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월드 5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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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무기 | 없음[1] | ||||||||||||||||
슈퍼 스타 등장! |
1. 개요
<colbgcolor=#40219d><colcolor=#ffffff> 프로필[2] | |
수수께끼의 유적에서 발굴된 고대의 로봇.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하여 날뛰기 시작하였다. | |
장점 | <colbgcolor=#fff,#191919><colcolor=#373a3c,#ddd> 명랑하다.[3] |
단점 | 잠에서 잘 깨어나질 못한다. |
좋아하는 것 | 양치질 |
싫어하는 것 | 밤놀이[4] |
록맨 월드 5의 진 최종 보스. 이름의 유래는 태양계의 유일한 항성인 태양(Sun). 북미판 명칭은 Sunstar(선스타)인데, 종교와 관계된 이름을 피하기 위해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고대의 최종 병기. 별도의 특수 무기가 없는 대신, 노바 웨폰 이라는 버스터 하나에 많은 무기가 내장되어 있으며, 매우 강력한 파워와 화력을 내뿜는다. [5] 동력은 태양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며, 스페이스 룰러즈의 프로토타입이다. 안구의 색상은 청안. Dr. 와일리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와일리 스타의 최심부 에서 브레인 크러셔 가 격파된 이후, 와일리가 와일리 캡슐로 도망가면서 비장의 카드로 선갓을 공개하고, 그에게 록맨을 공격하라 명령한다. 하지만 선갓은 되려 와일리를 배신하는 동시에 와일리를 공격하고, 이후 선갓의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6] 록맨과 대전이 시작된다.
2. 공략
기본적으로 선갓에게는 어떤 특수 무기를 사용해도 대미지를 1밖에 주지 못한다. 스내치 버스터와 블랙홀은 아예 통하지도 않으며, 록 버스터를 차지하여 발사하는 록 암도 1밖에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우라노스의 딥 디거는 애초에 선갓 보스룸에 돌덩이가 없기에 사용 할 수 없다. 그나마 선갓에게 쓸모있는 무기는 어스의 스파크 체이서(EA). 유도성도 좋고, 선갓의 무적 시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화면에 남아 1회 발사로 최대 세 번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사실상의 약점처럼 작용하게 된다. 만약 스파크 체이서의 에너지가 없으면 좀 번거롭지만 노 차지 록 버스터로 싸우는 수 밖에 없다.패턴 1.태양 에너지를 모으고 약 2초 뒤 화면을 가르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 다음 반대쪽으로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간다. 선갓과 대결하는 장소에서는 평소보다 약간 더 높은 점프가 되기 때문에[7] 점프만 잘하면 회피할 수 있다. 선갓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해당 패턴은 사용하지 않는다.
패턴 2.충격파를 발사한다. 이 충격파는 와일리를 공격할 때 사용하던 거라 서치 스네이크, 버블 리드 처럼 바닥을 향해 가다가, 록맨이 있는 지점에서 위로 상승한다. 점프를 한 다음 공중에서 옆으로 이동하면 회피할 수 있다.
패턴 3.체력의 1/3이 줄어들면 점프를 한 다음 불꽃을 발사. 밑의 지면을 제거한다. 지면이 녹아 내리는 부분에도 닿이면 대미지를 입으니 점프를 해야한다. 후에 나오게 될 록맨 8에서 그레네이드맨 보스전에서도 체력이 많이 줄어들면 지면을 파괴하는 기믹도 존재 하지만, 이쪽이 시기 상으로 먼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레네이드맨 은 지면을 1번만 부수고 더 이상은 안 쓰지만, 이 선갓은 대결이 끝날 때 까지 계속 부순다.
패턴 4.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직선 화염탄을 발사한다. 플루토가 발사하는 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다. 파이어맨 이 쏘는 파이어 스톰과 거의 맞먹는 속도라고 할 수 있다. 점프를 잘 활용하면 모두 회피할 수 있다. 참고로 이 탄은 록 버스터를 지워 버리기 때문에 이 때에는 스파크 체이서를 사용하는걸 권한다.
패턴 5.공처럼 통통 튀는 바운드 광탄을 발사한다. 광탄이 튀는 범위는 쏘는 탄마다 랜덤이며, 슬라이딩을 잘 이용하다 보면 피할 수 있다. 이 바운딩 탄 또한 록 버스터를 튕겨낸다.
패턴 6.낮은 점프를 하면서 록맨에게 다가간다. 선갓이 덩치가 크기에 점프로 피하는건 무모한 행동이고, 선갓이 살짝 떠 있을 때 슬라이딩 으로 타이밍을 잘 봐서 피해야 된다.
