 19:00 vs kt: 승리2.3. 3월 21일 금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승리2.4. 3월 23일 일요일 14:00 vs KCC: 패배2.5. 3월 28일 금요일 19:00 vs LG: 승리2.6. 3월 30일 일요일 14:00 vs 한국가스공사: 패배2.7. 4월 5일 토요일 14:00 vs 정관장: 패배2.8. 4월 6일 일요일 14:00 vs 소노: 패배2.9. 4월 8일 화요일 19:00 vs 삼성: 승리
3. 총평1. 개요
3월 3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중부 지방에서 치르며 4월 8일 삼성과의 S-더비 경기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이면서 전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다.2. 목록
2.1. 3월 16일 일요일 16:00 vs DB: 승리
원주종합체육관, 3,060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DB | 9 | 23 | 18 | 13 | 63 |
SK | 21 | 16 | 15 | 23 | 75 |
이틀만의 리턴매치로 장소만 원주로 바꿔서 6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앞선 14시 경기에서 2위 창원 LG가 수원 kt에게 패하고 3위 울산 현대모비스 마저 부산 KCC에 패하면서 이 경기를 잡을 경우 매직넘버가 완전히 소멸해[1]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다.
|
역대 최소 경기(46경기) 정규리그 우승 2024-25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 나이츠 |
이틀 전 홈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듯 1쿼터부터 외곽슛과 함께 DB를 단 9점으로 묶어놓는 수비력으로 12점차 리드를 잡았으나, 2쿼터와 3쿼터 DB의 거센 반격으로 한때 역전까지 당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4쿼터 시작과 함께 5분간 10-0 런을 만들며 승기를 잡는데 성공했고, 그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이 날도 김선형-안영준-워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무려 51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큰 기여를 해냈으며, 오재현도 10득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팀 외곽슛 또한 12개나 터졌고, 속공도 10개를 기록, 그에 반해 상대 턴오버를 무려 17개나 유발시키면서 공수 양면에서 밸런스 잡힌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SK의 정규리그 우승은 2011-12 시즌 원주 동부(현 원주 DB)가 기록한 47경기에서 1경기를 줄인 46경기만의 우승으로, 역대 최단 경기 정규리그 우승 타이틀이 되었다. SK의 4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4월 23일까지는 한 달 가량 남았으므로, 남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팀 전력을 점검하고 6강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상대 분석을 통해 2021-22시즌 이후 3년만이자 팀의 2번째 통합우승을 이루어내는 것이 다음 목표가 될 것이다.
하이라이트
2.2. 3월 19일 수요일 19:00 vs kt: 승리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1,397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kt | 28 | 18 | 14 | 17 | 77 |
SK | 14 | 17 | 26 | 21 | 78 |
SK로서는 힘을 빼고 경기했는데도 상대 kt의 후반 삽질에 힘입어 역전을 거두며 1점차 신승을 가져갔다. 워니는 30분도 뛰지 않았는데도 1쿼터 잠깐의 부진을 극복하고 24득점 12리바 2어시로 골밑에서 홀로 kt 빅맨들을 상대로 mvp급 활약을 펼쳐주었다. 김선형도 전반전엔 내내 삽질하다가 4쿼터에 미친 속공 능력으로 상대팀 코트를 휘저어 결과적으로는 12득점 2리바 3어시를 기록하고 중요한 스틸까지 기록하였다. 그리고 오재현은 DB전에서의 부상, 최부경은 무릎 불편 증세로 결장했음에도 백업 멤버인 김형빈, 힉스와 고메즈가 의외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하이라이트
2.3. 3월 21일 금요일 19:00 vs 현대모비스: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4,333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0 | 27 | 21 | 17 | 85 |
현대모비스 | 21 | 13 | 22 | 23 | 79 |
1쿼터는 비슷하게 흘러갔으나 2쿼터 들어 타이트한 수비로 모비스를 밀어붙이며 야투율을 떨어뜨렸고 워니가 골밑을 지배하고 지속적으로 속공으로 밀어붙이며 전반을 크게 앞선 채로 마무리했다. 3쿼터부터는 모비스의 외곽이 살아났지만 비주전 멤버들이 고루 활약하며 점수차를 크게 좁히지 않았고 4쿼터는 사실상 힘을 빼고 즐겜 모드로 가면서도 큰 위기는 맞이하지 않으며 홈 구장 우승 축하파티를 앞두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리바운드에서 46:34로 모비스를 크게 앞섰는데 모비스 선수들은 숀롱을 제외하면 사실상 SK 상대로 클러치 상황에서 골밑 우위를 전혀 가져가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 모비스전 승리공식을 그대로 이어갔다. 3점슛 성공 갯수는 9대10으로 한 개 밀렸고 어시스트 갯수도 밀렸지만, 전반적인 야투율과 자유투 성공률에서도 SK가 앞서는 모습이었다.
