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투른 선배 不器用な先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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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8c82ad><colcolor=#8c82ad,#ffffff> 장르 | 러브 코미디, 오피스 |
| 작가 | 쿠도 마코토 |
| 출판사 | |
| 연재처 | 영 간간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19년 24호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 관련 사이트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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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오피스물,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쿠도 마코토.2. 줄거리
‘서툴다’는 것은 마음을 울리는 재능이다.
‘예쁘지만 무섭고 엄격하다….’ 라며
회사 안의 평가가 여러모로 아쉬운 27세 회사원 칸나와.
서투른 그녀가 신입사원 카메가와의 사수를 맡게되어,
처음으로 후배를 지도하게 되는데···?!!
― 대원씨아이
‘예쁘지만 무섭고 엄격하다….’ 라며
회사 안의 평가가 여러모로 아쉬운 27세 회사원 칸나와.
서투른 그녀가 신입사원 카메가와의 사수를 맡게되어,
처음으로 후배를 지도하게 되는데···?!!
― 대원씨아이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ad9aad,#ad9aad><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b29ab0,#b29ab0><width=33.33%> 01권 ||<-2><bgcolor=#32a9df,#32a9df><width=33.33%> 02권 ||<-2><bgcolor=#f0b1c9,#f0b1c9><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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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03월 25일 | | 2020년 10월 24일 | | 2021년 05월 25일 |
| | 2021년 08월 25일 | | 2022년 02월 25일 | | 2022년 03월 18일 |
| | 2021년 09월 30일 | | 2022년 04월 28일 | | 2022년 04월 28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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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2월 25일 | | 2022년 08월 25일 | | 2023년 03월 25일 |
| | 2022년 07월 11일 | | 2022년 11월 24일 | | 2023년 08월 24일 |
| | 2022년 08월 04일 | | 2023년 01월 12일 | | 2023년 09월 27일 |
본래 픽시브와 트위터에서 3페이지 분량의 짧은 연재를 하였다가, 이후 인기를 얻어 영 간간에서 정식으로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2020년 3월영 간간 코믹스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어판은 2021년 8월부터 대원씨아이에서 정식 출간되었다.
4. 특징
주로 츤데레 여상사인 칸나와의 허당짓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트위터 연재나 정식 연재 초반에는 굉장히 거칠고 서투르게 챙겨줘 놓고는 속으로 기뻐하며 '나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식의 에피소드들이 주가 되었으나, 어느정도 연재가 이루어진 뒤에는 등장인물 추가나 연속적인 에피소드들이 추가되면서 전개를 늘려가고 있다.[1]본래 트위터와 픽시브에서 3페이지 분량으로 짧게 연재하는 만화였는데, 꽤나 인기를 얻었는지 정식으로 연재가 결정되었다. 트위터 연재나 정식 연재나 내용적으로 차이는 없었지만 정식 연재본으로 곧바로 올리기엔 분량이나 채색이 부족해서, 연재본의 그림체로 트위터 연재 당시의 그림들을 다시 그리고 분량을 늘여서 진행시키고 있다.
트위터 연재 당시에는 두 주인공의 눈동자만 컬러로 채색이 되어있었으나[2], 정식 연재본으로 오면서 인쇄 매체의 특성상 이 부분은 아쉽게도 사라졌다. 대신, 트위터 연재 당시의 그림체를 더욱 발전시켜서 트위터 연재본 내용을 리메이크 시키고 있다.
5. 등장인물
- 칸나와(鉄輪)
작품의 주역. 27세의 OL, 일도 잘하고 외모도 좋은[3] 카메가와의 교육담당 선배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위압을 주는 차갑고 까칠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가 많아 후배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다가가기 꺼린다.[4][5]
하지만 본래 성격은 굉장히 남들을 잘 챙겨주려 하는 배려심 많은 사람. 과거에 있었던 일[6]을 계기로 미움받을 각오로 거칠게 행동하면서 서투르게 주변을 열심히 챙겨주고 있는 셈. 하지만 챙겨주는 것도 조금은 서투른 감이 있어서 역으로 도움받는 일도 굉장히 많다. 카메가와의 교육담당으로써 엄격하게 가르치고는 있는데, 카메가와의 행동에 부끄러워하거나 선후배 관계 이상으로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 내심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7]
카메가와를 이것 저것 챙겨주는 모습은 사실 자신의 선배가 자신에게 가르쳐주거나 따뜻하게 챙겨주던 모습을 존경해서 따라하는 것도 있다.[8] 그런데 선배들과 달리 이것저것 실수해서 허세였던걸 금방 들키기도 하는 등 허당으로써의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평소에는 거친 말을 하거나 냉소적인 표정을 짓지만, 남들이 보지 않거나 기쁨이 기준치를 넘어가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모습은 주로 카메가와 말고는 모른다. 게다가 도쿄 출신이 아니라 지방 출신이라서 당황하거나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오기도 한다.[9]
성격 탓인지 휴일엔 밖에서 놀지 않는 집순이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비디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 카메가와가 연휴에 혼자 게임이나 할까 고민하자 흥분해서 새로 나오는 게임을 강력 추천하며사투리까지 섞어가면서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추천한다. 다만 실력은 좀 부족한지 카메가와와 레이싱 게임 한번 하다가 초보 티를 팍팍 내버렸다.