패턴 7.태양 에너지를 모아 자신에게 베리어를 두르고 무적상태가 된 다음, 공 형태의 구체가 되어 방 안을 1.5바퀴 돈다. 이동 속도가 제법 빠르기 때문에 첫 번째와 세 번째로 오는 것은 점프로, 두 번째로 오는 것은 슬라이딩으로 회피하면 된다. 선갓이 체력이 50% 이하가 된 이후부터 사용하며, 상단의 차지 레이저 패턴이 이 패턴으로 대체 된다.
패턴 8.평소보다 높이 점프한 뒤 에너지를 모아 회피 불가능의 열의 비를 내린다. 열의 비는 록맨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준 뒤, 패턴 3의 불꽃 처럼 지면을 녹인다. [8] 다만 선갓이 이를 발동하기 전에 공격하면 저지할 수 있다.
이후 록맨이 선갓과의 대전에서 승리하면 록맨이 그를 치료해 주려고 Dr. 라이트에게 가자고 하지만 선갓은 자신을 구하려는 록맨에게 의문을 품고, 로봇들은 인간이 만든 싸우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도움을 거절하려 하지만 록맨의 설득에 깨달은게 있는지[9] 선갓은 "자신의 몸에 내장된 핵 융합로가 일전의 싸움으로 인해 불안정 해졌으며, 언제 터질 지 모르니 어서 여길 탈출해라"[10] 고 말한 뒤 록맨이 무사히 와일리 스타를 빠져나간 뒤에 Dr.와일리의 와일리 스타와 함께 자폭한다. 이전작인 록맨 월드 4의 발라드와 비슷하게 최후를 맞은 셈. [11]
3. OST
자신의 직속 부하인 어스 처럼 개인 테마곡이 존재한다. 차이점 이라면 어스는 컷신 전용이고 선갓은 전투 테마곡 이라는 점 정도.
4. 록맨 메가믹스 & 록맨 기가믹스
록맨에게 결국 패배한 어스가 자기 자신의 절망마저 다크 문에게 마지막 제물로 바치며 선갓을 강림시킨다. 이때 어스는 록맨의 공격을 받고 완파되어 사라진 직후다. [12] 디자인의 묘사는 원작과는 다르게 얼굴 부분이 그림자로 검게 가려져 있고, 손과 관절이 화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에는 태양을 연상케 하는 화염으로 형성된 갑옷 과도 비슷한 모습으로 되어있다. 스스로 말하는 대사도 아예 없고 분량도 마지막화 최후반부 에 짧게 나왔지만 록맨 기가믹스 사가의 최종보스다. 작중 에서는 버스터 한 방으로 지구 전체에 온갖 천재지변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나게 강한 존재이며, 지구에 있는 모든 인간과 로봇들의 희망인 록맨과 대조되는, 절망의 에너지를 모은 다크 문에서 탄생한 절망 그 자체로 묘사된다.[1] 모든 무기로부터 피해를 1만 받거나 튕겨내지만 여러 번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파크 체이서가 가장 효과가 좋아 비공식 약점 취급이다.[2] 록맨 & 포르테의 데이터베이스.[3] 영문판에서는 혈기왕성하다.[4] 영문판에서는 1시간 늦게 보존되는 것이다.[5] 선갓의 공격 한타 한타가 꽤 아픈 편이며, 록맨 월드 시리즈의 록맨의 체력바 총 19칸을 기준으로 평균 3~4칸이 닳는다. 즉, 4~5방만 맞아도 빈사에 이른다는 뜻.[6] "난 선갓이다. 심판의 무기지. 그리고 모든 열등한 생명체들은 사라져야만 한다!"[7] 주피터의 스테이지 에서도 반중력 장치 기믹이 존재하는데, 이것과 유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8] 록맨의 체력칸 기준으로 4칸[9] 록맨은 선갓의 말에 반박하며 "난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나설 필요가 있을 때 싸울 것이며, 또한 나는 인간들과 로봇들이 평화롭게 함께 살아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고 대답한다.[10] 이 핵 융합로는 행성 하나 정도는 가볍게 날려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고 한다.[11] 둘 다 초기에는 록맨을 적대하는 입장 이였으나, 설득이 통하여 생각을 바꾸고 자신에게 내장된 장치를 통해 적진을 통째로 날려 버렸다는 점에서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12] 어스의 계획은 자신을 비롯한 룰러즈 8인방으로 "지구에 있는 모두의 절망을 다크문에 정해진 만큼 모아서 선갓을 강림시키고, 지구를 멸한다" 는 계획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