워니는 고작 20분 뛰고도 1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고 주목할 만한 것은 힉스 역시 18득점 7리바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이다. 4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고무적인 모습이었으며 그 외의 선수들도 주전과 백업 모두 턴오버가 다소 있었지만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이라이트
2.4. 3월 23일 일요일 14:00 vs KCC: 패배
잠실학생체육관, 5,001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5 | 16 | 14 | 16 | 71 |
KCC | 21 | 23 | 17 | 20 | 81 |
이 날은 옆 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KBO 리그 개막시리즈 2차전[2]이 예정되어 있어 잠실운동장 주변이 혼잡할 예정이며, 이 경기는 올 시즌 처음으로 주말 홈 경기에서 매진에 실패했다.
이 경기를 승리할 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우세를 기록하게 된다.
주전 선수의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많이 돌렸는데 아무래도 이 날은 KCC전 패배공식이었던 저조한 야투율과 턴오버 파티가 나오며 경기력이 썩 좋지 못했다. KCC는 6강에서 사실상 멀어져서 4강 플옵 때 상대할 일도 없다보니 크게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지만 이 경기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플옵에서 잘 보완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고메즈는 지난 두 경기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더니 이 경기에선 다시 턴오버를 남발하는 등 눈 썩는 경기력을 선 보이며 플옵 때는 도저히 활용할 수 없는 수준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결국 이번 시즌 하위권인 KCC에게만 유독 고전하는 모습이 드러나며 정규시즌 상대전적 동률로 마무리되었고 유일하게 상대전적에서 앞서지 못하는 팀이 되었다.[3] 똑같이 부산 연고팀에게 유난히 고전해서 전구단 상대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2016 두산 베어스의 재림.[4]
하이라이트
2.5. 3월 28일 금요일 19:00 vs LG: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3,307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15 | 22 | 22 | 20 | 79 |
LG | 23 | 19 | 23 | 13 | 78 |
1쿼터에 SK 나이츠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야투율 부진으로 인해 8점차로 밀린 채 시작했고 2쿼터와 3쿼터는 박빙으로 진행되었으나 4쿼터에는 반대로 SK 나이츠의 올 시즌 최대 강점인 타이트한 수비가 빛을 발하며 역전승을 거두게 되엏다. 3쿼터끼지는 상대팀 유기상에게 골밑과 외곽에서 골고루 얻어맞으며 힘든 싸움이 이어졌지만 이 날도 워니와 안영준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다. 워니는 22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 골밑을 휘젓고 다녔고 안영준은 3점슛 성공 4개 포함 16득점 4어시를 기록하며 SK 나이츠의 외곽포를 책임져주었다.
바로 옆 야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이 열렸고 두산도 삼성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하이라이트
2.6. 3월 30일 일요일 14:00 vs 한국가스공사: 패배
대구실내체육관, 2,399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한국가스공사 | 19 | 13 | 24 | 19 | 75 |
SK | 19 | 18 | 16 | 21 | 74 |
오재현이 이 날 만큼은 공수에서 고메즈보다 더 심한 혈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하이라이트
2.7. 4월 5일 토요일 14:00 vs 정관장: 패배
안양 정관장 아레나, 2,874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정관장 | 19 | 17 | 22 | 23 | 81 |
SK | 19 | 21 | 21 | 15 | 76 |
24-25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원정 경기다.
하이라이트
2.8. 4월 6일 일요일 14:00 vs 소노: 패배
잠실학생체육관, 4,005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7 | 16 | 17 | 11 | 71 |
소노 | 34 | 29 | 18 | 15 | 96 |
수비와 리바운드가 전혀 안 되며 3점슛을 난사만 하다가 소노에게 크게 패하고 말았다. 정규시즌 우승 후 경기력 저하에 대해 체크해 보아야 할 시점이다.
하이라이트
2.9. 4월 8일 화요일 19:00 vs 삼성: 승리
잠실학생체육관, 3,122명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colbgcolor=#dcdcdc,#191919> 종합 |
SK | 25 | 26 | 18 | 10 | 79 |
삼성 | 20 | 25 | 12 | 19 | 76 |
2024-25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S-더비를 펼친다. 은퇴번복이 없는 이상 2019년부터 함께했던 자밀 워니의 은퇴 전 한국 무대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다.
이날 마지막 경기 승리로 SK는 1위로 2024-25 시즌을 마쳤다. 3쿼터까진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으나 4쿼터 들어 SK의 고질적인 약점들이 드러나며 크게 추격을 허용한 점은 아쉬웠다. 물론 삼성의 외국인 로빈슨이 이 날따라 크레이지 모드를 보여주긴 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로빈슨과 최성모의 외곽슛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으며 특히 로빈슨에게 31득점 21리바를 내어주며 탈탈 털렸다. 다만 삼성의 막판 공격들이 무위로 돌아가며 어쨌든 승리는 가져갈 수 있었다.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