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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1 11:09:48

서정환(기자)

1. 개요2. 상세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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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SEN 소속의 스포츠 기자. 농구를 주력으로 하지만 그 외 스포츠도 다루는 기자이다. 세컨 리바운드, 서정환의 사자후 등으로 유명하며 과거 미국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는 유학파 출신이다.

2. 상세

기자 제목이 때로는 상당히 자극적인 편으로, 꽤나 비판 수위가 높은 기사들을 종종 썼다. 특히나 하승진의 국가대표 문제로 꽤나 하승진을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는 데 이 때 하승진은 본인 SNS에 그에 반박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때 서정환 기자가 세컨 리바운드에서 밝히길 재반박 할 증거가 있었고 한 번 더 하승진에 대한 기사를 쓰려 했으니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기사를 내렸다 한다. 현재도 하승진과 사이가 껄끄러운 편이며, 하승진이 유튜브가 잘 되자 세컨 리바운드에 한 번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하승진이 워낙 바쁜 나머지 거절했다 한다.

또한 현장 취재를 가장 많이 하는 농구 기자로 알려져 있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장 많이 아는 기자중 한 명이다. 이 분야에서는 농학이 형이라 불리는 손대범 편집장이나 현 스포티비 조현일 해설보다도 훨씬 빠싹하다고 한다. 그 예로 최진수가 학점 1점만 더 받았으면 NCAA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썰을 풀기도 했으며, 블레이크 그리핀이 덩크 이후 착지 과정에서의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한 적이 있는 데 이 때 그리핀에게 덩크를 시켰던 게 서정환 기자라 한다. 그리고 그리핀 대체 자원으로 합류한 게 당시 대학생이었던 앤서니 데이비스이다.

3.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