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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2:55:22

선콥 스타디움

랭 파크에서 넘어옴
파일:아시안컵2015.png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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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시드니 멜버른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rowcolor=#373a3c> 브리즈번 뉴캐슬 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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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uncorp-stadium-800.jpg
선콥 스타디움 (Suncorp Stadium)
파일:Suncorp_Stadium_logo.png
이전이름 존 브라운 오벌 (John Brown Oval)
선콥 멧웨이 스타디움 (Suncorp-Metway Stadium)
랭 파크 (Lang Park)
위치 40 Castlemaine Street, Milton,
Brisbane, Queensland
소유 퀸즐랜드 주정부
운영 AEG 오그던
수용인원 52,500석
필드 크기 136 x 82 m
필드 형태 직사각형
표면 천연잔디 (Strathayr turf)
기공 1911년
개장 1914년
건설 비용 2억 8000만 달러 (재개발)
홈팀 퀸즐랜드 마룬즈 (퀸즐랜드 럭비 리그 주대표팀) (1980~2000, 2003~현재)
브리즈번 브롱코즈 (NRL) (1988~1992, 2003~현재)
퀸즐랜드 레즈 (슈퍼 럭비 퍼시픽) (2005~현재)
호주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
브리즈번 로어 FC (A리그) (2005~2020)
사우스 퀸즐랜드 크러셔스 (ARL) (1995~1997)
1. 개요2. 기록3.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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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 명칭은 랭 파크(Lang Park) 또는 지역명을 붙여 브리즈번 스타디움으로 호명되었다. 3층 구조에 직사각형 형태의 경기장이다. 호주내에서 스탠드가 불변하는 직사각형의 경기장 가운데 수용인원이 가장 많다.(52,500명 수용) 주로 럭비 리그, 럭비 유니온, 축구 등의 경기를 치른다.

원래 이 지역은 북 브리즈번 공동묘지였고, 1875년까지 브리즈번의 공용 묘지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11년 브리즈번의 인구 증가에 따른 재개발의 일환으로 시민공원화 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1914년 건립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럭비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경기장의 이름은 호주 공화주의에 큰 영향을 끼친 장로교 성직자이자 작가, 정치인인 존 던모어 랭(1799년 8월 25일 ~ 1878년 8월 8일)의 이름을 따 랭 파크로 명명되었다. 1930년대에는 브리즈번 럭비 리그의 첫 경기가 열렸으며 1992년 7월 3일 금요일, 대영제국 럭비 호주 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Great Bratian)을 16-10으로 꺾고 승리하기도 하였다. 1994년에는 퀸즐랜드 재정 협회를 통해, 선콥-멧웨이 유한회사가 경기장의 명칭권을 가져왔고, 그에 따라 한동안 선콥-멧웨이 스타디움으로 불리게 된다. 1997년 5월 25일에는 96-97 오스트레일리아 내셔널 사커 리그 결승전이 열리기도 하였는데, 홈 팀 브리즈번 스트라이커스가 40,446명의 관중 앞에서 시드니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그 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1990년대 후반, 퀸즐랜드 주가 재개발을 결정하면서 선콥-멧웨이 스타디움 자리에 새 경기장이 들어서기로 결정하였다. 재개발 비용은 280 백만 호주 달러를 들여 재개발을 거친 뒤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퀸즐랜드 레즈(슈퍼 럭비), 브리즈번 브롱코즈(NRL), 브리즈번 로어 FC(A리그), 오스트레일리아 국가대표 럭비 유니온팀이 홈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8 럭비 리그 월드컵 결승전과 2017 럭비 리그 월드컵 결승전을 주최하기도 했다.

2. 기록

럭비 및 축구 경기 양쪽에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퀸즐랜드 주 럭비 팀(킌즐랜드 마룬스)의 경우 2011 시즌 52,498명의 평균 관중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인기 팀으로 자리잡았다. 2011년 종료 후 이곳을 연고로 하는 구단들의 최다 관중 순위는 퀸즐랜드 마룬스의 52,498명이 1위이고 브리즈번 브롱코스가 30,746명으로 2위, 퀸즐랜드 레즈이 29,435명으로 3위, 브리즈번 로어가 12,619명으로 4위를 랭크됐다. 브리즈번 로어 같은 경우는 2010-2011 결승전 당시 만원 관중이 들어차기도 했으나 럭비 팀에 비해 밀리는 상황이다.

3. 교통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