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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7-23 12:58:58

설휘

설휘
雪輝
파일:천마육성설휘.png
<colbgcolor=#000000><colcolor=#84C3BE> 소속 마교 태황각

1. 개요2. 과거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천마육성주인공.

2. 과거

길거리에서 거지 생활을 하면서 온갖 혐오와 핍박을 받으면서 인간의 삶이라고는 할 수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 제발 강해지고 싶다고, 제발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서 갈망을 키우던 와중에 무공을 배우고 싶냐는 권유를 받고 마교에 입문하게 된다. 문제는 딱히 재능을 눈 여겨 보고서 데려온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잡일 시킬 노동력이 필요해서 데려온 거여서 온갖 잡일을 하면서 밑바닥 신세를 지내면서 여전히 지독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대로는 그냥 거지 시절이었던 어린 시절과 다를 게 없어서 태황각주 사마귀의 방에는 뭔가 자신의 삶을 바꿔줄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으로 뒤졌다가 그걸로 태황각주에게 완전히 찍히게 되는데...

3. 작중 행적

마교 소속의 하급 비객으로서 태황각주 사마귀의 명령을 받고 화산파 근처로 정찰 임무를 떠났다가, 화산파의 절대고수 구종명에게 발각되어 처형당한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 ‘상태창’이라는 정체불명의 시스템이 나타나고, 설휘는 임무 시작 직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때부터 그는 자신이 죽음을 반복하는 시뮬레이션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통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

작품은 전통 무협 세계관에 ‘회귀’와 ‘시스템’을 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전개된다. 매번 주어진 선택지를 통해 사건의 흐름을 바꾸며, “임무를 받는다”, “거절한다”, “오른팔을 자른다”와 같은 극단적인 결정까지 내려가며 생존을 모색한다. 반복되는 루프 속에서 그는 점차 마교 내부의 음모와 화산파의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냉정하고 이성적인 인물로, 감정보다는 생존을 우선시한다. 수많은 죽음을 경험한 뒤에는 인간적인 감정보다 살아남으려는 본능이 앞서지만, 그 속에서도 결코 완전히 차가워지지 않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다. 그는 단순히 강해지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 속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으려는 전략가형 주인공으로 그려진다.

처음에는 죽음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는 수동적인 존재였지만, 회귀를 반복하면서 시스템의 규칙을 분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한다. 사마귀를 비롯한 마교의 상급 간부들과 대립하거나 협력하고, 곤마와 같은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점차 더 큰 세력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마교의 권력 구조 안에서 점점 성장해 가는 설휘의 모습은, 단순한 생존자에서 운명에 맞서는 주체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4. 여담