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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0:05:26

서지오

<colbgcolor=#A51212><colcolor=#fff> 서지오
Seo Ji Oh
파일:서지오 메노포즈.jpg
본명 서옥경[1]
본관 이천 서씨
출생 1971년 5월 11일 ([age(1971-05-11)]세)
전라남도 광양시
신체 165cm, 48kg, B형
가족 아버지 서종관, 어머니 이정자, 배우자, 아들 백승리
종교 개신교
데뷔 1993년 1집 앨범 '홀로서기'
소속사 케이에스제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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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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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2. 생애

1971년 5월 11일,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태어났다.

1991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송광호의 곡 '바닷가에서'로 입상한 후, 1993년 1집 앨범 'Tiger Lady'[2] 타이틀곡 '홀로서기'를 들고 아이돌 가수로 정식데뷔했다.[3] 당시 대기업 제일기획ㆍ오렌지 사단에서 앨범을 제작 발매하는 등 짱짱한 홍보가 있었으나[4] 훗날 서지오가 그 당시 생활고로 어쩔 수 없이 활동을 조기에 접어야 했다고 언급했다. 2000년 트로트로 전향하여 어디 갔을까, 아카시아, 하이하이하이, 바짝, 가요 가세요, 하니하니, 돌리도, 수리수리술술 등의 노래를 발표했고, 그 중에 돌리도가 대중들에게 많이 인기를 받고 있다.

2012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는 강릉MBC(현 MBC강원영동)에서 방송됐던 아마추어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웰빙 노래세상'의 MC를 맡아 진행을 잘 한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현재는 사랑의 콜센타, 가요무대 등에 활발히 출연하며 트로트 전성기를 맞고 있다.
서지오 가요무대 스페셜

3. 여담


[1] 원래는 서옥영으로 지으려했는데 옥경이로 발음을 잘못들은(?) 아버지가 서옥경으로 지었다고 한다.[2] LP, 테이프와는 달리 CD에 2곡이 추가로 들어가 있다.[3] 이는 김혜연과 같은 경우인데, 김혜연도 데뷔 당시 김나현이라는 예명으로 '꿈속에서도 먼 그대'라는 락 댄스곡을 내놓았으나 바로 다음 해에 트로트로 전향해 '바보같은 여자'로 활동했다. 공교롭게도 서지오와 김혜연은 30년 지기라고.[4] 당시 '모두 잠든 후에'로 활동하던 김원준도 이 사단의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