2권 끝부분에 칸나와의 어머니가 등장하는데 또 언니 그려놓고 엄마라고 우긴다. 칸나와의 어머니를 처음본 카메가와는 언니..., 사촌...이라는 식으로 현실을 부정한다. 진짜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다.
- 카메가와(亀川)
작품의 주인공. 22세의 신입사원으로 칸나와의 밑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칸나와가 진심으로 후배들을 잘 챙겨주려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동기들이 힘들지 않냐고 물어도 전혀 그렇지 않다며 잘 따른다. 신입이라 자잘한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정신없이 혼란스러워 하지는 않고 의욕적으로 열심히 한다. 칸나와가 허당끼를 부리면 본인도 칸나와를 잘 도와주고, 자신이 도움을 받은 만큼 칸나와를 도와주려고 자주 노력한다.
트위터 연재 당시에는 특별히 칸나와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있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나, 정식 연재본에서는 확실히 호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게 병문안 와주자 꽤나 좋아했었고,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칸나와가 좋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준비를 하다가 홋타에게 사적인 감정이 없는것은 아니지 않냐고 정곡을 찌르자 부끄러워한다.
- 카메가와 유키(亀川 雪)
카메가와의 여동생. 3권에서 카메가와에게 팔짱을 끼며 뒷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카메가와가 병가로 회사를 쉬고 칸나와가 병문안을 왔을 때 얼굴이 완전히 공개된다.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처럼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요리를 매우 못한다. 요리는 고사하고 사과 하나도 못 깎는다. 그래서 후일담에 보면 칸나와와 함께 요리 교실을 등록했다고 한다.
6. 기타
- 얼굴의 옆모습을 그릴 때 어색하다는 반응이 있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HG를 사랑하는 두 사람에서도 지적되던 점인데,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옆모습 작화도 많이 발전했다.
그래도 옆모습의 악마라고 하면 바로 이 작품으로 알아듣는다(...)
- 치명적인 눈썹이 눈에 띈다.
- 독자 시점에서 보면 선배의 츤데레 성향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작중 인물 시점으로 선배를 보면 까칠하고 엄격해 쉽게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알아본다
- 4권만에 누계 32만부를 달성(전자책 포함) 하는 등 잘나가고 있는 모양.
7. 외부 링크
[1] 이와 유사한 작품으로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이 있다. 짧게 인터넷에 연재하다 정식으로 연재하면서 점차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를 늘려가는 것까지도 유사하게 전개된다.[2] 칸나와는 보라색, 카메가와는 연두색이었다.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일 때문에 시험삼아 아무렇게나 사서 바른 매니큐어 색이 알고보니 카메가와의 눈동자 색과 같아서 부끄러워했던 내용이었다.[3] 오키나와에 출장을 나갔을 때 수영복을 입었는데 몸매 좋은 것도 확실히 인증했다.[4] 카메가와에게 교육담당이 칸나와 선배라서 힘들겠다고 동기들이 위로하려 한다. 정작 카메가와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5] 하지만 다가가기 힘들다는 평가와는 별개로 차갑지만 그래도 멋있게 챙겨주는 듯한 이미지도 있어서 몇몇 후배들에게는 멋있는 선배로 여겨지는 듯하다.[6] 내성적이었던 초등학생 때 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반장을 맡았었는데, 그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이것저것 해보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같은 반의 학생이 단체 활동 중 다치는 일이 생기자 자기가 미움받는 한이 있더라도 남들이 더 이상 다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 소리를 지르게 되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7] 소원 적는 종이에 카메가와가 한사람 몫을 다하고 싶다고 적자, 내심 독립시키기 싫었던 마음에서 후배의 소원이 안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적었다.[8] 본인도 자신의 평가가 무섭다는 것을 알고는 있기 때문에 착하게 대하려고 이것저것 많이 노력한다. 전형적인 입과 마음이 반대로 움직이는 인물.[9] 단행본에서 규슈의 오이타 현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