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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22:11:45

섞인사람

1. 개요2. 작품 목록

1. 개요

일본의 AA 작가 중 한 명. 사용하는 ID는 混ぜ人, ◆mazEBItOV2, ◆Td0gAuS/k2 등이며, 한국에서는 이 중 混ぜ人을 번역해서 읽은 이름 섞인사람 또는 혼세인이라고 부른다. 다만, 본인이 자신을 지칭할 때는 유우카링이라고 하며, 이에 맞춰 오너캐 역시 데포르메카자미 유카를 쓰는 중.

주로 장편 위주의 AA를 연재하며, 하나 같이 무슨 약을 빨은 건가 싶은 전개가 일품이다.
인기는 좋은 편이나 문제는 장편을 쓸 경우, 최소 100화가 넘어가는 전개로 끌고 나가는지라, 완결이 난 작품이 여지껏 자, 가라 다즐린하나 뿐인데다, 이런 장편을 문어발 연재를 하면서 연중을 번갈아가며 하고 있는지라 독자들한테는 애증의 대상이다(...)

간혹 작품 내에 한국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별 비중은 없는 데다, 딱히 불쾌하게 느껴질만한 서술도 없기에 호시린과 달리 우익 논란에 휩싸이지는 않고 있다.

특징이라면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가 적이 아닌 아군에 있는 경우가 많다.
당장 마법학에서도 세계관 최강자급 캐릭터들이 거의 야루오와 알고 지내거나 처음 만나도 호감도가 꽤 높은 경우가 많고 자, 가라 다즐린에선 린 본인부터가 세계관 최고의 흑막이나 다름없는데다가 전차도 최강자인 비스마르크가 적으로 등장하긴 했으나 얼마 안가서 일상에서 엮이더니 엄청 사이좋아지곤 나중엔 린의 친가 팀에 들어갔다. 다지츠쿠에선 다이스 크리의 힘으로 아예 초반부터 아군으로 합류해서 그 힘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매짖전생에선 세실리아가 주신력 이전 위치라는 것 때문에 치료한 후엔 바로 아군으로 들어오고 그 힘이 너무 막강하다 보니깐 매 루프마다 안만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1] 이렇다보니 다른 작품에서 보일만한 긴장감이랄게 잘 없는게 특징.

또한 작가가 세이버 페이스를 좋아하는 건지 작품에 항상 아르토리아가 어느 정도의 지위를 가진 존재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 마법학에선 야루오의 동료이자 현 황제의 자식들로 청밥, 흑밥, 흰밥이 등장하고, 야루제에선 엑스칼리버+아발론 조합의 작중 최강자로 등장해 영국이 심해서함을 버티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등장하며, 다즐린에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영국여왕으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아발론(섞인사람은 아발론을 하이퍼 무적처럼 생각하는지 소지자를 상시 무적 상태로 만든다.)이 없었지만 나중에 하마팀이 아서왕에게 선물 받은 것을 떠넘겨지면서 획득, 상기한 비스마르크 따윈 우스울 정도의 최강자가 되었다.(왜냐하면 비스마르크와 달리 상시 무적이라서.) 매짖에선 작중 세계를 지배하는 마인 중 하나인 랜토리아의 자녀들로 등장한다. 야루제2에선 "엘리자베스급의 존재함=엘리자베스 여왕이 즉위했음=아서왕은 현재 존재하지 않음"이란 설정으로 등장이 없을 줄 알았는데...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끌고와선 기어이 등장시킨다.(...)

2. 작품 목록


[1] 다만 세실리아의 레벨이 65. 즉 탑의 600층 이후에서 놀아야할 정도라서 그런거지 탑 전체로 보면 그리 강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 탑 보스로 조정된게 아닌 신의 본체와 싸우게 된다면 어쩔도리가 없다. 실제 7회차에서 아쿠아가 말단신으로 추락했을때 그녀를 포함한 아쿠시즈 위치스가 아쿠아에게 싸움을 걸었음에도 아쿠아가 도망쳐줘서 살았다.[2] 근데 엘릭서는 애초에 마시는 물건이 아니라 척수에 주사하는 약이다.(...) 엘릭서자체에 이것이 써있는데 그게 구 문명의 문자인 영어라서 작중 등장인물들은 모른다는 거.(...) 여담으로 주사가 불가능 할때의 차선은 등의 척추라인을 따라서 바르는것. 내복은 이론상 효과는 있을테지만 차라리 죽고싶을 정도로 괴로운 부작용이 발생할건데? 케이스로 분류되어 있다고(...)[3] 애초에 섞인사람이 설정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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